교육삼락회계룡시지회의 주관으로 지난 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2주간의 일정으로 주부교양대학을 운영 주부들이 주부교양대학에 참여하고 있다.
[계룡] 계룡시 엄사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리고 있는 주부교양대학이 참여한 주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퇴직교원 단체인 교육삼락회계룡시지회(회장 배기호)의 주관으로 지난 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2주간의 일정으로 주부교양대학을 운영 40여 명의 주부들이 주부교양대학에 참여하고 있다.
주부교양대학은 주부들을 대상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 필요한 지식수준 향상 및 우리의 전통문화계승 등을 주제로 진행되고 오는 13일 김고원 상명대 교수의 “자녀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16일 이승필 강사의 ‘마음의 밭 가는 법’이란 내용을 비롯해 모두 9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교육삼락회계룡시지회에서는 앞으로 하반기 중 계룡시민을 위한 심화과정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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