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3천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 적극 동참
토공, 3천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 적극 동참
대전가오지구서 식목행사… 회양목 300·자산홍 700주 등 식재
  • 고일용 기자
  • 승인 2007.04.11 19: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토지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대전가오지구 65호근린공원에서 식목행사를 가졌다.
이날 식목행사는 후손들에게 살기좋은 푸른숲의 도시를 물려주기 위해 최근 대전시에서 본격 추진하고 있는 3000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토지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직원과 가오지구 입주주민 70여명은 현장에서 회양목 300주, 자산홍 700주, 유실수 40주를 심고 입주주민에게 묘목을 배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광수 본부장은 “택지개발전문기관으로서 토지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키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며 푸른숲을 가꾸기 위한 대전시의 3000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