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한관희)은 서해안의 별미 실치 축제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당진군 석문면 장고항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실치 축제 현장을 찾으면 실치회는 물론 주꾸미회, 샤브샤브 등 다양한 수산물을 먹거리로 만날 수 있으며 연예인 초청공연을 열어 볼거리와 노래자랑 등 풍성한 참여마당도 즐길 수 있다.
실치회는 바로 잡아온 실치에 배, 들깻잎, 당근 등 각종 야채와 양념을 한 초고추장을 함께 버무리면 실치회로 참맛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