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한 한전 청양지점장 취임
진종한 한전 청양지점장 취임
  • 윤양수 기자
  • 승인 2009.01.1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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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의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청양지점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최근 한전 청양지점장으로 취임한 진종한(54·사진) 지점장의 취임 일성이다.
진 지점장은 “한차원 높은 전력서비스와 대내외적으로는 창의적인 업무추진 및 직원 상호간의 화합을 중시해 활력 넘치는 사업소 구현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 출신인 진지점장은 경희대경영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 입사해 대구지사 영업운영부장, 충남지사 총무부장, 서천지점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거친 정통 한전맨으로 업무 추진력이 뛰어나고 직원 상호간의 친화력이 탁월한 외유내강 형으로 정평이 나있다.
가족으로는 부인과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독서와 글쓰기가 취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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