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충남국악단 서영례(여·44)씨가 지난 15일 개최된 제17회 가야문화제 전국 국악경연대회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소리부(가야금병창) 대통령상을 수상한 서영례씨는 용인대학교 예술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KBS국악대상, 남원춘양국대제전대상, 명량 국악대전 종합대상을 수상한바 있다. 지난 2004년 부여군충남국악단 상임단원으로 입단, 지금까지 충남도민의 문화적 욕구충족을 위해 200여회의 국내.외 공연에 참여 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용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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