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부여교육청(교육장 조유연)은 학교 현장지원 중심 행정서비스 개선과제 발굴 및 추진을 위한 협의체인 주니어보드 브레인 그룹 첫 협의회를 지난 5일에 실시했다.
이 협의체는 교육청 현안문제에 대한 개선과제를 해결해 나갈 업무담당자를 혁신 브레인 그룹으로 구성하여 부여 교육행정 혁신과제 해결의 모체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07년도 1월중 일선학교 지원 방향에 대하여 분석한 개선과제 는 앞으로 학교 행정 업무의 편의를 도모하고 교육활동 적극 지원이라는 기대효과를 얻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일선학교 지원행정 현안과제 중학교운영위원회 선출, 초·중학교 통합회계, 학교 화재예방 개선방안 등 총 15건이 해결 가능할 것으로 협의돼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또 2007년도 혁신 피로감 해소 방안에 대해 토론한 결과 ‘업무와 혁신을 하나로, 어려운 일은 머리를 맞대고 대화로 해결, 자동 혁신!’이라는 브랜드를 창출하고 이를 실천할 수있는 각자의 업무메뉴얼 제작 등 자기연찬과 내·외부 T/F 팀을 활성화함으로서 일선기관의 소리를 반영한 정책이야 말로 행정착오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