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세계화를 위해 지난 16일 중국 절강성 항주시를 방문한 박동철 군수가 4박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19일 돌아왔다.
지난해 12월 북경 홍보마케팅에 이어 두 번째로 중국을 방문한 박 군수는 이번에도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중국진출에 대한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박 군수는 절강성 항주시청, 쟝간구청 및 항주플라자 백화점 등을 방문, 협력강화와 긴밀한 교류 등에 대해 협의를 가졌고 항주시, 항주프라자 호텔 및 절강화생의약유한공사 등 지역내 업체와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중국 소상품 물류 유통중심지인 이우시에서는 지방정부간 교류 협력을 위한 실무 협의를 개최했으며, 이우소상품성의 금산인삼 입점을 논의해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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