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권선택의원 심대평후보 지지
대전 중구 권선택의원 심대평후보 지지
“나라와 지역발전 위해 꼭 필요한 분”
  • 한내국 기자
  • 승인 2007.04.23 19: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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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권선택 의원은 23일 경려차 심대평 후보 사무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지지선언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해 심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 = 박해용 기자
무소속 권선택 의원이 23일 국민중심당 심대평 후보를 방문하고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권 의원은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번 선거는 지역의 일꾼을 뽑는 곳으로 어떤 사람이 일을 잘할 것인가 객관적인 평가가 있어야 한다”며“심대평 후보는 일할 수 있는 역량이 충분한 분으로 나라의 발전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분”이라고 밝혔다.
또 권 의원은 “무소속 활동 1년이 넘었고 정당이나 정파를 떠나 객관적 입장”이라며 “이런 분이 국민의 대표를 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말했다.

■ 다음은 일문일답.
-오늘 방문을 심대평후보의 지지선언으로 봐도 되는가
▲그렇다. 공식 지지 선언으로 보아달라. 그동안 요청이 있었고 날짜를 보아오다 오늘에야 오게 됐다.
-심대평후보를 지지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
▲국회의원 선거는 지역의 일꾼을 뽑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 일을 잘 할것인가 객관적인 평가가 있어야 하는것이다.
심대평후보는 일할 수 있는 역량이 충분한 분이다. 나라의 발전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분이다.
충청권에서 이만한 인물 찾기 어렵다. 이런분이 국민의 대표를 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무소속으로 활동한지 1년이 넘었다. 정당이나 정파를 떠나 초연하고 객관적인 입장이다.
-이재선후보는 초선은 국회에서 일하기가 어렵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건 동감한다. 그러나 심후보의 경우는 급이 다르다.
심후보는 선출직을 3번을 해서 특별한 초선이다.
역량이 충분하기에 그에 따른 예우가 있어야 할 것이다.
200만 충청도민이 3번을 선택한 분이다. 그점에서는 다르다고 할 수 있다.
-현장에 처음 갔는데 느낌이 어떤가
▲보궐선거의 특징에 비하면 제법 많은 유권자들이 보였다.
주민들이 상당한 관심을 보이는 것 같아 투표율이 30%는 넘을것 같다.
-오늘의 지지 선언이 향후 입당을 이야기하는가. 정치적 선택에 대해 이야기 한다면
▲지지와 입당은 별개의 문제다.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의 이합집산이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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