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아이디어 사업화 타당성 평가 사업 접수
신기술아이디어 사업화 타당성 평가 사업 접수
중기청, 오는 28일까지 인터넷 모집
  • 권기택 기자
  • 승인 2007.02.07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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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이나 예비창업자의 참신한 신기술을 종합·분석해 기술성, 시장성, 사업성을 사전에 진단해 주는 신기술 아이디어 사업화 타당성 평가사업 신청을 오는 28일까지 인터넷(www.smbafs.or.kr)을 통해 접수 받는다.
신기술 아이디어 사업화 타당성 평가사업은 개발초기 단계의 신기술에 대하여 사업화 성공 가능성을 사전에 진단해 주어 기술개발 및 사업 실패를 최소화 하기 위한 사업이다.
중소기업청은 지난해 신기술 아이디어 사업화 타당성 평가사업에 전국적으로 2,142개를 신청받아 210업체 30억원을 지원했고 대전·충남지역은 175과제를 신청받아 18과제를 지원한 바 있다.
특히 중기청은 매년 높아지는 수요에 부응키 위해 금년에는 사업비를 20억원 증가한 50억원으로 확대했고 지원 대상을 50인이하의 중소기업과 예비창업자로 한정해 소규모 기업에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신기술 아이디어 사업화 타당성 평가 결과 우수기업은 기술신용보증기금의 우수기술보유기업으로 선정되어 보증 시 우대받을 수 있고 보다 정확한 타당성평가를 위해 필요한 경우 일정금액 한도 내에서 시작품 제작(500만원), 특허출원(100만원), 시험분석(300만원)도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종업원 50인 이하의 중소기업 및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지원분야는 제조업 전 분야 및 비제조업 중 정보처리 및 컴퓨터 운영관련업 분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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