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회 Viva 보령 아카데미 강좌에는 백남선 교수가 초빙되어 ‘암, 알아야 이긴다’란 주제로 강의 예정이다.
백남선 교수는 원자력병원 외과 병원장과 서울대학교 병원 외과 초빙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대한 암협회 부회장, 건국대학교 병원 외과교수를 맡고 있다.
지난 1986년 국내에서는 최초로 유방보존수술을 실시해 학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지금까지 2500차례의 위암수술을 접도하기도 했다.
백 교수는 지난 3월 타이완 타이페이에서 개최된 ‘제17차 아시아 외과학회 총회’에서 상임이사로 선임됐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