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계룡건설은 7일 학하지구 리슈빌 학의 뜰 공사현장에서 분양성공을 축하하고 현장의 무재해와 공사관계자의 안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지신제 및 안전기원제를 가졌다.
계룡건설은 지난주 리슈빌 학의 뜰 계약 기간 동안 총 704세대 중 457세대가 계약해 65%의 높은 초기 계약율을 올리며 지역 분양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에 계룡건설에서는 분양개시 이후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으며 높은 청약율과 계약율을 달성하는 등 침체된 부동산 시장에서 큰 성과를 올린 분양사업을 자축하고 공사현장의 무재해와 현장 관계자들의 안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7일 학의 뜰 현장에서 지신제 및 안전기원제를 실시했다.
계룡건설은 이날 지신제를 통해 감사와 축하라는 두 가지 의미를 부여하고 초기 분양성공을 이어 이 달 중에 100%분양을 완료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계룡건설이 초기 계약에서 성공하고 지신제 등의 행사를 갖는 등 학하지구의 관심과 분양열기를 계속 이어가고 있어, 분양을 미루고 있던 주택건설업체들도 이러한 분양 여건을 최대한 활용해 분양시장 활성화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계룡건설 한승구 사장은 “심혈을 기울인 학의 뜰 아파트가 큰 인기를 끌며 분양에 성공한 일을 축하하고 계약자 및 지역주민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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