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행정도시 편입마을 이장 간담회
연기, 행정도시 편입마을 이장 간담회
행정도시 예정지 자료보존 기록물 발간 사업설명·당면사항 협의
  • 김덕용 기자
  • 승인 2007.04.25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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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군 행정도시지원사업소는 예정지역내 이장들을 대상으로 당면업무 협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남면 이장들과의 간담회 모습.)
[연기] 연기군 행정도시 편입 3개면 38개 이장(행정리)대상으로 예정지역내 기록물 발간 및 당면사항 협의, 토론회 가져 연기군이 행정도시 건설로 사라질 예정지역의 자료보존을 위한 기록물 발간에 따른 사업설명 및 당면사항 협의를 위해 예정지역 이장과의 연석 간담회가 개최됐다.
연기군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지원사업소(소장 최무락)는 행정도시 편입마을 3개면 38개리의 이장들과의 간담회를 지난 24일 남면(20개리), 25일 금남면(13개리), 27일 동면(5개리) 순으로 연속적으로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행정도시사업소가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행정도시 예정지역내 기록물발간사업과 관련해 마을별 기록물 검증위원 구성, 그동안 수집·수집 확보된 자료의 정정·보완·추가 기록사항 표시, 마을별 잔치, 화합대회, 관광 등 주민들이 함께한 사진, 가구현황 중 이주자, 어린이 등에 대한 본관 누락부분 등 추진과정에서 애로점에 대해 마을 이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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