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언] 꽃박 교통관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 언] 꽃박 교통관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충남일보
  • 승인 2009.04.2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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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국제 꽃박람회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아 대망의 막을 올릴 것이다.
오는 4월 24일부터 5월 20일까지 꽃의 향연이 이곳 안면도에서 펼쳐진다.
이미 입장권 예매율은 목표치인 110만장을 웃돌고 있다.
그러나 많은 관광객이 찾는 것과 반대로 이곳 안면도의 지리적 여건상 교통소통에는 어려움이 따를 것이라는 우려를 낳고 있다.
반면 우리에게는 신명나는 호각이 있다.
정체예상 구간마다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들이 배치되어, 운전자들의 원활한 소통에 도움을 줄 것이다. 이러한 신명나는 호각소리를 불게 하는 것은 바로 운전자의 절대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교통소통을 위해서는 교통경찰관의 일시적 통제 및 지시가 불가피하다. 이러한 통제 및 지시에 따르지 않는다면 더 극심한 교통정체가 발생된다.
따라서 교통경찰관을 믿고 신호에 맞추어 운전을 해준다면 호각소리는 더욱 커지고 그와 동시에 교통소통은 더욱 빨라질 것이다.
지역주민, 관광객 등 여러분이 교통경찰관을 믿고 협조해 주신다면, 이번 꽃박람회 교통문제는 모두 해소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신명나는 호각소리가 나오도록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 서산경찰서 교통관리계 박 성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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