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컴퓨터 보유율 이나 인터넷 이용률에서 전국 하위권에 머물러 있는 등 다른 시·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보화 여건이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취약한 정보화 여건을 개선하고 유비쿼터스 시대에 ‘정보화역량’ 제고를 위해 올해 정보화책임관인 CIO(Chief Information officer) 제도의 활성화로 정보화 기획 조정기능 강화, 유비쿼터스 촉진기반 마련, 주민 정보화 교육, 초고속망 구축 등의 정보화 인프라 구축, 고향사랑 넷 홈페이지 구축, 정보화마을 등 정보이용환경 조성, 충남 교육청 등과 협력, 유비쿼터스 학교를 시범적으로 운영해 정보격차 해소 등 취약한 유비쿼터스 추진 능력 보유에 매진한다고 밝혔다.
도는 2007년을 유비쿼터스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u-충남 실행계획을 수립하는 등 로드맵에 따라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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