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까지 부여 백제호에서 개최된 제3회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가 성황리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수상스포츠 활성화를 통한 백제왕도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전국 규모의 대회로 전국 67개팀 400여명과 임원, 학부모 등 총 600여명이 참여해 레이스를 펼쳤다.
최우수 선수에는 k-1200m, 500m, 1000m경기에서 3관왕에 오른 정광수(31)가 선정됐고 최우수 지도자에 부여중학교 이민식, 최우수 심판에 전남카누협회 김태일씨기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