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서초등학교는 지난 7일 전교생이 카네이션 제작과 어버이에게 감사편지쓰기를 실시했다. 어버이날 아침에 달아드릴 때 기뻐하실 부모님, 할아버지, 할머니의 얼굴을 떠올리며 예쁜 분홍빛 색깔의 한지를 이용해 카네이션을 만드는 손길들이 정성스러웠다. 연서초 학생들은 그동안 부모님께 불효했던 일들을 떠올리며 반성했다. 또 앞으로 효도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감사의 마음이 담긴 편지를 쓰는 학생들 모두가 이름난 효자, 효녀들 같이 보였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덕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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