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단 | 박상호 작가 | 2013-05-30 21:00
아동, 지적장애인, 치매질환자 등 사회적 약자의 실종건수가 매년 증가하는 가운데, 실종자 미발견 건수도 폭증하고 있어, 경찰의 실종자 수색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선진통일당 김영주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09년 이후 지방청별 실종자 접수 현황’에 따르면, 14세 미만의 아동과 지적 장애인, 치매질환자와 같은 사회적 약자의 실종자 건수는 2009년 2만480건, 2010년 2만4137건, 2011년 2만6409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또 2012년 9월 현재 실종 건수가 이미 1만9792건을 기록해, 올해 실종자수는 전년도 건수를 훨씬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회적 약자의 실종자 증가와 함께 미발견 건수도 매년 증가하며, 2012년 9월 현재 미발견
정치 | 유승지 기자 | 2012-10-07 1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