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국 최초 대전트램 성공추진 ‘맞손’ 전국 최초 대전트램 성공추진 ‘맞손’ [충남일보 박진석 기자] 대전시와 한국철도학회가 국내에서 최초로 도입되는 대전트램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허태정 대전시장과 황선근 한국철도학회장은 21일 대전시청 응접실에서 ‘대전 트램의 성공적 건설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철도학회는 철도 관련 차량, 궤도 등 분야별 전문가 그룹이 대거 포진돼 우리나라 철도기술 발전을 이끄는 철도전문연구기관이다.시는 이날 협약으로 한국철도학회와 트램 관련 선진 정책 및 기술 정보 등을 상호 지원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했다.이날 협약에서 양 기관은 트램 건설·운영 관련 기 대전 | 박진석 기자 | 2020-04-21 14:13 대전트램의 디자인을 논하다 [충남일보 박진석 기자] 대전시는 13일 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대전 트램 디자인 세미나’를 열어 디자인 전문가, 교수, 차량제작업체 등과 의견을 나눴다. 이날 세미나는 트램 디자인 사례를 통해 대전 트램의 디자인 정책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BSTK 안경랑 대표는 ‘트램 디자인 및 유니버설 디자인에 대한 해외사례 및 트렌드’를 발표했고, 이어 인천대학교 안혜신 교수가 ‘독일 부퍼탈 슈베베반(Schwebebahn)과 하노버 트램디자인 프로세스 및 개발사례’를 소개했다.주제 발표 후에는 대덕대학교 남택영 교수를 대전 | 박진석 기자 | 2020-04-13 15:54 대전트램에 ‘해외시스템 감안 최적 신호체계 재설계’ 적용 “교차로 포함 상세시뮬레이선 필요… 시행착오 줄여야”대전시는 1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대한교통학회,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대전트램 성공적 도입을 위한 정책방향’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발표에서 최기주 대한교통학회장은 “2030년까지 수송부문 온실가스를 약 25%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중교통 및 무동력 교통수단의 활성화는 기후변화의 교통부문 해법”이라며 “대전의 트램 도입 추진은 미래를 내다보는 정책으로 대한민국 교통 전문가들이 나서서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주제발표에 나선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민재홍 교통체계분석연구팀장은 대전 트램의 성공적 도입을 위해서는 “교차로를 포함한 상세시뮬레이션이 필요하다”며 “기존 신호체계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7-12-12 16:43 대전시, 트램으로 여는 미래 학술 발표 전국 최초로 트램 도입을 추진 중인 대전시의 대중교통정책이 한층 더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대전시는 28일 전국경제인연합회 컨퍼런스센터 에서 열린 ‘트램으로 여는 미래’학술발표회에서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건설계획과 대중교통체계 혁신 로드맵을 발표했다.대한교통학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교수, 연구원 등 교통분야 전문가와 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연구원, 지자체 등에서 600여 명이 참석했다.발표회에서 대전시 장시득 트램건설계획과장은 ‘도시철도2호선 트램 추진계획’과 관련해 법제도 정비 등 정치권, 중앙정부와의 협의 과정과 트램 도입 시 차로감소로 인한 교통혼잡 우려 구간에 대한 공사기법, 시민과의 공감 형성과정 등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두 번째 발표에 나선 대전시 교통정책과 한대희 박사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7-09-28 17:19 대전시, 국회서 트램 성공 위한 토론회 개최 대전시, 국회서 트램 성공 위한 토론회 개최 전국 최초로 트램 도입을 추진 중인 대전시의 대중교통정책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대전시는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 국토교통부, 트램 도입 자치단체,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트램 성공방안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대전시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황희 의원, 대한교통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전트램포럼 주관으로 개최됐다.이날 트램 관련법 중 마지막 퍼즐인 도로교통법 개정을 주관하는 경찰청과 국회 입법조사처, 국토교통부 관계자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양근율 부원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토론회를 공동주최한 최기주 대한교통학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트램은 비용이 적게 들고, 도시에서의 쾌적함과 약자들도 쉽게 탈 수 있어 전 세계적으로 부활해 르네상스 시대를 맞고 있다”며 대전 | 김강중·전혜원 기자 | 2017-08-29 18:37 대전시, 광화문 세종대로서 ‘트램 선도도시 대전’ 홍보 대전시, 광화문 세종대로서 ‘트램 선도도시 대전’ 홍보 대전시는 2일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에서 ‘트램 선도도시 대전’을 전국에 홍보했다.이날 홍보부스에서 트램 종이모형 접기 체험행사가 전국에서 모인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시 관계자는 “대전트램 노선을 체험하고 눈으로 이해할 수 있는 광섬유 불빛 노선도도 많은 관심을 끌었다”며 “앞으로 트램이 건설되면 대전의 명물로 관광자원이 될 수 있겠다는 확신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 시는 대전 트램이 미래교통수단으로 롤모델이 되고 있고, 부산, 인천 등 타 자치단체도 관심을 보이고 있어 홍보를 통해 트램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7-04-02 17:03 대전시 트램 선도도시 위상 높인다 대전시는 29일 이재관 행정부시장, 교통관련 공무원 등 70여 명은 ‘오송 무가선 저상 트램 시승행사’를 가졌다.지난해부터 매달 운영하는 오송 현장을 방문해 학생, 주부 등 시민들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해 트램에 대한 이해를 위해 마련됐다.시 관계자는 “오송 시험선 내부에 대전트램(2호선) 노선도를 부착하고 정류장에는 대전트램 노선 안내와 홍보영상 방송을 겸하는 시스템도 구축했다”며 “트램 실용화 사업 현장을 방문하는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대전이 트램을 선도하고 있다는 것을 확고하게 알리게 됐다”고 말했다.이재관 행정부시장은 “트램은 교통수단을 넘어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도 대비하고 도시경관, 도시재생 등 도시를 바꿀 수 있는 새 패러다임”이라며 “현장체험 기회를 확대와 체험담 공유 등을 통해 공감대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7-03-29 19:45 대전, 트램선도도시 붐 확산 대전, 트램선도도시 붐 확산 서울·대구 갈등관리기법 도입… 갈등 최소화방안 찾아야대전시는 8일 시청에서 제3차 대전트램포럼 세미나를 개최했다.대전시는 지난해 9월 대전트램포럼을 창립하면서 정치권, 학회와 잇따른 토론회를 개최해 붐을 일으키면서 트램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해 왔다.대전트래포럼을 이끌고 있는 아주대 최기주 교수와 목원대 박은미 교수가 3월부터 각각 대한교통학회 회장과 부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로써 중앙학회 등 관련 전문가와의 협력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최근 중앙정부도 긍정적인 기조로 변해 트램 도입에 적극적이고 정치권에서는 트램 도입을 뒷받침하기 위한 법 개정을 추진하면서 전국의 많은 자치단체에서 트램 도입을 추진하는 붐이 일고 있다는 것.세미나에서 대전세종연구원 정경석 박사는 ‘트램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7-03-08 17:11 ‘대전트램포럼 세미나’ 개최 ‘대전트램포럼 세미나’ 개최 대전시는 7일 시청에서 ‘대전트램포럼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지난 9월 창립한 대전트램포럼의 두 번째 회의로 트램 도입 후 대전의 미래발전방향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또 지난달 15일 서울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트램 심포지엄 등 전국 의제화에 성공한 대전시가 트램 건설을 주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세미나는 대전트램포럼 추진상황 보고와 분야별 과제발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교통분야를 맡은 도명식 한밭대 교수는 ‘지속 가능한 도시 대전, 공유 가능한 교통 트램’을 주제로 발표했다. 도 교수는 “현재의 혼잡하고 수송 분담률은 낮은 대중교통의 문제점을 트램이 해결할 수 있다”며 “핀란드 헬싱키의 공유와 연계시스템, 호주 멜버른의 도시공간 재생기법,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의 공유경제시스템을 대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6-12-07 18:30 권선택 대전시장, 트램 외연 확대 권선택 대전시장, 트램 외연 확대 권선택 대전시장은 지난 2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26회 지방자치실천포럼에 참석해 ‘대중교통중심도시 대전, 트램 추진현황과 과제’란 주제로 발제했다. 이는 지난달 15일 대한교통학회와 공동으로 ‘대한민국 트램 심포지엄’을 개최한 이후 ‘대전트램’ 정책의 전국 의제화에 나선 것.지방행정연구원에서 주관해 진행되는 지방자치실천포럼은 지역 현안과 실천적 대안 도출을 위해 중앙정부-지방정부-학계-연구기관-언론 등 전문가들이 함께했다.참석자들은 대한민국 지자체 중 트램을 최초로 도입해 도시의 새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는 대중교통 정책에 대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권 시장은 기조발제를 통해 “트램은 단순히 자가용 중심의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수단만이 아니라 도시문화를 바꾸고 사람중심의 인본주의 철학이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6-12-04 17:57 권 시장, 올 4분기 사업 및 2017년도 사업 위해 ‘간부들 역동적 자세’ 강조 권 시장, 올 4분기 사업 및 2017년도 사업 위해 ‘간부들 역동적 자세’ 강조 권선택 대전시장은 4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올 사업 마무리와 내년도 현안 성공을 위해 간부들의 역동적 자세를 강조했다. 이날 권 시장은 “지난해 많은 사업을 유치하고 계획을 확정지었다면 올해는 확정된 사업을 추진하고 실천했던 한 해”라며 “이런 차원에서 올 4분기에는 추진 사업에 대해 예견가능한 문제점을 찾아 완결토록 하라”고 당부했다. 그는 또 계획 중인 사업에 대해서도 “과거 형식적인 시책사업보고회 대신 실국별로 4건 이상의 색깔 있는 사업을 발굴해 직접 보고하라”며 “또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이 모여 정책 아이디어를 모으는 1박 2일 워크숍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권 시장은 최근 국토부 승인을 받은 대전산단 재생사업을 비롯해 갑천친수구역개발,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건립, 안산국방산업단지 조성 등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6-10-04 18:31 대전시, 도시철도2호선 트램포럼 창립 대전시, 도시철도2호선 트램포럼 창립 권선택 대전시장이 역점사업인 도시철도2호선 트램사업에 대해 “트램을 대중교통수단으로 도입하는 것은 미래 교통약자의 편익을 증진시키는 사람중심의 정신을 담은 것으로 현재 전 세계적인 기조”라고 강조했다.권 시장은 지난달 30일 시청에서 열린 ‘대전트램 포럼(이하 포럼)’ 창립회의에서 이 같이 강조하고 “트램을 도입하려는 도시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 그 방증”이라고 말했다. 포럼엔 안정화 국내 트램 1호 박사, 대한교통학회 최기주 부회장, 한국교통대 진장원 교수, 목원대 박은미 교수 등이 참여했다.이밖에 교통, 트램, 도시계획, 도심재생, 도시경관, 환경, 문화관광분야 등 트램 도입이후 대전의 미래 비젼을 제시할 수 있는 국내 각 분야별 전문가 30명이 포진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 창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6-10-03 18:38 “트램은 궤도를 이용하지만 기차 아닌 버스의 진보 형태” “대전도시철도 2호선은 대전트램 1호선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권선택 대전시장은 21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직장교육 ‘공감누리’에서 트램에 대한 인식전환의 필요성을 역설했다.권 시장은 “이번 유럽출장 중 곳곳에서 운행되는 트램을 보며 통찰하고, 또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무엇보다 트램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것이 필요함을 깨달았다”고 밝혔다.이어 권 시장은 “일반적으로 트램을 선로열차로 인식하는 고정관념이 막연한 부담과 두려움을 가져온다”고 지적하며, 이에 대한 전환적 대응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시장은 “트램이 비록 궤도를 이용하지만 기차가 아닌 버스의 진보된 형태”라며 “2호선 트램 보다는 ‘트램 1호선’이라는 개념이 맞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총선을 집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6-04-21 19: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