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무라야마 전 총리, 정홍원 국무총리와 환담 무라야마 전 총리, 정홍원 국무총리와 환담 정홍원 국무총리가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종합청사에서 한국을 방문 중인 무라야마 도미이치 전 일본 총리를 만나 환담을 나누고 있다. 정치 | 뉴시스 | 2014-02-13 18:28 독거노인에 사랑의 도시락 전달 독거노인에 사랑의 도시락 전달 태안군 원북면 적십자봉사회(회장 한인현) 회원 22명은 지난 12일 한인현 회장이 운영하는 원이 떡방앗간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도시락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대보름을 맞아 회원들이 김 등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노인들이 먹기 쉬운 조기, 머위, 콩나물, 생채 등 반찬과 함께 잡곡밥으로 도시락을 준비했다. [사진=태안군 원북면 적십자봉사회 제공] 피플 | 충남일보 | 2014-02-13 16:28 황웅상 대전시의원, 우수의정 대상 황웅상 대전시의원, 우수의정 대상 황웅상 대전시의원(사진 중앙)이 13일 고려대 세종캠퍼스에서 최진호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으로부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우수의정 대상을 받았다. [사진 = 대전시청 제공] 피플 | 충남일보 | 2014-02-13 16:27 충일시사만화 충일시사만화 논단 | 박상호 작가 | 2013-09-02 19:19 충일시사만화 충일시사만화 논단 | 박상호 작가 | 2013-08-27 19:04 내달 1일 ‘아산시 공설봉안당’ 개원 아산시가 내달 1일부터 아산시공설봉안당을 개원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최근 장묘문화가 매장보다는 화장을 선호하는 방향으로 전환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보다 양질의 묘지공급에 나섰다.아산시 송악면 거산리 일원에 총사업비 94억원을 투자해 공사기간 2009년 12월~2013년 5월 27일, 부지 1만1408㎡에 2개동 2305㎡ 규모로 봉안능력 1만4300기, 자연장지 600기를 안치할 수 있는 공설봉안당 준공 후 1개월 간 시험 운영을 거쳐 오는 7월 1일부터 개원한다.시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며 담당 공무원 3명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중무휴 근무, 주민들이 시설을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시설사용료는 관내와 관외 주민으로 구분하며 관내의 경우 봉안당 및 자연장지 아산 | 유명근 기자 | 2013-06-27 19:15 박용갑 중구청장 ‘현장행정 결실봤다’ 박용갑 중구청장이 지난 12일 서울 한국언론재단(프레스센터)에서 내외환경뉴스·내외매일뉴스·국제환경방송이 공동주최하는 제11회 대한민국 환경문화상 시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박용갑 구청장은 민선5기 중구청장으로 취임한 이후 환경문제 해결과 효율적인 청소행정 구현으로 연간 12억 원 이상의 예산절감과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정부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정부포상을 수상하는 등 주민 환경의식 고취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몸소 실천해온 공로를 크게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그 외에도 환경기초시설 현장견학, 어린이 재활용교실, 헌옷수거의 날, 나눔 장터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어린시절 가족의 대전 | 김일환 기자 | 2013-06-13 19:32 “세종청사 2단계 이전 원칙적으로 추진해야”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상임대표 유근준·이하 세종참여연대)는 정부가 공무원노조 요청을 이유로 올해 말 예정된 정부세종청사 2단계 이전 연기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것과 관련해 세종청사 2단계 이전은 기존계획에 따라 흔들림 없이 원칙적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시민연대는 “지난달 8일 공무원노조는 연말은 부동산 비수기로 인해 주택처분이 어려워 1가구 2주택 보유 상태가 되며, 월세 세입자는 대부분 전월세 계약이 9월, 2월에 만료돼 집이 빠지지 않는 등 고충이 심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와 더불어 12월 이전할 경우 일시적 가족 이산, 자녀 학교 전학 난항, 겨울 한파 등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또 지난 10일에는 정부청사관리소를 방문해 부처 이전은 공무원뿐 아니라 가족까지 연관된 사안으로 세심 세종 | 서중권 기자 | 2013-06-13 19:26 ‘귀농·귀촌 지원’ 충남-서울 함께 돕는다 ‘귀농·귀촌 지원’ 충남-서울 함께 돕는다 충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1일과 13일 두 차례에 걸쳐 아산시 송악면 평촌리 친환경 농업단지인 다라미 자운영마을에서 서울시민 80명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정착지원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은 깻잎농장 수확체험 모습.ⓒ 충남도농업기술원 제공충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1일과 13일 두 차례에 걸쳐 아산시 송악면 평촌리 친환경 농업단지인 다라미 자운영마을에서 서울시민 80명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정착지원 현장교육을 실시했다.충남도와 서울시의 상생협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서울시가 귀농·귀촌 이론교육을 실시하고, 충남농업기술원이 현장교육을 진행해 이론과 현장 실습이 함께 이뤄졌다.특히 이번 교육은 현장교육을 강화해 달라는 참가자들의 요구에 따라 귀농선배들의 귀농 사례, 귀농 첫걸음의 마음가짐 충남 | 한내국 기자 | 2013-06-13 19:26 성화동 장전공원 직거래장터 풍성해진다 내년 7월 1일 통합 청주시 출범을 앞두고 청주시와 청원군이 공동 개최하는 ‘우리 먹거리 행복 웰빙 장터’가 본격적인 농산물 출하시기를 맞아 더욱 풍성하게 도시민에게 다가간다.청주청원농특산품직거래협의회(회장 강형수) 주관으로 운영하는 이 장터는 지난 4월 흥덕구 성화동 장전공원에서 개장해 매주 토요일에 운영하고 있으며, 과채류, 채소류, 가공식품 등 보다 다양한 품목을 선보이고 있다.오는 8일과 15일, 22일에는 대한가수협회 소속 가수를 초청해 노래공연을 펼치고, 소비자 대상 즉석 장기자랑을 열어 푸짐한 경품을 준다. 그야말로 먹거리와 놀거리, 볼거리가 풍성한 장터로 거듭나는 것이다.김우배 청주시 농업정책과장은 “4월 개장 이후 신선 농산물이 없어 소비자에게 만족을 주지 못해 아쉬웠으나, 6월 충북 | 충남일보 | 2013-06-06 19:30 현대車그룹 ‘상생 경영’… 광고·물류 1780억 일감 외부 발주 현대車그룹 ‘상생 경영’… 광고·물류 1780억 일감 외부 발주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사진)은 광고와 물류 분야에서 1780억원 상당의 물량을 그룹 계열사가 아닌 외부 업체에 발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현대차그룹이 지난 4월 17일 계열사 간 ‘일감 몰아주기’를 해소하고, 대-중소기업 상생발전을 위해 외부에 개방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한 것으로 5월에 실제 집행한 금액(430억원)과 미리 확정한 6월 집행 계획분(1350억원)을 합쳐, 두 달 만에 연간 목표치의 약 30%를 채운 것이다.현대차그룹에서 일감을 수주한 중소기업 등은 직원 채용을 늘리는 등 일자리 창출에도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그룹은 5월 한 달 동안 물류 360억원, 광고 70억원 등 430억원어치의 일감을 외부 기업에 맡겼고, 6월에 집행될 사업 중에서도 물류 12 종합뉴스 | 이범영 기자 | 2013-05-30 21:08 [동정] 이용만 공주교육장 장애인체전 개막식 이용만 공주교육장은 31일 오후 6시 서산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1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개막식 참석. 피플 | 충남일보 | 2013-05-30 20:45 ‘선 취업 후 진학’ 계약학과 설치 운영 ‘선 취업 후 진학’ 계약학과 설치 운영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학장 고진수)는 22일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위니아만도(주)(대표 민원식) 와 ‘선 취업 후 진학’을 위한 계약학과 설치 운영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위니아만도(주)는 국내 최초로 김치냉장고를 개발한 업체로 김치냉장고와 에어컨을 주로 생산하는 대기업으로 아산지역에 본사를 두고 있다. 이번 협약은 위니아만도 재직자 중 대학진학을 필요로 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계약학과를 설치·운영에 관한 것으로 직원들에게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은 숙련된 직원을 확보해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진수 학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선 취업 후 진학’을 위한 계약학과 협약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산 | 유명근 기자 | 2013-05-23 19:52 뉴새마을운동 결의 대전시새마을회(회장 한재득)는 27일 시청 대강당에서 염홍철 시장을 비롯한 관내 국회의원, 구 자치단체장과 의회의장, 새마을지도자 등 내외인사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대전광역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 참석한 새마을지도자들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그린-코리아 운동, 선진 시민문화 조성의 스마트-코리아 운동, 나눔과 배려의 ‘해피-코리아 운동, 함께 잘사는 지구촌 건설의 글로벌-코리아 운동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대전시새마을회는 내년에도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고 뉴새마을운동의 활력을 위해 4대강·하천 살리기 대국민홍보와 에너지절약 실천 및 그린 마을 확대추진, 지역의 특성을 살린 스마트 마을 조성과 지역문화 가꾸기, 나눔과 봉사를 통한 해피마을 만들기 및 다문화가정 정착 경제 | 박해용 기자 | 2012-12-27 20:52 당진 교직원의 단합된 힘! ‘충남을 제패하다’ 당진 교직원의 단합된 힘! ‘충남을 제패하다’ 당진교육지원청 선수단은 지난 3일 청양군민체육관과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5회 교육감기 배구대회에서 통산 4번째 우승이라는 쾌거를 차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문상) 선수단은 지난 3일 청양군민체육관과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5회 교육감기 배구대회에서 통산 4번째 우승이라는 쾌거를 차지하고, 축구에서는 3위라는 걸출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는 14개 시·군 교육청 소속 교직원이 참가해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단합된 힘과 구기 능력을 겨루었는데 당진 선수단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지금까지 5번 열린 배구 대회에서 4번의 우승을 차지했다는 것은 당진 교직원의 단합된 힘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하게 할 수 있는 좋은 본보기가 될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2-11-06 19:16 토요 스포츠 데이 운영 공주교육지원청이 주 5일 수업제 시행에 따라 이를 최대 활용하는 학교체육 및 예술교육의 내실화를 통해 매주 토요일 관내 7개교를 대상으로 ‘토요 스포츠 데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이번 스포츠 데이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들을 대거 초정해 각 종목별마다 배치된다. 이를 통해 공주교육지원청은 수업이 없는 토요일, 스포츠 데이로 선정하고 중동초를 시작으로 신관초, 봉황중, 공주여중, 경천중, 공주고, 정명학교 등 7개교에 대해 토요 스포츠 강사를 적극 지원해 각종 신나는 율동을 선보인다. 토요스포츠 강사들에 의해 실시하는 프로그램은 쉽고 편안 기초적 운동 강습부처 스포츠 클럽, 리그 전개 등 다양한 체육 활동 프로그램에 맞춰 실시된다. 강사 자격에는 초·중·고 교원 및 초등학교 스포츠 강사, 학 교육 | 길상훈 기자 | 2012-02-19 18:33 선거구 민주당 3+3안 제시 선거구 민주당 3+3안 제시 민주통합당 김진표 원내대표가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선거구획정과 모바일투표 도입 등 정치관계법 처리를 촉구하고 있다.ⓒ / 서울 = 최병준 기자새누리당 새 제시안 수용불가16일에도 별다른 진척 없어 민주통합당이 영남2석과 호남 1석을 줄이는 대신, 파주와 원주, 세종시에서 지역구를 늘리는 3+3안을 16일 새로 제시했다. 민주당 정개특위 박기춘 간사는 “그동안 수차례 여야간 대화에도 불구하고 좋은 결론을 내지 못해, 새로운 안을 새누리당에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민주당이 새로 제시한 지역구 조정안은 지금까지 민주당이 고집해온 영남 3석, 호남 1석을 줄이는 ‘4+4’에서 영남 1석을 양보한 셈이다. 박 간사는 “(영.호남 같은 수의 지역구 삭감이라는)새누리당의 주장은 애들 떡 종합뉴스 | / 서울 = 유승지 기자 | 2012-02-16 20:14 잊지 못할 어머니의 생일파티 잊지 못할 어머니의 생일파티 얼마 전 저녁 무렵 천안 신당동 한 아파트 관리사무실에 갑자기 요란한 화재 비상벨 소리가 울렸다. 관리사무소 직원들은 갑작스런 화재 비상벨에 놀라 허둥지둥 하던 사이 관리사무소장은 침착함을 유지하고 119에 신고를 하였고, 화재 수신반을 확인한 후 화재가 감지된 현장으로 신속히 이동했다. 관리소장은 소방서에서 화재안전교육을 받은 것을 되새기며 확인작업을 시작했다. 현관문을 손등으로 대보니 열기가 느껴졌다. “화재가 발생 했구나!” 관리소장은 신속히 거주자에게 전화해 현관문 비밀번호를 확인한 후 현관문을 개방하고 옥내소화전을 이용하여 화재를 진압하기 시작했다. 다행히 화재는 현관 앞부분에서 발생했고 초기상태라 바로 진화가 가능했다. 화재가 진화된 후 조사를 해보니, 고등학생인 아들이 어머니 기고 | 김준영 천안동남소방서 제3지휘대장 | 2012-02-16 19:25 천안시설관리공단 창립기념식 거행 천안시시설공단이 12일 오전 11시 천안종합운동장 내 공단사무실에서 창립기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는 성무용 천안시장, 김동욱 천안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영관리능력, 공익성 등의 능력을 기준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임명된 초대 서영환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시민중심의 감동경영, 미래지향적인 혁신경영, 공익중심의 윤리경영이라는 경영방침을 착실히 수행해 시민에게 사랑받은 일등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시정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회 | 서중권 기자 | 2012-01-12 19:38 [사설]부동산시장 장기침체 대비하라 집값의 60%를 넘는 전·월세값의 고공행진 아래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 전국 광역시와 지방들의 부동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주택 취득세 50% 감면 조치의 종료가 두 달 앞으로 다가오자 수렁에 빠진 부동산업계의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이는 9억원 미만 주택 등에 대해서는 감면 조치가 부분적으로 연장될 예정이지만 그 폭은 줄어들게 돼 거래 부진과 전세난 압박에 시달리는 주택경기에 찬물을 끼얹을 것이라는 우려가 크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건설업계는 올해 말로 끝나는 취득세 감면 혜택의 연장을 적극 추진하고 나섰지만 부동산 현장의 불안감은 가라앉지 않는다. 시장의 우려감이 커지면서 건설업계들의 불만도 커지고 있는데 업계는 최근 행정안전부와 국토해양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건의서를 제출해 취득세 감면 기간 사설 | 충남일보 | 2011-11-02 21:13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