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의회 의원들의 왕성한 활동이 눈에 띄게 달라졌다. 제8회 임시회 일정과 의원 활동계획을 보면, 한층 높아진 의정활동이 뚜렷하다. 특히 15일부터 개회가 시작되는 이번 회기는 지금까지 개회된 의정과는 한 차원 다른 의정활동이다. 지난 연기군 당시 의회는 개정안을 발의됐다. 그러나 세종특별자치시 승격 이후 개정안이 아닌 재정 조례안이 발의된다. 이는 향후 세종시의 발전 등 시민들의 삶의 방향이 설정되기 때문에 그 만큼 중요하다. 이번에 조례를 발의할 각 의원을 보면 강용수, 장승업, 김부유, 박성희, 이충렬, 이경대 의원 등 모두 6명이 9건이다. 조례안의내용을 보면 노인과 장애인들의 복지와 이전공무원 지원, 농업발전기금 지원, 지역건설 활성화, 의료기관 설립, 부실공사 방지 등 의원들의
논단 | 서중권 본부장(세종주재) | 2013-04-15 01:25
충남도 내 등록 장애인 수가 지난 7월 말 기준 12만5300명으로, 도 전체 인구(202만6357명)의 6.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2년 6만7701명에서 10년 만에 5만7599명, 1.85배 늘어난 규모이다. 등록 장애인을 유형별로 보면, 지체장애인이 6만7062명(53.5%)으로 가장 많고, 청각장애인 1만3789명, 시각장애인 1만2074명, 뇌병변장애인 1만1351명, 지적장애인 9689명, 정신장애인 5057명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또 신장장애인은 2310명, 언어장애인 908명, 호흡기장애인 856명, 장루장애인 690명, 자폐성장애인 426명, 간질장애인 343명, 간장애인 325명, 심장장애인 305명, 안면장애인은 115명으로 나타났다. 급수별로는 6급이
종합뉴스 | / 한내국 기자 | 2012-11-02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