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광태 기자] 청양군 친환경농산물 판매액이 100억을 돌파했다.군은 지난해 기준 친환경농산물(무농약, 유기농) 생산 및 유통현황을 조사한 결과 대표 농·특산물인 벼, 밤, 구기자, 표고버섯 등 주요 친환경농산물 판매액이 총 10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군은 대표 농·특산물을 집중적으로 성장시키고 표고버섯, 블루베리, 고사리 등 신규품목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친환경농업을 장려하고 지원한 결과로 분석했다.청양군의 친환경인증 면적은 862ha(도내 3위)로 친환경육성정책에 힘입어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밤, 구기자, 벼 등의 품목이 규모화를 이루고 있고 블루베리 표고, 고사리, 상추 등 작목이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군은 친환경농업을 부자농촌 만
종합뉴스 | 김광태 기자 | 2018-01-29 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