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통합당, 김종인 비대위 찬반논란 '여전' 통합당, 김종인 비대위 찬반논란 '여전'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미래통합당 지도부가 4·15 총선 참패 수습을 위해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기로 결정했지만 23일 당내 찬반양론은 오히려 격화하고 있다.대표 권한대행인 심재철 원내대표는 오후 김종인 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만나 비대위원장 수락 여부를 매듭짓고, 본격적인 당 쇄신 작업에 착수할 방침이다.그러나 김 위원장의 전권 요구를 놓고 당내 반발이 거센데다 전화 설문으로 비대위 전환을 결정한 방식에 대한 비판이 계속되며 여진은 가라앉지 않고 있어, 비대위는 출범조차 하지 못한 채 난관에 봉착한 정치 | 전혜원 기자 | 2020-04-23 21:48 긴급재난지원금 무색... 정치권 신경전 팽팽 긴급재난지원금 무색... 정치권 신경전 팽팽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전국민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것과 관련 당정이 우여곡절 끝에 당초 70% 지급안에서 전국민으로 확대한 가운데 이번엔 전국민 지급 대신 기부금을 받기로 한 것에 대한 여야 신경전이 팽팽하다.23일 여야 정치권에 따르면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전국민 지급.고소득자 기분안을 놓고 여야가 공방을 벌였다.더불어민주당은 22일 정세균 총리 중재로 당정이 전국민 지급확대 대신 고소득자 자발적 기부유도의 합의안을 도출하고 미래통합당에 2차 추경안 심사착수를 촉구했지만 '먼저 수정예산안 제시'를 요구하며 정치 | 김인철 기자 | 2020-04-23 17:50 미래통합당 결국 '비대위 체제'로 간다 미래통합당 결국 '비대위 체제'로 간다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총선후 당 체제 재결속을 추진중인 미래통합당이 당원 등을 상대로 벌인 전수조사 결과 결국 비대위체제로 가기로 했다.이에따라 미래통합당은 22일 조속히 비상대책위원회로 전환하고, 비대위원장에 김종인 전 통합당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을 영입하기로 했다.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이날 현역 의원과 21대 총선 당선인 142명 중 140명을 상대로 전화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의견이 수렴됐다고 밝혔다.앞서 통합당은 전날 '김종인 비대위'로 전환할지, 현행 대표 권한대행 체제에서 조기 전당대회를 치를지 정치 | 전혜원 기자 | 2020-04-22 18:39 전국민 재난지원금 '삼각딜레마' 전국민 재난지원금 '삼각딜레마'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코로나19로 지원하려던 재난지원금을 두고 정부와 민주당, 통합당의 접점찾기 실패로 삼각딜레마에 빠졌다.22일 더불어민주당은 2차추경을 통해 당초 선거과정에서 전국민을 대상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자던 미래통합당이 말을 바꿔 정부와 코드부터 맞추라고 하면서 70%지급원칙을 고수하는 정부와의 불협화음에 접점을 찾지 못하고 표류하게 됐다.일각에서는 이러다 5월에도 지급금액과 대상이 결정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감마저 제기된다.여야는 이날도 긴급재난지원금의 전국민 확대 여부를 놓고 네탓 공방만 벌였다.더불어민주당은 정치 | 전혜원 기자 | 2020-04-22 18:38 '긴급재난지원금' 접점 못 찾는 여야 '긴급재난지원금' 접점 못 찾는 여야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에 대응한 긴급재난지원금을 모든 국민에게 지급하는 방안을 놓고 정부·여당이 엇박자를 내고 있는 가운데 여야의 신경전도 계속되고 있다. 미래통합당은 재정건전성 등을 이유로 소득 하위 70%를 대상으로 지급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민주당은 통합당에 '전국민 지급' 공약을 지키라고 압박 수위를 높여갔다.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2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단·상임위 간사단 연석회의에서 "야당이 재난지원금을 국민 모두에게 지급하겠다는 총선 약속을 지 정치 | 김인철 기자 | 2020-04-21 14:34 [박경래 칼럼] 180석의 압승과 악마의 손짓 [박경래 칼럼] 180석의 압승과 악마의 손짓 4.15총선의 결과에 청와대와 더불어 민주당 지도부는 몸을 낮추고, 미래통합당은 참담한 패배에 대표가 사직하는 등 반성의 모습이 국민들에게는 다소 안도감을 주고 있다.그러나 헌법을 제외한 모든 권한이 현 집권세력에게 몰아주었다는 것이 국민들에게는 바람직한 결과 일 지는 두고 볼 일이다. 일심으로는 두렵고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그동안 현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 민주당이 취해온 정책과 정치행태는 보복과 남의 탓, 그리고 국민을 양 갈래로 분열시켜 일부 집권세력에 만 치우치는 패권 정치로 국민들을 식상하게 했던 부분도 국민의 눈높이에 데스크칼럼 | 박경래 기자 | 2020-04-20 17:16 충남 핵심현안 정당·당선자 공약에 대거 반영 충남 핵심현안 정당·당선자 공약에 대거 반영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마무리 된 가운데 내포혁신도시 지정과 수도권의 공공기관 이전 등 충남의 핵심 현안이 정당 및 당선자 공약에 대거 반영됨에 따라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달 총선을 앞두고 ‘국가 정책에 반영해야 할 지역 현안’으로 100개를 추렸다.도는 100개 현안 중 충남의 미래를 이끌어 나아갈 대규모 전략 사업과 지역·국가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성과가 큰 사업으로 핵심과제 22건을 선정해 100개 현안과 함께 각 정당에 전달했다.핵심 과제 중 ‘충남 혁신도 충남 | 우명균 기자 | 2020-04-19 19:03 정진석 당선자, 선대위 해단식 정진석 당선자, 선대위 해단식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충남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후보로 나서 당선의 고지로 5선으로 성공한 정진석 당선자가 18일 선대위 해단식을 갖고 공식 선거일정을 마무리했다.이날 해단식에서 정 당선자는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을 통해 "총선 승리에 앞장 서 준 선대위원들과 봉사자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저를 다시 한 번 믿고 힘을 모아 뛰어준 한분 한분께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정 당선자는 "앞으로 겸손한 자세로 진심을 다해 여러분들의 성원에 실망가지 않은 지역 발전의 선봉에 나서 공주.부여.청양이 충 공주 |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 2020-04-19 18:04 대전 미래통합당, 국회의원선거 실태조사단 구성 대전 미래통합당, 국회의원선거 실태조사단 구성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미래통합당 대전시당은 19일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7인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간담회를 열고, 4‧15 총선 관련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시당은 우선 양홍규 후보자를 단장으로, 이영규 장동혁 김소연 후보 등을 단원으로 4·15국회의원 선거 실태 조사단을 구성했다.조사단은 사전투표와 본투표를 앞두고 대전시와 5개 구청에서 이루어진 관권선거와 금권선거 의혹에 대한 사례를 취합해 단체장에 대한 고발 여부를 검토키로 했다.또 황운하 당선인의 공무원법 등 위반 혐의에 대해 검찰 고발을 진행하고, 동구‧중구‧대덕구를 중 정치 | 김일환 기자 | 2020-04-19 16:50 40일 남은 20대 국회… 계류 법안 1만5000여 건 40일 남은 20대 국회… 계류 법안 1만5000여 건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20대 국회의 임기가 앞으로 40일 뒤인 오는 5월 29일 종료되는 가운데 1만5000건이 넘는 법안이 국회에 계류하고 있다. 19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현재 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하고 심의를 기다리고 있는 법안은 총 1만5432건이다. 이들 법안은 5월 29일까지 처리되지 못하면 자동으로 폐기된다.이 같은 계류 법안은 20대 국회 들어 접수된 전체 법안 2만4006건 가운데 64%에 달하는데 법안 처리율이 36%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민생당은 총선을 치른 뒤 마지막 임시국 정치 | 전혜원 기자 | 2020-04-19 16:49 김태흠 의원 "조속히 전당대회 열어 당 미래 결정해야" 김태흠 의원 "조속히 전당대회 열어 당 미래 결정해야"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미래통합당 김태흠 의원(보령·서천)은 19일 당 지도부가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원칙과 상식에도 벗어나고 무책임한 월권행위"라고 비판했다. 21대 총선에서 3선에 성공한 김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심재철 대표 권한대행과 지도부 몇몇이 일방적으로 비대위 체제를 결정하고, 심 대행이 비대위원장 후보로 김종인 전 총괄선대위원장을 만난 것은 심히 유감스럽고 부끄럽기까지 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 당은 총선에서 패배했지만 제1야당이며 공당"이라며 "공당의 중요한 결정은 원칙(당헌 정치 | 전혜원 기자 | 2020-04-19 14:56 박수빈 “‘준비된 시의원’의 모습 보여줄 것” 박수빈 “‘준비된 시의원’의 모습 보여줄 것”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4·15총선과 함께 치러진 대전시의회 의원 서구 제6선거구(월평1·2·3, 만년)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수빈 후보가 당선됐다.박수빈 당선인은 최종 개표 결과 선거인수 5만3139명(투표자수 3만6766명) 중 1만9979표(55.94%)를 득표해 1만5732(44.05%)표를 득표한 미래통합당 박종화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17일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은 대전시의회를 찾은 박 의원에게 배지를 달아주며 시민을 위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박 의원은 “시민이 부여한 막중한 소임을 가슴깊이 인식 정치 | 김일환 기자 | 2020-04-17 18:11 [당선인 소감] 아산갑 미래통합당 이명수 당선자 [당선인 소감] 아산갑 미래통합당 이명수 당선자 존경하는 아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미래통합당 당원 동지 여러분, 다시 한 번 아산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오늘의 승리는 저 이명수의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아산의 승리이자 현 정부의 국정흐름을 바꾸고자 하신 국민 여러분의 승리입니다.저는 아산시민의 생각을 잘 알고 있으며, 이번 선거기간 중 아산시민들의 뜻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저를 지켜주시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께 더 큰 봉사와 헌신, 그리고 발전으로 보답하겠습니다.4선의 힘으로 아산 큰 발전과 정치개혁 이루겠습니다. 우리 아산이 충청 정치 | 유명환 기자 | 2020-04-16 17:48 [사설] 지구 종말이 온다해도 사과나무를 심자 21대 국회의원 선거는 코로나19라는 감염증의 세계적 대유행 속에서 치러졌다. 이번 총선은 더불어민주당의 압승과 미래통합당의 참패로 결말이 났다. 가장 결정적인 원인은 코로나19 사태로 뽑혔다.코로나19가 선거 이슈를 덮어버리면서 통합당이 이번 총선의 키워드로 잡았던 ‘정권심판론’은 민심을 잡기에 역부족했다. 지금까지 우리 국회는 대화와 타협보다는 대립과 갈등으로 점철된 데다 무능 정치의 전형을 보여 줬다.그래서 ‘동물국회’를 재현하며 당리당략에만 매몰된 채 임기와 세비를 허비했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때문에 21대 총선에서 뽑힌 사설 | 충남일보 | 2020-04-16 17:36 통합당 대전시당 “뼈를 깎는 각오로 변화·쇄신 이룰 것” 통합당 대전시당 “뼈를 깎는 각오로 변화·쇄신 이룰 것”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뼈를 깎는 각오로 변화와 쇄신을 하겠습니다.”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전지역 전체 7개 의석 중 단 한 석도 얻지 못한 미래통합당 대전시당이 16일 “폭주하는 문재인 정권을 견제할 건전한 야당에 힘을 모아 달라 간곡하게 호소했으나 결과적으로 이루지 못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통합당 대전시당은 “지지하고 성원해 주신 대전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선거에서 나타난 민심을 겸허하고 무겁게 받아들여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정당, 수권정당으로서 면모를 갖추기 위한 변화와 쇄신을 정치 | 김일환 기자 | 2020-04-16 17:24 민주당, 5월 중 긴급재난지원금 전국민 지급 추진 민주당, 5월 중 긴급재난지원금 전국민 지급 추진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계획과 관련해 "금주 중 여야 합의를 통해 내주 추경 심사에 착수하고 4월 중 처리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번 추경은 지원금 지급을 위한 원포인트 추경이므로 정부가 추경안을 제출하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국회에서 처리되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께서 국난극복에 동참해 주고 있는 상황에서 모든 국민의 삶을 국가가 온 정치 | 전혜원 기자 | 2020-04-16 16:17 민주·시민, 180석 '슈퍼여당' 탄생… 통합·한국 '개헌저지' 턱걸이 민주·시민, 180석 '슈퍼여당' 탄생… 통합·한국 '개헌저지' 턱걸이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 치러진 21대 총선에서 민심이 여당에 압도적 승리를 몰아주며 국회 전체의석 300석의 5분의 3에 해당하는 180석의 '슈퍼여당'이 탄생하게 됐다. 이는 1987년 대통령 직선제 도입 이후 처음이다.16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비례정당 더불어시민당은 단독으로 180석의 의석을 확보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은 개헌저지선인 100석보다 3석 많은 103석 확보에 그쳤다.지역구 투표에선 민주당 163석, 미래통합당 84 정치 | 김인철 기자 | 2020-04-16 15:23 [당선인 소감] 공주·부여·청양 미래통합당 정진석 당선자 [당선인 소감] 공주·부여·청양 미래통합당 정진석 당선자 존경하는 공주시민, 부여군민, 청양군민 여러분!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자 정진석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저 정진석을 다시 한 번 믿어주시고, 저 정진석에게 다시 한 번 공주·부여·청양을 맡겨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하지만 승리의 기쁨도 잠시 내려놓겠습니다.공주·부여·청양 주민 여러분들의 진심이 담긴 한 표, 한 표의 의미를 생각하니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또 저는 당선의 영광을 안았지만, 미래통합당은 폭주하는 문재인 정권을 막아내기 위한 과반의석 확보는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국민들에게 매섭게 심판 받은 것에 정치 | 이재인 기자 | 2020-04-16 14:52 [당선인 소감] 예산·홍성 미래통합당 홍문표 당선자 [당선인 소감] 예산·홍성 미래통합당 홍문표 당선자 존경하고 사랑하는 예산‧홍성군민 여러분 !금번 4.15 총선에서 예산‧홍성발전을 위해 홍문표를 한번더 믿어주시고 다시한번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예산‧홍성의 변화와 번영을 갈망하는 군민 여러분의 승리이자, 무너져 내린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고 시장경제를 살리라는 군민들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합니다.무엇보다 선거기간 저와 함께 경쟁했던 김학민 후보께도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선거가 끝난 만큼 모든 후보자들과 함께 화합하고 단합하여 예산‧홍성 고향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정치 | 배영준 기자 | 2020-04-16 14:49 [당선인 소감] 보령·서천 미래통합당 김태흠 당선자 [당선인 소감] 보령·서천 미래통합당 김태흠 당선자 존경하고 사랑하는 보령시민, 서천군민 여러분! 감사합니다.오늘의 승리는 위대하신 우리 보령시민, 서천군민들의 승리입니다.이번 총선은 문재인 정권이 코로나 사태를 이용해 수많은 국정운영 실정과 헌법적 가치 훼손을 덮으려는 시도로 매우 어려운 선거였습니다.그러나 위대한 우리 보령, 서천 주민들께서 이를 단호히 막아주셨습니다.대한민국과 보령, 서천을 살릴 위대한 선택을 해주신 보령시민, 서천군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또 저에게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무한한 책임감을 느낍니다.여러분께 드린 약속 반드시 실천해 희망찬 보령, 서천을 만 정치 | 임영한 기자 | 2020-04-16 14:17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