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64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마이더스] 소형 SUV 3파전… ‘내수절벽’ 거스른다 [마이더스] 소형 SUV 3파전… ‘내수절벽’ 거스른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잔뜩 움츠린 자동차 내수 시장에 소형 SUV(스포츠실용차량) 3파전이 단비가 될 조짐이다. 기아차 ‘셀토스’가 쾌속 질주하는 가운데 한국지엠(GM) ‘트레일블레이저’가 추격의 고삐를 당기고 있으며, 가장 늦게 등판한 르노삼성차 ‘XM3’도 흥행 시동을 걸었다.◇셀토스, 넉넉한 크기와 풍성한 안전장치‘셀토스’는 7개월 만에 누적 판매 4만 대를 돌파한 맹주다. 소형 SUV 최초로 월 6000대 판매라는 신기록도 세웠다.외관은 기존 소형 SUV와는 거리가 있다. 대형 SUV 느낌을 주는 대 경제 | 연합뉴스 | 2020-04-05 16:54 2월 물가 1.1%↑…코로나 타격에 서비스물가 20년여만에 최소 2월 물가 1.1%↑…코로나 타격에 서비스물가 20년여만에 최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외식·여행 등 서비스물가 상승폭이 제한된 가운데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1%에 그쳤다.3일 통계청의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올해 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5.80(2015년=100)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1% 상승했다.소비자물가는 지난해 1월 0.8%로 떨어진 이후 8월 0.0%, 9월 사상 첫 공식 마이너스(-0.4%), 10월 0.0%, 11월 0.2%, 12월 0.7% 등에 머무는 등 12개월 연속 1%를 밑돌았다.이후 지난 1월 상승률이 1.5%로 올라섰지만 2월 경제 | 연합뉴스 | 2020-03-03 14:04 마스크공장 사장, 유통업 아들에 350만장 몰아주고 15배 ‘폭리’ 마스크공장 사장, 유통업 아들에 350만장 몰아주고 15배 ‘폭리’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마스크 품귀 현상을 악용해 사재기나 무자료 대량 거래 등을 통해 막대한 이익을 얻은 업자들이 국세청으로부터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받는다.국세청은 자체 현장 점검과 정부 합동단속 결과를 바탕으로 매점·매석, 세금탈루 혐의가 있는 마스크 온라인 판매상과 2·3차 유통업체 52곳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이들은 지난 1월 이후 마스크를 집중 매입한 뒤 비싼 값에 무자료로 거래하거나, 보따리상·관광객을 통해 외국으로 반출한 업자들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주문이 폭주하자 허위 ‘일시품절’ 통보 사회 | 연합뉴스 | 2020-03-03 13:05 제네바모터쇼도 취소… 코로나19 확산에 자동차산업 '초비상' 제네바모터쇼도 취소… 코로나19 확산에 자동차산업 '초비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아시아를 넘어 중동, 유럽 등지로 퍼지면서 국내 자동차 업계에 긴장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1일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확산하면서 자동차산업은 글로벌 생산차질과 판매감소 우려가 커지고 있다.중국산 부품 한 개가 없어서 공장을 세웠던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유럽산 부품 때문에 생산을 중단하거나 해외 공장이 확진자 한 명으로 인해 멈추는 상황을 겪을 수 있다.코로나19 사태가 계속되며 주요국 경기가 가라앉으면 자동차 업체들은 불과 몇달 전에 잡은 판매목표를 줄줄이 낮춰야 할 것으로 경제 | 연합뉴스 | 2020-03-01 15:03 신차 출시 앞둔 르노삼성차 코로나·노사갈등에 이중고 신차 출시 앞둔 르노삼성차 코로나·노사갈등에 이중고 르노삼성차가 회사 명운을 건 신차 XM3 출시를 앞둔 가운데 코로나19 사태와 노사 갈등 문제로 이중고를 겪고 있다.르노삼성차는 자체 개발한 신차 XM3를 다음 달 9일 예정대로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르노삼성차가 연구개발 단계에서부터 참여한 XM3는 생산절벽 위기에 처한 부산공장의 생산물량을 책임질 기대주로 꼽힌다.쿠페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지난달 21일 시작한 사전예약 단계에서부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르노삼성차는 이달 초 신차 공개행사와 시승 행사 등을 잇달아 열어 인기몰이를 이어갈 계획이었다.하지만 급속도로 퍼 경제 | 연합뉴스 | 2020-03-01 14:55 현대차·벤츠·BMW 등 5개사 26개 차종 1만2463대 리콜 현대차·벤츠·BMW 등 5개사 26개 차종 1만2463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BMW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한불모터스에서 제작 또는 수입 판매한 총 26개 차종 1만2천46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현대차에서 제작, 판매한 GV80 차종 823대는 ISG 장치(브레이크를 밟아 멈추면 자동으로 시동이 꺼지고,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거나 가속페달을 밟으면 다시 시동이 걸리는 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변속이 제대로 안 될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에 들어간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판매이전 포함)한 AMG S 63 4M 경제 | 연합뉴스 | 2020-03-01 14:46 개소세 인하로 차값 최대 143만원 내려… 무이자할부·현금지원도 개소세 인하로 차값 최대 143만원 내려… 무이자할부·현금지원도 정부가 작년 말 종료된 승용차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를 다시 연장하고 인하 폭도 2배 이상 확대하면서 국산차 가격이 최대 143만원까지 내려간다.국산차 업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경기 침체가 우려되지만, 개소세 인하 효과가 나타나길 기대하며 저마다 가격 인하 홍보에 나섰다.1일 국산차 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달 28일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개별소비세 인하 확대를 확정하면서 각사는 판매 모델에 대한 가격 수정에 나섰다.세금을 깎아주는 것이지만, 소비자 입장에서 보면 실제 차량을 구입하기 위해 필요한 비용이 줄 경제 | 연합뉴스 | 2020-03-01 14:36 쌍용차 유럽서 판매망 확충… 렉스턴스포츠 英 올해의 픽업 쌍용차 유럽서 판매망 확충… 렉스턴스포츠 英 올해의 픽업 쌍용자동차가 내년 수출 물량 확대를 위해 유럽 판매망 확충과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쌍용차[003620]는 이달 영국 체스터필드에 이어 브리지노스 지역에 새 딜러를 추가하고 판매망을 넓혔다고 27일 밝혔다. 아울러 미디어 시승 등 행사를 통해 브랜드를 알리고 제품 홍보에 힘쓰고 있다.쌍용차에 따르면 렉스턴 스포츠(현지명 무쏘)는 23일 영국 자동차 전문지 '4X4'(포바이포)가 발표한 '사륜구동 자동차 어워즈'에서 '올해의 픽업' 상을 2년 연속 수상하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포바이포는 렉스 경제 | 연합뉴스 | 2019-12-29 12:54 현대·기아차 유럽 SUV 판매 50만대 눈앞… 역대최고 비중 현대·기아차 유럽 SUV 판매 50만대 눈앞… 역대최고 비중 [충남일보 연합뉴스] 유럽에서 현대·기아차의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판매가 50만대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유럽시장 판매 신차 중 SUV 비중은 역대 최고치를 또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29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올해들어 11월까지 유럽에서 판매된 현대·기아차의 SUV는 46만37대로, 이미 작년 연간치(46만7천552대)에 근접했다.올해 월평균 SUV 판매량(4만1천821대)을 고려하면 연간으로 50만대를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이는 유럽연합(EU) 회원국과 유럽자유무역연합(EFTA) 소속 국가 판매량 기준이다.현대차는 올해 경제 | 연합뉴스 | 2019-12-29 12:37 ‘오매 단풍 들었네’… 불타는 남녘, 내장산·소백산 이번 주 절정 ‘오매 단풍 들었네’… 불타는 남녘, 내장산·소백산 이번 주 절정 남녘의 가을 산이 오색빛깔 고운 옷을 갈아입고 등반객을 유혹할 채비를 마쳤다.북녘을 한바탕 물들인 단풍이 찬 기운을 타고 내려와 남쪽의 가을을 울긋불긋 덧칠하고 있다.가을이면 전국에서 탐방객이 몰리는 내장산은 이번 주말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전북 정읍에 있는 내장산은 일조량이 풍부한 지리적 특성 탓에 전국에서 단풍이 가장 늦게 드는 곳 중 하나다. 그만큼 단풍이 아름다워 만추(晩秋)를 즐기기에 제격이다.내장산에서 단연 아름다운 단풍 명소는 우화정(羽化亭)이다.거울같이 맑은 호수에 비친 붉은 단풍은 한폭의 수채화를 보는 문화 | 연합뉴스 | 2019-11-05 20:56 '전기차 세계 2위' 현대차 목표에 부품 계열사들도 '가속페달' '전기차 세계 2위' 현대차 목표에 부품 계열사들도 '가속페달' 현대차[005380]가 2025년까지 세계 전기차(EV) 시장에서 2위에 오르겠다는 목표를 제시하자 그룹 계열사들도 전기차 전용 부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7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위아는 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열관리(공조) 시스템 시장에 신규 진출하기 위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1차 사업으로 열관리 모듈 개발에 착수했으며 2023년에 양산할 계획이다.현대위아의 열관리 시스템은 친환경차에 특화한 부품으로 모터와 인버터, 감속기 등 전기차의 구동 장치와 배터리 장치의 냉각·온도상승을 관리한다.자동차의 열관리는 내연기관차 경제 | 연합뉴스 | 2019-10-27 16:18 작은 차도 똑똑해진다… 자율주행 기능 선택 아닌 필수로 확산 작은 차도 똑똑해진다… 자율주행 기능 선택 아닌 필수로 확산 충돌 경고, 차로 이탈방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자율주행 관련 기능을 갖춘 차가 늘고 있다.대형 고급차량의 선택사양으로 분류되던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이 이제는 중형차급부터는 기본 적용이 많아졌고 소형차급으로도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27일 현대차[005380]에 따르면 엔트리카급인 아반떼와 아이오닉 최근 모델은 기본형에서도 지능형 안전기술이 포함된 '현대 스마트센스 패키지'가 제공된다. 기본은 아니지만 선택이 가능해진 것이다.패키지에는 후측방 충돌 경고, 후방 교차충돌 경고, 차로 이탈 경고 등 안전 경제 | 연합뉴스 | 2019-10-27 16:16 올해 7개월간 대전 보이스피싱 피해액 150억원… 작년 2배 육박 올해 7개월간 대전 보이스피싱 피해액 150억원… 작년 2배 육박 [충남일보 연합뉴스] 올해 들어 대전에서 발생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의 2배에 육박했다.20일 대전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대전지역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지난달 기준 150억원(891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전체 피해액과 맞먹는 수준이다.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는 88.1% 늘었다. 피해 건수는 20% 증가했다. 경찰은 올해 대전지역 보이스피싱 피해액이 252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00억원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지역사회가 꾸준히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을 펼쳤지만, 피해를 보는 시민은 꾸준히 늘고 사회 | 연합뉴스 | 2019-08-21 16:41 해안서 모래 채취 후 폐기물 불법 매립… 태안군, 경위파악 나서 충남 태안군 태안해안국립공원 인근 해안에서 모래를 불법으로 채취한 뒤 그 자리에 각종 폐기물 수십t을 매립한 사실이 드러나 관할 지방자치단체가 경위 파악에 나섰다.21일 태안군에 따르면 최근 소원면 파도리 해수욕장과 50여m 떨어진 해안(지목상 논과 밭 등 4필지)에 콘크리트 조각과 폐파이프, 비닐 등 각종 폐기물이 불법 매립됐다는 제보를 받고 현장 조사에 나서 해당 사실을 확인했다.6천800㎡ 규모의 땅에서 지금까지 확인된 폐기물은 25t 덤프트럭 4대 분량이다. 실제 매립된 폐기물은 50t 정도로 추산됐다.태안군 조사 결과 골재 사회 | 연합뉴스 | 2019-08-21 16:40 자동차 수출액 4년 만에 최대… SUV·친환경차가 이끈다 자동차 수출액 4년 만에 최대… SUV·친환경차가 이끈다 국산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전기차가 해외에서 호평을 얻으며 올해들어 자동차 수출액이 4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4일 산업통상자원부·관세청·한국자동차산업협회 등에 따르면 올해들어 7월까지 자동차 수출액은 255억1천만달러로 작년 동기보다 8.9% 증가했다.같은 기간 기준으로 2015년(278억달러) 이후 가장 많아졌다.2016년엔 1∼7월 수출액이 240억2천만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3.6% 줄었다가 2017년 4.6% 늘었으나 2018년에 도로 6.8% 감소했다.자동차 수출은 그동안 부진이 이어졌다.연간으로 자동차 수출액 증가 경제 | 연합뉴스 | 2019-08-04 14:00 현대차, 인도서 첫 전기차 SUV 코나 출시 현대차, 인도서 첫 전기차 SUV 코나 출시 현대차가 인도 시장에서 처음으로 전기차를 출시했다.10일 현대차와 현지 매체에 따르면 현대차 인도법인은 전날 인도 수도 뉴델리 인근 그레이터노이다에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코나 전기차 출시 행사를 열었다.인도에 출시된 코나 전기차는 한 번 충전으로 최대 452㎞를 달릴 수 있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는 시간은 9.7초라고 현대차는 설명했다.현지 매체는 코나는 인도에서 장거리를 소화할 수 있는 완전한 형태의 첫 전기차라고 소개했다.힌두비즈니스라인은 "현재 인도에서 출시된 전기차 대부분은 한 번 충전에 110∼1 경제 | 연합뉴스 | 2019-07-14 14:53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이달의 차’에 BMW 뉴 7시리즈 선정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이달의 차’에 BMW 뉴 7시리즈 선정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가 ‘이달의 차’로 BMW 뉴 7시리즈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달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디자인과 품질·기능, 조작 편의성, 유지 보수, 가성비 등을 종합 평가해 후보 차량 2대를 정하고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임원들의 투표를 통해 1대를 최종 선정한다.지난 6월에 선보인 신차 중에는 BMW 뉴 7시리즈와 기아자동차[000270] K7 프리미어가 후보 차량에 올랐다.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이승용 위원장은 “BMW 뉴 7시리즈는 6세대 부분변경 모 경제 | 연합뉴스 | 2019-07-14 14:40 한국지엠, 쉐보레 콜로라도 내달 국내 공식 출시 한국지엠, 쉐보레 콜로라도 내달 국내 공식 출시 한국지엠(GM)은 쉐보레 브랜드의 중형 픽업트럭인 콜로라도를 다음 달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콜로라도는 픽업트럭의 본고장인 미국 시장에서 지난해 14만대 이상 팔린 쉐보레의 주력 모델 가운데 하나다.앞서 한국GM은 올해 3월 열린 서울모터쇼에서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콜로라도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트래버스를 선보인 바 있다. 국내 출시되는 콜로라도에는 화물을 쉽게 옮길 수 있는 코너 스텝과 테일게이트를 안전하게 천천히 열리도록 하는 시스템, 미닫이 방식의 뒷유리 등 편의사양이 적용된다.한국GM은 콜로라도의 엔진을 비롯한 경제 | 연합뉴스 | 2019-07-07 15:25 상반기 美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는 ‘테슬라 모델3’ 상반기 美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는 ‘테슬라 모델3’ 올해 상반기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순수 전기자동차는 테슬라의 세단 '모델3'인 것으로 나타났다.미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4일(현지시간) 전기차 사이트 '인사이드EV'를 인용해 올해 1∼6월 미국에서 모델3가 6만7천650대 팔리며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이는 두 번째로 많이 팔린 테슬라의 스포츠유틸리티(SUV) 전기차 '모델X'(9000 대)보다 7배 이상 많은 수치다.3위는 쉐보레의 '볼트 EV'(8281대), 4위는 테슬라의 '모델 경제 | 연합뉴스 | 2019-07-07 15:21 현대차 코나·기아차 씨드 ‘자동차 본고장’ 독일서 호평 현대차 코나·기아차 씨드 ‘자동차 본고장’ 독일서 호평 현대차[005380]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코나와 기아차[000270]의 유럽 전략형 모델 씨드가 독일 양대 자동차 전문지로부터 호평을 끌어냈다.6일 업계에 따르면 자동차 전문지인 아우토빌트(Autobild)는 최근 현대차 코나와 오펠 크로스랜드X, 다치아 더스터, 르노 캡처 등 4개 소형 SUV를 비교평가해 코나에 가장 높은 점수를 줬다.아우토빌트가 지난달 발간한 2019년 24호에 소개된 비교평가를 보면 코나(가솔린 1.0 터보 GDI 모델)는 총점 750점 가운데 500점으로 최고였으며 크로스랜드X 492점, 더스터 경제 | 연합뉴스 | 2019-07-07 15:15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