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지방세와 지역의 명소를 홍보하는 탁상달력을 제작해 배부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2018년 지방세 안내 탁상달력은 편리한 지방세 납부방법, 체납에 대한 불이익, 각 세목별 납세의무자와 납부기한 등 지방세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함께 동구의 아름다운 관광명소에 대한 소개도 담아 눈길을 끈다.식장산 해맞이 모습, 대청호의 자연경관, 우암 사적공원, 만인산 자연휴양림, 대동 하늘공원, 상소동 자연휴양림과 오토캠핑장, 대청호 자연생태관 등 4계절이 뚜렷하고 전통이 살아 있는 지역 명소들을 홍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구는 탁상달력 1000부를 제작해 지방세 고액 성실납세자, 마을세무사, 지방세 심의위원, 동 주민센터와 자생단체 등에도 배부한다는 계획이다.[충남일보 금기양 기자]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8-01-09 17:15
대전의 한 기초단체가 구정 홍보와 지역 명소를 알리는 탁상용 달력을 제작·베포해 구민들의 깊은 관심을 끌고 있다.대전 동구가 만든 지방세 안내용 탁상용 달력에는 편리한 지방세 납부방법, 체납에 대한 불이익, 세목별 납세의무자, 납세기한 등 지방세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물론 관광명소를 소개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달력에 실린 지역명소로는 식장산 해맞이, 대청호 자연경관, 우암 사적공원, 만인산 등 동구지역 가볼만 한 명소를 총 망라하고 있어, 관광 가이드북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동구는 이번에 제작한 탁상용 달력 1000부를 고액의 지방세 납부자와 마을세무사, 지방세 심의위원, 동 주민센터, 자생단체 등에 배부할 계획이다. [충남일보
종합뉴스 | 금기양 기자 | 2018-01-09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