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87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전시티투어, 충남북·세종까지 달린다 대전시티투어, 충남북·세종까지 달린다 [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대전 시티투어가 2019년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의 발길이 대전으로 이어지도록 다양한 운영코스를 마련하고 2월 1일 새롭게 출발한다.올해 대전 시티투어는 6개 테마, 20개 코스를 운영하며 성수기(4~10월)는 1일 2회, 비수기(2, 3, 11, 12월)는 1일 1회 정기적으로 운행된다.대전 시티투어는 그동안 새로운 형태의 백제권문화유산단지와 충청권을 아우르는 광역권 코스를 정례화하고, 다양한 인센티브로 대전 숙박을 유도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난해 대비 11.7% 이용객이 늘어나는 성과를 거뒀다.시는 지난해 성과를 기반으로 올해는 체류형 관광객을 유도하기 위한 주말 투어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인근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광역투어도 지역을 확대 종합뉴스 | 김강중 기자 | 2018-01-31 18:25 효문화뿌리축제·국제와인페어 ‘대전 최우수 축제’ 뽑혔다 효문화뿌리축제·국제와인페어 ‘대전 최우수 축제’ 뽑혔다 [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대전시가 지난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축제육성위원회를 개최하고 효문화뿌리축제 등 2018년 대전 대표축제 9개를 선정했다.최우수축제로는 대전효문화뿌리축제와 대전국제와인페어가 선정됐으며, 우수축제로는 유성온천문화축제, 계족산맨발축제,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이 선정됐다.또, 육성축제로는 금강 로하스축제, 견우직녀축제, 디쿠페스티벌, 서구힐링아트페스티벌이 선정됐다.위원회는 시청 관련 실과와 자치구, 출자출연기관에서 신청한 9개 축제에 대해 현장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8-01-31 18:23 대전시, 부설주차장 개방하면 시설개선비 지원 [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대전시가 주택가 및 상가 밀집 지역의 심각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2018년을 주차공유 원년으로 선포하고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사업 등을 본격 추진한다.시는 낮 시간대 비어있는 아파트 등 주택용 건축물의 부설주차장, 야간이나 공휴일에 비어있는 학교, 교회, 업무용 시설의 부설주차장을 유휴시간대 외부인에게 개방하는 경우 주차장 시설개선비 등 일부를 시비보조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건물소유주 또는 관리자는 부설주차장을 최소 2년 이상, 5면 이상(학교는 10면)을 개방한다는 것을 관할 자치구청과 협약을 체결하면 주차장 내 CCTV 및 관제시설, 주차정보안내시스템 설치 등 시설개선비와 손해배상 책임보험료 등을 최고 2000만 원(학교는 25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8-01-31 15:58 대전시, 도시가스 보급 대폭 확대 [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대전시가 올해에도 친환경적이고 사용이 편리한 도시가스의 보급을 대폭 확대해 나간다. 이를 위해 그동안 공급이 어려웠던 단독주택 지역을 포함한 1만6918세대에 대한 금년도 도시가스 공급계획을 확정 공고하고,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지역별로는 동구 5145세대, 중구 1952세대, 서구 4107세대, 유성구 5177세대, 대덕구 557세대로, 단독주택지역에 5229백만 원과 공동주택지역에 4665백만 원 등 총 9894백만 원을 투자해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도시가스공급회사와 협조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이번 도시가스 공급계획은 대전시와 자치구, 도시가스사와 함께 협의해 결정되었으며, 대전의 도시가스 보급률은 지난해 94.6%보다 1.4% 증가한 96.0%로 높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8-01-31 15:57 대전시, 전문예술법인·단체 지정 신청 받는다 [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대전시 전문예술법인·단체 지정 계획에 따라 오는 2월 13일부터 7일간 지정 신청서를 접수받는다.신청자격은 대전시 소재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설치·설립한 공연장·예술단 운영 또는 미술·음악·무용·연극·국악·사진과 관련된 전시·공연·기획·작품제작 및 공연·전시시설의 운영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법인·단체 등이다.지정 심사는 단체의 조직·인력 운영의 적정성, 재정운영의 건전성, 활동실적, 예술적 완성도, 지역 문화예술 발전 기여도 등을 고려해 3월 중 대전시 문화예술진흥위원회에서 심의·결정한다.지정받은 전문예술법인·단체는 기부금 공개모집 허용, 기부금 세액공제 및 손금인정, 상속세 및 증여세 면제 등 혜택이 주어진다.신청방법은 시 문화예술과에 직접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8-01-31 15:56 대전시, 신규 마을기업 5곳 선정 [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대전시가 지난 30일 마을기업심사위원회를 열어 신규 마을기업 5개소를 선정했다.이번에 심사한 마을기업은 지난해 11월 공모를 통해 총 8개 기업이 응모하였으나, 자치구에서 요건이 부적합한 1개소를 제외하고 7개소를 대상으로 현지조사 등 1차 적격심사를 한 후 시 본청으로 추천, 기업성과 공동체성, 공공성 및 지역성 등의 우수한 요건을 갖춘 5개 기업을 선정했다.시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5개 기업을 행정안전부로 추천할 계획이며, 2월 중 행안부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면 기업당 5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고 밝혔다.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8-01-31 15:56 대전 ‘분실물 찾기’ 편해진다 [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다음달부터 대전시 관내에서 잃어버린 분실물을 보다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여러 기관에 분산되어 있는 유실물 관리시스템을 경찰청 유실물 종합포털(LOST112)로 통합해 시민편익이 제공된다.그동안 습득물은 기관 등에서 자체로 유실물 정보를 관리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물건을 잃어버렸을 경우 여러 기관의 홈페이지 검색 및 일일이 기관 및 대중교통 업체 등에 전화하는 불편을 겪어왔을 뿐만 아니라 기관별로 분산 운영하는 홈페이지 또한 관리시스템이 제 각각으로 검색이 쉽지 않아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유실물 종합포털은 분실자 중심의 시스템으로 습득일자, 습득물명, 습득물사진 등 구체적인 정보 검색을 통해 쉽게 분실물을 찾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분실물 신고 또한 인터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8-01-31 15:56 대전시, 전통시장서 이동식 난로 사용땐 벌금 200만원 [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대전시가 전통시장 등에서 이동식 난로를 사용할 경우 200만원의 벌과금을 부과하는 등 강력한 단속을 펼친다.대전소방본부는 30일 최근 잇따른 한파주의보(경보)가 발령되는 등 강추위가 지속되고 전통시장 점포 내 이동식 난로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예방을 위해 이동식 난로 사용 시 법령을 위반한 경우 강력히 단속한다고 밝혔다.전통시장 개별 점포 내 이동식 난로는 소방기본법에 따라 쓰러지지 않도록 받침대를 두어 고정하거나, 쓰러지는 경우 즉시 소화되고 연료의 누출을 차단할 수 있는 장치가 부착된 경우에 한에 사용이 가능하다.시 소방본부는 설 연휴 전까지 주요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캠페인, 개별점포 방문안내를 통한 1차 계도기간을 거친 후, 재확인해 관련 법령을 위반할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8-01-30 18:52 대전시, 최저임금 조기안착 적극 추진 대전시, 최저임금 조기안착 적극 추진 이 권한대행 “정부정책 적극 홍보로 소상공인 어려움 도울 것” [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대전시가 최저 임금 인상과 관련 소상공인 등 30인 미만 고용 사업주(공동주택 경비·청소원은 30인 이상도 포함)의 어려움을 덜어 주기 위해 시행중인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를 확대한다.이재관 시장 권한대행은 오복수 대전고용노동청장 등 관계기관 단체장이 테크노월드 전자타운 등을 찾아 일자리 안정자금신청제도를 홍보했다고 30일 밝혔다.이 권한대행은 “지자체와 정부 차원에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정책들이 많음에도 현장에 잘 알려지지 않았다”면서 “청년내일채움 공제사업 등 크고 작은 지원정책을 적극 홍보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도울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한편 이날 시청과 사업소 종합뉴스 | 김강중 기자 | 2018-01-30 18:02 대전 일반택시 노·사·정 상생협약 체결 대전 일반택시 노·사·정 상생협약 체결 [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대전택시산업노동조합 대전지역본부 소속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들과 지난해 11월부터 77일간 시청 앞 남문광장에서 이어오던 장기농성을 풀었다.이번 농성은 과잉 공급된 택시의 수를 줄이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시행해오던 자율감차사업이 2016년도에 자체 출연금 조성이 어려워지면서 중단된 것 등이 쟁점이었다.하지만 지속적인 감차사업 추진으로 영업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던 회사택시 운수종사자들은 갑작스런 감차사업의 중단에 항의하면서 농성이 시작됐다. 이번 장기 농성 해제는 시가 이러한 일반운수종사자들의 주장에 공감하면서 이종호 전국택시산업노조 대전지역본부 의장과 김성태 대전광역시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이 함께 참여해 회사택시 운수종사자들의 열악한 근무여건 개선에 힘을 종합뉴스 | 김강중 기자 | 2018-01-30 18:02 대전시, 2018 기업지원사업 통합 설명회 [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가 기업인들이 한자리에서 기업지원사업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내달 1일 오후 2시부터 대전컨벤션센터 2층(그랜드불룸)에서 기업지원사업 통합 설명회를 개최한다.특히 이번 설명회는 대전시의 경제정책방향 설명을 시작으로 종전의 4개 기관(대전테크노파크, 대전경제통상진흥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이외에도, 한국무역협회 대전충남지역본부, 대전충청KOTRA지원단까지 참여해 총 6개 기관의 통합 설명회가 이루어져 어느 때 보다 기업 간의 정보교류가 폭 넓게 이루어 질 것으로 전망된다.이와 함께 지역에서 기업지원 사업을 수행하는 기업지원 기관, 출연연, 대학 등 20여 유관기관들도 함께 참여해 다양한 기업지원사업 정보제공 및 상담이 가능하 종합뉴스 | 김강중 기자 | 2018-01-30 18:01 대전시,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실 운영 [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대전시가 2월부터 시민의 안전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실습위주의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2018년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실’을 운영한다.시민안전교실은 영유아기, 아동기, 중장년기, 노년기까지 생애주기별 특성에 맞춰 생활안전 분야에서부터 자연재난 안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육내용으로 이뤄진다.특히 올해는 다수의 시민에게 안전생활 실천을 선도할 수 있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안전리더 양성교실’을 신설해 시의 모든 동 주민센터별로 연1회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대상은 어린이집, 경로당, 아동센터 등 신청을 받아 지난해보다 143% 증가한 449개소 1만4860명이다. 종합뉴스 | 김강중 기자 | 2018-01-30 18:01 대전시, 공원녹지 시책설명회 개최 [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대전시가 30일 시와 구청, 유관기관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공원녹지 시책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주요 우수사례로 동구 ‘조경수 가뭄극복을 위한 효율적인 관수’, 중구 ‘대전시 중구 녹지기금 활성화 추진 방안’, 서구 ‘계룡어린이공원 생태놀이터 조성’, 유성구 ‘유아숲체험 조성’, 대덕구 ‘대청호반 숲 무장애 나눔길 조성’ 등이 발표됐다.김추자 환경녹지국장은 “공원녹지 시책설명회는 공원녹지 분야의 다양한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새로운 지식을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라며 “변화하는 대내외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공원녹지정책을 펼쳐 시민이 만족하는 최고의 녹색복지도시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종합뉴스 | 김강중 기자 | 2018-01-30 18:01 [김강중 칼럼] 幸福은 소소한 일상의 즐거움 [김강중 칼럼] 幸福은 소소한 일상의 즐거움 [충남일보 김강중 선임기자] ‘새해 복(福) 많이 받으세요’한 달째 이어지는 새해 인사다. ‘건강 하세요, 부자 되세요’란 덕담도 정겹다. 과연 ‘복’이란 무엇일까. 요즘 대박 나는 가상화폐, 로또일까. 아니면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일까.낙이 없는 불황이다 보니 돈벼락으로 팔자를 고치려는 사람들로 넘쳐난다.새해의 벅찬 설렘보다 우울한 기색이 역력하다. 삶의 무게에 지쳐 절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주변에 ‘인생 뭐 있어’, ‘모 아니면 도’지 하는 푸념도 쉽게 듣는다. 이런 사람들을 겨냥한 유사수신 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게임에 익숙한 젊은 세대는 가상화폐에 열광하고 있다. 거래자 300여 만 명 중 60%가 20~30대라 한다. 이들은 가상화폐를 탈출구로 여기는 듯하다. 개인의 데스크칼럼 | 김강중 선임기자 | 2018-01-30 16:47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 “규제 혁파” 강조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 “규제 혁파” 강조 [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은 29일 주간 업무회의를 갖고 규제 혁파를 위한 공무원의 인식 전환을 강조했다.이 대행은 “공무에 있어 규제 혁파와 관련된 부분을 보면 규정의 문제보다 전례나 관행을 답습하는 담당자의 접근 방식에서 비롯된 경우가 적지 않다”며 “이 부분도 규제 혁파의 대상으로 가장 필요한 것은 인식의 전환”이라고 강조했다.그는 또 “담당자 입장에선 선례를 따르는 것이 속편하겠지만, 이러면 바뀔게 없다”며 “각 실국마다 회의체를 두고 공무원이 부담 없이 규제를 혁파할 수 있도록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업무를 수행하다보면 부득이 비난 받거나 지적받는 경우도 있다”며 “의기소침 하지 말고 당당하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종합뉴스 | 김강중 기자 | 2018-01-29 17:32 대전시, 지역 공동체 활성화사업 추진 [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대전시는 올해 27억7700만 원을 들여 지역공동체 활성화사업을 추진한다.이를 위해 ‘대전형 좋은 마을 만들기’ ‘지역 화폐 시범사업’ ‘마을기업 육성'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마을리빙렙’ ‘공유활성화 마을’ 등을 추진한다.또 지역 문제에 대해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이 모여 마을 리더의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체 탐방, 찾아가는 현장 학습 등 맞춤형 교육과정도 진행한다.이 밖에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중동 작은 미술관과 마을공동체미디어센터 설치, 민·관 협치 공동체 시스템 구축 및 지역 공동체 시·구 행정협의회도 운영할 계획이다.시 하을호 지역공동체과장은 “지역 공동체 사업 확산을 통해 마을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꾀할 종합뉴스 | 김강중 기자 | 2018-01-29 17:32 대전보건환경연구원, 설 성수기 조기도축 실시 대전보건환경연구원, 설 성수기 조기도축 실시 [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설을 앞두고 이달 29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조기도축과 휴무일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연구원에 따르면 설을 앞두고 양축농가와 축산물 유통업자 등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육류 공급을 위해 도축시간을 7시 30분부터 조기 도축을 실시한다는 것.또 도축물량 증가를 감안해 휴일인 내달 10일도 도축작업을 실시한다.대전보건환경연구원 이재면 원장은 “명절 성수기에는 하루 도축 두수가 소 66두, 돼지 1392두로, 평일 소 40두, 돼지 1300두보다 소는 65%, 돼지는 7.1% 도축물량이 증가해 조기도축 작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연구원 관계자는 “출하 가축에 대해 철저한 생체·해체 검사를 실시해 결핵 등 인수공통전염병 사전 차단에 종합뉴스 | 김강중 기자 | 2018-01-29 17:31 대전시 ‘우리 고장의 역사와 문화’ 참고도서 제작·배포 대전시 ‘우리 고장의 역사와 문화’ 참고도서 제작·배포 [충남일보 김강중 기자]대전시는 ‘우리 고장의 역사와 문화’ 참고도서를 제작해 초등학교와 시민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이 책자는 158쪽 분량으로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대전의 역사현장과 인물을 담았다.또 보물과 사적, 천연기념물과 같은 국가지정문화재, 유·무형의 대전시 문화재, 민속문화재, 문화재자료, 등록문화재 등이 수록됐다.시는 2만4000부를 제작해 모든 초등학교와 주민센터, 공공 및 사립도서관, 다문화교육지원센터, 문화재전수시설, 지역아동센터 등에 비치할 예정이다. 종합뉴스 | 김강중 기자 | 2018-01-29 17:31 대전시 김용락 주무관 ‘지방세징수법 실무해설’ 발간 대전시 김용락 주무관 ‘지방세징수법 실무해설’ 발간 [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대전시 세정과 김용락 주무관(사진)이 ‘지방세징수법 실무해설’을 펴냈다.김 주무관은 2012년 서구청 근무 당시도 ‘지방세 체납정리 실무편람’을 편찬했다.그는 그동안 지방세징수법 및 지방세기본법의 판례 및 해석 등이 많이 변경됨에 따라 개정·보완이 필요해 ‘지방세징수법 실무해설’을 발간했다는 것.발간된 책자는 총 1100여 쪽의 분량으로 징수업무 담당자들이 내용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또 지방세징수법 제1조부터 제107조 각 조항별로, 조문, 기본통칙, 의의 및 해설, 판례와 유권해석 등의 순서로 배치했다. 무엇보다 지능화된 사해행위와 채무자회생절차, 공탁 등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기술했다.김 주무관은 “최선을 다해 내용을 정확히 전달 종합뉴스 | 김강중 기자 | 2018-01-29 17:30 대전시, 지역 中企 판로지원 '구슬땀' 대전시, 지역 中企 판로지원 '구슬땀' [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대전시가 지역제품 우선구매 관련 조례를 개정하는 등 지역기업의 소득지원 판로 확대에 나선다.시에 따르면 지역중소기업의 내수 촉진을 통해 지역기업의 성장을 선도하기 위한 ‘2018년 국내 판로지원 종합계획’을 마련해 추진한다.이번 계획은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기업성장 판로지원, 소비창출 스마트마케팅 등 단계별로 지원하는 판로지원 정책을 담고 있다.주요 사업은 지역기업의 현장수요에 기초한 판로지원책으로 11개 사업, 약 300개 기업에 총 2억80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시는 지역기업 성장을 위한 판로지원으로 국내 우수제품박람회 참가와 전문전시회 참가를 지원하고, 매출의 탑을 선정 시상한다. 시는 소비 창출을 위한 스마트마 종합뉴스 | 김강중 기자 | 2018-01-28 17:54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