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성일종 후보 "태안고속도로 건설, 태안 경제활성화 대동맥 역할 할 것" 성일종 후보 "태안고속도로 건설, 태안 경제활성화 대동맥 역할 할 것"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성일종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 서산시·태안군)는 18일 오전 태안고속도로 노선 예정지인 태안기업도시를 방문해 ‘10대 공약’ 중 하나인 ‘태안고속도로 건설 공약’을 현장에서 발표했다.이날 공약발표 현장에는 태안고속도로 추진위원회 최기선 위원장을 포함해 주민 수 십명이 참석해 태안고속도로 건설에 대한 지역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최 위원장은 “수도권 등 전국에서 매년 1천 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태안군에 더 많은 관광객이 쉽게 올 수 있는 대동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성 예비 서산 | 송낙인 기자 | 2020-03-18 13:40 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 조속 추진 본격화 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 조속 추진 본격화 [충남일보 임영한 기자]“중부권 500여만 명의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경제활동 촉진은 물론, 대천해수욕장을 비롯한 아름다운 서해 바다를 선물할 보령~대전~보은 간 고속도로 건설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자”김동일 시장은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주간 현안보고 회의에서 공직자들에게 이같이 말하고 대전광역시를 비롯한 관계 노선에 포함된 광역 및 시군과의 협력으로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대전시청 교통건설국 회의실에서 열린 보령~대 보령 | 임영한 기자 | 2020-02-17 12:03 예산군, 내년도 정부예산 1조 2437억원 확보… 역대 최대 규모 [충남일보 배영준 기자] 예산군은 2020년 정부예산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1조2437억원(국가시행 1조598억원, 지방시행 1839억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이같은 결과는 그동안 부족했던 지방재정력의 강화를 위해 황선봉 군수가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소관 중앙부처와 국회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당위성과 타당성을 알리고 국비확보를 적극 추진한 결과라는 분석이다.군은 2020년이 총선과 민선7기 3년차 도래에 따른 지역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증가하는 중요한 시기인데 따라 확보한 정부예산을 통해 균형발전 예산 | 배영준 기자 | 2019-12-17 15:21 개별공시지가 전국 평균 8% 올라… 전년대비 1.75%p 상승 개별공시지가 전국 평균 8% 올라… 전년대비 1.75%p 상승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가 올해는 전년 대비 8.03% 상승하고 지난해 6.28%에 비해 1.75%p 더 많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개벽공시지가는 관할 시장․군수․구청장이 를 산정해 5월 31일 공시한다국토교통부는 각종 개발사업에 따른 토지수요 증가, 교통망 개선기대, 상권활성화, 인구유입 및 관광수요 증가 등이 주요 상승요인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공시 대상은 총 3,353만 필지(표준지 50만 필지 포함)이며, 전년(3,310만필지) 대비약 43만 필지(1.3%)가 증가했고 점용료 등 부과를 위한 산정 대상 필지 경제 | 한내국 기자 | 2019-05-30 16:40 표준지공시지가 대전 4.52%, 세종 7.32%, 충남 3.79% 상승 표준지공시지가 대전 4.52%, 세종 7.32%, 충남 3.79% 상승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전국 표준지 50만 필지의 공시지가가 1년 전에 비해 9.42%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수도권은 10.37%, 인천을 제외한 광역시는 8.49%, 시·군은 5.47% 각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작년 개발호재로 땅값이 많이 오르거나 그동안 저평가된 고가 토지가 많은 서울, 부산, 광주 등지는 상승률이 10%를 넘겼다. 반면 충남(3.79%), 대전(4.52%), 세종(7.32%) 등 13개 시·도는 전국 평균을 밑돌았다.특히 충남 당진(2.13%)은 테크노폴리스 개발사업 취소, 철강 경기침체 등으로 전국에서 경제 | [세종=한내국 기자] | 2019-02-12 14:00 맹정호 서산시장, 시무식서 '호시우행(虎視牛行)' 강조 맹정호 서산시장, 시무식서 '호시우행(虎視牛行)' 강조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서산시가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시무식’을 열고 기해년(己亥年) 새해의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이번 시무식에는 맹정호 시장을 비롯해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이날 맹 시장은 “2019년 ‘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민선7기 시정운영의 큰 틀은 ‘소통과 협업 그리고 시민’이라며 대화와 소통을 통해 우리시의 갈등 현안들을 지혜롭게 풀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또 “더 새로운 서산 | 송낙인 기자 | 2019-01-02 10:33 [신년사] 맹정호 서산시장 “호시우행 자세로 시민 향해 걸을 것” [신년사] 맹정호 서산시장 “호시우행 자세로 시민 향해 걸을 것”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직원 가족 여러분! 희망찬 새해를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을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갈 것을 다짐합니다.민선7기 시정운영의 큰 틀은 소통과 협업, 그리고 시민입니다.새로운 일 년을 시작하며 이러한 큰 틀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우선, 대화와 소통을 통해 우리 시의 갈등 현안을 지혜롭게 풀어나갈 것입니다.우리 시를 위해 가장 좋은 답을 찾는 과정이고 더 좋은 민주주의를 정착시키는 일입니다.우리 시는 조직 개편을 통해 사회 갈등을 전담할 부서를 신설했습니다. 서산 | 송낙인 기자 | 2018-12-31 10:26 세종시, 개별공시지가 9.06% 상승 [충남일보 권오주 기자] 올해 세종특별자치시 개별공시지가 지난해보다 9.06% 올랐다.전국 평균 상승률 6.28%보다 2.78%p 높은 수치로, 지난해 전국 평균과의 편차 2.18%P보다 더 벌어졌다.세종시는 국토교통부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약 18만 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31일 결정ㆍ공시한다.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 ‘한국감정원’, 시청 및 읍·면·동 민원실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의가 있을 경우 7월2일까지 서면(우편, FAX)이나 방문, 인터넷을 통해 이의 신청할 수 있다.감정 세종 | 권오주 기자 | 2018-05-30 17:19 황선봉 예산군수, 국토부에 삽교역 신설 당위성 강조 황선봉 예산군수, 국토부에 삽교역 신설 당위성 강조 황선봉 예산군수는 22일 국토교통부 임종일 철도건설과장이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사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삽교역 신설 당위성을 강조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국토교통부 철도건설과의 현장 방문은 서해선 및 장항선 개량 2단계 철도현장 방문 계획의 일환으로 삽교역을 포함 4개 역을 방문하는 일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삽교역사 철도건설 현장에는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과 관련 국토교통부 임종일 철도건설과장, 충남도 국토교통국장․도로교통과장, 한국철도시설공단 관계자가 방문해 현장을 확인했다. 황선봉 군수 이 자리에서 “ 예산 | 배영준 기자 | 2018-03-23 15:12 황선봉 예산군수, 지역현안 해결 '동분서주' 황선봉 예산군수, 지역현안 해결 '동분서주' [충남일보 배영준 기자] 예산군의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발걸음이 분주하다.황선봉 군수는 2일 국회를 방문, 지역구 국회의원인 홍문표 의원을 만나 지역현안사업의 원활한 처리를 위한 사업설명에 나섰다.황 군수는 직접 홍문표 국회의원에게 사업 추진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서부내륙고속도로건설사업에 대한 주민의견반영, 서해선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역 요청, 소방복합 치유센터 유치 건의, 2018 예산시장 청년몰 등 공모사업에 대해 건의했다.지난 31일 국토교통부 장관 면담, 이번 국회의원 방문을 통해 1월 연두방문에서 주민의 건의와 의견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한편, 서부내륙고속도로건설사업에 대해서는 대흥지역 봉수산 터널화와 주민 밀집지역 교각 및 반지하화라는 예산의 미래를 생각한 지역 주민의 요구 예산 | 배영준 기자 | 2018-02-04 18:15 황선봉 예산군수, 국토교통부 방문해 현안사업 추진 지원 요청 황선봉 예산군수, 국토교통부 방문해 현안사업 추진 지원 요청 [충남일보 배영준 기자] 황선봉 예산군수가 국토교통부를 찾아 31일 지역 현안사업의 실마리를 풀기 위한 당위성 설명에 나섰다.황선봉 군수는 김현미 장관을 만나 서부내륙고속도로건설사업과 서해선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관련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지역주민의 요구사항이 반영되도록 적극 건의했다.그동안 수차례 정부와 국회를 방문해 군민의 의견을 전달하고 공감대를 형성해온 바, 국토부 장관 면담을 통해 군민의 뜻과 사업의 당위성을 직접 설명했다.이번 국토교통부 방문은 삽교역사 신설 관련 타당성조사비 확보라는 마중물이 마련된 만큼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군의 일꾼으로 서부내륙고속도록건설사업과 관련 군민의 의견을 직접 대변하겠다는 의미로 보인다.서부내륙고속도로건설사업과 관련해서는 대흥지역 문화 홍성 | 배영준 기자 | 2018-02-01 17:47 아산, 새해 정부예산 1조1496억 확보 아산시의 내년도 주요사업 국비 확보 규모가 1조1496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이는 올 정부예산보다 1414억 원이 증액된 것으로 정부의 SOC 예산이 대폭 삭감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정부예산 1조원대의 성과를 달성했다.특히, 복기왕 시장은 지난 9월 국회를 방문해 주요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적극 설명했고 지역 국회의원인 이명수·강훈식 의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련 국회의원들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강화해 국비확보에 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시켰다.주요사업별로 살펴보면 도로·교통분야에서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 7153억 원 ▲서부내륙 민자 고속도로건설 2860억 원 ▲아산-천안 고속도로건설 772억 원 ▲국대도(염성-용두) 건설 109억 원 ▲국지도 70호(선장-염치) 건 아산 | 유명환 기자 | 2017-12-10 18:21 천안시, 서울∼세종고속도로 사업 ‘안성∼세종구간’ 조기 착수 요구 천안시, 서울∼세종고속도로 사업 ‘안성∼세종구간’ 조기 착수 요구 천안시가 경부고속도로의 만성적체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 중인 서울∼세종고속도로건설 사업 가운데 ‘안성∼세종구간’에 대해 정부 안대로 노선의 조기 착수를 요청하고 나섰다.천안시는 지난 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요청 공문을 국토교통부장관에게 제출했다.촉구 공문에는 ‘서울∼세종고속도로는 문재인 정부 대선공약사업으로 현재 경부고속도로가 만성정체로 교통대란과 중부권 물류수송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당초 계획노선대로 조기 착공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요구했다.또, ‘인근 지자체에서 노선변경을 제안했고, 국책사업에서 반드시 고려해야 할 B/C분석에서 경제성이 떨어지게 되어 불필요한 사업지연과 보상비 증가가 예상되므로 천안시를 비롯한 실무협의체에서는 이미 결정 발표된 정부노선(안)을 천안 | 문학모 기자 | 2017-11-02 18:34 서산-대전 고속도로 건설 ‘청신호’ 서산-대전 고속도로 건설 ‘청신호’ 서산시 최대 현안사항인 서산-대전 간 고속도로 건설이 정부의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됨에 따라 올해부터 본격 추진된다.시에 따르면 서해안 고속도로 남당진 분기점부터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까지 연결하는 24.3㎞ 구간이 국토교통부의 제1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 신설노선에 반영돼 지난 13일 확정 고시됐다.특히 이 노선은 국토부가 신설계획 노선으로 잡은 11개 노선 가운데 2순위 중점 추진 사업으로 지정되어 사업 추진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따라 서산~대전 간 고속도로 건설은 올해 확보된 국비 9억 원으로 사업타당성 평가를 거친 후 기본 및 실시설계 단계에 들어가게 된다.시는 고속도로가 건설되면 환황해권 중심 항만인 서산대산항을 시점으로 중부내륙을 거쳐 경북 서산 | 송낙인 기자 | 2017-01-18 18:28 아산, 내년 정부예산 약 1조 원 확보 아산시가 내년도 지역주요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정부예산 10082억 원을 최종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이는 아산시가 올해 연초에 내년 목표로 설정한 주요현안사업 목표액 9,844억 원보다 238억 원 증가한 규모다.이번 정부예산은 국정의 어려움 속에서도 복 시장은 지난 10월에 이틀간 국회를 방문하고 지역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전년 확보액 4803억 원보다 5279억 원 대폭 증가된 10082억 원을 확보 할 수 있었다.주요사업별로 살펴보면 도로교통분야에 서해선 복선전철 5833억 원, 아산-천안 고속도로건설 3417억 원, 국대도 염성-용두 건설 109억 원, 국지도 70호(선장-염치) 건설 150억 원을 확보하여 수도권 접근성이 향상되고 우리시 주요도로의 교통여건 개선에 기 아산 | 유명환 기자 | 2016-12-07 17:30 천안시, 신수도권 중심도시 도시경쟁력 앞당긴다! 2017년 국가 예산안이 확정된 가운데, 3조원 규모(민자포함)의 천안시 현안사업들이 확정되는 성과를 달성하여, 신수도권 중심도시로의 도시경쟁력을 한층 앞당길 전망이다.천안시에 따르면 △서울~세종간 고속도로건설(천안구간L=24.93km), 1조2000억원△천안~평택간 고속도로건설( L=34km) 1조원의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제4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입장~진천 국도34호(L=5.1km) 1218억 원 △성환~입장 국지도 70호(L=10.1km) 991억 원 △직산~부성 국도1호 확장(4차로→6차로 L=2.8km) 475억 원 △충북 도계~천안병천 탑원 국지도 57호 신설(L=3.6km) 627억 원 총 3311억 원의 사업이 반영되는 성과를 이루어 냈다.또, 내년도 확정된 정부예산만도 천안 | 문학모 기자 | 2016-09-12 17:53 천안시, 교통여건 개선 ‘청신호’ 천안∼당진간 고속도로 등 3조1500억원 투자천안시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수립·고시한 ‘제4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천안지역을 통과하는 국도 및 국가지원지방도가 대거 포함돼 교통여건 개선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밝혔다.천안시에 따르면 관내 국도·국지도 혼잡구간인 입장~진천 국도34호 외 3개 사업이 제4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2016년∼2020년)에 반영돼 본격 추진될 계획이다.시는 국도·국지도 혼잡구간 및 교통정체 구간에 대해 국토교통부에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건의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입장~진천 국도34호(L=5.1km, 1218억 원) △성환~입장 국지도 70호( L=10.1km, 991억 원) △직산~부성 국도1호 확장(4차로→6차로, L=2.8km, 475억 원 천안 | 문학모 기자 | 2016-09-06 17:41 김제식 의원, 의정보고회 성황리 종료 새누리당 김제식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 충남도당위원장)이 지난해 12월 21일 서산 인지면을 시작으로 진행해 온 서산·태안 지역의 읍·면·동별 의정보고회가 지난 13일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의정보고회는 2016년 예산확보 현황 보고를 비롯해 그간의 의정활동 결과를 주민들께 소개하고, 지역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23개 읍·면·동의 매 행사장마다 100~2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의정현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지난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한 김제식 의원은 ▲대산~당진간 고속도로건설 사업의 경과와 ▲충남도당위원장으로서 확보한 예산결과 등에 대해 보고를 진행했고, 서산의 ▲비행장민항유치 문제, ▲서남초등학교 개교과정, ▲해미성지 순례길 조성사업, ▲해미세계청 서산 | 송낙인 기자 | 2016-01-17 18:58 김태흠 의원, 보령 의정보고회 개최 새누리당 김태흠 의원(충남 보령·서천)이 28일 보령시 대천체육관에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망라한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열린 의정보고회에는 20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김 의원 임기 중 보령시 국비 지원예산은 2013년 1210억 원에서 2016년 4307억 원으로 증가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역대 최대 기록을 갱신해 지역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 2013년 보령~청양 국도 36호선을 시작으로 2014년 장항선 2단계 개량사업, 제2서해안 고속도로건설, 2015년 보령~부여 국도40호선 확포장 공사 등이 첫 삽을 떴으며 보령~태안 77호선과 보령~서천 21호선 사업에는 계획 보다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등 지역의 도로·철도망이 크게 개선됐다. 정치 | 전혜원·임영한 기자 | 2015-12-28 19:03 새누리당 김제식 의원, 2015년 의정보고회 개최 김제식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 새누리당 충남도당위원장)은 지난 21일 서산 인지면을 시작으로 다음 달 13일까지 지역주민과의 대화를 통한 민생 챙기기에 나선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2016년 예산확보 현황 보고를 비롯해 그간의 의정활동 결과를 지역주민께 소개하고, 지역 여론과 민원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예결위원으로 활동한 김 의원은 서산의 ▲비행장민항유치에 대한 보고와 ▲해미성지 순례길 조성사업, ▲해미세계청년광장 조성사업, ▲대산항 다목적부두 건설 사업, 태안의 ▲수산관리소 태안사무소 청사 신축, ▲갯벌생태계 복원사업, ▲연안바다목장 사업, ▲영목 마을하수도 설치사업 등 내년에 새롭게 시작되는 신규 사업의 예산확보 결과와 지역의 숙원사업인 ▲대산~당진간 고속도로건설 문제 등에 대해서 보고할 예 서산 | 송낙인 기자 | 2015-12-24 09:45 처음처음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