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0 의대, 수시:정시=6 : 4… 수능 영향력 여전히 쎄다 [충남일보 이지수 기자] 2020학년도(현재 고2) 의대 대학입학전형 분석 결과, 수시와 정시 비율이 6대 4인 것으로 나타났다.전체 선발 인원의 62.9%인 1810명을 수시에서, 37.1%인 1068명을 정시에서 선발한다. 2019학년도 전체 모집 중 수시는 62.8%, 정시는 37.2%로, 의대 입시에서 정시 모집은 꾸준히 유지되고 있는 추세이다.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평가팀장은 “일반학과 입시와는 다르게, 의대 입시에서는 여전히 수능 영향력이 높아 보인다. 정시 모집이 1000명 이상 유지되는 것은 물론, 수시 전형도 교육 | 이지수 기자 | 2018-05-09 13:18 호서대 클린 캠퍼스 캠페인 ‘매너-업 교육’ 학생들 호응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클린 캠퍼스 캠페인(Clean Campus Campaign)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매너-업 교육(Manners-Up)’을 아산 및 천안캠퍼스에서 각각 19일, 26일에 실시했다.이번 ‘매너-업 교육’은 항공서비스학과 교수와 학생들의 도움으로 진행됐으며, 타인을 배려하는 전인적 인성 및 글로벌 매너를 교육해 학생들에게 건강한 삶의 자세를 갖게 하고 사회 적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매너-업 교육’은 올해 금연운동, 무알콜 오리엔테이션, 클린 페스티벌 등으로 대학가의 화제를 낳고 있는 호서대학교의 ‘클린 캠퍼스 캠페인·ABC’의 하나로서, 건전한 캠퍼스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시작한 역점 사업이다. 여기서 ABC의 A는 금연(Anti-smoking), B는 인사 잘 주 아산 | 유명근 기자 | 2013-11-27 19:19 서산지역 돼지 값 폭락… 농가 울상 [서산] 폭락했던 산지 소 값이 회복세를 보이는가 싶더니 이번에는 돼지 값이 크게 떨어져 돼지 사육농가가 울상을 짓고 있다. 서산시 등에 따르면, 산지 소 값은 600㎏ 암소의 가격이 411만5000원으로 지난달 평균가격 368만9000원보다 11.5%P 올랐다. 4 ~ 5월령 암송아지는 118만1000원으로 지난달보다 26.3%P, 4 ~ 5월령 수송아지는 146만2000원으로 지난달보다 7.9%P 올랐다. 또 6 ~ 7월령 암송아지는 127만6000원으로 전월평균 125만8000원보다 1.4%P가 올랐고 6 ~ 7월령 수송아지는 170만7000원으로 전월평균 157만9000원보다 8.1%P 오르는 등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소 값이 오르고 있는 반면 상대적으로 소외된 돼지 값 서산 | 송낙인 기자 | 2012-02-21 19:16 충남도-교육청, 무상급식 합의 충남도-교육청, 무상급식 합의 충남도가 도교육청과 6 : 4 재정분담을 원칙으로 친환경 무상급식 확대를 추진키로 전격 합의했다.대전시도 시교육청과 절반씩 분담 무상급식 전면시행과 관련 그동안 오랜 진통끝에 충남도가 도교육청과 6 : 4 재정분담을 원칙으로 점진적 단계를 거쳐 추진키로 전격 합의했다. 또 대전시도 시교육청과 5 : 5원칙의 분담을 통한 친환경무상급식 확대를 추진키로 했다. 이로써 무상급식이 추진된 전국 지자체 중 우선 충남도가 선례적 추진결정을 만들면서 여타 포기지자체들보다 공약을 한발 앞서 추진하는 기반을 만들게 됐다. 15일 안희정 충남지사와 김종성 충남도교육감은 그동안 논의 끝에 이 같은 재원분담 범위를 최종 확정하고 도내 초·중교에 대한 친환경 무상급식은 2011년 초등학교 전체 13만9000명에서 종합뉴스 | 한내국 기자 | 2010-12-15 19:00 아산시, 성주컵국제하키대회 우승 아산시, 성주컵국제하키대회 우승 김종은 선수 MVP 수상[아산] 아산시청 하키팀(감독 유덕)이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경북 성주국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제1회 성주컵국제하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창설된 성주컵국제하키대회는 일본, 중국, 싱가폴, 한국 등 4개국 16개 남·녀 팀이 참가한 가운데 조별 리그전을 거친 후 4강 토너먼트의 경기방법으로 진행됐다. 아산시청은 한국체대, 사천성, 목포시청, 천리대 등을 이기고 평택시청과 결승전에서 전후반 2 : 2의 동점골로 경기가 끝나 연장전을 거쳐 승부차기로 5 : 4 끈질긴 승부욕으로 이번 대회의 우승컵을 손에 들었으며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인 김종은 선수가 MVP의 수상을 안는 영예를 차지했다. 아산시청 하키 팀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 얻은 자신감으로 10월 종합뉴스 | 이강부 기자 | 2010-08-09 18: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