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8일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초·중·고 자살예방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자살예방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백제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승룡과장을 초청해 소아청소년 인지발달과정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 근무하는 교사들이 학생들의 정서 및 인지변화를 조기에 발견해 더 큰 문제로 발전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 교사들로 하여금 학생들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더 가까이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실시됐다. 조병훈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현장에 있는 교사들이 학생에 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위기상황을 조기 발견하고 적절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연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에 하도급전담부서 신설 건의3억원 이하는 전문공사로 발주 건의지속적인 기술개발과 경영노하우 축적사랑의 집고치기 사업 확대 추진주계약자형 공동도급제도 완전한 정착건설경기 침체가 계속 이어지면서 회원들이 수주감소와 단가 하락 등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제가 공약한 것처럼 적정이윤보장을 위한 소액공사비 품셈현실화, 3억 미만 복합공사의 전문 발주, 지역의무하도급 60% 이상 실현과 주계약자형 공동도급의 활성화와 건설공사 분리발주를 통한 수주물량의 확대 등 우리 회원들이 어려움을 딛고, 견실시공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제10대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남도회장으로 취임해 지역을 돌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계신데. 충남·세종지역 전문건설업계의 어려

전국철도노조가 ‘수서 발(發) KTX 법인 설립’에 반발하며 시작된 철도파업의 끝이 보이지 않고 있다.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나는 파업열차때문에 기간산업 타격이 커지고 국민불편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28일로 18일째 파업, 평행선을 달리던 열차는 여론에 밀려 스스로 얽어맸던 오라줄을 풀려하지만 자승자박의 끈이 길어 희망도 줄어들고 있는데 물밑은 여전히 잡으려는 자와 잡히지 않으려는 자간 치열한 접전이 진행 중이다.정부와 경찰은 체포영장이 발부된 철도노조 지도부를 검거하기 위해 지난 22일 민주노총 본부까지 진입하는 초강수를 두고도 연행에 실패하면서 노동계 전체의 거센 반발만 불러 일으켰다. 민주노총을 중심으로 한 노동계는 물론 야당과 시민 사회단체까지 가세한 극심한 ‘사회 갈등’으로 번지며 연말 정국을

충남외국어교육원은 지난 5일 나사렛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이 학교와 상호지원 및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충남외국어교육원 제공충남외국어교육원(원장 신원철)은 지난 5일 나사렛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이 학교와 상호지원 및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신원철 충남외국어교육원장과 신민규 나사렛대학교 총장을 비롯 양 기관의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협약으로는 양 기관 친목과 우의를 함께 다짐하는 상호 협력과 이를 서로 도모키 위한 방안에서 비롯 이에 교육 문화 협력을 강화하고, 외국어교육관련 지식 및 정보교환을 통해 상호발전을 꾀하기 위한 취지에서 협약이 이뤄졌다또 교사연수 및 학생교육을 위한 다양한 외국어 관련 교수법에 대한 정보 교환과 교사와 학생간 연수프로

지난 18일 충북 충주시 공무원노조(위원장 허운영)는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부 시의원들의 부적절한 발언으로 공무원 명예가 훼손됐다.”며 즉각적인 사과 요구와 함께 구호를 외치고 있다.

지난 18일 오전 충북 청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무심천 100일간의 실험, 시민 모니터링단 발족식에서 모니터링단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대전시 중구 목동 주민센터, 연탄 나르기 봉사대전시 중구 목동 주민센터는 지난 2일 관내 저소득 15가구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 = 대전 중구청 제공]

20일 충북 보은군에서 열린 제7회 전국민속소싸움대회서 소태백급에 출전한 청도군의 싸움소 완범과 대구의 싸움소 988이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를 겨루고 있다. 18~28일 열리는 2013 보은대추축제의 하나로 열린 이 대회는 오는 22일까지 펼쳐진다.

나사렛대는 간호학과 재학생 130여 명이 10~11일 교내에서 그동안 배운 지식으로 남을 돕기 위한 ‘제4회 간호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나사렛대 제공나사렛대(총장 신민규)는 간호학과 재학생 130여 명이 10~11일 교내에서 그동안 배운 지식으로 남을 돕기 위한 ‘제4회 간호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너의 몸 소리가 들려’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학교 교직원을 비롯한 천안시민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고혈압, 당뇨, 비만, 식이·운동요법 등 현대인에게 많이 발생하는 5대 질병별 부스를 마련해 예방과 관리 등에 대해 상담해 주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11일에는 제2회 홈 커밍데이 행사를 통해 취업중인 졸업생들이 학과를 방문, 후배에게 현장의 소리를 전달하는 교류의 장이 열릴 예정이다.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전국에서 한글날 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린 제22회 외국인 한글백일장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글짓기를 하고 있다.

삼성동새마을부녀회, 경로당에 배추김치 전달새마을운동 동구지회 소속 삼성동새마을부녀회(회장 박명순)는 9일 동사무소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밑반찬 나눔생사를 실시해 관내 10개 경로당에 배추김치 20키로를 전달했다. [사진 = 새마을운동 동구지회 제공]

국방대학교(박삼득 총장·육군중장)가 4일충청권 주요대학인 한남대학교(김형태 총장), 건양대학교(김희수 총장)와 각각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오전 한남대 총장실에서 양교 총장과 관계자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교류협정을 체결했고 같은 날 오후 건양대 총장실에서 양교 총장과 관계자가 배석한 가운데 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협정은 2016년 논산 이전을 앞두고 있는 국방대가 학술, 교육, 연구에 관한 지역대학과의 교류를 통해 지역 발전 및 상호 대학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교수 및 교직원, 연구 인력의 상호 교류 ▲학생 교류 및 상호 학점 인정 ▲공동 학술 연구 추진 및 학술회의 개최 ▲학술자료·출판물·교육 자료의 상호정보 교환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번 협정과 관련해 박삼득 국

논산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5일까지 특별사법경찰팀과 합동으로 가축분뇨관련 중점우려업소를 중심으로 가축분뇨 배출시설 특별 합동점검을 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점검은 우기(장마)철을 대비해 금강주변 및 관내 국가 및 지방하천을 중심으로 가축분뇨 무단배출 등 불법행위가 근절되지 있음에 따라 가축분뇨 등의 적정관리로 연중 지도·점검체계 구축을 위해 이뤄진다.합동점검반은 특히 금강수계 및 하천을 대상으로 처리시설 미설치, 방류수기준 초과여부, 시설기준 준수여부, 운영 적정성 및 악취저감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김종의 환경과장은 “축산단체 등에 점검계획을 안내해 농가의 자율점검과 시정으로 가축분뇨관련 불법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서천군 통합미곡처리장(RPC) 쌀가공 시설현대화사업 준공식이 27일 화양면 금당리 소재 동서천 미곡 종합처리장에서 열렸다. 이번에 준공된 시설은 쌀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서천군 대표 브랜드 육성을 통한 쌀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조성됐다.서천군농협 쌀조합 공동사업법인(대표 류성진)의 주관으로 치러진 이날 준공식에는 나소열 서천군수를 비롯해 충남도 농수산국장 박범인, 농업관련 기관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서천통합RPC 쌀가공 시설현대화사업은 국비 등 58억원을 투입해 9200㎡의 부지에 2036㎡ 규모의 미곡종합처리장과 현미부, 백미부, 포장부와 로봇 적재시스템 등의 기계장비를 갖추고 시간당 백미 약 5t, 연간 1만5000t 정도의고품질 쌀 가공을 할 수 있는 최첨단 시설이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선영)과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27일 아산시 중학생 체험중심의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아산교육지원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선영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강윤석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상무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아산교육지원청은 진로탐색에 필수적인 직업체험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해 ‘100인 100색 꿈드림’ 사업을 펼쳐왔으며 지역사회 및 기업과의 협력을 모색해왔다. 협약에 따라 아산교육지원청과 삼성전자는 오는 9월 4일 이순신실내체육관에서 아산 지역 중학생 2000명을 대상으로 한 ‘2013 드림樂서’ 진로상담 및 진로직업체험 행사를 통해 진로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학생들 스스로 꿈을 찾고 미래의 비전을 설계 할 수 있도록 진로 체험형 콘

SK이노베이션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7일 서산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SK이노베이션 사랑의학교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 = SK이노베이션 제공]SK이노베이션이 서산지역 교육복지 사회공헌 활동을 점차 확대시키고 있다.SK이노베이션(대표 구자영)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7일 서산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신한철 충남공동모금회장, SK이노베이션 서산공장 김형욱 공장장, 한상규 서산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SK이노베이션 사랑의학교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서산지역 관내 초·중·고생 중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초등학생 28명, 중학생 16명, 고등학생 8명, 특수학교 학생 4명 등 총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이도규 의원(민주당·서산2)이 대표발의한 ‘충남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을 위한 조례(안)’이 21일까지 도의회 홈페이지에 입법예고 중이다.주요내용은 열악한 환경에서 복지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사회복지시설 및 사회복지관련 단체 또는 기관에서 종사하는 사회복지사들의 사기진작과 처우개선을 위한 제도를 마련하는 것으로 돼 있다.또 도지사는 신변 안전보호 등 근무환경 개선사업, 처우 및 지위향상을 위한 사업, 역량강화 교육 및 훈련사업 등을 실시토록 규정했으며,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과 복지증진을 위한 지원계획을 3년마다 수립·시행토록 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한편 이 조례는 입법예고가 끝나면 오는 24일부터 개회되는 제263회 정례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