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조병훈)은 4일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학교 57교 개인정보보호 담당자를 대상으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담당자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사용자 교육은 최근 카드사 및 통신사의 잇따른 개인정보 유출 사태 발생과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에 따른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 차원에서 이뤄진다.중점 교육 내용은 개인정보처리시스템의 안전성 확보 및 업무용PC 관리방안으로 학교 현장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내용을 직접 시연하는 형태로 진행된다.그동안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업무용 PC의 개인정보 관리방안 매뉴얼을 제작ㆍ배포하고, 홈페이지 보안 취약점을 점검하는 등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주기적인 노력을 해왔다.한편, 교육청관계자는 “이번교육을 마치고 4월말까지 3

정홍원(왼쪽) 국무총리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집무실에서 강창희 국회의장과 만나 환담을 나누고 있다. 정 총리는 ‘원자력시설 등의 방호와 방사능 방재 대책법’(원자력 방호방재법) 개정안을 오는 23일로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의 3차 핵안보정상회의 참석 전까지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해 줄 것을 호소하기 위해 방문했다.

충남도는 6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박정현 정무부지사 주재로 충남주택관리사협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 = 충남도청 제공]충남도는 6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박정현 정무부지사 주재로 충남주택관리사협회와 간담회를 갖고 공동주택 관리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도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는 충남주택관리사협회 이운길 회장과 임원 등 13명과 도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특히 이날 간담회는 도민 과반수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고, 주택정책이 공급에서 관리로 전환되는 상황에서 현장 상황을 면밀히 파악해 도의 행정적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이운길 회장은 공동주택 관리업무를 위한 주택관리사의 계약직 공무원 채용과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 개정시 협회 의견수렴, 주택관리사 사기진작을

충남도교육청(교육감권한대행 부교육감 전찬환)이 충남교육을 함께 이끌어갈 2014학년도 공립 유치원ㆍ초등ㆍ특수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534명(유치원 30명, 초등(일반) 450명, 초등(지역제한) 50명, 특수(유·초) 각 2명)을 29일 오전 10시에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고 밝혔다.전국적으로 초등학교에서 남교사 부족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충남교육청의 남성 합격 비율이 52.8%로 나타나 충남 지역 초등학교 남교사 부족 현상 해소에 다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역제한 구분모집에서는 남성 합격자가 78%를 차지했다. 최종합격자는 내달 5일 오후 1시에 공주에 있는 충남도교육연수원에서 임용후보자 등록과 신규자 연수(2월 6일~14일)를 마치고, 학교 현장에 배치될 계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 등 원내지도부 의원들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320회 국회(정기회) 10차 본회의에서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 정성호 원내수석부대표 등 원내지도부 의원들로부터 항의를 받고 있다. 이날 진행된 오후 본회의에서 이우현 새누리당 의원이 신상발언 중 “강기정 의원이 국회의원 신분으로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며 발언해 야당 의원으로부터 거센 비난이 쏟아졌다.

정홍원 국무총리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320회 국회(정기회) 10차 본회의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의 질의를 듣고 있다.

백제인 한가족 캠프 성료부여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팀은 지난 3일 우리는 백제인 한가족 캠프를 23가족 71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부여 관내 재학 중인 가정(다문화가정, 결손가정, 희망가정)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부여건양대요양원 노인 병원 십여 분의 어르신을 모시고 이루어졌다. [사진 = 부여교육지원청 제공]

▲우관섭(배재대학교 홍보팀장) 씨 부친상, 우남섭(서해대교부동산 대표)·왕섭(충북 단양경찰서)·관섭(배재대 홍보팀장)·영섭(대전지오팜 영업팀장) 씨 부친상, 이세우(개인사업)·윤성균(고양 능곡고 행정실장) 씨 빙부상 = 대전 유성선병원 영안실 VIP 2호실, 발인 23일 오전 9시. (☎042-825-9494, 010-9778-7207)

박환용 서구청장은 17일 오전 11시 서대전역에서 일일 명예역장 맡아 귀성객들의 안전수송 당부.

청양군은 연일 30℃를 웃도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어르신의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해 폭염대비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군은 현재까지 경로당 300개소 중 245개소(81%)에 에어컨을 설치했으며 에어컨 사용부담을 해소키 위해 경로당별로 10만원씩 냉방비를 지원함으로써 무더위 속 어르신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 노인돌보미를 활용해 무더위에 취약한 600명의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안전확인, 폭염대비 행동요령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재가노인지원서비스를 통해 180명의 노인에게 선풍기 및 보양식품 등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 외에도 무료경로식당 및 노인요양시설의 집단급식소의 위생점검 및 급식소 종사자에 대한 위생교육을 실시해 어르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문)는 농협중앙회가 선정·수여하는 ‘이달의 새농민상’ 8월 수상에 공주시 의당면 양재수(50)·오석란(46) 씨 부부와 금산군 부리면 박한춘(55)·곽외순(47) 씨 부부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양재수(공주시 의당면) 씨 부부는 표고버섯을 주작목으로 하고 있으며 표고버섯 재배 방식을 원목표고에서 배지표고로 전환해 배지표고 생산의 기초를 마련하고 배지표고의 지역 활성화를 하기 위해 지역의 젊은 농민들과 작목반을 결성해 신기술을 전달하고 고품질의 표고 생산을 위해 현재도 전국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니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현재 공주지역의 표고 생산량이 확대돼 전국 생산량의 1, 2위를 다투던 공주 표고의 과거 명성을 되살리고 있으며, 대외적으로 우수농가로 알려져 있어

중구는 15일 유원지와 각 동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주민들과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피서객 맞이 대청소를 진행했다. 하천, 유원지 등 관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침산동 침산교 일원에서는 중구 자연보호협의회원 50여 명을 비롯해 산성동 주민, 자생단체,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해 하천변 방치 쓰레기 수거와 유수 흐름에 지장을 주는 적치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사진 = 중구청 제공]

배재대는 15일 여성가족부와 대전 서구청의 위탁을 받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사진은 다문화교육센터의 프로그램 진행 모습.배재대학교가 정부와 자치단체로부터 다문화가정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으로 지정받아 다문화가정을 위한 허브가 되고 있다. 배재대는 15일 여성가족부와 대전 서구청의 위탁을 받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 대학은 2009년 교육부와 대전교육청으로부터 ‘서부다문화교육센터’로 지정받아 5년째 운영하고 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학부과정에서 운영 중인 ‘외국어로서의한국어학과’를 통해 전문 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이날 개소한 대전서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서구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1100여 명의 이주여성과 가족들을 위해 가족통합 교육,

계룡고등학교 1학년 임다솔 학생이 지난 1일 광주 염주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85회 동아수영대회 여자 고등부 배영 200m 결승에서 2분12초03으로 한국신기록을 달성하며 우승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함찬미(제주시청) 선수의 종전기록을 0.48초 단축한 임다솔 학생은 지난달 30일 여자고등부 배영 50m 결선에서도 29초 48의 기록으로 2위를 달성했으며 3월 제주 한라배 수영대회에서 여자고등부 개인혼영 200m, 배영 200m에서 1위를 수상하며 좋은 컨디션을 유지해왔다. 박용래 교장은 “지난해 수영대회에서 단 한 개의 한국신기록도 나오지 못한 점을 고려하면 임다솔 학생의 기록은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드높인 놀라운 기록”이라며 “계룡고 교육 가족 모두는 임다솔 학생의 선전을 축하하고, 세계선수권대회에

(재)충남문화산업진흥원은 25일 오전 10시 천안시청을 방문해 (재)천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568만7000원을 기탁했다.

필리핀 비사얀 나사렛대 이노센시오 카반투(Inocencio Cabantug) 총장 일행이 교류협력 증진을 위해 지난 9일 나사렛대학교(총장 신민규)를 방문했다. 이날 비사얀 나사렛대 방문단은 나사렛대의 학사운영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내한 했으며 나사렛대는 대학비전, 발전상, 교육역량강화사업, 장애인 교육 특성화 현황 등을 소개했고 양 기관은 상호 간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비쟌 나사렛대 관계자들은 나사렛대 강의실, 실험 실습실등을 둘러보았다.

서천군은 내달 1일 마산면 신장리에서 나소열 군수 및 김태흠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산신장 3·1운동’ 재현 및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 3·1운동을 알리는 방송멘트를 시작으로 독립선언서 낭독과 이를 방해하는 퍼포먼스가 이뤄진다. 이어 2부에서는 마산면 신장리에서 삼일탑까지 거리 행진을 하면서 독립을 위해 일제에 항거하는 독립투사의 모습을 재현하는 각종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오전 11시부터는 공식적인 3·1절 기념행사가 열리고, 삼일음악회와 마산삼일장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아산시 탕정면 주요도로변가 대대적인 대청소로 환경 정비돼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의 중요성을 부각시켰으며 신도시 이미지를 해치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대대적인 대청소를 실시키로 했다. 최근 탕정면에 따르면 “겨우내 눈 속에 묻혔던 쓰레기가 해빙되면서 드러나 신도시의 이미지를 해치고 있다는 지적과 대청소의 필요성을 느껴 오종환 면장을 비롯한 면사무소 직원 및 이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주민자치협의회, 노인회 등 100여 명이 추운 날에도 땀을 흘리며 겨우내 쌓였던 각종 쓰레기를 치워 깨끗한 탕정면을 만드는데 일조했다.”고 밝혔다. 대청소는 버스승강장 및 어린이공원, 임시주차장~이주자택지, 주요도로변 등을 협의회별로 구역별로 지정해 일제히 실시해 종량제 봉투(50ℓ) 50여 개 분을 치워 깨끗해진 탕정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