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전 미래통합당, 국회의원선거 실태조사단 구성 대전 미래통합당, 국회의원선거 실태조사단 구성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미래통합당 대전시당은 19일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7인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간담회를 열고, 4‧15 총선 관련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시당은 우선 양홍규 후보자를 단장으로, 이영규 장동혁 김소연 후보 등을 단원으로 4·15국회의원 선거 실태 조사단을 구성했다.조사단은 사전투표와 본투표를 앞두고 대전시와 5개 구청에서 이루어진 관권선거와 금권선거 의혹에 대한 사례를 취합해 단체장에 대한 고발 여부를 검토키로 했다.또 황운하 당선인의 공무원법 등 위반 혐의에 대해 검찰 고발을 진행하고, 동구‧중구‧대덕구를 중 정치 | 김일환 기자 | 2020-04-19 16:50 민주당 대전시당 “깨어 있는 시민의 승리… 더 겸손하게 일할 것” 민주당 대전시당 “깨어 있는 시민의 승리… 더 겸손하게 일할 것”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전지역 7개 선거구 모두를 ‘싹쓸이’ 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16일 “과연 시민의 현명하고, 준엄한 선택이었다”고 평했다.민주당 대전시당은 이날 논평을 내고 “대전시민들은 이번 4‧15 총선에서 코로나19 국난 극복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겠다는 민주당의 약속을 믿고, 대전 전석 석권이라는 기적 같은 일을 만들어 주셨다”며 이같이 밝혔다.민주당 대전시당은 “대전지역 지역구 총선 결과를 보면, 기존 4석이었던 더불어민주당 의석은 전체 7석으로 대전 전 지역에서 승리했다”면서 “하 정치 | 김일환 기자 | 2020-04-16 17:36 ‘싹쓸이’ 대전 민주당 당선자들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싹쓸이’ 대전 민주당 당선자들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21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대전지역 당선인들이 16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합동 참배하며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대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은 대전지역 선거구 7곳을 모두 싹쓸이했다.이날 현충원 참배에는 장철민(동구), 황운하(중구), 박병석(서구갑), 박범계(서구을), 조승래(유성갑), 이상민(유성을), 박영순(대덕구) 당선인 7인 모두 참석했다.이 자리에는 박수빈(서구6)·김동성(서구나)·신혜영(서구바)·송재만(유성구다) 등 4명의 광역 및 기초의원 재보궐선거 당 정치 | 김일환 기자 | 2020-04-16 15:35 4·15 총선 잠정투표율 66.2%…28년 만에 최고치 4·15 총선 잠정투표율 66.2%…28년 만에 최고치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잠정투표율이 66.2%로 나타났다. 이로써 1992년 14대 총선투표율(71.9%) 이후 2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지난 1996년 15대 총선 투표율 63.9% 이후로는 최고 기록이다.또 신종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26.69%)를 기록한 데 이어, 24년 만에 최고 투표율이라는 기록도 함께 세우게 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전체 유권자 4399만4247명 중 2912만8040명이 투표했다고 밝혔다.지역별로 울산이 68.6%로 가장 높았다.이어 세종 68.5%, 서울 68.1% 정치 | 총선특별취재팀 | 2020-04-15 22:47 민주 "수도권 70곳 아직도 박빙" 통합 "개헌저지선 위태" 민주 "수도권 70곳 아직도 박빙" 통합 "개헌저지선 위태"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4·15 총선을 이틀 앞둔 13일 여야는 국정 안정과 정부 견제를 위한 한 표를 호소하며 막바지 유세에 사력을 다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서울과 영남, 충청의 '격전지'를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 극복과 국정 안정을 위한 투표를 해줄 것을 촉구했고, 충청권과 수도권 동시 공략에 나선 미래통합당은 범여권 일부 인사가 180석 전망까지 내놓은 것을 고리로 개헌 저지선인 100석도 위태로운 상황임을 강조하며 정부 견제론을 끌어내는 데 집중했다.민주당은 이날 오전 서울 지역 경 정치 | 김인철 기자 | 2020-04-13 16:37 당진소방서, 4·15 총선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 당진소방서, 4·15 총선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소방서는 4.15 총선에 대비해 화재 등 각종사고 예방과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지난 3월에는 사전투표소를 포함한 투·개표소 56개소에 대한 소방시설 정상작동여부 확인 및 예방점검 등 소방특별조사를 마무리하고 9일부터 15일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투표가 종료될 때까지 관서장 지휘선상에 근무 및 전직원 비상응소체계를 확립해 긴급상황대비 가용 소방력 가동상태를 100% 유지하고, 유관기관과 공조체계 유지 등 신속 대응태세를 갖춘다.또한 사전투표소에 대한 소방순찰을 강화하 당진 | 서세진 기자 | 2020-04-10 17:27 김종인, 차명진·김대호 막말 논란에 대국민 사과 김종인, 차명진·김대호 막말 논란에 대국민 사과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차명진 경기 부천병 후보의 '세월호 텐트 문란 행위' 발언과 김대호 서울 관악갑 후보의 "나이 들면 장애인" 발언 등에 대해 "참으로 송구한 마음"이라며 사과했다.김 위원장은 9일 국회에서 긴급 현안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당의 국회의원 후보자 두 사람이 말을 함부로 해서 국민 여러분을 실망하고 화나게 한 것 정말 죄송스럽다"며 이같이 말했다.통합당은 전날 윤리위원회와 최고위원회 회의를 잇따라 열어 김 후보를 제명하고 후보직을 박탈했다. 차 후보도 김 위원 정치 | 김인철 기자 | 2020-04-09 11:28 공주시, 4‧15 총선 코로나19 감염예방 총력 대응 공주시, 4‧15 총선 코로나19 감염예방 총력 대응 공주시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방역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최인종 행정지원과장은 8일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선거는 유례없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치러지는 만큼, 철저하고 촘촘한 방역 시스템을 구축해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우선 사전투표소 16개소와 본 투표소 50개소에 대한 시설 방역소독을 투표 전?후로 나눠 철저히 실시한다.또한, 투표소마다 발열체크 전담요원 및 안내요원 2~3명을 배치해 투표장을 찾는 모든 유권자들에 대해 발열체크를 실시하고, 선거인간 간격을 1m 이상 유지 공주 |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 2020-04-08 17:42 진영 장관, 9일 대전서 총선 사전투표 준비상황 점검 진영 장관, 9일 대전서 총선 사전투표 준비상황 점검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행정안전부는 진영 장관이 9일 대전시청을 방문해 사전투표소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 간 전국 3500여개 사전투표소에서 열리는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각급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하에 사전투표 모의시험이 실시된다.진 장관은 이날 대전시청에서 허태정 대전시장,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과 함께 투표소 설비와 안전관리 상태 등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또 투표소 내 방역 대책과 사전투표용지 발급 등 실제 사전투표 절차를 점검한다. 진 장관은 행사에 앞서 배포한 보도 정치 | 전혜원 기자 | 2020-04-08 15:20 충남 후보들, 내포혁신도시 추가 지정·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찬성'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중반전에 돌입한 가운데 충남지역 대부분의 후보들은 충남 내포 혁신도시 추가 지정과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에 대해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상생발전을 위한 충청권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는 2020년 21대 총선과 관련해 충청권 지역 10대 의제 중 충남지역과 연관이 있는 7대 의제를 입후보 예정자들 31명에게 최근 정책 질의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공대위에 따르면 7대 의제는 △ 국민주권·지방분권 헌법개정 차기 대선 전 완료 △ 수도권 초집중화를 반전시킬 정치 | 우명균 기자 | 2020-04-07 17:09 4·15 총선 투표참여 대국민 행동수칙을 살펴보는 시민들 4·15 총선 투표참여 대국민 행동수칙을 살펴보는 시민들 정치 |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 2020-04-07 16:39 대전선관위 ‘4·15 총선 투표참여 대국민 행동수칙’ 안내 대전선관위 ‘4·15 총선 투표참여 대국민 행동수칙’ 안내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7일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유권자가 안심하고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안심투표소를 운영방침을 밝히고 ‘4·15 총선 투표 참여 대국민 행동수칙’을 안내하며 안심투표소 만들기에 유권자도 동참해달라고 밝혔다.대전선관위는 관내 80개 사전투표소와 361개 선거일 투표소 방역작업을 투표 전날까지 완료하고 질서 안내요원을 통한 1M 이상 거리 두기, 발열 체크 전담 요원 배치, 손 소독제 및 위생장갑 비치 등 ‘최고의 방역이 최선의 선거 관리’라는 자세로 유권자가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는 환 정치 |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 2020-04-07 16:37 대전선관위, 총선 투표 '대국민행동수칙' 발표 대전선관위, 총선 투표 '대국민행동수칙' 발표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4.15 총선에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유권자가 안심하고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안심투표소가 운영된다. 대전선거관리위원회는 7일 ‘4.15 총선 투표참여 대국민 행동수칙’를 안내하며 안심투표소 만들기에 유권자도 동참해달라고 말했다.대전선관위는 투표를 할때 질서안내요원을 통한 1M 이상 거리두기, 발열체크 전담요원 배치, 손소독제 및 위생장갑 비치 등 ‘최고의 방역이 최선의 선거관리’라는 자세로 유권자가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대존투표소는 관내 80개 사전투표소와 361개 선거일 투표소 대전 | 김일환 기자 | 2020-04-07 14:54 대전선관위 ‘빛으로 선거를 그리다’ 대전선관위 ‘빛으로 선거를 그리다’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가 4·15 국회의원선거 범국민 투표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전역에서 선거 역사상 최초로 미디어파사드 기법의 ‘빛으로 선거를 그리다’ 홍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6일 대전선관위에 따르면 ‘미디어파사드’는 건물의 외벽에 다양한 영상을 표출하는 최첨단 홍보기법으로, 대전선관위는 지난 1일부터 대전역 대합실에서 유권자들의 투표 독려를 위해 LED 발광 유리를 통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정보와 각종 명화를 번갈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미디어파사드는 대전역 2층 대합실에서 매일 오전 6시부터 자정 정치 | 김일환 기자 | 2020-04-06 16:25 4·15 총선 투표소 확정… 투표안내문·선거공보 발송 4·15 총선 투표소 확정… 투표안내문·선거공보 발송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4·15 총선 투표소 1만4330곳을 확정했다. 선관위는 6일 투표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체의 99.1%인 1만4201곳을 1층 또는 승강기가 설치된 장소에 마련했다고 밝혔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 지정 등으로 인해 일부 투표소는 부득이하게 변경했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소에서 변경된 경우 종전 투표소 입구 등에 안내 현수막을 걸어 변경된 투표소 위치를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선관위는 또 홈페이지와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에 '내 투표 정치 | 전혜원 기자 | 2020-04-06 14:20 충청권 대표 소주로 4‧15 투표참여 홍보 충청권 대표 소주로 4‧15 투표참여 홍보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충청권 주류 대표기업 맥키스컴퍼니가 4·15 국회의원선거 홍보를 위해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이제우린’ 소주 라벨을 이용한 투표참여 캠페인을 진행한다.맥키스컴퍼니는 대전선관위와 함께 충청권 주류 대표제품인 ‘이제 우린’ 소주에 ‘내가 만드는 대한민국, 투표로 시작됩니다’라는 투표참여 슬로건과 선거정보를 라벨에 인쇄해 선거일까지 시판한다.양 기관은 지난 2002년 지방선거부터 시작해 공직선거가 있는 해마다 소주 라벨을 이용해 투표독려 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특히 2018년 3월에는 ‘아름다운 선거’ 실 경제 | 김일환 기자 | 2020-04-05 16:20 대전 4·15 총선 선거인 123만 6706명 확정 대전 4·15 총선 선거인 123만 6706명 확정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시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인 수가 선거인명부 확정일(4월 3일) 기준으로 총 123만6706명이라고 5일 밝혔다.확정된 선거인 중 최고령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안모 씨로 118세며 최연소자인 2002년 4월 16일생은 모두 42명이다.선거법 개정으로 이번 국회의원선거부터 선거가 가능한 만 18세 선거인 수는 1만6677명이며, 총 선거인 수는 지난 20대 국회의원선거보다 2만2304명(1.8%)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성별로는 국내 선거인 수 기준으로 남자가 61만3399명(49. 대전 | 김일환 기자 | 2020-04-05 14:50 4·15 총선 지역일꾼 검증 어렵다 4·15 총선 지역일꾼 검증 어렵다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15일 치러지는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지역일꾼을 검증하기 힘든 상황 속으로 가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조용한 선거의 영향 일수 있으나, 지역민을 대변하겠다는 각당의 후보가 정책과 공약에 빈곤성을 보인다. 특히 중앙의 정치 프레임에 사로잡혀 지역민의 가려운 곳을 찾아내는 데 소홀 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2일부터 시작된 공식 선거 이후, 각 당의 후보들이 주력한 것은 시민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위한 ‘거리인사’다. 아침 출근길과 저녁 퇴근길에 손을 흔들고 고개숙여 “자신을 뽑아 달라”는 무언의 정치 | 충남일보 | 2020-04-05 13:31 [D-12] 4·15 총선 공식선거운동 첫날 대전 여야 후보 이모저모 [D-12] 4·15 총선 공식선거운동 첫날 대전 여야 후보 이모저모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4·15 총선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일 대전지역 여야 후보들은 13일간의 선거 열전에 돌입했다.특히 이번 선거는 어느 때보다 ‘범진보 대 범보수’의 진영 대결 양상을 보이며 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 일꾼론’을, 미래통합당은 ‘정부 심판, 경제 실정 심판론’을 앞세웠다.민주당은 이날 국민을 지키고 지역경제를 되살리겠다며 총선 압승을 다짐했다.장철민(동구)‧황운하(중구)‧박병석(서구갑)‧박범계(서구을)‧조승래(유성구갑)‧이상민(유성구을)‧박영순(대덕구) 후보는 대전시당 회의실에서 ‘대전 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글 정치 |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 2020-04-02 18:46 [4·15 총선] 보령지역 차분한 분위기 속 '총성없는 전쟁' [4·15 총선] 보령지역 차분한 분위기 속 '총성없는 전쟁' [충남일보 임영한 기자]제21대 국회의원을 뽑는 4.15 총선의 선거운동 첫날인 2일 대체로 차분한 분위기 속에 선거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따르는 선거운동으로 시작한 선거는 무대차량을 통한 홍보속에 구호도 율동도 없는 조용한선거로 맞이한 첫날의 풍경이다. 다른 선거구와 달리 여야대결로 맞붙은 보령.서천의 이번 선거는 겉으로는 조용하지만 각 여론조사 결과 그야말로 초접전이라는 예측 속에 '총성없는 전쟁'이 시작된 듯 하다. 보령 | 임영한 기자 | 2020-04-02 15:37 처음처음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