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산소방서, 코로나19 대구지역 제독차 방역 지원 나서 금산소방서, 코로나19 대구지역 제독차 방역 지원 나서 [충남일보 박경래 기자] 금산소방서(서장 권주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소방서에서 운영 중인 제독차 1대를 대구지역으로 지원해 4일간 방역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지원에 파견된 직원들은 대구 지역 구급차 대기소, 공원, 주택 주변 골목 등을 순회하며 방역활동을 펼쳤다.이번 지원은 충남소방본부 소속 11개관서 제독소방차를 순환방식으로 운영하며, 금산소방서에서는 오는 15일까지 4일간 방역을 펼치고 추후에도 계속해 지원할 예정이다.권주태 소방서장은 “제독소방차 코로나19 방역이 대구지역 현장에 도움이 되길 금산 | 박경래 기자 | 2020-03-13 16:49 우석대 진천캠퍼스 개교… 520명 입학 진천군민의 숙원이었던 우석대 진천캠퍼스가 3일 파랑새홀에서 개교와 함께 첫 입학식을 했다.우석대 진천캠퍼스는 2007년 진천군과 대학 설립을 위한 협약을 한 지 7년만에 진천지역 최초의 대학으로 출범했다.입학식은 신입생 선서, 대학 국악과 축하 공연, 김응권 총장 입학 식사, 서창훈 우석학원 이사장 치사, 유영훈 진천군수와 염정환 진천군의회 의장 축사 등으로 진행했다.김응권 우석대 총장은 “역사적인 진천캠퍼스 개교를 계기로 대학 발전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며 “7만여 진천군민의 희망과 염원을 안고 출발하는 만큼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에 대학의 역량을 모으겠다.”고 밝혔다.유영훈 진천군수는 “재학생의 생활 편의와 안전, 지역 발전을 위해 양 기관의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는 등 공동 종합뉴스 | 뉴시스 | 2014-03-03 19:07 아산 러시앤캐시, 천안 현대캐피탈과 접전 끝에 승리 충남의 맹주자리를 놓고 아산 러시앤캐시(감독 김호철)와 천안 현대캐피탈(감독 하종화)간에 펼쳐진 이웃사촌간의 경쟁이 열기를 더해 가고있다.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지난 12일 오후 7시 벌어진 NH농협 2012-2013 V리그 제2라운드 아산 러시앤캐시 드림식스팀과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팀간의 경기에서 러시앤캐시팀은 풀세트 접전끝에 리그순위 3위 현대캐피탈에 세트스코어 3대2로 승리하면서 천안에서 열린 1차전 경기의 패배를 설욕했다. 인접한 아산과 천안팀간의 더비전으로 관심을 집중시킨 이날 경기승리로 러시앤캐시는 올시즌 양팀간 상대전적을 1승1패로 만들며 더비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 배구 열기를 한층더 뜨겁게 달궜다. 이날 경기의 승패는 중요한 순간마다 터져나온 러시앤캐시팀의 블로킹 성공( 스포츠 | 유명근 기자 | 2012-12-13 19:19 순천향대 수시 2차 경쟁률 15.76 : 1 [아산] 순천향대학교(총장 손풍삼)가 지난 18일 2012학년도 수시 2차 일반학생 신입생 모집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400명 모집에 6302명이 몰려 최종 평균 15.76 :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간호학과가 9명 모집에 297명이 지원해 33 :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의예과가 16명 모집에 387명이 지원해 24.19 : 1, 건축학과 20.43 : 1, 경찰행정학과 20.29 : 1로 뒤를 이었다. 신설된 의약공학과는 7명 모집에 109명이 지원해 15.57 : 1, 생명시스템학과는 13명 모집에 228명이 지원해 17.54 :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순천향대 수시 2차 모집 합격자는 내달 5일 홈페이지(ipsi.sch.ac.kr)를 통해 발표한다. 아산 | 유명근 기자 | 2011-11-20 20:35 [사설]4·19 혁명 바른 규명이 필요하다 학생운동이자 시민운동이었던 4·19 혁명이 제도화된 것은 박정희 정권과 문민정부의 정치적 정당성을 위해서였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혁명의 정체성 확립이 바르게 재정립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많다. 이는 제도화 과정에서 지난 정권이 이를 바로세우지 않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4·19 의거는 지난 1962년 마산의 3·15 의거탑과 1963년 서울의 4·19 기념탑이 박정희 전 대통령에 의해 세워진 것은 쿠데타를 통한 국가권력의 장악을 정당화하는 동시에 혁명의 열기에 정치적 화상을 입지 않기 위한 포섭 전략으로서의 제도화됐다는 것이다. 박 전 대통령은 대통령에 취임하며 ‘4·19와 5·16의 혁명이념을 계승한다’는 취지를 담은 연설을 한 것도 취약한 정통성을 4월혁명에서 창출하려던 것이라는 말이다. 사설 | 충남일보 | 2010-04-15 19:36 노후생활자금 연금방식 대출 ‘주택연금’ 상승 집 한 채로 평생연금을 받을 수 있는 주택연금의 신규 가입이 3월 들어 134건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임주재)는 3월 중 주택연금 신규가입은 134건, 보증공급액은 197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실적(113건, 1604억)과 비교할 때 신규가입은 18.6%, 보증공급액은 22.9% 증가했다고 밝혔다. 대전ㆍ충남지역은 올 3월 5건에 걸쳐 15억원의 보증을 공급해 지난해 3월(가입 3건, 보증 공급액 22억)에 비해 가입 건수는 67%증가 했으나 보증 공급액은 3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은 공사의 지속적인 주택연금제도 홍보로 인지도는 향상되었지만,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주택가격이 낮은 가입자가 증가한 것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특 경제 | 고일용 기자 | 2010-04-05 19:37 충남도, 추경예산 1277억원 확보 충남도 역점사업인 금강정비와 일자리창출 및 서민생활 안정대책 등 주요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2009년도 정부추경 국회심의 결과 반영된 주요 현안사업은 ▲금강(9개 지역)정비 511억원(당초 541 → 1042) ▲희망근로프로젝트 사업비 600억원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사업비 50억원(당초 20 → 70) ▲석면피해 종합대책사업비 36억원(당초20 → 56) ▲현충사 유적정비 20억원 (당초19 → 39) ▲유류유출사고지역 어장정화 사업비 20억원(당초0 → 20)등을 확보했으며 지자체 관련 주요사업으로 ▲희망근로 프로젝트 1조3280억원 ▲고용유지지원 3969억원 ▲사회복지보건시설 개량 2000억원 ▲하천재해예방 1715억원 ▲의료급여(지자체보조) 920억원 등이 반영된 것으로 충남 | 도명구 기자 | 2009-05-05 19:5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