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군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운영위원회 개최 [충남일보 백승균 기자] 홍성군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는 지난 29일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2019년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운영위원회를 가졌다.이날 위원회에는 군을 비롯해 ▲홍성경찰서 ▲홍성교육지원청 ▲홍성의료원 ▲홍성성·가정폭력통합상담소 ▲홍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충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대한법률구조공단홍성출장소 ▲충남연구원 재난안전연구센터 등의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이번 회의에서는 홍성군 아동·여성안전에 관한 2019년 사업 추진실적 보고와 2020년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2019년부터 국·도비 지원 없 홍성 | 백승균 기자 | 2019-10-29 15:42 홍성군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성매매 추방 주간 캠페인 홍성군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성매매 추방 주간 캠페인 홍성군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는 지난 9월 30일 광천 제일고와 광천전통 시장일대 전통시장에서 성매매 방지 캠페인에 나섰다.이번 캠페인은 성매매 방지 및 성매매목적의 인신매매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성매매 근절에 대한 홍보와 인식개선을 이끌어내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을 펼친 홍성군 아동·여성 안전지역연대는 11개 아동·여성 폭력관련 유관기관이 힘을 합쳐 홍성군의 아동·여성관련 폭력예방과 긴급구조 및 공동대응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실무사례협의회를 통한 사례협의, 폭력예방활동 및 성매매·성·가정폭력폭력 추방주간 캠페 홍성 | 백승균 기자 | 2019-10-01 15:39 금산경찰서, 별무리학교와 청소년 안전망 구축 업무협약 금산경찰서, 별무리학교와 청소년 안전망 구축 업무협약 [충남일보 박경래 기자]금산경찰서(서장 이안복)에서는 20일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과 별무리학교 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 청소년 보호 및 학교폭력 방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대안학교 학생의 폭력사안 해결과 피해자보호, 체계적인 폭력 예방에 대해 별무리학교와 경찰서 간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 공감대가 이루어져 성사되었다.금산경찰서는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별무리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학교폭력 및 성폭력 예방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사안 발생 시 제도권 학교에 준해 피해자 보호 등 신속한 사후조치 금산 | 박경래 기자 | 2019-08-20 14:52 [기고] 가정폭력 씨앗 근절해야 [기고] 가정폭력 씨앗 근절해야 우리나라 인구 중 약 절반이상은 남,녀가 함께 가정을 이루어 살고 있으며 아름다운 가정생활을 이루기 위해 서로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가정생활을 하면서 사회적인 부분으로 인한 문제, 가정 내부의 문제로 인하여 사소한 다툼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러한 다툼이 물리력으로 번지게 되면 큰 문제가 된다.바로 ‘가정폭력’을 지칭하는 문제로서 가정에서 일어나는 폭행을 더 이상 남의 가정사가 아닌 국가와 사회에서 적극 개입하여 해결해야 할 사회적 문제로 다루어야 할 이유가 있다.우선 가정폭력은 지속적이고 반복적 성격을 가지고 있어 재범률이 매우 높은 기고 | 태안경찰서 경사 유현진 | 2019-08-05 11:06 [기고] 피해자보호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기고] 피해자보호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작년 1월,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현직 여검사의 폭로에서 시작된 ‘미투(Me too)’운동은 정치권, 연예계, 문화계, 공직사회 등 사회각층으로 퍼져나가 성(性)과 관련된 폭로가 여전히 진행중에 있다.이러한 현상은 개인주의가 널리퍼진 현대사회의 특징으로, 나 아닌 이웃이나 주변사람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또한, 범죄자에 대한 교정에 기여하는 재정적 지원은 년 5조원인 반면 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지원은 교정의 5%에 불과하다고 하니 범죄자 교정에 비해 범죄피해자에 대한 관심도가 없다는 것을 예산규모로서 기고 | 임규천 경장 서산경찰서 서부지구대 | 2019-03-19 15:55 당정 "체육계 성폭력재발방지법안 2월 국회서 처리" 당정 "체육계 성폭력재발방지법안 2월 국회서 처리"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4일 2월 임시국회에서 체육계 성폭력 재발방지와 관련한 법안을 처리하기로 했다.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당정협의를 마치고 브리핑을 통해 "체육계 성폭력 재발방지를 위해 발의된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과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조속히 처리하기로 했다"며 "2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밝혔다. 조 정책위의장은 "체육진흥법의 주요 내용은 체육지도자 연수 과정에서 (성)폭력방지 예방교육을 의무화하고 지도자가 성폭력으로 상해를 입히면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9-01-24 16:03 [기고] 경찰의 친절은 인권보호의 시작 [기고] 경찰의 친절은 인권보호의 시작 경찰은 국민이 고통스럽고 힘들 때 늘 함께한다. 그래서 경찰의 말 마디 한 마디는 비수가 되기도 하고 모든 상처를 치료하는 묘약이 되기도 한다. 경찰의 친절이 국민에 대한 존중이며 배려이고 인권과 직결되는 이유이다.경찰이 받는 민원 중 대부분은“무시당한 느낌이 들었다.”, “내말은 경청하지 않고 자기주장만 되풀이 했다.”, “언행이 불손하다.”는 식의 불친절이 빌미가 되어 발생하고 있고 때로는 이러한 불친절이 국민의 인권을 침해하고 경찰조직 전체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지기도 한다.공직자들은 부정청탁금지법시행 등으로 공무원 사회가 맑고 기고 | 금산경찰서 부청문감사관 경위 김형덕 | 2018-09-19 11:52 금산경찰서, 추석명절 인권·피해자보호 캠페인 금산경찰서, 추석명절 인권·피해자보호 캠페인 [충남일보 박경래 기자]금산경찰서(서장 송인성)는 18일 추석을 앞두고 경찰서 정문에서 출근하는 직원 대상으로 인권·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경찰서장과 청렴동아리 회원이 참여하여 인권․피해자 보호 홍보와 더불어 명절 선물 안주고 안받기 및 검소한 명절 보내기 등 추석연휴 청렴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다.송인성 서장은"국민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것이 국민의 인권을 보호하는 것이다. 소외받고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웃과 함께하는 한가위를 보내자"고 당부하였다. 금산 | 박경래 기자 | 2018-09-18 16:07 박찬규 61대 부여경찰서장 취임 박찬규 61대 부여경찰서장 취임 박찬규(56)총경이 제 61대 부여경찰서장으로 취임식을 가졌다.신임 박 서장은 6일 오전 치러진 취임사에서 “역사의 고장, 살기 좋은 부여에서 여러분과 함께 근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박 서장은 "군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부여경찰이 되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소감을 피력했다. 이어 "직장생활이 행복해야 가정도 행복하듯이 화목하고 웃음이 넘치는 직장분위기는 바로 우리와 우리 가정의 행복이라며, 화목한 직장, 출근하고 싶은 직장이 되자"고 당부했다.박 서장은 특히 "여성과 아동, 노약자 등 사회적 부여 | 이재인 기자 | 2018-08-06 17:17 여성범죄 전담 '여성대상범죄 근절 추진단' 구성된다 여성범죄 전담 '여성대상범죄 근절 추진단' 구성된다 앞으로 여성대상범죄 대책과 수사를 총괄·조정하는 '여성대상범죄 근절 추진단'이 경찰청에 새로 신설,운영된다.경찰청은 25일 추진단장은 학계 또는 시민단체 등 외부로부터 여성 전문가를 선발해 채용하고, 여경 부단장(총경) 아래 기획·협업, 현장대응, 여성대상범죄 수사점검 3개 팀으로 추진단을 구성,운영키로 했다.이번 여성대상 범죄전담팀의 구축은 최근 ‘홍대 불법촬영 사건’ 등을 계기로, 여성폭력 등 여성의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혜화역 시위’에서처럼 정부 차원의 강력한 대책 마련을 촉구 사회 | [서울=전혜원 기자] | 2018-07-25 15:12 직장내 괴롭힘 강력한 처벌 받는다 직장내 괴롭힘 강력한 처벌 받는다 또 다른 생활적폐,'직장에서의 괴롭힘'을 뿌리 뽑기 위해 범정부차원의 강력한 대책이 추진된다.18일 정부는 이낙연 총리 주재 국무회의에서 지난 5일 공공분야 갑질 근절 추진에 이어 직장 괴롭힘 근절을 추진해 생활적폐를 청산하기로 했다.이에따라 직장 등에서의 괴롭힘 근절대책은 인지․신고-조사-가해자처벌-피해자보호-사용자책임-예방․교육 등 6단계 21개 과제가 강력 추진된다.근절대책에 따르면 인지.신고의 경우 괴롭힘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직장 괴롭힘 개념규정이 마련되고 이를 토대로 직장 내부 신고절차 마련을 의무화하는 사회 | [세종=한내국 기자] | 2018-07-18 16:04 당진경찰서,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활동 홍보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남 당진경찰서(서장 최정우)는 지난 7일 당진문예의전당 소공연장 및 야외무대에서 당진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제23회 평등문화 공감축제 기념식에서 ‘대여성악성범죄 근절과 범죄피해자 보호 지원 및 2차 피해 방지’ 실현을 위한 행보를 본격 시작했다.이날 피해자전담경찰관은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을 상대로 다양한 홍보 물품과 홍보 리플릿을 이용하여 대여성범죄로 인한 2차 피해 방지 및 올바른 피해자보호와 인권의 소중함의 가치를 부각시키고자 홍보에 나섰다.당진경찰서(서장 최정우)는 “대여성범죄에 대해 신속하고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8-07-10 16:57 서산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운영위원회 개최 서산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운영위원회 개최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서산시는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시청 중회의실에서 ‘2018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운영위원회’ 를 지난 25일 열었다.이날 위원장인 구본풍 부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서산경찰서 ▲서산교육지원청 ▲대한법률구조공단 ▲서산의료원 ▲서산가족상담지원센터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산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서산시자율방범연합대 등의 지역연대 위원 12명이 참석했다.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각 기관 및 단체 간에 아동·여성안전사업을 공유하며, 성폭력과 아동학대로부터 안전한 서산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기 서산 | 송낙인 기자 | 2018-04-26 11:59 금산署, 홍도화 축제장에서 범죄 피해자보호 홍보 금산署, 홍도화 축제장에서 범죄 피해자보호 홍보 [충남일보 박경래 기자] 금산경찰서(서장 유희정)는 지난 21일 금산군 홍도화 축제장에서 범죄 피해자 보호 지원 홍보에 나섰다.연이은 데이트폭력과 가정폭력 등으로 범죄피해자 보호의 중요성이 날로 부각되는 가운데 범죄 피해자신변보호와 심리상담 등 업무가 지난 17일 경찰관직무직행법에 공식 명시되었다.이번 개정안 시행으로 범죄피해자들의 2차 피해 근절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신변보호체계를 구축하는 등 긴급보호활동 및 일상복귀 지원에 주력하고 있으며 향후 보다 적극적인 현장 대응과 더불어 예산 및 인력 확보 등의 실질적인 금산 | 박경래 기자 | 2018-04-23 13:11 [기고] 범죄피해자 보호에 앞장서는 인권경찰 [태안경찰서 청문감사계 경사 유희종] 경찰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범죄자를 검거하는 모습만 생각하고 있지만 이제 범죄피해자에 대한 보호 지원에 앞장서며 인권경찰로서의 모습으로 변모하고 있다.대한민국 헌법 제10조,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라고 규정되어 인간의 행복추구권과 인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과거부터 범죄예방과 검거에 최선을 다하였던 경찰에서는 헌법과 형사소송법 법령규정과 시대변화에 따라 인권인식이 향상되면서 피의자 인권보호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범죄피해자에 대한 기고 | 태안경찰서 청문감사계 경사 유희종 | 2018-03-19 12:48 '권력형 성폭력' 처벌 강화… 법정형 최대 10년 '권력형 성폭력' 처벌 강화… 법정형 최대 10년 [충남일보 김성현 기자] 권력을 이용한 성폭력 범죄에 대한 법정형이 징역 5년 이하에서 징역 10년 이하로 대폭 상향 조정되고 성범죄 피해자 보호와 2차 피해 방지 방안도 마련된다.정부는 8일 오전 12개 관계부처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범정부 성희롱·성폭력 근절 추진 협의회' 1차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직장 및 문화예술계 성희롱·성폭력 근절대책'을 확정했다.이번 대책은 피해자들의 2차 피해 방지, 신변 보호와 함께 고용이나 업무 관계, 사제·도제 관계를 비롯해 비사업장 기반의 일방적 권력 관계 사회 | 김성현 기자 | 2018-03-08 18:26 교정보다 범죄피해자보호가 우선돼야 교정보다 범죄피해자보호가 우선돼야 최근 검찰내부, 문단, 극단, 종교 각계각층의 성과 관련된 만행을 폭로되는 미투운동이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로 인한 피해자보다는 누가 그런 범죄를 저지른 것에만 더 관심을 갖게 있다. 뿐만 아니라 이영학 사건을 비롯하여 상가여자화장실 둔기 습격 사건, 여고생 폭행사건 등 강력사건이 많이 발생하고 있으나, 모든 관심은 범죄자 또는 범죄의 흉포화에만 집중되어 있고 피해자나 피해자의 가족에 대한 관심은 미미한 것이 현실이다.현대사회는 본인만 생각하기 때문에 이웃이나 주변사람에 대한 관심과 믿음의 부족에서 자신이 당하지 않은 기고 | 김정모 천안동남서 청문감사관실 경장 | 2018-03-08 14:51 [기고] 경찰관도 경찰관이기전에 사람(人) 입니다 [기고] 경찰관도 경찰관이기전에 사람(人) 입니다 인권은 헌법에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렇게 인권이란 인간이라면 누릴수 있는 권리라는 게 헌법에 명시되어 있다.올해는 경찰의날 72주년이였는데 그동안 우리 경찰관은 힘든상황도 겪었지만 이런 힘든 시기를 이겨내어 국민들에게 더 가까이 가고자 인권위원회를 조직하고 피해자의 인권을 보호하고자 각 경찰서 피해자보호경찰관이라는 보직을 만드는 등 여러 노력을 해왔다.이렇게 국민의 인권을 보호하는 경찰관의 인권은 어떠한가. 지금 이 시간에도 대한민국의 치안의 공백이 없도록 불철주야 뛰어다님에도 불구하고 사회에 대한 불만을 주민들과 가장 가까이 있는 공권력인 경찰관에게 적극적으로 표출 하다못해 조사에 불만을 품고 유해물질을 뿌리거나, 지구 기고 | 홍지영 경장 서산경찰서 해미파출소 1팀 | 2017-12-07 17:00 금산, 추석 명절 선물 안주고 안받기 캠페인 실시 금산경찰서는 26일 경찰서 정문에서 청렴동아리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기강 확립과 청렴·인권·피해자보호를 위한‘추석 명절 선물 안주고 안받기’캠페인을 전개했다.매년 명절에‘선물 안주고 안받기’운동을 이어오고 있는 금산경찰서 청렴동아리 회원들은 출근하는 동료들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며 추석 명절을 맞아 관행으로 오갈 수 있는 선물을 일체 주고받지 않을 것을 홍보했다.유희정 서장은‘모든 부정부패는 사소한 선물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으니 건전한 명절 보내기를 시작으로 청렴한 경찰상에 다가가는데 앞장서자’고 당부했다.[충남일보 박경래 기자] 금산 | 박경래 기자 | 2017-09-26 17:39 충남지방경찰청, 민간 정책자문위원회 위촉 충남지방경찰청은 피해자 보호정책 추진의 컨트롤 타워인 ‘피해자보호 추진위원회’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민간 정책자문위원회를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충남청에 따르면 피해자보호 추진위원회는 충남지방경찰청 2부장인 이은정 경무관을 위원장으로 관련 기능 과장·담당관 8명과 병원장·교수 등 분야별로 전문성이 있는 민간 정책자문위원 6명으로 구성됐다.피해자보호 추진위원회는 범죄 피해자 보호와 지원과 관련된 주요 정책을 심의하고 추진사항을 분석·평가 및 발전 방향을 협의하는 등 피해자 보호 및 지원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논의할 계획이다.이은정 피해자보호추진위원장은 “범죄 피해자 권익 보호와 신속한 피해·회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이번 위원회를 실질적으로 운영해 피해자 보호 정책을 총괄하고 추진 동력을 확보하도 사회 | 우명균 기자 | 2017-09-06 18:10 처음처음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