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7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황소희의 건강한 화장품 이야기] 제주산 동백꽃! 화장품 원료가 되다 [황소희의 건강한 화장품 이야기] 제주산 동백꽃! 화장품 원료가 되다 [황소희 네츄럴제이 대표]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카멜리아 힐”은 동양에서 가장 큰 동백 수목원으로 한눈에 제주의 자연을 담고 있다. 이곳은 가을부터 봄까지 시기를 달리해서 피는 80개국의 동백나무 500여 품종 6000여 그루가 주를 이루고 길목 중간에 사람의 감성을 자극하는 문구들이 있어 일상생활에서 탈피하고자 하는 여행객에는 제격이다.“카멜리아 힐”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동백꽃은 차나무과에 속하며 세계적으로는 일본 중부 이남에서부터 타이완까지, 대륙에서는 중국 산둥반도와 저장성까지 올라가 분포한다고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선 문화 | 황소희 네츄럴제이 대표 | 2019-06-19 11:00 [스티브의 스페인 문화 프리즘] 오감의 호사, 세비야 대성당 Ⅲ [스티브의 스페인 문화 프리즘] 오감의 호사, 세비야 대성당 Ⅲ [자유기고가 김덕현 Steve] 휘황찬란 하다는 표현만으로는 2% 부족하다 느껴지는 세비야 대성당의 내부 성가대 뒷편에서 각종 예술품과 같은 조각과 회화, 성물을 보며 아득해 지던 정신을 수습하고 보니, 바닥에 누군가의 것으로 추정되는 석관이 새겨져 있다. 살펴보니 콜럼버스의 아들, 에르난도 콜론 (페르디난드 콜럼버스)의 무덤이었다. 탐험가인 아버지의 위업을 세세히 기록으로 남겨 그 공로를 인정받아 세비야 대성당에 안장되었다. 참고로 그의 형 디에고도 같이 세비야 대성당에 안치되었으니, 이태리 출신의 콜럼버스 가문이 스페인에 함께 문화 | 자유기고가 김덕현 Steve | 2019-06-19 10:45 [에뜨랑제의 SNS 미술관] 비너스의 단장 [에뜨랑제의 SNS 미술관] 비너스의 단장 [김기옥 사유담 이사] 아름답다.평가하기 전에 이미 공간을 먹어버리는 작품이 있다.벨라스케스의 역작 '비너스의 단장'이 그렇다. 해석에 따라서 '거울보는 비너스'라고 말하기도 한다. 제목이 뭐라해도 상관없이 아름답다. 1644년 당대 미인은 지금의 미인과 겨뤄도 밀리지 않는다. 동시대 네덜란드의 루벤스의 작품 속 미인은 샐룰라이트가 작열하는 코끼리 같은 뒷태를 보이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특이한 일이다.모름지기 어느 정도 넉넉한 살들이 덥고 있는 후덕하고 뽀얀, 그러나 손만큼은 작고 아담한 여인이 당대의 문화 | 김기옥 사유담 이사 | 2019-06-18 13:28 [우리지역 문화재] 사적 제14호 부여 능산리 고분군 [우리지역 문화재] 사적 제14호 부여 능산리 고분군 [충남일보 이훈학 기자] 부여 능산리산의 남쪽 경사면에 자리잡고 있는 백제 무덤들이다. 무덤은 앞뒤 2줄로 3기씩 있고, 뒤쪽 제일 높은 곳에 1기가 더 있어 모두 7기로 이뤄져 있다.오래전부터 왕릉으로 알려져 왔던 곳으로 일제시대에 1∼6호 무덤까지 조사돼 내부구조가 자세히 밝혀졌다.7호 무덤은 1971년 보수공사 때 발견됐다. 고분의 겉모습은 모두 원형봉토분이고, 내부는 널길이 붙은 굴식돌방무덤(횡혈식 석실분)으로 뚜껑돌 아래는 모두 지하에 만들었다.내부구조와 재료에 따라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먼저 1호 무덤(동하총)은 문화 | 이훈학 기자 | 2019-06-18 12:39 한빛사랑예술원, 창작뮤지컬 ‘위대한 단재’ 성료 한빛사랑예술원, 창작뮤지컬 ‘위대한 단재’ 성료 [충남일보 금기양 기자]“영토를 잃은 민족은 다시 일어날 수 있어도 역사를 잃은 민족은 다시 일어날 수 없다!”지난 13∼14일 대전예술의전당에서 공연된 (사)한빛사랑예술원 제6회 ‘위대한 단재’ 공연이 많은 시민들의 관심속에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공연은 일제의 강압에 의해 을사조약이 체결된 경술국치를 배경으로한 단재(丹齋) 신채호 선생의 독립운동사를 그리고 있다.단재 선생은 1880년 12월 8일 현재 도로명 주소 대전시 중구 단재로 229번길 47에서 태어났다. 어린 나이에 사서삼경을 독파하는 등 어려서부터 학문에 소질이 많은 문화 | 금기양 기자 | 2019-06-17 16:33 [주창민의 티벳 톺아보기] 저 너머의 사람 사는 풍경- 사원에서 사는 사람들 [주창민의 티벳 톺아보기] 저 너머의 사람 사는 풍경- 사원에서 사는 사람들 조선 후기의 북학파 실학자인 연암 박지원(1737~1805)의 열하일기를 보면 청나라 건륭황제의 고희연 축하사절단으로 북경을 방문하였을 때 티벳불교의 대표인물인 빤첸 라마를 만났을 때 모습을 묘사한 부분이 있습니다. - 머리에 말갈기 같은 털이 달린 가죽신 모양의 관을 썼고 금으로 짠 선의는 민 소매에 왼쪽 어깨를 거쳐 온몸을 감쌌으며 오른편 옷깃 겨드랑이 밑으로 팔뚝을 드러냈는데 굵기는 허벅지만 하고 코는 쓸개를 달아맨 것 같고 눈썹은 두어 치나 되고 흰 눈동자가 겹쳐 있어 몹시 음침하고 어두워 보였다. - 열하일기중에 태학유관록 문화 | 주창민 대전 빛그린스튜디오 대표 | 2019-06-17 14:53 세종시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작은미술관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 세종시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작은미술관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 [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19년 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5천만원을 확보했다.‘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지원’ 사업은 시각예술 공간이 부족한 지역의 유휴공간을 미술관으로 조성하고 운영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세종시문화재단은 작년 처음 선정돼 BRT환승센터를 BRT작은미술관으로 리모델링하고 9월 개관한 바 있다. 세종시문화재단 유정규 예술지원팀장은 “올해는 지역예술가와 시민이 만나는 기획전시 및 지역 간 네트워크를 위한 교류전시, 지역예술 문화 | 한내국 기자 | 2019-06-17 14:24 [스티브의 스페인 문화 프리즘] 오감의 호사, 세비야 대성당 II [스티브의 스페인 문화 프리즘] 오감의 호사, 세비야 대성당 II [자유기고가 김덕현 Steve] 밖에서 숨고르기서부터 황홀함을 안겨준 세비야 대성당, 내부를 들어가려고 보니 멀리서부터 귀한 발걸음에 온 손님을 맞이하고자 목욕재계를 마치고 기다리는 신부 마냥 깔끔하게 단장한 파사드가 반가이 맞이해준다. 여백의 미를 허용하면 큰일이라도 나듯 빽빽히 빈틈을 매꾼 바로크 양식이 대번에 눈에 띈다. 문턱을 넘어서자 대체 어디에 눈길을 먼저 주어야 하는건지!후대의 이런 반응을 예상하기라도 한듯 15세기에 이 성당착공 논의 당시 이 성당 건축을 반대하는 자들 조차 결과물을 보면 헤어나오지 못할 정도로 화려하 문화 | 자유기고가 김덕현 Steve | 2019-06-14 22:24 [문소라 기자의 내볼에 코스메틱] “탱탱한 피부로 새로 태어나자” - 울트라브이 '이데베논 에이지 리터닝’ [문소라 기자의 내볼에 코스메틱] “탱탱한 피부로 새로 태어나자” - 울트라브이 '이데베논 에이지 리터닝’ [충남일보 문소라 기자] 안녕 하세요 여러분~ 뜨거워지는 요즘 살짝 방심한 저는 여름이 다가오기도 전에 벌써 피부 톤이 반톤 정도 어두워졌답니다...! (칭찬을 밥 먹듯이 해주던 지인이 인정한 정도면 말 다했죠...?! )특히나 더운 날씨처럼 답답한 느낌의 스킨케어는 싫다며 스킨케어 단계를 과감하게 생략해 버리는 분들 많죠? ‘가벼움’은 찾고 갈 곳을 잃은 ‘탱탱함’은 유유히 사라질 수 있다는 거 잊지 마세요!!그래서 오늘 여러분들 에게 소개할 제품은 ‘이데베논’ 성분으로 요즘 저의 잃어버린 피부톤과 탱탱함을 되살려주고 있는 제품인 문화 | 문소라 기자 | 2019-06-13 10:31 차 타고 떠나는 매력적인 섬 여행 차 타고 떠나는 매력적인 섬 여행 1. 인천 옹진군 영흥면 '영흥도'영흥도는 수도권에서 한두 시간이면 닿는 섬이다. 대부도와 선재도를 거쳐 영흥대교를 건너면 여러 볼거리와 이야기를 품은 섬에 도착한다. 십리포해수욕장은 수평선 너머로 보이는 인천국제공항과 인천대교 풍경이 인상적이다. 물이 빠지면 갯벌 체험을 즐길 수 있고, 거대한 분재전시장 같은 소사나무 군락지와 해안 산책로도 둘러볼 만하다. 섬 북서쪽에 있는 장경리해수욕장은 야영장과 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휴가철이면 사람들로 붐빈다. 국사봉 정상에 오르면 아름다운 풍경이 한눈에 담긴다. 아이들과 함께 문화 | 강주희 기자 | 2019-06-12 16:33 [에뜨랑제의 SNS 미술관] 시녀들-벨라스케스 [에뜨랑제의 SNS 미술관] 시녀들-벨라스케스 [김기옥 사유담 이사] 아무리 그림을 몰라도 이 작품은 아는 사람이 많다. 미스테리 미제 사건처럼 '시녀들'에 대한 의문은 지금도 진행중이다.의혹이 많아서 증거가 늘어날 수록 그림은 더욱 미궁으로 빠진다. 내로라하는 철학자들은 대부분 시녀들을 다뤘다. 수많은 논문은 지금도 쓰여지고 있다. 해석은 난무했고 다양했다. 만약 벨라스케스가 살아와서 그림의 해석들을 본다면 "내가 이런 생각을 했다고? 설마… 과연 "이라고 할 만큼 이제 주장들은 열거하기도 쉽지않을 만큼 많아졌다.스페인에 미술관의 기초를 열어둔 열렬한 미학자는 문화 | 김기옥 사유담 이사 | 2019-06-11 13:53 [우리지역 문화재] 사적 제475호 서산 부장리 고분군 [우리지역 문화재] 사적 제475호 서산 부장리 고분군 [충남일보 이훈학 기자] 서산 부장리 고분군은 2004~2005년 충남역사문화원에서 임대아파트 조성부지에 대한 발굴조사를 실시한 결과, 청동기시대 유구는 총 37기로 그 가운데 주거지가 31기, 수혈유구가 6기 조사됐다. 백제시대 유구는 총 74기로 주거지가 40기, 분구묘 13기, 수혈유구 18기, 석곽묘 3기가 조사됐다. 분구묘는 6호, 8호, 9호 분구묘의 주구가 일부 중복된 것 이외에 묘역을 서로 침범하지 않고 13기가 축조돼 있다. 분구묘는 한 변이 20~40m 정도인 방형의 주구가 돌려져 있다. 매장시설은 모두 토광묘로 문화 | 이훈학 기자 | 2019-06-11 13:19 2019 세종호수예술축제(SLAF) 14.15일 개최 2019 세종호수예술축제(SLAF) 14.15일 개최 [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이달 14일부터 이틀간 30여개팀이 참가해 세종호수공원 일원에서 공연·아트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 보이는 ‘2019 세종호수예술축제(Sejong Lake Art Festival, SLAF)’가 열린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여름밤, 호수의 예술’라는 주제로 호수공원 곳곳에서 공식초청작, 자유참가작, 예술체험, 아트마켓 등 30여개 팀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14일 오후 7시30분 개막공연은 국악, 재즈, 컨템포러리 음악을 접목한 , 인간의 몸과 춤의 한계를 뛰어넘는 공연을 시민과 문화 | 한내국 기자 | 2019-06-10 14:11 [주창민의 티벳 톺아보기] 저 너머의 사람 사는 풍경(사원에 기대어 사는 사람들) [주창민의 티벳 톺아보기] 저 너머의 사람 사는 풍경(사원에 기대어 사는 사람들) 깐수성 깐난장족자치주 샤허에 위치한 라브랑사원은 현재 티벳불교의 6대 사원중의 하나로 티벳불교를 신봉하는 많은 티벳인들이 복을 빌러 순례를 오며 암도티벳지역과 중국 각지에서 승려들이 모여들어 다양한 불교사상과 천문역학, 의약학 등으로 불교와 연관된 학문을 공부하고 수련합니다. 전통적으로 이곳 라브랑사원에서 공부를 마친 승려들이 라싸에 들어가 마지막 수련을 하여 높은 학문적 지위를 얻는다고 하지만 현재는 이곳의 승려들이 라싸로 들어가 공부를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여기 라브랑사원의 영향력은 깐수성, 칭하이성, 쓰촨성 산시성 베이징에 문화 | 주창민 대전 빛그린스튜디오 대표 | | 2019-06-10 11:01 ‘로미오와 줄리엣’ 14일 대전예술의전당 무대 올라 ‘로미오와 줄리엣’ 14일 대전예술의전당 무대 올라 [충남일보 이훈학 기자] 대전시립합창단 기획연주회 노래하는 인문학 ‘로미오와 줄리엣’이 오는 14일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무대에 오른다. 노래하는 인문학은 셰익스피어의 낭만적 비극 ‘로미오와 줄리엣’을 통해 평소 책 읽는 시간이 부족한 중·고등학생들에게 인문학적 사고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 기획한 연주다.로미오와 줄리엣은 순수한 사랑을 지키기 위해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 두 연인의 열정을 잘 표현한 작품으로 사랑 혹은 젊음(청춘)의 의미에 대해 물음이 가능한 걸작이다.로미오와 줄리엣은 영화, 뮤지컬, 오페라 등으로 재탄생해 사랑받아 문화 | 이훈학 기자 | 2019-06-07 15:25 [이번주 베스트셀러] 인기 웹툰 '연의 편지' 출간동시 종합3위 [이번주 베스트셀러] 인기 웹툰 '연의 편지' 출간동시 종합3위 [충남일보 이지수 기자] 이번 주에는 예약 판매 때부터 주목을 받은 신간의 베스트셀러 진입이 눈에 띄었다.인기 웹툰 '연의 편지'가 책으로 출간 되자마자 종합 3위로 진입했다. 여성 독자들에게 인기를 얻었으며, 특히 20대 독자들이 43.2%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와 함께 전 세계적인 유튜버로 자리매김한 70대 유튜버 박막례의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도 20대 여성 독자들의 지지에 힘입어 7위로 진입했다. 그에 반해 종합 9위에 첫 진입한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신간 '대변동: 위기, 선택 문화 | 이지수 기자 | 2019-06-06 17:53 [황소희의 건강한 화장품 이야기] 무농약 제주 감귤, 화장품으로 변신! [황소희의 건강한 화장품 이야기] 무농약 제주 감귤, 화장품으로 변신! [황소희 네츄럴제이 대표] 제주산 감귤은 2018년 기준 제주산 감귤 생산량은 약 50만톤에 이르고 있어 과잉생산이라는 논란이 발생하면서 있었고 단순 섭취 제품만으로는 경쟁력이 약해진 상황이다. 또한 매년 반복되는 가격 변동과 오렌지 수입 물량 증가 등으로 대외경쟁력 강화와 소비자들의 소비패턴에 부응한 판로개척이 필요한 실정이였다. 이에따라 약 10여년 전부터 감귤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화장품 산업이 두드러지고 있다.무농약으로 재배한 감귤 껍질(과피)에서 추출한 정유를 이용해 만든 스킨, 로션, 에센스, 오일 등 화장품으로 변신 문화 | 황소희 네츄럴제이 대표 | 2019-06-06 17:28 [스티브의 스페인 문화 프리즘] 오감의 호사, 세비야 대성당 Ⅰ [스티브의 스페인 문화 프리즘] 오감의 호사, 세비야 대성당 Ⅰ [자유기고가 김덕현 Steve] 밖에서부터 압도적인 위용을 풍긴다. 안에 들어가니 위압감은 더해져 한없이 작아지는 나를 만나게 된다. 어디에 눈길을 던져 보든지 호화찬란하다 보니 머리가 하얘진다. 평소 3첩 반상으로만 식사를 해오다 모처럼만에 단단히 마음 먹고 근사한 뷔페에 갔는데, 막상 가보니 끝없이 늘어진 음식 앞에서 과연 어느 것부터 담아야 할지 몰라 손만 빨고 있는 격이랄까. 세비야의 대성당은 세월이 지날수록 더 찬란함을 내뿜고 있었다.정식 이름은 세비야 성모 마리아 주교좌 대성당, Catedral de Santa María 문화 | 자유기고가 김덕현 Steve | 2019-06-06 14:38 ‘동물원과 박학기가 함께하는 여민락콘서트’ 19일 개최 ‘동물원과 박학기가 함께하는 여민락콘서트’ 19일 개최 [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이달 19일 저녁 7시 30분 세종호수공원 수상무대섬에서 동물원과 함께하는 여민락콘서트 세 번째 공연이 선보인다.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은 이번 공연은 ‘널 사랑하겠어’, ‘혜화동’ 등 동물원의 대표곡은 물론 싱어송라이터 박학기가 특별게스트로 참여해 ‘비타민’, ‘아름다운 세상’ 등 여름밤에 어울리는 곡들로 90분 동안 세종시민과 함께한다고 밝혔다.문화재단은 ‘소풍을 위한 7080 포크음악’이라는 주제에 맞게 공연장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무대로 구성하는 한편 시민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문화 | 한내국 기자 | 2019-06-06 11:31 [문소라 기자의 내볼에 코스메틱] 진정 효과 만점 마스크팩 담아오기 - 올리브영 추천템⑤ [문소라 기자의 내볼에 코스메틱] 진정 효과 만점 마스크팩 담아오기 - 올리브영 추천템⑤ [충남일보 문소라 기자] 안녕 하세요 여러분~ 오랜만에 돌아온 올리브영 추천템 이네요~ 이번에 올리브영에서 빅 세일을 했는데 여러분들은 어떤 제품을 골라오셨나요??!!저는 이번 기회에 궁금했던 제품들을 하나씩 구매해서 사용해 본 후 좋았던 제품들만 세일이 끝나기 전에 후다닥~ 달려가서 그대로 쟁여왔답니다.아무래도 여름이 다가오니 피부관리가 어려워지는 만큼 간단하게 관리할 수 있는 마스크팩에 눈길이 많이 가죠? 저 또한 집에 와서 정신 차리고 봤더니 달아오른 얼굴을 진정시키는 제품들만 정신없이 담아왔더라고요...!그래서 오늘 가져온 문화 | 문소라 기자 | 2019-06-05 18:4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