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계룡, 문화도시로 발돋움 박차 각종 공연·전시물 관람·실내 체육활동 기회 제공[계룡] 계룡시는 최근 시청 소회의실에서 계룡복합문화회관 건립 협약체결 조인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갔다. 이번 조인식은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던 (가칭)계룡문화주식회사와 계룡복합문화회관 건립에 대한 실시협약으로 최홍묵 시장과 (가칭)계룡문화주식회사 이시구 대표이사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인식과 함께 금년 12월에 착공, 2010년 준공을 목표로 시행하는데 합의했다. 2년여에 걸쳐 건립될 예정인 계룡복합문화회관 건립사업은 계룡시 엄사면 유동리 종합문화체육단지내에 대지면적 2만6870㎡, 연면적 9462㎡, 지하2층·지상3층 규모로 건립된다. 주요시설로는 대공연장 780석, 다목적홀, 문화의 집, 계룡 | 고영준 기자 | 2008-09-28 17:55 대전충남기계공고, U-18 입단 공개테스트 프로축구 대전시티즌의 18세 이하(U-18) 유소년팀인 충남기계공고 축구단이 입단 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 대전 구단은 지난 2일 오후 실력검증을 통한 공정한 선수영입을 위해 오는 7일 충남기계공고 축구장에서 입단공개테스트를 갖는다고 2일 발표했다. 공개테스트 지원방법은 대전 구단 홈페이지, 충남기계공고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 충남기계공고 행정실에 방문접수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스포츠 | 【뉴시스】 | 2008-09-03 18:29 제4차 논산·계룡지역 치안실무협의회 개최 [계룡] 논산경찰서(서장 이석권)는 최근 논산경찰서 세미나실에서 계룡시 지역경제과장, 논산시 자치행정과장 및 치안협력실무자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논산·계룡지역 치안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논산·계룡지역 치안실무협의회는 각 유관기관 및 협력단체별 논산·계룡 관내 법질서 확립을 위한 실질적 담당자인 업무과장 및 협력단체 담당 위원으로 구성돼 월단위 관내 추진현황 및 기능별 공지사항 ·협조사안 등 각 기관에서 협조 및 공동추진현안을 실천하는 구심점을 확고히 마련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원산지표시 의무화방안에 따른 합동 계도·단속방안 및 청소년 지도 계몽의 기관별(교육청·시청·경찰) 합동 추진계획과 아동성폭력 예방을 위한 cctv 설치, 원산지 허위표시 및 미표시 계룡 | 고영준 기자 | 2008-07-31 18:24 금산인삼골합창단, 충남합창경연 동상 수상 [금산] 금산인삼골합창단(단장 서순옥)이 제34회 충청남도 합창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예산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이번대회에는 충남도내 11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1989년 창단된 인삼골합창단은 45명의(남15, 여30) 단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11번의 정기연주회와 더불어 다수의 공연활동을 펼쳐왔다. 그동안 충남도 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 1회, 금상 2회 등 총 13회에 걸쳐 입상한 바 있다. 금산 | 충남일보 | 2008-07-20 18:16 금산 농산물 도심나들이 ‘인기만점’ 금산 농산물 도심나들이 ‘인기만점’ 최근 경기도 안산시 선부1동사무소에서 마늘·감자 직판전을 열어 88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금산] 도농간의 활발한 교류가 농산물 가격하락으로 인한 농민들의 시름을 덜어줬다. 진산면농업경영인회(회장주재현)는 휴경지(9200㎡)를 활용해 마늘, 감자를 심어 각각 800여접 및 2000여박스를 생산했으나 판로를 찾지 못해 애를 먹던 중 경기도 안산시 선부1동사무소에서 직판전을 열어 88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갓 수확한 싱싱한 채소와 도시민의 입맛을 사로잡은 인삼튀김은 장터가 열리는 내내 문전성시를 이루면서 매출을 키웠다. 수확한 마늘, 감자를 비롯해 금산군 농특산물인 깻잎, 배추, 풋고추, 인삼·약초제품, 인삼튀김이 선보여 장바구니를 가득 채웠다. 이날 직판전에서는 또 하나의 소중한 만남이 만들 금산 | 금산 | 2008-07-15 16:17 사랑으로 새 생명을! 사랑으로 새 생명을! 심장병 어린이 생명 구하기 활동 지역사회 ‘훈훈’ “파란입술에 가쁜 호흡으로 신음하는 말 못하는 자식을 아무 대책 없이 바라볼 수밖에 없는 부모의 심정이 어떤 것인지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아마 알 수 없을 겁니다. 그저 고마울 따름입니다” 사랑 실은 교통봉사대 논산지대(지대장, 이규만)의 회원 70여명이 가정형편이 어려워 수술을 못하는 심장병 어린이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소리 없이 활동해 온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역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던져주고 있다. 특히 자신들의 가정경제도 넉넉지 못한 여건에서 꺼져가는 생명을 하나라도 더 구해보고자, 자신들의 주머니를 털고, 운전대를 잡은 택시 안에 성금함까지 설치해가며 승객들에게 취지를 설명하는 그들의 따뜻한 마음은 귀감이 되기에 충분했다. 이번 피플 | 최춘식 기자 | 2008-07-09 20:55 피서철 물가안정 강화 나서 [연기] 연기군이 피서철을 맞이해 주요 행락지인 고복군립공원의 물가안정에 만전을 기해 군을 찾는 피서객에게 경제적이고 쾌적한 이미지로 ‘다시 찾고 싶은 피서지’가 되도록 물가안정대책을 적극 추진한다. 음식 및 음료 빙과류 등 중점관리 품목을 지정해 집중관리를 펼치며 물가감시기동반 1개반(3명)을 편성해 8월 13일까지 주1회 이상 행락지 물가순찰, 부당·과다요금 인상업소 지도단속, 상거래질서 문란행위 지도단속을 강화한다. 또 매년 반복되는 피서철의 바가지요금, 자릿세 징수 등 상거래질서 문란행위를 근절시키기 위해 행락지 부당요금신고센터 2개소를 설치 운영한다. 운영기간은 오늘부터 오는 8월 13일까지이며 중점 지도·단속 대상은 △바가지요금 및 자릿세징수 행위 △가격표 미게첨 및 기재요금 초과징수 세종 | 김덕용 기자 | 2008-06-30 18:46 “환상적인 경치에 반했어요” “환상적인 경치에 반했어요” 금산군 부리면 일원에서 최근 제5회 금산느재산악마라톤대회가 개최돼 1000여명의 마라토너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금산] 양각산과 금강이 어우러져 수려한 경치를 자랑하는 금산군 부리면 일원에서 최근 제5회 금산느재산악마라톤대회가 개최돼 1000여명의 마라토너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국마라톤협회가 주최하고, 금산군과 금산군체육회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대회에서 박동철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마라톤 코스를 달리면서 맑은 공기와 숲속 정취도 마음껏 즐기시고 참가하신 모든 분들이 레이스를 무사히 완주하시길 바란다”며 “오늘 하루 금산에서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리면 마을주민 어르신들이 푸짐한 먹거리를 준비해 금산의 인심을 금산 | / 금산 | 2008-06-25 16:58 고복 저수지내 야외수영장 관리요원 모집 [연기] 연기군이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전한 문화·레저활동을 영위토록 하기 위해 설치된 고복 저수지내 야외수영장에서 근무할 관리요원을 모집한다. 근무기간은 7월 3일부터 8월 24일(자체사정에 따라 조정가능)까지이고 모집부문은 △수영장 안전관리 요원(주·야) 30명(일 4만5000원) △사고 응급처치 간호사 1명(일 4만7000원)이며, 근무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7시까지로 자체조정 가능하며 4대 보험이 적용된다. 선발기준은 연기군내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 만18세이상 35세이하의 신체건강하고 성실한 자(단, 간호사 50세 이하), 근무처 현지로 출·퇴근이 가능한 자(차량 등 기동장비 소지자)로 △사고 응급처치 간호사는 의료법에 의한 간호사 또는 간호조무사 및 의료유사업자에 관한규칙에 세종 | 김덕용 기자 | 2008-06-17 18:14 男女 배구, 올림픽 예선전 참패 남자, 예선전 일본에 1:3 완패 한국 배구가 국제 무대에서 망신을 당하고 있다. 여자배구대표팀이 베이징올림픽 본선 진출이 좌절된 가운데 남자대표팀도 지난 3일 도쿄에서 열린 세계남자예선전에서 숙적 일본에 1:3으로 완패를 당해 3연패로 사실상 올림픽 티켓이 물 건너간 상태다. 당초 남자대표팀은 6승이나 5승을 올린 뒤 아시아 1위를 차지해 올림픽 티켓을 딴다는 복안이었지만 강호 아르헨티나와 이탈리아, 일본의 벽에 막혀 코너에 몰렸다. 이번 대회에서 여자배구와 마찬가지로 남자배구도 세계배구의 흐름을 따라 잡지 못한 채 문제점만을 노출했다. 제대로 손발을 맞춰 볼 시간적인 여유가 적었다 하더라도 선수구성, 높이, 파워, 공격력, 디펜스, 조직력 어느 한 부분에서도 세계적인 팀들을 스포츠 | 【뉴시스】 | 2008-06-04 17:52 재인당진군민회 정기총회 [당진] 재인당진군민회 정기총회가 최근 인천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제46차를 맞는 총회에는 민종기 당진군수를 비롯해 김낙성 국회의원, 조정근 재인충남도민회장, 이관용 재경당진군민회장과 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군민회기와 각 읍면회기의 입장에 이어 공로패 전달과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재인당진군민회장의 이·취임식이 함께 진행됐다. 이번에 제24대 회장으로 새로 취임한 박명산(㈜자연사월드 회장)씨는 그동안 부회장으로 활동해 왔으며, 취임사를 통해 고향인 당진과의 유대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것이며, 당진과 제2의 고향인 인천이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난 2년간 재인당진군민회 회원간의 화합과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온 최석환(제중종합한의원 대 당진 | 이범영 기자 | 2008-06-01 18:15 브랜드 ‘YES-휴먼시아’ 호응 커 대한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가 고객만족도 제고 및 서비스 차별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고객만족 서비스 브랜드 ‘YES-휴먼시아’에 대한 호응도가 매우 높다. 주공은 지난해 고객들에게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과 고객만족 서비스를 펼치기 위해 ‘YES-휴먼시아’라는 고유브랜드 명칭과 로고를 개발해 적용해 오고 있다. 고객만족 브랜드를 도입한지 불과 1년만에 나타난 성과는 입주자들 입장에서 여러모로 단연 인기다. 주공은 현재 단지를 순회하며 하자를 발굴, 신속히 처리하는 순회서비스 및 방문서비스 과정에서 1가지 이상 서비스를 찾아서 제공하는 플러스 원 서비스(+1서비스), 입주 1∼4년이내 단지를 대상으로 침대 등 생활가구의 진드기 제거 및 화장실의 살균서비스를 무상으로 하는 경제 | 고일용 기자 | 2008-05-28 18:38 계룡시, 체납액 징수 나서 계룡시는 체납지방세 일제 정리기간을 맞아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관계 공무원과 시민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2개 팀을 운영, 적극적인 체납액 징수에 나서기로 했다. 시는 자주재원의 잠식은 물론,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을 저해하는 고액 및 상습체납자로 하여금 자발적인 납세를 유도하고 필요시 강력한 행정력을 동원하는데 시민이 함께함으로서 건전한 납세분위기를 조성함과 동시에 지역경제 발전 및 시정참여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방침은 계룡시 자원봉사센터의 적극적인 협조 하에 가능했다”며 “시민 자원봉사자와 함께 체납액 징수 시 파생되는 효과 및 문제점을 철저히 분석, 실효성이 크다고 판단 될 경우 자율적인 신청을 받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계룡 | 고영준 기자 | 2008-04-27 17:42 대전시, 다자녀 출산지원 활발 셋째아 이상 출산시 1년간 양육비 일부 지원 대전시는 출산과 보육부담으로부터 직장여성을 보호하고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보다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강화키로 하고 특히 셋째아 이상 가정의 보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보육료를 지원해 오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모든 가정에 셋째아 이상 다자녀 출생시 출산 장려금과 일정기간 양육수당을 지급하는 출산장려 시책을 펴고 있다. 그동안 시는 지난 2004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셋째아 이상 자녀가 보육시설을 이용시 주민등록상 출생월을 기준으로 36개월간 매월 최대 20만원까지 셋째아 보육료 지원을해온 바 올해부터 셋째아 이상 다자녀에 대해 출생 신고를 하면 익월에 출산장려금으로 10만원을 지원함과 동시에 12개월간 월 5만원씩 양육비를 지원받게 된다 종합뉴스 | 박희석 기자 | 2008-04-17 18:37 이멜만, 생애 첫 그린재킷 입다 이멜만, 생애 첫 그린재킷 입다 최경주, 최종합계 10오버파 298타로 41위 온전치 않은 몸으로 출전한 트레버 이멜만이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33·미국)를 물리치고 생애 첫 그린재킷을 입었다. 트레버 이멜만(29·남아공)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 7445야드)에서 열린 미 프로골프(PGA)투어 2008마스터스 토너먼트 4라운드에서 3오버파를 기록,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로 그린재킷을 따냈다. 이멜만은 대회 1라운드서 저스틴 로즈(28·잉글랜드)와 공동선두에 오른 뒤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으며 대회 우승을 따냈다. 이로써 이멜만은 지난해 자크 존슨(32·미국)이 깼던 최종라운드 마지막 조에서 우승자가 나온다는 1991년부터 이어져온 마스터스의 공식을 다 스포츠 | 【뉴시스】 | 2008-04-14 18:24 경로당·연동초 예절 실천 봉사단 “돈독한 정 나눌거예요” 연동초등학교(교장 김창순)는 지난 8일 오전 11시부터 연동초등학교 학구내 10개 마을 경로당과 연동초등학교 예절 실천 봉사단 학생들이 자매결연 맺는 행사를 가졌다. 학생들은 그 동안 마을 경로당이 있는 줄은 알았지만 경로당에서 무슨 일을 하고 어떤 분들이 이용했었는지는 잘 몰랐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도령서당에서 배운 큰절을 할아버지들께 해 드리니 내 손주들이 하는 것 같다며 어르신들이 기뻐했으며 한 가족이 된 것 같은 생각이 들고, 학생들이 한 달에 한 번 이상은 경로당을 방문해 청소도 해 드리고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말벗이 되어드리겠다는 약속에 함박 웃음꽃을 피웠다. 또 5월 체육대회를 ‘효경한마당 체육대회’라 칭하고 경로당 어르신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즐거운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 피플 | 김덕용 기자 | 2008-04-09 16:44 [제언]“고용지원센터에서도 카드 영업합니다?!!” [제언]“고용지원센터에서도 카드 영업합니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필수도구로 사용하는 것이 여러가지가 있다. 자동차, 휴대폰, 인터넷 등 그중 대표적인 것이 각종 물건을 구입할 때, 식당에서 식사후 사용하는 것이 바로 신용카드다. 심지어 버스와 택시를 이용할 때에도 신용카드를 이용할 수 있어 예전처럼 지갑에 두둑이 현금을 지니고 다니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현금을 대신할 편리한 신용카드가 있기 때문이다. 대전종합고용지원센터에서는 4대 사회보험중 하나라고 일컫는 고용보험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1995년 7월 1일부터 시행한 이래 13년째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옛말처럼 그동안 강산이 변한 만큼 고용보험제도 또한 각종 사회경제적 여건의 변화에 부응해 15회 이상 변경되어 오늘날의 법제도 종합뉴스 | 대전종합고용지원센터 기업지원과 이 재 환 | 2008-03-18 16:47 “논산시민 은의에 보답하는 소중한 일에 쓰이길” “논산시민 은의에 보답하는 소중한 일에 쓰이길” 올해로 병원창립 26주년을 맞이하는 논산 유일의 종합의료기관 백제병원 이재성 병원장이 논산시청을 방문해 2008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기탁했다.올해로 병원창립 26주년을 맞이하는 논산 유일의 종합의료기관 백제병원 이재성 병원장이 논산시청을 방문, 2008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기탁해 주위에 훈훈함을 주고 있다. 이날 명예 일일시장으로 위촉되어 시 연석회의에 참석한 직후 “백제병원이 창립 26년동안 때로 어려운 일을 겪기도 했지만 논산시민들의 은의에 힘입어 중부권 대표 의료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지킴이’역할은 물론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의 봉사활동, 문화활동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히면서 임성규 논산시장에게 2008년 적십자 특별회비 10 피플 | 최춘식 기자 | 2008-03-13 17:58 현대캐피탈, 한국전력 완파 3연승 현대캐피탈, 한국전력 완파 3연승 현대캐피탈이 한국전력을 완파하고 2위 대한항공을 맹추격했다. 현대캐피탈은 지난 26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NH농협 2007~2008시즌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3:0(25:23, 25:17, 25:2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3연승을 달린 현대캐피탈은 17승 9패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한국전력과의 맞대결에서 6전 전승을 올렸다. 또 2위 대한항공 점보스(19승6패)를 2.5경기 차로 압박했다. 이날 현대캐피탈은 송인석(12득점)과 임시형(12득점)의 고공폭격을 앞세워 정평호(14득점)와 양성만(10득점)이 분전한 한국전력을 완파했다. 반면 한국전력은 5연패의 부진에 빠지면서 23패째(3승)를 기록, 여전히 최하위에 머물렀다. 현대캐피탈은 1세트부터 스포츠 | 【뉴시스】 | 2008-02-27 18:54 “깨끗한 바다 보고 싶어요” “깨끗한 바다 보고 싶어요” 아산우체국은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 해수욕장에서 관내직원과 가족 등 50여명이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아산우체국(국장 박주석)은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 해수욕장에서 관내직원과 가족 등 50여명이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태안 자원봉사는 지난해 예기치 못한 기름유출 사고로 지역주민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함께 분담하고자 뜻을 모은 것이다. 이날 직원가족으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온양온천초등학교 4학년 원현정 어린이는 “날씨도 차갑고 힘들었지만 우리생활에 바다가 얼마나 소중한가를 깨달았으며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것이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 현장에서 본 바다는 자원봉사자들의 많은 도움으로 조금씩 숨을 쉬기 시작했지만 사고가 발생하기 전의 모습을 찾기에는 아직 많이 부족했다는 것이 피플 | 이강부 기자 | 2008-02-18 17:1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