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93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양형주 칼럼] 육체영생교리의 비밀? [양형주 칼럼] 육체영생교리의 비밀? 코로나 19의 확장세가 심상치 않다. 중국을 제외하고는 세계 최악이다. 주목할 것은 코로나 19확진자 중 신천지 신도이거나 이들의 가족, 지인 접촉자가 무려 93%나 된다는 사실이다. 10명 중 9명이 신천지 관련자들이다. 신천지 신도들이 사용했던 건물과 오피스텔 주변의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코로나 19 감염이 확산되는 상황 속에서도 신천지 신도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타 지역에서도 활발히 드나드는 등 비협조적인 태도로 일관했다고 한다. 코로나19 예방 현수막과 포스터를 건물 전체에 부착하고 말로 요청해도 소용없었다. 이들의 데스크칼럼 | 양형주 대전도안교회담임목사 | 2020-03-08 16:30 눈병? 습관?… 소아·청소년 3~5% '틱장애' 눈병? 습관?… 소아·청소년 3~5% '틱장애' ◇ 틱: 이상 행동·소리 수 십가지 증상눈을 깜박거리거나, '음음' 소리를 내고, 비염이 아닌데도 코를 훌쩍 거리면서 '킁킁' 소리를 낸다. 손냄새를 계속 맡거나 심할 때는 욕설을 반복적으로 하기도 한다. 이러한 증상으로 인해 수업시간 및 공부하는 것에 집중하기를 어려워 한다. 상기 증상은 틱 증상을 나타낸다. 틱(Tic)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반복적으로 기이한 소리를 내거나(음성틱) 갑자기 근육이 움직이는 것(운동틱)을 말한다. 쉴새없이 눈을 깜빡거리고 팔 다리, 혹은 몸을 움직이며, 불쑥 특정한 사회 | 건양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우영 교수 | 2020-03-08 15:28 [사설] 대북 환상에 도를 넘은 것 온전치 않다 문재인 대통령은 3·1절 기념식 축사에서 ‘남북 보건 협력을 조속히 이행하라’고 강조하자 북한은 다음 날 초대형 방사포로 무력시위를 했는가 하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은 청와대를 향해 욕설과 같은 말 폭탄을 퍼부은 것은 심각한 일이 됐다.북한은 최근 원산 앞 동해상에 방사포 2발을 발사했다. 북한 장거리포병부대가 실시한 훈련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가해 사격 개시 명령을 내렸다. 중국발 우한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동북아는 물론 전 세계를 휩쓰는 와중에 보란 듯 군사훈련을 감행한 북한의 사설 | 충남일보 | 2020-03-05 16:57 [사설] 마스크공급 합리적 시스템 보완해야 국민의식에 기대 합리적 소비를 주장하는 정부의 독려에 마스크 수요자들의 비난이 커지고 있다.정부가 마스크대책을 보완하면서 공공공급을 확대하고 1인당 주 2회만 허용하되 한번에 두방씩만 구매하도록 하는 수정안을 내놓은 이후 국민들은 공급량도 부족하지만 새나가는 마스크 수요를 강력하게 민간에 지원될 수 있도록 하는 보다 촘촘한 대안이 필요하다는 것이다.이같은 요구는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일회용 보건 마스크 물량이 부족해진 가운데 정부가 보건용 마스크 재사용과 면마스크 활용을 재차 권고하면서 나오기 시작했 사설 | 충남일보 | 2020-03-05 16:56 [기고] 아동학대 대응체계 개선 위한 근본적인 대책 필요 [기고] 아동학대 대응체계 개선 위한 근본적인 대책 필요 지난 2014년 9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이 시행되면서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 전반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아동학대 사례는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2018년 아동학대 주요통계에 따르면 2014년 1만 7782건, 2018년 3만 6417건으로 지난 5년간 아동학대 신고는 2배 이상 크게 증가했다.이를 개선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많은 추진계획을 발표했지만, 아직 미비한 것이 현 실정이다.여론만 의식하거나 임시방편의 대책이 아닌 아동보호체계에 대한 철저한 진단과 평가를 바탕으로 근본적인 대책과 효과적인 계 기고 | 김길수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장 | 2020-03-05 16:17 [사설] 몸 사리고 뒤로 숨는 정치인 뽑지 말자 눈가리고 아웅하는 정치인들을 이번 선거에서 밀어주지 말자는 지적이 늘고 있다. 전국각지에서 코로나 19로 유권자들의 목숨 건 노력이 지속중이지만 뒤로 숨어 표달라는 정치인이 적지않기 때문이다.이런 가운데 모 정치인은 자신이 의사신분이기도 하지만 국민의 아픔속으로 한달음에 달려가 고투를 벌이는 장면이 나오면서 적지않은 감동을 가져오고 있다.그 정치인이 지지자이든 아니든 감염병이 확산돼 공포에 놓인 현장에서 그 지역지역구 국회의원들은 얼굴도 보이지 않은 상태에서 스스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정치인은 어떤 색깔로 들여다봐도 욕할 자격이 없다 사설 | 충남일보 | 2020-03-04 16:48 [사설] 우한폐렴 추경·정치적 예산으로 조정하라 당정은 우한폐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추가경정예산을 6조2000억 원을 편성하기로 합의했다. 세출 기준으로는 2015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당시의 추경 규모를 웃도는 수준이다.세금을 얼마나 깎아줄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메르스 추경 규모 보다 얼마가 편성될지 여부가 관심사다. 우한폐렴에 따른 경제적 피해가 메르스 사태를 능가할 것이라는 우려가 큰 만큼 메르스 추경을 넘어서는 ‘슈퍼 추경’이 요구된다.외환위기 시절과 세계금융위기 등을 상기한다면, 우한폐렴가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 알 수 있다. 우한폐렴 사설 | 충남일보 | 2020-03-04 16:47 [사설] 국난극복에 소모적 논쟁 하지 말아야 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이 비상시국에 돌입한 상태로 국가적 어려움이 커진 상태에서 소모적 논쟁은 하지말아야 한다는 여론이 비등하다.특히 국난에 직면한 상황에서 대통령 탄핵을 놓고 경쟁한다는 사실은 세계적 조롱거리가 아닐 수 없다. 상황이 엄중해 지금은 전국의 모든 공무원 뿐만 아니라 국민들까지 국난극복에 적극 동참하지 않으면 안되는 시점에 이르렀다.감염병의 확산이 모든 생산활동까지 멈추고 또 국방력까지 위협하는 등 총체적 난국상황인 때문이다.대통령까지 나서서 모든 장관들을 현장으로 보내고 각 지자체들도 24시간 감염차단에 투입되는 사설 | 충남일보 | 2020-03-03 16:53 [사설] ‘왕따’ 확산 한국, 외교역량 집중해라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되면서 한국과 문을 걸어잠그는 나라가 늘고 있다. 한국인 입국 금지·제한 조치를 취한 나라는 80여 개국이나 넘었다. 전 세계 국가의 3분의 1가량이 빗장을 잠근 셈이다.미국은 우한 폐렴 확산을 우려해 한국의 대구 지역에 한정해 여행경보를 최고 단계인 ‘여행금지’로 격상했다. 미국인이 대구 이외의 한국을 여행할 것을 자제하라는 권고를 유지한 것이다.또 중국·베트남 등 한국발 승객 검역을 강화하거나 격리조치를 시행하는 나라 수도 증가하고 있다. 중국은 10여 개 성과 시의 지방정부가 한국발 사설 | 충남일보 | 2020-03-03 16:52 [김성윤 칼럼] 누가 그러더라, 마스크 값도? [김성윤 칼럼] 누가 그러더라, 마스크 값도? 누가 그러더라, 마스크 값도 못 잡는 게 부동산값 잡겠다고? 자기백성 구제도 못하는 게 중국을 돕겠다고? ‘소셜미디어’(SNS)로 급속히 퍼지고 있는 말이다. 생각해 보면 어이없는 말 같아 보이지만, 정부무능에 대하여 정곡을 찌르는 말이다. 2월26일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이 2월27일 오후부터 공적 판매를 통해 매일 마스크 350만장을 공급하겠다고 했지만 오늘까지도 지켜지지 않고 있다. 그 때문에 대통령 탄핵을 청원합니다. 에 대한 동의자가 3월3일 현재 144만8000명을 넘고 있다.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는 43일 만에 데스크칼럼 | 김성윤 前 단국대학교 법정대학장/現 단국대학교 명예 교수 | 2020-03-03 16:52 대전.세종, 신천지 교인 소재확인 마무리단계 대전.세종, 신천지 교인 소재확인 마무리단계 [충남일보 한내국 금기양 기자] 신천지 교인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 대전시는 1만2,335명에 대한 전체 소재파악이 완료됐지만 세종시는 15명에 대해 경찰에 소재확인을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3일 대전.세종시에 따르면 대전시 관내 능동감시자는 15명이 추가됐으며 경찰을 통해 소재확인 결과 통화확인 47, 군입대 6, 수감 1, 요양병원 2, 해외 5 등 61명의 소재가 확인됐다. 시는 군입대, 수감자와 해외출국 등 145명에 대해 방역대책본부에 관리를 이관하고 응담한 교육생 2,319명중 4명에게서 유증상이 나타나 보건소에 검사를 요 대전 | 한내국 금기양 기자 | 2020-03-03 16:31 대전·충남 신천지 건물 폐쇄·검사 '속도전' 대전·충남 신천지 건물 폐쇄·검사 '속도전' [충남일보 우명균 금기양 기자] 대전.충남 소재 신천지교회에 대한 전수조사가 속도를 내면서 시설폐쇄와 유증상자 조사가 탄력을 받고 있다.2일 대전시와 충남도 등에 따르면 대전시가 신천지 교인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1일 오후 4시 현재 소재파악이 안된 61명에 대해 경찰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모든 교인의 소재가 파악됐다.대전시는 1일 현재 신천지 신도에 대한 모니터링은 매일 자치구에서 실시중으로 유증상자는 264명이며 이 중 음성판정 91명, 결과대기 중 126명, 나머지 47명은 이날중 검체를 채취할 예정이다.시는 또 추가 사회 | 우명균 금기양 기자 | 2020-03-02 18:24 [사설] 의료진과 시설확보 탄력운영이 필요하다 코로나19 확진자들의 병원시설 치료가 어려움을 더하면서 병원을 못가 숨지는 사례가 더 이상 발생되지 않도록 의료당국이 분발해야 한다는 지적이 늘고 있다.이런 어려움은 국내 코로나 19 감염확산이 대유행(팬데믹)상황으로 확산되면서 턱없이 모자라는 의료진과 병상부족으로 인한 현상이다. 이로 인해 70대 확진자가 병원을 가보지도 못한 상태에서 사망하는 사례까지 나오면서 병상확보의 시급성이 커지고 있다.신종 코로나19는 감염으로 인한 병보다 감염 그 자체로 밀려드는 공포가 매우 크다는 점에서 심리상담치료 역시 못지않게 중요하다. 아마 고령 사설 | 충남일보 | 2020-03-02 18:22 [사설] 개학 연기, 선제적 교육정책 세워라 교육부는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의 확산이 무서운 속도로 번지자 모든 초중고교의 개학을 다시 1주일 연기시켰다. 초·중·고교는 개학이 9일로 연기됐고 대학들도 자율적으로 개강을 1~2주 미뤘다.우한 폐렴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선제적으로 학사 일정을 대폭 늦추고 수업 결손을 메우기 위한 근본 대책도 함께 마련하기로 했다. 하지만 교육당국은 사태가 진정되기만 기다리며 이슈에 끌려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앞선 조치로 위협 요인을 줄이거나 현장의 고충을 해결할 구체적인 대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중국인 대학 유학생 사설 | 충남일보 | 2020-03-02 18:21 [사설] 신입등용 가로막는 늦장 선거구획정 법제화 강화해야 턱밑 선거일을 앞두고 여전히 늑장을 부리는 선거구 획정과 관련 신입정치인들의 등용을 막는 제도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비등하다. 역대 선거구 획정은 지난 20대 총선(2016년)은 선거일을 42일 앞두고 획정됐으며 19대(2012년)는 44일, 18대(2008년)는 47일을 앞두고 늑장구획을 결정했다. 이번의 경우도 이대로라면 41일을 앞두고 구획이 결정될 전망이다.이같은 늑장선거구획정은 선거구 조정으로 유불리가 커질 기득 정치권의 반대와 신경전이 크다는 이유로 여야합의가 쉽지 않은 때문이다.더구나 이번 획정문제는 선거가 다다오지 사설 | 충남일보 | 2020-03-01 16:33 [사설] 지금은 공생이 최우선 할 때이다 22년 전(1998년) 우리 국민들은 금모으기 운동으로 똘똘 뭉쳐 외환위기를 극복하여 세계적인 모범국이 된 적이 있다. 최근 우한폐렴 사태를 맞아 지역·업종·규모를 가리지 않고 상대방을 배려하며 상생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는 것은 반가운 소식이다.이런 정신이 뒷받침된다면 우리는 다른 어느 국가보다도 모범적으로 이번 위기를 극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우한 폐렴 사태로 영세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큰 가운데 건물주들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낮추는 ‘착한 임대료 운동’이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어 위기 극복의 큰 힘이 되고 있다.또 자원봉사를 사설 | 충남일보 | 2020-03-01 16:32 [양형주 칼럼] 신천지인들은 코로나19를 어떻게 여길까? [양형주 칼럼] 신천지인들은 코로나19를 어떻게 여길까? 코로나19로 전국이 공포로 얼어붙었다. 그런 가운데 신천지 신도들은 자가격리 지침을 무시하고 사회 곳곳에 신천지임을 숨기고 들어가 있다가 코로나19를 퍼뜨리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그렇다면 신천지인들은 코로나19 사태를 어느정도의 심각성을 갖고 대할까?첫째, 이들은 코로나19를 대수롭지 않게 여길 가능성이 크다. 이들은 자신이 영생을 약속 받은, 조만간 1-2년 안에 제사장이 될 택함 받은 특별한 사람이라 여기는 경우가 많다. 제사장이 된다는 것은 신천지 교리에 따르면 이들이 곧 순교자의 영들과 신인합일을 이루어 영생불사(靈生不死 데스크칼럼 | 양형주 대전도안교회담임목사 | 2020-03-01 16:31 [방송안내] 전국방송 KT.채널838번 3월 첫째주 주간 편성표 [방송안내] 전국방송 KT.채널838번 3월 첫째주 주간 편성표 KT olleh TV 838 START TV 편성표▶838 채널 광고 6:00:00 ~6:00:20▶상월 합창단 정기연주회 6:00:20 ~6:54:59▶충남일보 6:54:59 ~6:55:19▶충남의 겨울 6:55:19 ~6:55:39▶더 좋은 옥천 6:55:39 ~6:56:09▶H2댄스- EK-GOD GOD GOD 6:56:09 ~6:56:39▶삼천제빵 6:56:39 ~6:56:59▶비디오페인팅 6:56:59 ~6:59:47▶이슈인피플 6:59:47 ~7:00:07▶이슈인피플-대전시교육감 설동호편 7:00:07 ~7:15:16▶계 문화 | 충남일보 | 2020-03-01 09:52 [사설] 한국인 입국거부 최대한 외교력 동원해야 세계 곳곳에서 한국인 입국 절차를 강화하는 움직임이 도미노처럼 번지고 있어 외교력 부족이라는 지적이 늘고 있다. 중국에서조차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 우리국민을 격리하고 모독하는데에 적반하장이라는 볼멘소리가 나오는 것도 흘려들을 수 없는 부분이다.여전히 외교적 역량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그래서 나오는 것이다. 그런데 중국의 행동은 너무 심하다. 중국과의 경제,외교적 상호관계를 고려해 우리가 내부적 고통을 감내하면서까지 인내했지만 중국은 오히려 그 반대로 갚고 있다. 배은망덕하다는 소리가 나오지만 결국 우리 정부의 질책으로 돌아가고 있다. 사설 | 충남일보 | 2020-02-27 16:14 [사설] 수급불균형 마스크대책 성공안착 절실하다 온통 마스크 천지다. 버스와 지하철, KTX를 탈 때 마스크는 필수품이 됐다. 사람이 몰리는 카페나 식당은 물론 이젠 직장 사무실에서도 마스크를 쓴다. 올해 졸업식 패션코드도 마스크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으로 이같은 일회용 마스크가 품귀 현상이 벌어지자 정부가 생산된 마스크의 절반을 농협과 우체국 등 공적 판매처에서 팔도록 의무화했다.정부는 ‘마스크 수급안정 추가조치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긴급수급조정조치를 개정해 수출제한 조치와 공적 판매처를 통한 물량공급을 도입, 26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이번 조치로 일일 사설 | 충남일보 | 2020-02-27 16:1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