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경제적 부담으로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도내 저소득층 4000가구에 월동난방비를 지원했다.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한철)는 저속가정 월동난방비 지원으로 8억원 도내 4000가구에 전달했다.이번 월동난방비 지원은 천안시 880가구, 공주시 280가구, 보령시 320가구, 아산시 480가구, 서산시 280가구, 논산시 360가구, 계룡시 40가구, 당진시 240가구, 금산군 160가구, 부여군 200가구, 서천군 160가구, 청양군 80가구, 홍성군 200가구, 예산군 200가구, 태안군 120가구 등 4000가구 총 8억원이다.신한철 회장은 “겨울철 가장 부담을 갖는 난방비에 대해 조금이나마 걱정을 덜어 주기 위해 월동난방비 지원을 했다.”며 “우리지역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철
경제 | 박해용 기자 | 2013-12-04 1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