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9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전서 열린 대학만화애니메이션최강전 성료 대전서 열린 대학만화애니메이션최강전 성료 [충남일보 홍석원 기자] 지난 달 25-27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열린 제11회 대학만화애니메이션최강전(이하 대학최강전)이 300여 명의 학생, 교수, 기업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경연에는 전국 20여 개 대학 만화애니메이션 관련 전공 학생 작품 200여 편이 출품됐으며 취업과 연재처를 알선하는 잡페어를 중심으로 다양한 행사가 2박 3일간 이어졌다.잡페어는 기업 관계자를 1대 1로 만나 취업 및 연재 상담을 진행하는 등 일자리를 찾기 위한 프로그램들로 꾸며졌다. 피칭쇼를 통해 전공 학생들은 기업 관계자들 문화 | 홍석원 기자 | 2018-11-05 18:05 기타리스트 윤수찬 싱글앨범발매 쇼케이스 기타리스트 윤수찬 싱글앨범발매 쇼케이스 [충남일보 홍석원 기자] 대전문화재단은 차세대artiStar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활동하는 기타리스트 윤수찬의 헤비메탈밴드 랜드마인의 싱글앨범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오는 10일 저녁7시 대전 갈마동 라이브클럽 인터플레이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밴드 랜드마인은 2012년 3월 윤수찬을 중심으로 결성되어 전국 각지에서 공연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지난 9월14일 발매된 싱글앨범 [Brake From Routine] -"FLY"는 2016년 5월 발매한 EP [Reject The Destiny] 이후 2년만에 나온 앨범으로 어렸을 적 상상하던 문화 | 홍석원 기자 | 2018-11-05 14:34 이응노미술관 ‘봉주르! 파리의 꼬마화가들’ 호응 이응노미술관 ‘봉주르! 파리의 꼬마화가들’ 호응 [충남일보 홍석원 기자] 이응노미술관(관장 이지호)이 진행하는‘봉주르! 파리의 꼬마화가들’ 전시연계 프로그램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에 선보인 ‘봉주르! 파리의 꼬마화가들’은 2018 이응노미술관 특별전 ‘파리의 한국화가들 1950~69’전시회와 연계한 어린이 및 가족 대상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전문 강사와 함께 전시 작품을 감상하고 작품에 쓰인 재료와 표현기법에 대해 알아보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6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실시되고 있다.1950~60년 문화 | 홍석원 기자 | 2018-11-05 14:31 국악관현악 ‘백제愛여명’… 백제의 기상을 깨우다 국악관현악 ‘백제愛여명’… 백제의 기상을 깨우다 [충남일보 홍석원 기자] 국악 공연이 나라 안팎에서 양적으로 팽창하면서 국악을 보다 다양하게 연주하려는 시도가 적극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먼저 전통음악을 연주하는 공연무대가 다채로워졌다.이제는 청중을 기다리지 않고 찾아가는 열린 공간의 공연으로 무대와 객석이 한데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판이 펼쳐지고 있다.특히 전통악기와 서양악기의 배합이나 개량악기를 비롯한 소리도구를 과감하게 편성하는 실험도 끊이지 않고 시도되고 있다.국악이라는 그룻안에 현대사회와 현대인의 정서를 제대로 담아낼 수만 있다면 그 음악은 생명을 얻을 것이다.사비향예술 문화 | 홍석원 기자 | 2018-11-05 14:29 단풍보다 더 화려한 화음으로 가을밤 유혹 단풍보다 더 화려한 화음으로 가을밤 유혹 [충남일보 홍석원 기자] 단풍보다 더 화려한 선율과 화음으로 가을밤을 유혹하는 연주회가 대전시민들 곁으로 찾아온다.대전시립합창단의 정기연주회‘본향으로’가 11월 8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무대에 오른다.141회째를 맞는 이번 ‘본향으로’ 연주회는 2016년부터 대전시립합창단 전임지휘자로 활동해 온 김동혁 지휘자의 첫 정기연주회로 이색적인 리듬과 신비로운 선율을 품어내는 현대 작곡가들의 합창곡, 브람스(J. Brahms)의 ‘4개의 사중창, 작품 92’, 아일랜드 전통 민요에 기반한 사랑과 이별의 노래 등을 선보인다 문화 | 홍석원 기자 | 2018-10-31 14:57 목원대 피아노과, 베토벤 콘체르토 연주회 목원대 피아노과, 베토벤 콘체르토 연주회 [충남일보 홍석원 기자] 깊어가는 가을 피아노의 선율에 빠져도 좋을 것 같다.안디무지크 필하모니아와 함께하는 피아노의 향연이 대학캠퍼스에서 펼쳐진다.목원대 음악대학 피아노과(학과장 민경식)는 11월 1일 오후 7시 교내 콘서트홀에서 지난 봄 모차르트에 이어 이번엔 베토벤 피아노 콘체르토 연주회를 갖는다고 31일 밝혔다.악성 베토벤은 고전음악의 완성자이며 낭만주의 음악에 교량적인 역할을 했다. 그는 자유와 평등, 인간애를 실천한 인도주의자였으며 불굴의 의지로 청각장애를 극복하고 깊은 내면의 소리를 음악으로 승화시킨 위대한 음악가다.이 문화 | 홍석원 기자 | 2018-10-31 14:31 [금진호 경제칼럼] 행복한 은퇴설계 ‘50代 경제학’ [금진호 경제칼럼] 행복한 은퇴설계 ‘50代 경제학’ 젊은 세대에 비해 50대는 재산이나 수입 같은 경제력에 있어서 격차를 크게 보인다. 어떤 분은 부동산이나 금융자산도 풍족하고 지금 당장 은퇴하더라도 경제적으로는 아쉬움이 전혀 없는 분이 있고 또 풍부한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일정 정도의 재산이 있고 연금도 준비하고 계신 분이 있다. 반면 지금 당장의 생계가 막막할 형편이어서 은퇴설계는 엄두도 내지 못하는 분도 있다. 이런 차이와 준비 정도에 따라서 은퇴설계 전략을 달리 세워야 한다. 그리고 경제력의 준비 정도와는 별개로 개인의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반영한 은퇴설계가 필요하다.지 논단 | 홍석원 기자 | 2018-10-30 14:13 사람과 사람을 잇는 첼로의 선율... 김규식 리사이틀 사람과 사람을 잇는 첼로의 선율... 김규식 리사이틀 [충남일보 홍석원 기자] 클래식 음악, 재즈, 탱고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걸쳐 자신의 음악 지평을 확장해 온 첼리스트 김규식이 전국투어 리사이틀 대전 연주회가 30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린다.CBStv 첼리스트 김규식의 Falling in Music MC를 시작으로 많은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김규식은 이번 독주회에서는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의 ’첼로 소나타 g단조‘, 세자르 프랑크의 ’첼로 소나타 A장조‘,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탱고의 역사 중 나이트클럽‘을 편곡한 작품으로 연주한다.피아니스트이신 부모님 문화 | 홍석원 기자 | 2018-10-29 15:19 목원대 관현악학부, 관현악 정기연주회 목원대 관현악학부, 관현악 정기연주회 [충남일보 홍석원 기자] 목원대 음악대학 관현악학부(학부장 김영상)는 30일 오후 7시 대전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강당에서 관현악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주회에서는 백정현 교수가 지휘를 맡고 재학생 김상재(튜바), 최문석(첼로)이 각각 협연자로 무대에 오른다.지휘자 백 교수는 오스트리아 그라쯔 국립음대 지휘과를 최우수졸업하고 웨스트슈타이어마르크 캄머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를 역임했다. 국내외 다수 객원지휘를 거쳐 현재 군산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1부 첫 곡은 ‘하프너 교향곡‘으로 불리는 ‘모차르트 교향곡 제3 문화 | 홍석원 기자 | 2018-10-29 14:55 유벨톤 현악앙상블 초청 감성 충만 콘서트 유벨톤 현악앙상블 초청 감성 충만 콘서트 [충남일보 홍석원 기자] 가을은 사색의 계절이다. 높고 푸른 하늘과 청량한 바람, 형형색색의 단풍이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특히 따뜻한 커피와 시 그리고 음악이 잘 어울리는 계절이다.느린 템포, 서정적인 선율 그리고 현악기의 음색이 짙은 가을빛에 투영될 때 감성은 더욱 폭발한다. 일상의 스트레스에 메말라가는 감성은 비로소 음악으로 충족될 것으로 기대된다.2018년 대전 서구 관저문예회관은 31일 오후 7시30분 3층 연주홀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유벨톤 현악 앙상블'을 초청, 문화 | 홍석원 기자 | 2018-10-29 14:52 미소작가 최진식 서양화展 미소작가 최진식 서양화展 [충남일보 홍석원 기자] “인간에게는 누구나 특유의 개성, 사고, 모습을 얼굴에 지니고 있게 마련이고 이러한 요소들의 집합이 아름다움으로 발산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인간의 가장 이상적인 이미지는 미소이다.미소는 자신뿐만 아니라 상대방에게도 활력과 기쁨, 행복감을 준다. 어쩌면 미소는 유토피아를 향해 열린 마지막 창문이다. (작가노트 중에서)미소 작가’로 알려진 서양화가 최진식의 개인전이 지난 29일부터 오는 11월 9일까지 대전 대흥동 화니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이번 전시전에는 아름다움을 발산하는 인간의 가장 이상적인 이미지 문화 | 홍석원 기자 | 2018-10-29 14:48 충남 예산 ‘느린손 협동조합’의 가을을 엮은 짚 공예 충남 예산 ‘느린손 협동조합’의 가을을 엮은 짚 공예 [충남일보 홍석원 기자] 충남 예산지역 어른신들이 손수 짚을 엮어 만든 공예품들이 서울 나들이에 나서 보는 사람들로부터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공예공간 HArt는 ‘느린손 협동조합’의 짚공예전을 오는 11월 4일까지 전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충남 예산에 자리한 ‘느린손 협동조합’은 마을 어르신들이 모여 그 지역에서 생산되는 짚으로 바구니 등의 다양한 생활용품을 만드는 마을공방이다.짚은 습기를 잘 흡수하고 보온성과 탄력성이 좋으며 쉽게 구할 수 있어 이전에는 지붕, 가방, 신발, 용기, 가축집 등 어디서나 볼 수 있었던 일상용품의 재 문화 | 홍석원 기자 | 2018-10-29 14:40 [금진호 경제칼럼] 행복한 인생설계 ‘40代 경제학’ [금진호 경제칼럼] 행복한 인생설계 ‘40代 경제학’ 30대가 빨라서 유리한 나이라면 40대는 은퇴설계에 가장 적합한 때라고 할 수 있다. 이 나이가 되면 인생 전체를 돌아보는 안목이 생기고 은퇴 후의 삶에 대해 실감이 나기 시작한다. 직장에서 가까운 선배와 상사가 은퇴하는 장면을 직접 보기도 하고 은퇴설계를 현실적 관점에서 받아들이고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시기가 된다. 은퇴를 가장 절실하게 생각하는 시기이다.40대는 정말 다양하다. 40세와 49세 또한 엄연히 다르다. 아직 미혼인 사람도 있고, 아들이 군대에 가거나 자녀를 결혼시키는 사람도 있다. 그래도 분명히 그 나름의 시기적 특성 논단 | 홍석원 기자 | 2018-10-23 15:39 ‘대학 만화 애니메이션 최강전’ 25일 대전 개최 ‘대학 만화 애니메이션 최강전’ 25일 대전 개최 [충남일보 홍석원 기자] 대전이 만화 애니메이션의 메카로 자리잡은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이런 가운데 세대와 시대의 변화를 뛰어넘는 엄청난 상상력과 예술적 발상으로 만화예술의 차세대 스타를 발굴하는 대학 만화·애니메이션 축제가 대전에서 열려 전국적인 관심을 불러오고 있다.애호가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는 웹툰의 거장들도 대전을 찾아온다.사단법인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와 대학만화애니메이션최강전 운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대학만화애니메이션최강전'(이하 최강전) 행사가 오는 25일부터 문화 | 홍석원 기자 | 2018-10-22 14:31 26일부터 ‘시장하시죠? 원도심 사람들’ 기획전 26일부터 ‘시장하시죠? 원도심 사람들’ 기획전 [충남일보 홍석원 기자]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인 ‘원도심 영(young)구(舊)잇다’의 기획전시 ‘시장하시죠~ 원도심 사람들’이 대전 대흥동 문화공간 주차와 원동 중앙시장내 변방갤러리에서 26일부터 11월 7일까지 개최된다.이번 전시는 대전의 원도심에 스튜디오를 두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박석신, 전형주, 정장직 화백 등 시각예술(한국화, 서양화, 사진, 서예, 영상) 작가 18인이 원도심 및 시장에서 벌어지는 소소한 이야기들을 풍자 및 시사성을 가진 작품으로 제작한 평면 및 영상작품 30여점을 선보인다.‘문화공간 문화 | 홍석원 기자 | 2018-10-22 13:47 공간을 밝히는 심연의 두드림을 화폭에 담다 공간을 밝히는 심연의 두드림을 화폭에 담다 [충남일보 홍석원 기자] 현실의 풍경과 감정의 잔상을 점으로 기록한 작품들은 마치 눈을 감았을 때 보이는 포스핀 이미지처럼 아련하게 남은 감각과 물러날 듯한 기억을 붙잡는 기분을 자아내며, 이를 보는 이로 하여금 또 다른 자신만의 기억을 촉발한다. 의식의 불을 밝히듯, 공간을 밝히는 작품을 통해 심연을 두드리는 공감각적인 화면을 만나게 되는 작품이다.대전 대흥동 화니갤러리에서 서양화가 한수희의 서양화전이 26일까지 열리고 있다.한수희 작가의 회화 속 점들의 군집은 잠잠한 어둠 속을 은은하게 밝히며 화면을 구성한다. 면을 이루는 가장 문화 | 홍석원 기자 | 2018-10-22 13:27 푸치니 오페라 ‘라보엠’ 24~27일 대전예술의전당 공연 푸치니 오페라 ‘라보엠’ 24~27일 대전예술의전당 공연 [충남일보 홍석원 기자] 대전지역 오페라 마니아들에게는 눈이 번쩍 뜨이는 공연이 찾아온다.웬만한 오페라 전편을 보려면 시간을 들여 서울까지 찾아가거나 영상을 통해 대리만족을 하는 편이었다. 간혹 지역의 성악가들이 엉성한 무대장치로 펼치는 오페라 갈라 공연 정도로는 성에 차지 않는 것이 사실이었다.대전시민들의 이러한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대전예술의전당이 개관 15주년을 맞아 자체 제작한 오페라를 무대에 올린다.대전예술의전당은 푸치니 오페라 ‘라보엠’을 오는 24일(오후 7시30분)부터 27일(오후 5시)까지 4일간 대전예술의전 문화 | 홍석원 기자 | 2018-10-18 14:47 [금진호 경제칼럼] 행복한 은퇴설계 ‘30代 경제학’ [금진호 경제칼럼] 행복한 은퇴설계 ‘30代 경제학’ 오늘부터 3주에 걸쳐 연령대에 필요한 은퇴설계 방법을 기고하려고 한다. 먼저 젊은이들이다. 요즘 대기업을 중심으로 청년 채용이 시작 되었는데, 입사를 하면서 자신만의 은퇴설계를 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30대에 은퇴설계를 준비하지 않더라도 큰일 나는 건 아니다. 그리고 일찍 시작했다고 해서 반드시 성공적인 건 아니지만, 은퇴설계의 특성상 일찍 시작할 때의 유리함이 분명히 있다. 삶의 작은 일부를 떼어 은퇴설계에 투자하면 20~30년이 지난 후 큰 결실을 거둘 수 있다. 30대에 은퇴설계를 할 때 가장 큰 중점을 둘 사항은 나와 가족 논단 | 홍석원 기자 | 2018-10-16 14:10 제2회 중고제 판소리 연창회 개최 제2회 중고제 판소리 연창회 개최 [충남일보 홍석원 기자] “잘한다!”“얼씨구!”구경꾼의 입에서 감탄사가 터져나오고 소리꾼은 신이라도 들린 듯 무아의 경지로 빠져드는데 어둠을 밝힌 횃불은 어느새 꺼지고….그 밤의 열기가 생생히 전해지는 이 시는 조선말기의 시인 신위가 판소리를 보고 지은 ‘관극절구’라는 시이다.이렇듯 판소리는 서민에서부터 양반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소리꾼이 토해내는 노래에 관중들은 눈시울을 적셨고 우스운 재담에 배꼽을 잡았다.판소리는 혼자 하는 음악극이다. 판소리에는 우리네 삶의 정서가 고스란히 녹아있다. 판소리가 예술로 승 문화 | 홍석원 기자 | 2018-10-15 13:46 자연과 어우러진 춤사위... 가을을 품다 자연과 어우러진 춤사위... 가을을 품다 [충남일보 홍석원 기자] “내 춤을 보고 머리를 식히고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전통춤이나 현대무용은 관객에게 이런저런 생각거리를 던져주고 고민해보라고 하지만 춤이란게 꼭 그래야 하는 것 만은 아니잖아요? ‘아, 좋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올 수 있는 그런 춤판도 있지 않을까요” (엄정자 예술감독)열린 공연 한마당이 펼쳐진다. 우리 음악과 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흥겨우면 흥겨운 대로, 애절하면 애절한 대로 느껴오는 감동을 무대 위의 사람, 옆자리에서 구경하는 사람들과 같이 나누고 보듬는 열린 마음이 모인 이곳은 계룡산이다.계룡 문화 | 홍석원 기자 | 2018-10-15 12:1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