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5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닭·오리고기 소비붐 주력 닭·오리고기 소비붐 주력 계란 나눠주기 행사 등 우리 축산물 안전성 집중 홍보 공주시가 닭고기 등 지역내 축산물의 안전성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이준원 공주시장, 이동섭 시의회 의장, 윤구병 부의장, 시의원 및 전 직원이 시청 구내식당에서 닭고기 시식행사를 가졌다. 시는 4일 오전 10시부터 공주·연기축협 신관동 매장앞에서 한우고기, 계란 소비촉진 가두 캠페인을 전개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우고기 시식과 함께 계란 5000개 나눠주기 행사를 실시, 우리 축산물의 안전성을 집중 홍보에 나섰다. 최근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한 소비자들의 불안 심리로 닭고기, 계란 등의 소비급감, 가격하락, 판로애로 등으로 커다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범도민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축산물소비촉진운동 확산 사회 | 양한우 기자 | 2008-06-04 16:50 논산, 우리 축산물 소비촉진 행사 개최 닭고기·한우고기 등 시식·안전성 홍보[논산] 논산시는 조류인플루엔자 발생과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에 따른 축산물 소비의 감소로 축산농가 및 중소상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소비자들의 먹거리에 대한 막연한 불안심리가 증가되는 것을 막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오는 5일 논산축협 하나로장군마트 앞에서 ‘우리 축산물(닭고기, 한우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시식회 및 안전성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임성규 논산시장이 참여한 가운데 논산축협, 축산농가 등이 직접 참여해 즉석에서 조리한 닭고기, 계란, 한우고기를 시민이 직접 맛보는 시식행사와 가두캠페인 홍보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아픔을 함께 나눠 가지기로 했다. 시에서는 이미 시 홈페이지에 축산물 안전성을 홍보했고, 지난달 논산 | 최춘식 기자 | 2008-06-03 17:31 대덕구, 닭·오리고기 소비촉진 운동 전개 대전 대덕구는 최근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인해 닭 오리 등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대덕구는 소비 촉진에 나서기로 했다. 대덕구는 전 직원 축산물 안전성 홍보 요원화, 각급기관·단체·학교 등 240개소에 소비촉진 협조문 발송 등을 통해 소비촉진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구는 2일 구내식당에서 정용기 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삼계탕 시식회를 갖는 등 소비촉진 운동을 적극 전파해 나갈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시중에 유통되는 위생적인 도계 닭·오리고기는 75℃ 이상에서 5분만 가열해도 안전하다”며 소비촉진운동 동참을 당부했다. 사회 | 박희석 기자 | 2008-06-01 18:09 광우병 파동… 사료값 ‘급등’축산위기 보령시가 나선다 축산농가 경영비 절감·고급육 생산 도모[보령] 보령시가 최근 광우병 파동과 사료값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 위기탈출 대안으로 사료작물재배 확대에 나선다. 보령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기찬)는 지속적인 사료값 인상에 따른 축산농가들의 경영비 절감과 고급육 생산을 위해 답리작(논 뒷그루) 사료작물인 청보리와 이탈리안라이그라스 혼파재배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보령축산 농가들은 청보리, 이탈리안라이그라스 등 답리작 사료작물 70여ha를 재배 2000여톤을 생산, 담근먹이로 급여함으로써 배합사료비 절감과 고급육생산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청보리는 파종시기가 10월 상순으로 벼 수확 시기와 경합되고 가을철 기상여건에 따라 파종시기가 늦어져 생산량에 차이가 많아 양질 조사료의 수량 향상을 보령 | 장영선 기자 | 2008-05-29 19:41 홍성군, 내달 1일부터 축산업 소득 통계조사 [홍성] 홍성군은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축산업 소득통계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축산농가의 실질적인 소득추계를 파악해 축산농가의 경영을 지원하고 축산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키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 조사방법은 한우, 젖소, 돼지를 사육하는 표본으로 선정된 583개 축산농가에 대해 임시 조사원들이 각 축산농가를 직접 방문해 조사하게 되며 조사항목으로는 가축사육현황, 조수입 및 경영비 등으로 축산업 소득에 대한 세부사항을 조사한다. 군 관계자는 “통계법에 의해 다른 목적으로는 일절 사용할 수 없으며, 조사과정에서 수집된 자료는 엄격하게 비밀이 유지되는 만큼 각 축산농가들의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성 | 백승균 기자 | 2008-05-29 18:59 “닭·오리고기 맘놓고 드세요” 소비자 불안 해소·축산농가 어려움 나눠 충북도는 충북 한우사랑 축제 행사에 앞서 29일 13시부터 농협하나로마트 광장에서 가금산물 소비촉진행사와 청풍명월 한우 시식회를 가졌다. 충북도는 최근 광우병 파동,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른 가금산물의 소비급감, 가격하락, 판로애로 등으로 커다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닭·오리고기 소비촉진 운동을 범도민적으로 전개하는 등 축산물 소비촉진운동 확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한 소비자들의 불안 심리로 닭고기, 계란 등의 소비가 급감함에 따라 관련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자 소비 확산을 위해 충북의사회, 양계 오리협회 등과 함께 농협물류센터에서 닭·오리고기, 계란 등 가금산물의 안전성을 홍보하는 소 충북 | 여정문 기자 | 2008-05-29 18:37 예산군, 조사료 가공시설 신축 예산군은 올 연말까지 사업비 73억6000만원을 투자해 대술면 산정리에 부지 2만5620㎡, 건축면적 9240㎡의 조사료가공 시설을 준공한다고 밝혔다. 예산군에 따르면 이번 조사료 공장 신축은 국제 곡물가격과 배합사료 값이 폭등해 축산농가의 경영난이 가중되자 2007년 하반기부터 국내산 조사료를 최대한 급여해 수입하는 농후 사료비를 절감하는데 목적을 두고 추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조사료공장을 유치하기 위해 군에서는 충남도와 농림수산식품부를 직접 찾아 설명하고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한 결과로 평가 받고 있다. 한편 군의 관계공무원은 “조사료가공시설(T.M.F사료공장)사업 주최는 예산축산업협동조합(토바우사업단)이며 자부담 57억4000만원과 보조16억2000만원으로 공장을 건립해 1일 약 400 사회 | 정신수 기자 | 2008-05-29 18:11 아산출장소, 내달부터 가축통계조사 돌입 대전·충남통계청 아산출장소(소장 윤경진)는 6월 1일부터 18일까지 가축통계조사를 실시한다. 가축통계조사는 축산정책수립과 축산부문의 연구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축산농가 및 단체에게는 통계결과를 제공함을 목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본 조사는 아산시 33개 표본조사 구의 가축사육농가와 한우120두, 젖소70두, 육우80두, 돼지2000두, 닭3000수의 전수농가를 대상으로 축 종별, 성별, 연령별, 사육두수 및 과거 3개월 간 변동사항을 조사한다. 관계자는 “현재 축산농가들이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실정으로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축산물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사회 | 이강부 기자 | 2008-05-28 17:07 쇠고기 장관고시 강행하나 야당·시민단체 등 반대행동 격렬해질 듯 미국산 쇠고기 협상 내용이 오는 30일 확정 고시될 전망이다. 27일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입법 예고기간 동안 접수된 330여건의 국민의견을 수렴하고 축산농가에 대한 추가대책 관련 관계부처 간 협의가 끝나는 30일께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위생조건에 대한 장관고시를 실시할 예정이다. 정운천 농림식품부 장관이 직접 나서 수입조건에 대한 장관고시와 함께 미국 특별점검단의 검사 결과 및 축산농가 대책을 같이 발표해 졸속 협상 의혹으로 성난 민심을 달랠 것으로 보인다. 농수식품부는 지난 4월 미국산 쇠고기 협상이 타결된 후 관련 대책을 발표한 바 있지만 축산농가 지원책이 미비했다는 지적에 따라 이번에 추가 대책을 발표키로 했다. 농수식품부는 이에 앞서 종합뉴스 | 최병준 기자 | 2008-05-27 18:28 이르면 이번주 美 쇠고기 장관고시 농림수산식품부는 이번주 내에 미국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 개정안을 장관 고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당초 계획과 같이 오는 27~28일쯤 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26일 김현수 농림수산식품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관계 부처 협의 등이 아직 남아 있어 장관 고시 날짜가 늦어지고 있다”며 “금주 내에 고시한다는 계획하에 (관계 부처와) 협의를 마무리 지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금주를 넘기지는 않겠다”며 “하지만 오늘 내일 중으로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당초 지난 15일 미국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 개정안을 장관 고시할 예정이었다. 한미 쇠고기 협상 내용을 지난 4월 22일 공고한 뒤 20일 동안의 국민 의견 수렴 기간을 거친 후 고시할 계획이었기 때문이다. 정치 | 최병준 기자 | 2008-05-26 18:14 공주시의회, 제112회 임시회의 개회 공주시의회, 제112회 임시회의 개회 [공주] 공주시의회 제122회 임시회의가 26일부터 6월 3일까지 9일간 들어간다. 이날 이동섭 시의회의장을 비롯 이준원 공주시장과 집행기관 공무원 및 관람객 의당면 도신리·덕학리 주민들이 참석해 알찬 의정활동을 펼치는 모습을 청취에 주목된다. 이동섭 시의회의장은 “오늘 제112회 임시회의을 맞아 의원님들께서는 비회기중이던 두 달 동안도 지역발전을 위해 알찬 의정활동을 펼치는 한편 우리 시의 현안사항인 청와대 경호안전교육원의 백지화 발표와 관련해 한 목소리를 내 주셨으며, 시민과 각 기관 단체가 자발적으로 나섰던 정안천 생태공원 조성과 둔치공원 금계국 100만본 식재행사에 손발을 걷고 시민과 함께 땀 흘리며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며 “국회의원 당선자를 초청해 지역의 실상과 현안에 대한 상세한 설명 공주 | 양한우 기자 | 2008-05-26 18:07 대전, 기업유치 등 현안 추진 ‘속도전’ 박성효 시장은 22일 기업·기관 유치를 위한 상경 활동에 앞서 기자실에 들러 최근 각종 국정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대전시의 현안추진을 위해 구체적이고 보다 적극적인 대처를 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상경에 앞서 “우선 22, 23일 양일간 기업·기관 유치를 위한 상경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아직은 구체적으로 밝힐 단계가 아니라 거명할 순 없으나 조만간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해 1~2곳의 기업·기관 유치가 긍정적으로 추진되고 있음을 내비쳤다. 박 시장은 또 최근 쇠고기 문제,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등으로 축산농가는 물론 유통, 요식업계 등 축산관련 업종이 큰 타격을 받고 있다며 대전시는 공무원부터 ‘2·3·6·9 운동’을 적극 추진해 축산물 소비촉진에 앞장서고 각급 기관·단 대전 | 박희석 기자 | 2008-05-22 18:58 AI 피해농가 경영안정자금 지원 충남도는 AI발생으로 소비 급감 및 재고 적체로 인한 양계농가의 경영난을 해소하고자 가금산업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가금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내용은 ▲살처분 농가에 100% 보상금 지급과 생계안정 자금을 사육규모에 따라 최고 1400만원까지 지원 ▲경계지역내에서 이동제한 전 출하 후 입식을 못한 농가에 대해서는 소득안정자금을 사육규모에 따라 최고 1400만원까지 지원 ▲계열업체와 가금농가 등에는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융자 ▲살처분 농가 재입식시 1회 사육능력분에 대한 입식자금을 연리 3%로 2년 거치 3년 상환으로 융자 ▲발생 시·군 10km이내 축산농가에는 2년 동안 정책자금 연기 및 이자감면 ▲10km밖 농가는 정책자금 상환 2년 동안 연장된다. 또 ▲일반지역 양계농가를 대 충남 | 한내국 기자 | 2008-05-22 18:25 대전, AI ‘안전’ 판명 대전 유성구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AI)독감과 관련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아닌 것으로 판정돼 대전은 이번 AI에서 안전한 것으로 판명됐다. 대전시는 지난 13일 조류인플루엔자 항체검사 결과 양성반응을 보인 유성구 신동과 구룡동의 두 농가에 대해 혈액, 분변 등 샘플 35건을 채취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한 결과 20일 저녁 9시경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음성으로 최종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의 정밀검사 결과 구룡동 소재 농가는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신동의 농가는 뉴캣슬병으로 판명됐다. 이로써 시는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의 정밀검사 결과에 따라 구룡동의 농가에 대해 내렸던 이동제한 명령을 해제하는 등 특별방역조치를 일상 방역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대전 | 박희석 기자 | 2008-05-21 18:59 철처한 방역으로 AI 성공적 차단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경보가 전국적으로 발령중인 가운데 충남 천안시가 올해는 AI 무풍지대로 남아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천안시 관계자는 “AI를 성공적으로 차단하고 있는 것은 철처한 방역 시스템을 갖추고 1년 365일 빈틈없이 방역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라고 21일 밝혔다. 가장 먼저 천안시는 지난해 1월 풍세면 용정리에 발생한 AI의 원인이 철새분변에 의한 감염이라는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의 분석에 따라 지난해 10월부터 매개체인 풍서천 철새의 퇴치에 나섰다. 축사 북쪽편 풍서천 양쪽 둑에 쇠말뚝을 20m 간격으로 박고 길이 3000m의 반짝이 줄을 W자 모형으로 연결해 놓은 뒤 둑방에 이른바 ‘춤추는 인형’(스카이댄스)도 7개를 설치, 철새의 접근을 막았다. 아울러 축사 근처 천안 | 김수환 기자 | 2008-05-21 18:50 야 3당, 정운천 농림장관 해임건의안 제출 야 3당, 정운천 농림장관 해임건의안 제출 왼쪽부터 민주노동당 최순영, 자유선진당 류근찬, 통합민주당 강기정 의원이 21일 국회 의안과에 한미 쇠고기 수입협상에 대한 책임을 물어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해임 건의안을 제출하고 있다.ⓒ 최병준 기자통합민주당과 자유선진당, 민주노동당 등 야 3당은 21일 한미 쇠고기 협상의 책임자인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야 3당 원내대표를 비롯해 해임 건의안에 발의한 148명의 의원들은 “정 장관은 국가 대 국가의 협상에서 모든 권한을 실무 협상대표단에 위임한 채 기본적인 내용을 숙지하지 못하고 협상을 체결토록 하는 결정적인 우를 범했다”며 “국가의 검역주권과 국민의 건강권을 크게 훼손했으며 국내 축산농가를 비롯한 관련 산업분야에 커다란 피해를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어 정치 | 강성대 기자 | 2008-05-21 18:42 축산농가 시름덜기 오리고기 시식회 축산농가 시름덜기 오리고기 시식회 충남도의회는 20일, 제215회 도의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최근 조류인플루엔자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 농가의 아픔을 덜어주기 위해 도청 구내식당(금강홀)에서 이완구 도지사, 도의원, 간부공무원 등 8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리고기 시식회를 가졌다. 이날 김문규의장은 “쇠고기 수입개방과 조류인플루엔자(AI)로 시름에 빠져 있는 축산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실어주기 위해 오리고기 시식회를 갖게 됐다”고 말하고 “가금류 등 소비 촉진에 앞장서 우리 모두 어려운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나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식회에 참석자들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조속한 시일내 소멸되기를 바라며 예전과 같이 닭고기와 오리 고기 등을 마음껏 먹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 사회 | 한내국 기자 | 2008-05-20 18:39 ‘힘찬 도전! 위대한 공주’ 환경업무분야 성과 ‘굿’ [공주] 공주시가 지난해 환경기초시설 등 환경업무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20일, 환경관리공단에서 2007년도 기술진단을 받은 전국 50개 자치단체의 하수, 분뇨,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을 대상으로 시설 및 운영관리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운영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 (사)한국발포스티렌재활용협회에서 2007년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폐스티로폴 재활용 운영관리 평가에서 스티로폴, 수거 및 감용처리, 주민홍보 환경실천 교육 등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따라 공주시는 환경분야 업무추진 관련 표창과 차기 기술진단비용의 20%를 감면받는 등 각종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가축분뇨공공 공주 | 양한우 기자 | 2008-05-20 18:33 [이슈초점] 이종현 충남도의회의원 [이슈초점] 이종현 충남도의회의원 “정부가 농축산농가를 살리려는 노력은 이해하지만 농가현실과는 거리가 멀어 보여 안타깝습니다. 우리 농민들 분위기는 지금 한마디로 절망이라고 보여지며 이는 직접 농사를 짓고있는 제 마음과도 같습니다” 농민운동가로 또 농사를 직접 지으며 도의원으로 농축산농가를 돕기위해 일하고 있는 충남도의회 이종현 의원(당진·한나라)은 지금의 현실에 큰 우려감을 표현하고 있다. “시장개방에 이은 쇠고기 수입과 AI확산 등이 농가현실을 더욱 옥죄고 있어 숨을 쉴 수 없는 지경”이라는 이 의원은 “이번 쇠고기 파동이 FTA에 이은 사형선고 같다”고 밝혔다. 우리 뿌리의 근간인 농업 자체를 정부가 스스로 부정하는 것이며 지금 이번 쇠고기수입 파장이 우리 축산농가를 갈피를 잡을 수 없도록 만들고 있다고 한다. 무엇보다 피플 | 한내국 부장 | 2008-05-20 18:30 [사설]정부는 왜 국민에게 사과하지 않는가 새정부의 국정난맥과 관련 당사자들의 고통이 적지 않을 것이다. 미국쇠고기협상을 주도한 협상당사자들은 분면 독단적 판단에 의한 협상강행을 하지 않았을 것이고 협상타결을 지원한 주변 당국도 역시 혼자만의 역할이 아니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작 답답한 것은 국민이다. 요즘 우리 국민들은 한마디로 ‘정말 미치겠다’는 말이 적합할 것이다. 국정쇄신안을 갖고 이명박 대통령을 회동한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가 국정쇄신안을 꺼내기는커녕 도리어 언론에 미리 알려진 데 대해 “누를 끼친 것 같아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사과를 했다고 한다. 강 대표가 대체 국민들의 여론을 수렴하는 집권여당의 대표인지, 대통령의 눈치만 살피는 입장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이런 표현은 국민에게 먼저 해야하는 것이 도리가 아닌가. 더 사설 | 충남일보 | 2008-05-20 17:0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1929394959697989910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