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5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당진군, AI 유입방지 총력 당진군이 고병원성 AI 첫 발생지인 전북 김제 축산농가에 이은 정읍에서의 조류인플루엔자 추가 발생으로 전국적 확산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군내 유입방지를 위해 비상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소독·예찰활동 강화를 위해 읍·면 공동방제단에 동력분무 소독기 19대를 보급해 매주 수요일 가금사육농가에 소독을 집중하는 한편, 소독약품 2078Kg를 닭, 메추리 등 165호 가금사육농가에 공급, 소독활동 독려 및 일 2회 마을방송을 실시해 조류인플루엔자 농가 준수사항을 집중 홍보해 축산농가의 방역의식을 강화키로 했다. 또 군 관계자는 방역은 보이지 않은 바이러스와의 끝없는 싸움이며, 한번 뚫리면 걷잡을 수 없는 경제적 타격으로 농가에게는 절망밖에 없다며 조류인플루엔자 예 당진 | 이범영 기자 | 2008-04-09 17:15 선진당 지도부 충청지역 총출동 선관위 “흑색선전 홍 후보 조사하라” 촉구 자유선진당은 5일에 이어 6일에도 핵심 전략 지역인 충청권에서 막판 세몰이에 나섰다. 주말을 맞아 당지도부들이 지역선구에 총출동해 유세를 벌었으며, 투표 직전까지도 좀체로 표심을 드러내지 않는 충청 표심을 확실이 움직여 원내 교섭 단체 진출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6일 오전 지역선거구인 홍성을 찾아 유세를 벌였다. 이회창 총재는 이날 홍성장터 유세에서 “자유선진당은 창당 한지 2개월밖에 안됐지만 선진당은 충청인의 정당이고 충남의 자존심이며, 충남의 명예”라고 호소했다. 이 총재는 “지난해 정권교체를 했지만 많은 국민들이 실망을 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국민들이 경제가 어려워 고통을 호소하고 있으니 안타갑기만 하다 충북 | 총선특별취재본부 | 2008-04-06 18:57 조류인플루엔자·구제역 특별방역대책 병행 추진 대전시는 지난 4월 1일 전북 김제시에서 발생한 의사 조류인플루엔자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최종 판정됨에 따라 현재 추진중인 구제역 특별방역대책과 병행해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총 26건의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바 있으나 아직 대전시에서는 발생이 없었다. 시는 가축전염병에 대한 예찰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비상대책본부(5개반 34명)를 설치 운영해 보건환경연구원, 구청 등 일선 방역기관과 비상연락체제를 상시유지하게 된다. 또 AI 소독약품과 방역복 등을 농가에 긴급 배부하고 질병예찰활동을 지속 강화하며 공동방제단을 활용해 소규모 축산농가의 축사소독을 지원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악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양축농가 스스로의 차단방역 수행이 가장 중요하다”며 사회 | 박희석 기자 | 2008-04-06 17:46 소 브루셀라병 방역 특별포상기관 선정 모든분야 ‘우수’… 800만원 포상금 수상[연기] 연기군이 농림수산식품부 주관으로 실시한 전국 소 브루셀라병 방역 평가에서 특별포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연기군에 따르면 농림수산식품부가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2007년도 소 브루셀라병 발생·검사·양성율 및 방역실적 등 5개 분야 10개 항목에 대한 실적을 평가한 결과, 연기군이 특별포상기관으로 선정되어 800만원의 포상금을 수상 했다. 이번 평가에서 연기군은 농장 감염률 감소(68%)와 사육두수 대비 검사비율 등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 2004년부터 타 지역보다 앞서 강도 높은 소 브루셀라병 일제검사를 실시한 결과 2005년 농장 감염률 7.3%에서 2006년에는 3.8%로 감소한 데 이어 2007년은 감염률 세종 | 김덕용 기자 | 2008-04-03 18:13 홍성군, 축산농가 경영안정자금 지원 홍성군은 최근 국제곡물가격 급등에 따른 사료가격 인상과 산지 가격하락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지역 축산농가를 위해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축산업등록제에 참여한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오는 11일까지 축산농가 특별 사료구매 자금지원접수를 받아 사육두수 및 사료구매실적 등을 고려해 지원금액을 결정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이에 따라 특별 사료구매자금 308억원을 확보, 농가당 한우·낙농 1억원, 양돈 2억원, 양계·오리 등은 5000만 원까지, 축종별 지원 단가는 마리당 한(육)우·젖소 120만원, 돼지 10만원, 양계·오리 650원이며 지원조건은 연리 3%, 1년거치 일시상환이다. 홍성 | 백승균 기자 | 2008-04-03 17:53 한우연구회, 양질자급 조사료 생산 이용교육 한우연구회, 양질자급 조사료 생산 이용교육 국제 곡물가격 상승으로 인한 배합사료 가격이 최근 1년 새 30%이상 치솟아 경영비 압박으로 축산농가들은 감당하기 힘든 상황에 몰리고 있다. 이에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임경래)는 축산농가들의 양질의 자급 조사료 생산 확대를 모색키 위해 국제 곡물가격 동향과 양질자급 조사료 생산 이용 과제교육을 농업기술센터에서 아산시한우연구회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번 과제교육은 축산과학원 임영철 연구관을 강사로 초빙 국제 곡물 시장 동향과 양질 자급 조사료 생산 및 이용이란 주제로 축산인들과 함께 고민하며 겨울철 유휴 농경지를 이용한 청 보리, 연맥, 호맥, 이탈리안라이그라스 등 자급사료 재배를 통해 저 비용 고품질 한우고기 생산을 위한 대응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일단 발생이 되면 아산 | 이강부 기자 | 2008-03-31 17:30 축산농가 사료 구매자금 특별 지원 [청양] 청양군은 축산농가에 사료 구매자금을 특별 지원해 사료가격 상승에 따른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총 지원액은 40여억원으로 축산농가 사료 구매자금 지원 사업 기간은 2008년 3월부터 12월까지다. 지원대상은 축산업등록제에 참여한 축산농가(가축계열화 참여농가 제외)로 사업 신청자는 담보여력이 있어야 하며 연체가 없어야 한다. 또 대출취급기관은 농협 및 지역 농ㆍ축협이며 지원을 받게 되면 연리 3%(융자)에 1년 일시 상환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는다. 농가당 지원한도는 한(육)우ㆍ낙농 1억원, 양돈 2억원, 양계ㆍ오리 5000만원이며 축종별 두당 지원단가는 한(육)우ㆍ젖소 120만원, 돼지 10만원, 닭ㆍ오리 650원이다. 지원자금을 원하는 축산 농가는 오는 청양 | 윤양수 기자 | 2008-03-26 20:10 도, 사료구매자금 662억원 지원 충북도는 최근 사료값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게 사료구매자금 662억원을 연리 3%, 1년 상환조건으로 특별 지원키로 했다. 지원대상은 축산업등록제에 참여한 농가이며, 농가에서 사업신청서를작성해 시ㆍ군에 신청하면 지원 받을 수 있고, 대출취급기관은지역 농ㆍ축협이다. 농가당 지원한도는 한우ㆍ젖소 1억원, 양돈 2억원, 양계ㆍ오리는 5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현재까지 축산업등록제에 참여하지 않은 농가는 지금이라도 시ㆍ군에 신청해 등록하면 지원 가능하다. 지원조건은 대출기간이 1년이고, 금리는 3.0%로 대출취급기관은 농가의 담보여력 및 경영상태 등을 신속히 평가해 농가에 조속히 지원할 계획이다. 또 담보력이 미약한 농가의 원활한 대출을 위해 한우ㆍ젖소농가는 5000만원, 충북 | 한기건 기자 | 2008-03-25 17:16 가축분뇨 배출시설 지도점검 청양군이 대규모 축산농가의 축산분뇨 불법처리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키로 했다. 군은 계절적으로 강수량이 적고, 하천유지 용수가 부족한 갈수기에 하천수질을 보전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대규모 축산농가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으로 장마철 축산농가 정기단속에 앞서 규모가 큰 축산농가의 가축분뇨배출 불법처리행위 단속을 실시함으로서 매년 장마철에 상습적으로 발생되는 무단방류 등 가축분뇨 불법처리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대규모 축산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자의 환경에 대한 인식 전환을 유도하게 된다. 단속 시 현장에서 즉시 시정이 가능한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지도하고 무단방류 등 직접적인 오염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률에 의거 엄중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양 | 윤양수 기자 | 2008-03-18 17:32 홍성, 가축전염병 사전예방 ‘앞장’ 홍성, 가축전염병 사전예방 ‘앞장’ [홍성] 이종건 홍성군수는 12일 가축 일제소독의 날 축산 농가를 방문해 현장에서 방역단들과 함께 직접 방역활동을 하며 가축전염병 예방에 앞장섰다. 이 군수는 봄철 가축 전염병 예방을 위해 금마면을 시작으로 지역내 방역이 취약한 곳을 찾아 공동방제단과 함께 축산농가 방역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부평리 소재 이병성씨 축사를 비롯한 10여개 축사를 방문해 축산업이 현재 처해있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군차원에서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히면서 방역활동에 전념중인 공동방제단을 격려했다. 한편 홍성군은 가축 전염병 차단을 위해 오는 5월 말까지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삼고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을 일제소독의 날로 정하고 33개반 102명으로 구성된 공동방제단을 운영하고 있다. 군은 종합상 홍성 | 백승균 기자 | 2008-03-12 16:30 축산업 발전위한 힘찬 발걸음 쇠고기 수입 개방확대와 사료값의 가파른 인상 등 축산농가의 시름이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양한 사업을 통해 축산업 경쟁력을 확보코자 1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축산관련 기관단체장 등 내빈 30여명과 축산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기군축산연합회 발족식을 가졌다. 그동안 축종별로 분산 조직되어 있던 한우, 낙농, 여성낙농인, 양돈, 양봉, 양계, 양록 등 7개 단체를 연합해 명실상부한 연기군축산연합회를 발족함으로써 축산업 발전을 기하고 축산인의 권익을 대변할 수 있는 축산단체로 힘찬 발걸음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 자리에서 최준섭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연기축산업 발전을 위해 소비자 기호에 부합한 친환경축산이 매우 중요하다”며 “축산물 경쟁력확보를 위해 1, 2, 3차 산업을 세종 | 김덕용 기자 | 2008-03-10 17:50 충남농협 ‘태안사랑’ 실천 충남농협 ‘태안사랑’ 실천 농협충남본부는 오는 14일까지 원유유출 피해 지역인 태안지역에서 가축무료 순회진료를 서산축협과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다.농협충남지역본부는 오는 14일까지 원유유출 피해 지역인 태안지역에서 가축무료 순회진료를 서산축협과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무료순회진료는 원유유출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대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계획된 것으로, 지역본부와 서산축협의 축산컨설턴트가 수의사와 함께 질병의 진료 및 치료에서 양축기술상담, 축산 경영상담 및 가축질병 방역지도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축산컨설팅 활동을 펼치게 된다. 지난 6일 원북면 신두리에서 첫 무료순회진료를 시작으로 총 8일간 100여농가를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대상농가는 태안지역을 중심으로 한 원유유출 피해지역으로 수의사 진료 경제 | 고일용 기자 | 2008-03-09 16:50 아산, 구제역 특별방역 돌입 아산, 구제역 특별방역 돌입 공동방제단 합동 혈청검사·소독약품 공급 주력 아산시는 이달부터 오는 5월까지 구제역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방역의식 고취 및 적극적인 방역활동을 전개키로 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특별방역은 중국 북한의 구제역 발생 동향 및 베트남 등 아시아 국가들의 구제역 유입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산업경제국장을 상황실장으로 5개 반 27명의 특별대책상황실을 설치 운영해 가축 전염병 발생신고 전용전화 운영과 소, 돼지 등 1423개 가축사육농가에 대한 일제 소독의 날을 운영한다. 또 악성가축 지속적 확인 및 조기 색출을 위해 공동방제단 18개 반과 합동으로 혈청검사를 실시하고 자율방역용 소독약품 주기적 공급 등 구제역 예방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특히 지난해 11월부터 추진한 조 사회 | 이강부 기자 | 2008-03-06 18:56 공주, 구제역 예방 본격 방역활동 돌입 [공주] 공주시는 거의 모든 우제류에서 발병할 수 있는 구제역 예방을 위해 본격 방역활동에 들어갔다. 시에 따르면 5월말까지 2개월간을 구제역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구제역 상황실을 설치하는 등 특별 방역 대책 마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매주 수요일을 소독의 날로 지정하고 24개단 45명으로 구성된 공동방제단을 운영, 우제류 방역대상인 4000호 1만6000두를 대상으로 농가소독을 계획하고 있다. 구제역은 소, 돼지, 염소, 사슴 등 모든 우제류에 발병할 수 있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써 발생시에는 축산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질환이다. 이미 국내에는 지난 2002년 발생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발생하지 않는 상태이나 지난해 북한에서 대대적인 구제역이 발생했고, 중국 공주 | 양한우 기자 | 2008-03-06 17:28 가축전염병 예방접종 논산시는 이달부터 4월까지 2개월간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가축전염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예방접종은 소 1만9000두, 돼지 33만8000두, 닭 430만수, 개 4000두 등 466만 1000두(수)를 대상으로 소 탄저·기종저, 돼지 열병(콜레라), 닭 뉴캣슬병, 개 광견병 등을 포함한 9종의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실시된다. 이를 위해 시는 지역별 공수의 7명과 가축위생 방역지원본부요원 2명 등 9명의 예방접종요원으로 하여금 소규모 대상농가는 예방접종을 직접 실시할 계획이며, 대규모 농가는 약품을 공급하여 자가접종을 실시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응애류 및 노제마병 구제를 위해 꿀벌 1만 4000여군에 대한 예방약품을 구입해 양봉농가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사회 | 최춘식 기자 | 2008-03-05 16:51 보령시, 구제역 특별방역 추진 위기상황별 신속한 방역체계 구축[보령] 보령시는 구제역 유입 가능성이 높은 3월부터 오는 5월까지를 구제역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농가의 긴장감 유지 및 신속한 초동 방역태세 확립을 위한 강도 높은 방역활동을 추진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특별방역대책 기간 동안 부시장외 5개반 25명의 방역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위기상황별 신속한 방역체계를 갖추고 축산농가에 생석회 70톤 및 소독약품 3300kg을 무상 지원한다. 또 일제소독 효과를 높이기 위해 소, 염소, 사슴 10두 및 돼지 500두 미만 소규모 농가에 대해서도 공동방제단 27개반을 동원해 집중 소독을 실시한다. 금년부터는 적발위주의 소독점검을 실시해 매주 1회 이상 소독을 실시하지 않는 농가와 축사면적 300㎡이상 농가 보령 | 충남일보 | 2008-03-04 17:45 태안군, 이달부터 가축방역활동 전개 [태안] 태안군이 구제역 유입가능성이 높은 이달부터 오는 5월말까지 구제역 특별방역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강도 높은 방역을 실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태안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추진한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평시방역 체계로 전환하고 이달부터는 구제역 방역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군은 매주 수요일을 ‘일제소독의 날’로 정해 축산농가의 자율 소독을 유도하고 22개반·71명의 공동방제단을 동원해 축산 농가 소독을 실시한다. 또 축산 농가에 소독약품을 공급하고 공수의사와 가축전염병 예찰요원을 동원해 매주 가축전염병 예찰 등 현장방역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상가축과 의심증상 발견시 가까운 방역기관(1588-4060)에 신속히 신고해 주기를 바 태안 | 최병민 기자 | 2008-03-04 17:42 구제역 없는 청정지역 육성 추진 당진군은 구제역 유입 및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봄철이 다가옴에 따라 구제역 없는 지역을 만들고자 이달부터 5월 31일까지를 ‘구제역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설정, 강도 높은 예방활동을 위해 ‘관심경보’를 발령했다 이에 따라 군은 이 기간동안 구제역 특별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초동방역 태세 및 구제역 신고 발생시 신속한 출동으로 질병 확산 방지는 물론 발생초기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구제역 없는 지역 육성에 집중키로 했다. 현재 국외적으로는 구제역은 감소하고 있으나 우리나라와 인접국인 중국·북한에서 구제역이 발생하고 있고, 국내적으로는 최근 사료가격 급등과 소모성질환으로 경영이 악화된 돼지 사육농가의 경우 방역이 취약한 농가가 많아 어느 때보다 발생위험이 높아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이다. 사회 | 이범영 기자 | 2008-03-03 17:54 연기군, 구제역 특별 방역대책 추진 [연기] 연기군이 악성가축전염병에 대해 철저한 예방대책 및 차단방역을 통해 구제역 청정지역으로의 위상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 군은 지난 1일부터 5월 31일까지를 구제역 특별방역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군청 및 각 읍면 사무소에 구제역 특별상황실을 설치하고, 산업과장을 상황실장으로 5개반 21명의 인원을 투입 예찰, 소독, 축산농가 홍보 등 가축질병 예방 및 조기 대응체계를 추진해 나가고 있다. 또 방역관계관 회의 등을 통해 축산농가 및 유관 기관·단체사이의 긴밀한 협력체계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특히 매주 수요일 13개 공동방제단을 동원 소규모 농가 674호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축산농가의 이상가축 질병발생 신고시 가축위생연구소와 연계해 신속하게 대응하는 조치계획을 마련해 놓고 있다 세종 | 김덕용 기자 | 2008-03-02 17:43 아산 직장協 전기종 회장 감사패 수여 아산 직장協 전기종 회장 감사패 수여 아산시 직장협의회 전기종 회장이 아산축산업협동조합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있다.[아산] 아산시 직장협의회 전기종 회장이 아산축협 정기총회에서 축산 여건개선에 앞장서 관내 축산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한 공로로 아산축산업협동조합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전 회장은 지난 1990년 11월 공직에 입문 축산공직자로 축산업무와 농지관리업무 등에 혼신의 노력을 하고 있으며 특히 축산농가와 현장에서 생동감 넘치는 대화로 호흡을 같이 하면서 일선 읍·면·동의 축산인들로부터 신망 및 아산지역 축산농업 산증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풍부한 경험과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날로 어려워지는 축산 여건개선으로 관내 축산인들의 소득증대에 앞장서 도지사 농지관리 유공관리자 표창, 아산시 양돈협회 감사패, 충남도지사 효 공무원 표창패, 아산 | 이강부 기자 | 2008-02-28 18:1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110210310410510610710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