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64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알렉스, 27일 부산서 9살 연하 패션사업가와 결혼 알렉스, 27일 부산서 9살 연하 패션사업가와 결혼 [충남일보 연합뉴스] 가수 겸 배우 알렉스(본명 추헌곤·39)가 패션 관련 사업을 하는 여자 친구와 이달 결혼한다.21일 소속사에 따르면 알렉스는 27일 부산의 한 휴양 시설에서 지난해 여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하던 9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화촉을 밝힌다.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부산에 연고는 없지만 아는 분의 소개로 ‘스몰 웨딩’에 적합한 장소로 결정했다”며 “알렉스가 여자 친구가 일반인이어서 양가 가족만 참여한 가운데 조용하고 소박하게 예식을 치르고 싶어했다”고 말했다.알렉스는 2004년 혼성 그룹 클래지콰이로 데뷔했으며 2008년 첫 솔로 앨범을 내고 솔로 활동도 겸했다. 또 ‘파스타’, ‘웃어라 동해야’, ‘천일의 약속’, ‘호텔킹’,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등의 드 연예 | 연합뉴스 | 2018-01-21 18:36 북한 대표단 보기 위해 몰린 시민들 북한 대표단 보기 위해 몰린 시민들 [충남일보 연합뉴스] 포토 | 연합뉴스 | 2018-01-21 18:10 정현, 메드베데프 꺾고 호주오픈 3회전행 ‘16강 보인다’ 정현, 메드베데프 꺾고 호주오픈 3회전행 ‘16강 보인다’ [충남일보 연합뉴스]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58위·삼성증권 후원)이 생애 두 번째로 메이저 대회 3회전에 진출했다.정현은 18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500만 호주달러·약 463억 원) 나흘째 남자단식 2회전에서 다닐 메드베데프(53위·러시아)를 3-0(7-6 6-1 6-1)으로 물리쳤다.지난해 6월 프랑스오픈에서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3회전(32강)에 이름을 올린 정현은 이날 승리로 자신의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과 동률을 이뤘다. 3회전 진출로 상금 15만 호주달러(1억2000만 원)를 확보한 정현은 알렉산더 즈베레프(4위)-페터 고요프치크(62위·이상 독일) 경기 승자와 16강 진출을 다툰다.정현이 3회전까지 이기면 이형택(42·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1-18 18:59 평창패럴림픽 G-50 페스티벌 개최… “성공개최 기원” 평창패럴림픽 G-50 페스티벌 개최… “성공개최 기원” [충남일보 연합뉴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평창패럴림픽 개막 50일을 앞둔 1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G-50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장애인 아이스하키 국가대표와 자원봉사자, 선수 가족, 훈련원 운전기사, 조리사 등 200여 명이 참여해 패럴림픽 대회의 가치를 나눴다.특히 김정숙 여사와 이희범 조직위원장,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송석두 강원도 행정부지사,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김성일 국제패럴림픽위원회 집행위원 등이 참석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기원했다.김정숙 여사는 직접 패럴림픽 입장권을 구매하기도 했다.조직위는 이번 행사에서 평창동계패럴림픽 메달 실물을 공개했다.이석우 디자이너는 “한글과 평창의 자연을 주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1-18 18:58 토트넘 홈페이지 장식 손흥민 “톱 선수 되고 싶다” 토트넘 홈페이지 장식 손흥민 “톱 선수 되고 싶다” [충남일보 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주가를 올리는 손흥민(26·토트넘)이 ‘최고 선수’가 되고 싶다는 희망을 드러냈다.토트넘 구단은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간) 에버턴과 2017-2018 EPL 23라운드 홈경기에서 팀을 승리로 이끈 손흥민의 인터뷰를 17일 홈페이지에 실었다.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특히, 2004년 저메인 데포 이후 토트넘 선수로는 14년 만에 ‘홈 5경기 연속 골’ 기록을 달성했다.손흥민은 인터뷰에서 “지금보다 더 발전하고 싶다”며 “더 노력하고 싶고, 이 순간을 즐기고 싶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물론, 나는 더 많은 것을 원한다”며 “케인처럼”이라고 했다.“케인은 모든 기록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1-18 18:58 류현진 2월 14일 스프링캠프 시작… 추신수·최지만 21일 [충남일보 연합뉴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2월 9∼25일)에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은 다가오는 2018시즌을 준비한다.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인 MLB닷컴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스프링캠프 소집 일정을 발표했다.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는 투수·포수조가 먼저 소집되고, 5∼7일 뒤 나머지 선수 전체가 모인다.당장 2월 말부터 실전경기를 치러야 하기 때문에 투수와 포수가 먼저 모여 몸을 풀기 시작한다.한국인 메이저리거들도 각자 팀에 따라 스프링캠프를 치르는 지역으로 가게 된다.보통 정규시즌은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로 구분되지만, 스프링캠프 기간에는 캠프를 치르는 지역에 따라 플로리다 ‘그레이프푸르츠리그’와 애리조나 ‘캑터스리그’로 나뉜다.일정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1-18 17:23 샤라포바, 세바스토바에게 설욕… 호주오픈 테니스 3회전행 샤라포바, 세바스토바에게 설욕… 호주오픈 테니스 3회전행 [충남일보 연합뉴스] 마리야 샤라포바(48위·러시아)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500만 호주달러·약 463억 원) 3회전에 진출했다.샤라포바는 18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여자단식 2회전에서 아나스타시야 세바스토바(15위·라트비아)를 2-0(6-1 7-6)으로 제압했다.지난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로 열린 US오픈 16강에서 샤라포바는 세바스토바에게 1-2(7-5 4-6 2-6)로 졌다.이번 대회 2회전에서도 다시 세바스토바를 만난 샤라포바는 1세트를 6-1로 가볍게 따내며 기선을 제압했다.2세트 게임스코어 4-2로 앞서며 손쉽게 경기를 끝내는 듯하던 샤라포바는 이후 자신의 서브 게임을 연달아 빼앗기며 타이브레이크에 끌려들어 갔으나 7-4로 타이브레이크를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1-18 17:22 ‘메시 PK 실축’ 바르셀로나, 에스파뇰에 0-1 충격패 ‘메시 PK 실축’ 바르셀로나, 에스파뇰에 0-1 충격패 [충남일보 연합뉴스] 리오넬 메시(31·FC바르셀로나)가 페널티킥을 실축하며 고개를 숙였다. 팀도 충격패를 당하며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바르셀로나는 18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RCDE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스페인 코파 델레이(국왕컵) 8강 1차전 에스파뇰과 원정 경기에서 0-1로 졌다.이로써 바르셀로나는 리그를 포함해 29경기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 또 오는 25일 열리는 2차전에서는 2골 이상 승리해야 4강에 오를 수 있는 부담도 안게 됐다. 바르셀로나의 승리가 예상됐다. 바르셀로나는 이번 시즌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에서 16승 3무(승점 51)의 무패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이에 반해 에스파뇰은 14위(승점 24)다.바르셀로나는 루이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1-18 17:22 방탄소년단 '마이크 드롭', 빌보드 '핫100' 7주 연속 진입 방탄소년단 '마이크 드롭', 빌보드 '핫100' 7주 연속 진입 [충남일보 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의 '마이크 드롭'(MIC Drop) 리믹스 버전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 7주 연속 진입했다. 17일(현지시각)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마이크 드롭' 리믹스는 '핫 100' 74위에 올랐다. 6주 연속 진입한 지난주 66위에서 8계단 하락했지만 이 차트에서 K팝 그룹 중 최장기간 머무는 기록을 냈다. 또 이들이 지난해 9월 발매한 앨범 '러브 유어셀프 승-허'(LOVE YOURSELF 承-Her)도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75위를 차지해 총 14주간 진입하는 인기를 보여줬다. 연예 | 연합뉴스 | 2018-01-18 17:18 박유천 반려견 피해자 "얼굴 80바늘 꿰매, 7년간 반복된 수술" 박유천 반려견 피해자 "얼굴 80바늘 꿰매, 7년간 반복된 수술" [충남일보 연합뉴스] 7년 전 박유천의 반려견에 물렸다며 박유천을 중과실치상 혐의로 고소한 A씨는 "얼굴을 80바늘 정도 꿰맸으며 지난 7년간 반복된 수술로 고통받았다"고 토로했다. 박유천의 지인인 A씨는 18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눈 밑 애교살 부분을 30바늘 꿰맸고, 관자놀이 뒤쪽 머릿속부터 광대뼈까지 일직선으로 11㎝를 꿰맸다"며 "또 광대 중앙 2㎝ 아래 부분이 송곳니 자국으로 움푹 패였고 입술 끝쪽이 물어뜯겼다. 병원에서는 개에게 연속해 두 번 물린 것이라고 했다"고 상처를 설명했다. A씨는 2011년 4월 박유천의 집을 방문했다가 반려견 알래스칸 맬러뮤트에 얼굴과 머리를 물려 심각한 후유증을 앓고 있다면서 지난 16일 강남경찰서에 박유천을 중과실치상 연예 | 연합뉴스 | 2018-01-18 17:17 문 대통령 "MB, 盧전대통령 죽음 거론·정치보복 운운에 분노" 문 대통령 "MB, 盧전대통령 죽음 거론·정치보복 운운에 분노" [충남일보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이명박 전 대통령이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을 직접 거론하며 정치보복 운운한 데 대해 분노의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참모들과의 회의에서 이 전 대통령의 전날 성명과 관련해 이같이 언급한 데 이어 "이 전 대통령이 마치 청와대가 정치보복을 위해 검찰을 움직이는 것처럼 표현한 데 대해 이는 우리 정부에 대한 모욕이며 대한민국 대통령을 역임한 분으로서 말해서는 안 될 사법질서에 대한 부정이고 정치금도를 벗어나는 일"이라고 밝혔다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다.청와대는 전날 이 전 대통령의 성명 발표에 "노코멘트"라며 신중한 입장을 견지했지만, 만 하루도 지나지 않아 문 대통령이 직접 반박 입장을 밝힌 것 정치 | 연합뉴스 | 2018-01-18 15:43 민주, 권역별 최고위 폐지-당원자치회 도입안 추인 [충남일보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권역별 최고위원제 폐지와 당원자치회 도입 등을 골자로 하는 당 정치발전위원회의 혁신안을 최종 추인했다.민주당은 17일 국회에서 당무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혁신안을 인준했다고 김현 대변인이 전했다.김 대변인은 “당원자치회 도입 등 개혁안에 대한 인준을 마무리했다”며 “선거일 150일 이전 기준으로 최근 4개월 이내 탈당한 ‘탈당 경력자’에 대해서는 (경선 시) 공천 불복에 따라 20% 감산하되, 당의 요구로 복당하는 등 상당한 이유가 있을 경우 최고위 의결로 달리 적용이 가능하다는 내용을 신설했다”고 설명했다.원안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지역별 최고위원제 대안 마련 안건은 별건으로 상정돼 통과됐다. 다만 구체적인 지도부 구성 및 선출방식에 대해선 차 정치 | 연합뉴스 | 2018-01-17 19:27 MB "盧죽음 정치보복...내게 책임 물어라" MB "盧죽음 정치보복...내게 책임 물어라" 성명서 발표..."퇴임 이후 5년간 여러 건 수사로 고통…권력형 비리 없어" [충남일보 연합뉴스] 이명박(MB) 전 대통령은 17일 검찰의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수 의혹 수사와 관련, "적폐청산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는 검찰 수사에 대해 많은 국민들이 보수궤멸을 겨냥한 정치공작이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에 대한 정치보복이라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이 전 대통령은 이날 강남구 삼성동 사무실에서 직접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저와 함께 일했던 이명박 정부 청와대와 공직자들에 대한 검찰 수사는 처음부터 나를 목표로 하는 것이 분명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이 전 대통령은 "지금 수사를 받고 있는 우리 정부의 공직자들은 모두 국가를 위해 헌신한 사람들"이라며 "저의 재임 중 일어난 정치 | 연합뉴스 | 2018-01-17 18:20 남북 ‘탁구여왕’ 현정화-리분희, 평창서 27년 만에 만날 듯 남북 ‘탁구여왕’ 현정화-리분희, 평창서 27년 만에 만날 듯 현정화 "이번엔 꼭 만나겠다"…91년 남북 단일팀 이후 못 만나[충남일보 연합뉴스] 탁구여왕으로 이름을 날렸던 현정화(49) 렛츠런 탁구단 감독이 북한 스타 플레이어 출신의 '언니' 리분희(50) 조선장애자체육협회 서기장과 강원도 평창에서 27년 만에 만날 전망이다. 북한은 17일 평창 실무 회담에서 2018 평창 패럴림픽에도 대표단을 보내겠다고 밝혔다. 북한이 평창 패럴림픽에 장애인 노르딕 스키를 포함한 선수를 파견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북한 장애인체육 행정의 실무 책임자를 맡은 리분희 서기장이 한국 방문 가능성은 크다. 리분희 서기장이 북한 대표단의 일원으로 한국을 찾는다면 선수 시절이던 1991년 지바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남북 단일팀 일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1-17 17:12 손흥민, EPL 선수 순위 전체 2위…톱클래스 반열 손흥민, EPL 선수 순위 전체 2위…톱클래스 반열 [충남일보 연합뉴스] 토트넘의 손흥민(26)이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모여있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선수 순위 2위에 올랐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가 17일(한국시간) 발표한 '스카이스포츠 파워랭킹'에 따르면, 손흥민은 9천287점을 얻어 팀 동료 해리 케인(9천576점)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그는 모하메드 살라(4위·리버풀), 호베르투 피르미누(10위·리버풀), 폴 포그바(12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세계적인 축구 스타들을 당당히 제쳤다.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은 에버턴과 경기에서 공격 포인트 2개를 기록하며 단숨에 파워랭킹 2위 자리까지 뛰어올랐다"고 전했다. 스카이스포츠 파워랭킹은 지난 5경기를 기준으로 매주 순위를 매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1-17 17:12 ESPN "연봉 213억원 추신수, 가장 잘못된 투자" ESPN "연봉 213억원 추신수, 가장 잘못된 투자" [충남일보 연합뉴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이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를 '가장 잘못된 투자(Worst contract investments)' 가운데 하나로 꼽았다. 매체는 16일(현지시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구단별로 몸값을 제대로 못 하는 선수를 묶어서 소개했다. 텍사스에서는 추신수를 꼽은 매체는 "추신수가 필요 없는 선수까지는 아니다. 비록 수비에서는 별로 가치가 없지만, 타격은 리그 평균 수준은 된다"며 "그러나 최고의 성적을 내는 것도 아닌 지명타자 혹은 코너 외야수에게 연 2천만 달러나 쓰는 건 좋아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추신수는 2013시즌이 끝난 뒤 텍사스와 7년 1억3천만 달러(약 1천384억원)에 사인했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1-17 17:11 정현, 18일 호주오픈 2회전서 상승세 메드베데프와 격돌 정현, 18일 호주오픈 2회전서 상승세 메드베데프와 격돌 [충남일보 연합뉴스]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58위·삼성증권 후원)이 개인 통산 두 번째로 메이저 대회 3회전 진출에 도전한다. 정현은 18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500만 호주달러·약 463억원) 나흘째 경기에서 남자단식 2회전을 치른다. 16일 열린 1회전에서 미샤 즈베레프(35위·독일)에게 2세트 도중 기권승을 거둔 정현은 자신보다 세계 랭킹이 높은 상대를 맞아 한 수 위의 경기력을 선보였고, 경기 도중 기권승으로 체력까지 아낄 수 있었다. 18일 2회전 상대는 다닐 메드베데프(53위·러시아)다. 메드베데프는 정현과 같은 1996년생으로 키 198㎝의 장신이다. 정현보다 10㎝ 정도 크다. 상대 전적에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1-17 17:10 맨유, 유럽 축구클럽 중 최고 수익…2016회계연도 8998억원 맨유, 유럽 축구클럽 중 최고 수익…2016회계연도 8998억원 [충남일보 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명문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를 제치고 2016 회계연도 유럽 프로축구클럽 가운데 최고 수익을 기록했다.' 유럽축구연맹(UEFA)이 16일(현지시간) 발표한 유럽 클럽축구 개황 보고서에 따르면 맨유는 지난 회계연도에 6억8천900만 유로(한화 약 8천998억3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해 1년 전 5억2천100만 유로보다 32% 성장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매출액이 나란히 6억2천만 유로로 공동 2위였고,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5억9천200만 유로,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이 5억4천200만 유로로 4, 5위를 차지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지휘로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1-17 17:10 '특혜 입학' 논란 정용화 "편법 입학 의도 없었지만 물의 죄송" '특혜 입학' 논란 정용화 "편법 입학 의도 없었지만 물의 죄송" [충남일보 연합뉴스]면접 없이 경희대 일반대학원 박사 과정에 입학했다는 논란이 인 아이돌 밴드 씨엔블루의 정용화 측이 "학칙을 위반해 편법으로 입학하려는 의도가 없었지만 물의를 빚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정용화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7일 이같이 사과하면서 "정원 미달로 실시된 추가 모집 때 지원자가 모두 합격할 정도로 경쟁이 없어 정용화가 들어가기 어려운 과정을 특혜를 받아 부정하게 입학한 것이 아니며 대중의 평판을 생명으로 삼고 있는 인기 연예인으로서 그럴 이유도 없었다"고 해명했다. 정용화는 2016년 10월 박사 과정에 지원하고도 면접 평가에 출석하지 않아 불합격했으나 2개월 뒤 추가모집에서 역시 면접 없이 합격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됐다. 소 연예 | 연합뉴스 | 2018-01-17 17:10 유승민 평창선수촌장 “IOC 위원 될 때처럼… 선수촌 누비겠다” 유승민 평창선수촌장 “IOC 위원 될 때처럼… 선수촌 누비겠다” [충남일보 연합뉴스] 평창 동계올림픽의 메인 선수총장에 임명된 유승민(37)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은 16일 “선수들이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유 위원은 이날 선수촌장 임명이 발표된 뒤 “이제 소식을 들은 터라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면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없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오랫동안 선수 생활을 해봤기 때문에 그런 경험이 도움될 것 같다”며 “선수 때 경험을 잘 살려서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유 위원은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가방을 메고 선수촌을 구석구석 누비며 발품을 팔아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IOC 선수위원에 당선됐다.그는 “리우 올림픽 때 선수촌을 돌아다녔던 그때의 기억을 잘 살려서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1-16 16:2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