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은 2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자체 발전설비를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시행하고 있다.태안, 평택, 서인천, 군산 등 4개 발전소와 화순풍력, 서인천 연료전지 등 전국 14개 신재생발전설비가 대상이며, 정부의 민관합동점검반, 지역119안전센터, 자체 민간자문기관, 대학, 대한산업안전협회 등 외부전문가 20명과 사내전문가 80명을 점검반으로 구성했다.서부발전은 2017년 2월 충남도로부터 발전사 최초로 안전진단전문기관 자격을 획득한 뒤 안전점검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자격증 소지자를 중
태안 | 문길진 기자 | 2019-03-21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