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77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제라이온스협회 , 지구총재 등 임원 선출 국제라이온스협회 , 지구총재 등 임원 선출 지난 23일 대전시 둔산동 소재 오페라4층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 지구 FY2007-2008 지구총재, 지구부총재, 감사 선출에 박찬국 지구총재, 한평용 선거관리위원장 등 전 지구총재, 사무총장 등 각 지역 부총재, 각 지역 클럽 대의원 502명 등 참석한 가운데 대의원 총회가 열렸다. 박찬국 총재는 “이번 대의원총회는 지구헌장이 개정된 이후 새로운 지구역사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며 “지난 12월 27일 제1차 선거관리위원회를 시작으로 3차에 걸친 회의를 거쳐 오늘 대의원총회를 갖게 됐다” 고 말하면서 “355-D지구 모든 라이온 및 가족은 라이온이라는 울타리 안에서는 모두가 한 가족이며 역지사지의 좋은 뜻만을 우리가 간직하고 생활한다면 앞으로의 355-D지구에는 좋 사회 | 양한우 기자 | 2007-02-25 18:26 “유성보건소, 새로워 졌다” 대전시 유성구보건소(소장 이갑엽)는 지난해 1월 온천2동사무소가 이전됨에 따라 150여평에 달하는 여유공간에 대한 시설을 새롭게 리모델링 하는 한편 진료의를 추가배치 하는 등 시설과 인력보강을 개선해 주민들을 위한 품격높은 의료서비스센터로 거듭나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2층에 있던 결핵실, 검사실, 방사선실 및 3층의 물리치료실을 1층으로 통합 이전 해 고객이용 공간을 대폭 확장하는 한편 전문성을 제고했고 늘어나는 주민들의 보건욕구에 부응코자 구강보건실, 모유수유실 및 여성보건실을 각각 신설했다. 구보건소는 또 올 2월부터 진찰실 진료의를 1명 추가 배치해 진료시간 단축은 물론 보건서비스 향상에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 사회 | 박해용 기자 | 2007-02-22 21:07 대전도시개발공사“신규사업 발굴해 제2의 도약 이룰터” 대전도시개발공사가 창립 14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1993년 2월 20일 지방공기업법과 지방자치법에 근거해 지역균형개발과 시민복리증진을 목표로 출범한 대전도시개발공사는 지난 14년 동안 대전종합개발공사 합병, 공영개발사업단 인수 등을 거치며 대전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 성장했다. 설립당시 자본금은 60억원에 불과했지만 현재는 수권자본금 4000억원(납입자본금 1512억원)으로 크게 성장했다. 112억원에 머물렀던 매출액은 21배 증가한 2385억원(2007년 추정치)에 달하고 있으며 3800만원에 불과하던 당기순이익은 114억원(2007년 추정치)으로 무려 379배나 증가했다. 도개공은 2006년까지 4회에 걸쳐 이익금 중 133억원을 대전시에 배당한 바 있으며 2007년에도 2006년도 사회 | 권기택 기자 | 2007-02-22 21:05 ‘등기우편 반송거부제’ 추진 대전시 중구는 행정절차의 명확한 근거 확보를 위해 등기 우편을을 송달하고 있으나 수취인 부재, 이사 등으로 인해 우편물이 반송되는 사례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최근부터 등기우편 반송거부제를 실시해 예산절감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등기 우편물 반송거부제란 소송관련 등 법적인 중요서류를 제외한 일반 우편물을 등기로 발송할 시 등기 우편물에 적색으로 환부 불필요표시를 해 등기 우편물을 발송 후 해당 우편의 등기번호를 확인해 업무 담당자에게 알려주고 등기우편 배달 여부는 정부통신부 홈페이지를 통해 각 업무 담당자가 배달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제도이다. 구는 지난해 반송 우편물 한 통당 1500원씩, 연간 등기우편물 총 3만5428통 발송 중 7414통이 반송(20.9%)되어 1112만4000원 공공요금을 사회 | 권기택 기자 | 2007-02-22 21:05 건양대 - 대전검찰청 (사)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 , 협약 체결 건양대 - 대전검찰청 (사)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 , 협약 체결 건양대병원은 22일 본관 11층에서 대전지방검찰청 (사)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범죄 피해자를 위한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의료지원 협력병원 현판식을 가졌다.건양대병원(병원장 김종우)은 22일 본관 11층에서 대전지방검찰청 (사)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본부장 손종현)와 범죄 피해자를 위한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의료지원 협력병원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대전지방검찰청 및 (사)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범죄피해자에 대한 의료지원 등을 위해 지난 11일 관내 협력병원을 지정해 운영한다는 방침아래 이뤄진 것으로 앞으로 건양대병원은 범죄 피해자들에게 전문적인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건양대병원 김종우 원장은 “현대 사회는 각종 흉악한 범죄가 무차별적으로 빈 사회 | 박희석 기자 | 2007-02-22 21:03 자율적 소방 안전관리 정착 최선 대전소방본부(본부장 신현철)는 “많은 시민들이 건축물에 대한 소방시설 점검 등이 아직도 소방관서 주도하에 정기적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것 같다”면서 “2003년 5월 29일 기존 소방법이 폐지되고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제정·시행됨에 따라 건축물 관계인 등의 자율적인 소방 안전관리 정착을 위해 소방시설 등 자체점검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서는 5000㎡이상 (아파트는 16층 이상)인 특정소방대상물은 소방시설관리사·소방기술사 자격을 소지한 방화관리자 또는 전문 소방시설관리업자에게 위탁해 자체점검을 실시토록 하고 있다. 검사제도가 변경된 이유는 건축물의 관계자 스스로 소방안전을 책임지는 자율방화체제를 강화하고 건축물의 대 사회 | 박희석 기자 | 2007-02-22 20:53 행복도시 환경 기준 ‘만족’ 수질개선 위해 지자체 재정적 지원 지속 추진 금강환경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 예정지 일원에 대한 환경질 조사한결과에 의하면 대기오염도는 약간 낮아졌고 하천 수질오염도의 경우는 일부 지점에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반적으로 볼 때 오염도의 변화가 크게 유의할 정도는 아닌 것으로 평가된다. 환경청에 따르면 먼저 대기오염도에 있어서는 SO2 0.003ppm(2005년 0.004), CO 0.5ppm(0.7), NO2 0.013ppm(0.014), PM10 54㎍/㎥(55), O3 0.028ppm(0.029)으로 조사됐는데 이는 전 항목이 전년도에 비해 오염도가 약간 낮아졌고 환경 기준도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기준 SO2 0.02ppm, CO 9ppm, NO2 0.05ppm, PM10 사회 | 박희석 기자 | 2007-02-22 20:47 홍성보호관찰소 ‘직업전문학교 입학 설명회’ 홍성보호관찰소(소장 신용철)는 21일 소내 강당에서 무직자 및 비진학 보호관찰 청소년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직업전문학교 입학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천안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직업전문학교와 아산 덕우직업전문학교에서 교육훈련 팀장이 참석해 입학 절차와 과정별 교육훈련 내용 및 취업 전망등에 대해 설명을 했고 이어 입교를 희망하는 대상자로부터 원서를 접수받는 순으로 진행됐는데 참석자 대부분이 직업훈련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홍성 사회 | 백승균 기자 | 2007-02-22 20:42 “불법 주·정차 없는 아산 만든다” “불법 주·정차 없는 아산 만든다” 아산시는 3월부터 원활한 교통안전을 위해 주행 형 불법주정차 단속시스템을 새로 도입해 주정차금지구역 42개소를 지정, 불법 주·정차 지도단속을 실시한다.(사진은 주차단속 단속카메라 탑재된 차량)아산시는 불법 주·정차 없는 스마트 아산 만들기 일환으로 주행 형 불법주정차 단속시스템을 새로 도입하고 원활한 교통흐름과 어린이보호 등 교통안전을 위해 주정차금지구역 42개소를 지정하고 3월부터 불법 주·정차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에 도입한 주행 형 불법주정차 단속시스템은 주차단속 차량위에 탑재된 단속카메라를 활용해 시속50km/h 속도로 주행하면서 불법 주·정차 된 차량의 번호판을 자동 인식함과 동시에 내장된 위성항법장치(GPS)를 통해 단속의 위치와 단속차량을 적발하는 최첨단 시스템이다. 따라서 시는 간 사회 | 이강부 기자 | 2007-02-22 20:41 행복도시 ‘보상금’ 사용처 집중 조사 정부는 행정중심 복합도시와 김포 신도시에서 토지 보상금을 수령한 사람들의 부동산 거래 내역에 대한 조사를 벌여 위법 행위 여부를 밝힐 방침이다. 대상은 행정중심복합도시와 김포신도시 개발로 인해 작년 상반기 토지공사와 주택공사로부터 토지 보상금을 수령한 사람과 그 가족들이다. 건설교통부는 이들이 작년 말까지 거래한 부동산 내역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작년 말까지 이뤄진 부동산 거래는 실거래가 신고 의무기간인 30일이 지나면서 이미 전산 처리가 완료돼 조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조사 결과 토지보상금이 불법 증여를 통해 또 다른 투기로 이어진 것으로 판단될 경우 국세청에 통보해 증여세 포탈 등 위법 행위에 대해 본격 조사할 방침이다. 정부가 이처럼 보상금 조사를 벌인 배경은 행 사회 | 박남주 기자 | 2007-02-21 19:45 강헌구 저자 초청 강연회 대전시 대덕구 안산도서관은 22일 오전 10시 Mom CEO, 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의 저자 강헌구씨를 초청해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최근 가치관의 혼란과 더불어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는 자녀들에게 미래에 대한 삶의 목표와 비전을 제시해 줌으로써 보다 능동적이고 자주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으로 전망된다. 또 평소 부모가 자녀들에게 바람직한 삶의 동기를 부여하고 미래에 대한 뚜렷한 비전 설정을 위한 지원자로서 혹은 인생의 선배로서 조언하고 도와 준 세계 각국의 부모들의 사례를 자세히 이야기 할예정이다. 사회 | 차종일 기자 | 2007-02-21 19:42 ‘나눔이 있어 아름다운 산성’ 발간 ‘나눔이 있어 아름다운 산성’ 발간 대전시 중구 산성동(동장 이상옥)은 산성동복지만두레(회장 김성배) 주관으로 지난해 복지만두레에서 추진해온 다양한 활동들을 하나로 묶어 나눔이 있어 아름다운 산성의 책자를 펴 냈다. 이번에 발간된 책자는 총 300부로 어려운 이웃돕기 바자회, 홀로사는 독거노인 도배 및 장판교체 등 주요 활동사항과 금년도 사업계획 그리고 복지만두레 회원명단으로 꾸며져 있으며 복지만두레 회원 및 기관, 단체, 기업체 등에 배부할 계획이다. 김성배 회장은 “배부된 책자를 통해 봉사활동에 대한 보람을 느끼고 독지가나 십시일반 할 수 있는 후원자가 많이 생겨 어려운 이웃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만두레에서는 매년 자원봉사협의회와 새마을 부녀회에 금전에 구애받지 않고 봉사활동에 전념 사회 | 한내국 기자 | 2007-02-21 19:41 “불법시위 포플리즘 추방 하자” 충남지방경찰청은 도내 경비업무 관리 및 상설부대 지휘관 워크샵을 개최하고 올해를 불법폭력시위로 인한 치안 포플리즘을 추방하고 불법시위에 엄정 대응하는 준법시위문화 정착의 해로 설정했다 21일 충남청에 따르면 산하 청사경비대 대강당에서 개최된 경비경찰 워크샵에는 도내 19개 경찰서 경비교통과장 및 전의경 부대 지휘관등 100여명이 참석한 워크샵을 통해 향후 모든 집회시위에 대해서는 사전사후조치 강화 현장대응능력 강화로 시민들에게 불편을 끼치는 집회는 엄격 관리하면서 불법행위자는 엄정 사법조치키로 했다. 또 전의경의 정서함양과 사기진작을 위해 주 5일근무 총량제 도입, 이동도서관을 활용한 지식정미소 운영, 전의경 어머니회를 통한 가족과 같은 부대 분위기를 조성키로 했다. 사회 | 박희석 기자 | 2007-02-21 19:40 육군 군수사령부 전입행사 대전시 유성구는 7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부산에서 유성구 반석동으로 이전해 오는 육군 군수사령부 환영행사를 22일 주민과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노은동 주민을 비롯해 8개동 주민과 공무원 300여명이 참여하는 환영행사는 본대가 도착하는 22일 오후 1시 군수사령부 정문에서 열리는데 풍물놀이, 주민대표들이 전달하는 꽃다발 증정, 수기 흔들기 등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환영분위기 조성을 위해 21일 유성IC부터 반석동 군수사 입구까지 태극기 가로기 게양과 환영현수막을 게첨했으며 주민들이 나서서 노상적치물 제거와 청소를 하는 등 환경정비를 마쳤다. 구는 새로 전입한 주민들과의 화합과 친선을 위해 각종 문화행사에 참여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체육시설 및 행정제반사항에 사회 | 박희석 기자 | 2007-02-21 19:40 대전보훈청 현충시설 사랑모임회 대전보훈청 현충시설 사랑모임회 대전지방보훈청은 21일 단재 신채호 선생 순국 71주년을 맞아 신채호 선생 생가지를 찾아 주변지역 정화활동을 실시했다.대전지방보훈청은 21일 단재 신채호 선생 순국 71주년을 맞아 현충시설 사랑모임회원 12명이 대전시 중구 어남동에 있는 생가지를 찾아 일제의 어떤 탄압에도 굴하지 않았던 선생의 그 불굴의 혼을 계승하고 주변지역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단재 선생은 고령 신씨로 1880년 12월 8일 할머니 외가 동네인 대전시 중구 어남동(도리미 마을)에서 출생해 7살 때까지 이곳에서 자랐다. 선생은 한평생 일제와 타협하지 않으며 꼿꼿하게 살아온 대표적 독립운동가 이었으며 조선상고사·조선상고문화사·조선사연구초 등을 집필해 우리의 근대 민족사학 정립에 크게 기여를 한 역사학자였다. 지방보훈청은 이 사회 | 박희석 기자 | 2007-02-21 19:38 동구,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총력 동구,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총력 대전시 동구가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취약시설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한다.대전시 동구가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취약시설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동절기 폭설과 한파의 영향으로 축대 및 건축물, 대형공사장 등이 얼고 녹는 현상이 반복되면서 균열과 붕괴의 우려가 있는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주요 안전점검내용은 절개지·낙석위험지역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시설의 위험상태, 건설공사장 주변의 지반침하, 균열 및 붕괴 등 건축물 피해와 각 공사장의 안전관리실태, 해빙기에 축대·옹벽의 균열상태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구는 오는 4월 30일까지 해빙기 재난 안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안전사 사회 | 한내국 기자 | 2007-02-20 18:19 “자연속에서 주말 즐겨요” “자연속에서 주말 즐겨요” 대전시 유성구는 도시민에게 여가선용의 장소를 제공해 도심의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속에서 즐길 수 있는 주말체험농장을 운영한다.대전시 유성구는 도시민에게 여가선용의 장소를 제공해 도심의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속에서 즐길 수 있는 주말체험농장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이를위해 신성동, 하기동일원에 3500여평 규모의 토지를 확보하고 세대당 10평씩 350세대에 분양할 예정이며 신청기간은 오는 28일까지로 유성구에 거주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사용료는 2만원이다. 구는 또 3월중순경 분양대상자가 확정되는 대로 밭고르기 등 농장포장 정리와 팻말 설치를 완료해 4월초순께는 작물파종이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식탁에 자주 오르내리는 농작물을 직접 재배함으로써 수확의 기쁨과 함게 사회 | 권기택 기자 | 2007-02-20 18:17 남의 손님, 가로채는 ‘KT’? 최근 개인과 기업 이름으로 등록한 한글주소가 고유 사이트가 아닌 KTH의 파란 닷컴 검색 결과로 연결되고 있어 재산권 침해라는 여론이 일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27일 KT가 한글 주소 서비스를 일방적으로 끊어버리며 KT 회선을 이용하는 일반 인터넷 가입자들은 그 동안 공들여 홍보해온 자사의 홈페이지 대신 엉뚱하게도 KT의 자회사인 KTH의 파란 닷컴으로 검색 결과가 나오고 있다. 더욱이 일부 기업들은 그 동안 한글 주소를 등록하고 광고를 통해 주소창에 한글로 자사의 이름을 치라며 광고와 홍보를 해와 이로 인한 피해가 가중되고 있다. 이러한 사례는 모 국회의원은 “자신의 이름으로 된 한글주소를 지역구 주민에게 알려 그 동안 수많은 민원을 해결하는 통로로 활용해 왔는데 본인 이름을 입력한 주민들이 사회 | 이강부 기자 | 2007-02-20 18:14 대전경찰청, 개청준비기획단 본격 운영 돌입 대전지방경찰청 개청준비기획단이 지난 15일 실무팀의 인사발령으로 개청을 위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대전지방경찰청 개청준비기획단은 72명으로 구성되어 개청 준비를 시작했다. 이들의 임무는 통일된 지침마련, 관련법령 개정 등 기능별 개청에 대한 세부추진계획을 수립 시행하게 된다. 한편 충남경찰청은 대전청 개청작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방청 경무과장을 팀장으로 한 대전청 개청 준비기획단 협력 T/F팀을 이달말까지 구성할 계획이다. 사회 | 박희석 기자 | 2007-02-20 18:12 “국민 사망원인 1위 암, 꼼짝마” 대전시 중구는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내달 1일부터 무료 암검진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에서는 올해에도 저소득층에 대한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의료비 4억77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암 검진 및 의료비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올해 국가 조기 암 검진사업은 의료급여 수급자와 홀수년도 출생자중 건강보험가입자를 대상으로 위암과 유방암, 자궁경부암, 간암, 대장암 등 발생빈도가 높은 5대 암에 대해 무료검진을 실시하며 또한 건강보험가입자중 지역가입자 보험료 부과액이 6만3000원, 직장가입자는 5만2500원이하이며 암 조기검진 대상이다. 이들은 개인별로 통지받은 암 검진표와 신분증을 지참해 지정된 암 검진기 사회 | 박희석 기자 | 2007-02-20 18:1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811182118311841185118611871188118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