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77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다방 여종업원 폭행 피의자 검거 아산경찰서는 13일 차배달을 나온 다방여종업원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강도 등)로 사는 곳이 일정치 않은 송모(28)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송씨는 지난해 12월 6일 아산시 온천동소재 모 모텔에서 커피를 시킨 후 배달 나온 종업원 조모씨(36)를 협박, 폭행해 현금 50만원과 귀금속을 빼앗는 등 최간까지 같은 수법으로 2회걸쳐 2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이다. 사회 | 차종일 기자 | 2007-02-13 20:39 창고 철조망 뜯고 전선 훔친 일당 철창행 전선공장의 자재창고에서 철조망과 출입문 열쇠를 절단기로 자르고 안에 있던 HIV전선 3톤을 훔친 일당 중 장모(남·41·절도등 11범)씨 등 2명을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공범을 추적중에 있다. 예산경찰서에 따르면 장 씨는 지난달 18일 오후11시경 예산군 오가면소재 00전선 자재창고에 일당들과 함께 절단기로 출입문을 자르고 침입해 창고 안에 있던 전선3톤 시가 2000여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회 | 정신수 기자 | 2007-02-13 20:39 대산청, 설 연휴 특송대비 해양안전점검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한관희)에서는 이번 설 연휴 특별수송을 대비해 위험물운반선, 위험물하역부두, 여객터미날 등에 대해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 해양안전 집중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산해양청과 선박검사기술협회 태안지부, 한국해운조합 보령출장소와 합동으로 실시되며 위험물운반선의 구명소화설비 관리 상태와 유조선안전항로 준수, 위험물하역현장의 안전수칙 준수, 여객터미날의 전기, 난방시설 관리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고 했다. 대산해양청은 이번 점검 시 지적사항은 현지시정 또는 기한부시정조치를 하고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개선될 수 있도록 조치함으로써 해양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안전한 설연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했다. 사회 | 이낭진 기자 | 2007-02-13 20:36 대산항 국가부두 공사대금 체불 말썽 인건비·건설장비 임대료 등 총 1억2000여만원“시행사·원청업체 책임 지고 체불금 해결해야”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서해안 중부권의 거점항만으로 대중국 교역항구역할을 강화키 위해 지난 2002년 10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총 사업비 1246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12월 1단계사업인 대산항 부두를 준공했다. 그러나 대산항 부두 하역장 건설공사를 원청업체로부터 하청 받은 삼현기업이 이 공사 일부를 다보건설에 하청을 줬으나 이 업체는 지난해 10월 22일부터 12월 말까지 지역업체가 3개월 동안 투입한 인건비와 건설장비 임대료 등 총 1억2000여만원을 체불한 상태다. 이에 지역건설업체들은 “시행사와 원청업체가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체불금 해결에 적극 나서줄 것을 수차례 요구했지만 문제 해결 사회 | 이낭진 기자 | 2007-02-13 20:36 대전지하철건설본부, 임시 환승주차장 개설 도시철도 1호선 전면개통따른 이용객 편익 차원 대전도시철도 1호선의 전면개통을 앞두고 지하철 이용객들의 편익과 이용을 원활히 하기 위해 시에서는 동구 판암동 303-9번지 일원에 임시주차장을 개설하고 14일 자정부터 무료로 개방한다. 대전지하철건설본부는 당초 같은 장소에 250면 규모의 환승주 차장을 건설코자 했으나 이 지역이 판암역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지구에 포함되어 중복투자를 방지하기 위해 우선 임시주차장을 개설·운영키로 하고 판암역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자와 지난해 8월 21일 협약을 체결해 135대 규모의 임시 환승주차장을 건설했다. 이로써 이번 첫 판암역 임시주차장 준공으로 자가용을 이용하던 시민들이 주차장에 무료로 주차하고 지하철이나 버스, 택시와 연계된 대중교통체계의 편의를 받게 사회 | 박해용 기자 | 2007-02-13 20:34 동구자원봉사협의회, “따뜻한 사랑넘치는 즐거운 명절되세요” 대전 동구자원봉사협의회(회장 황의옥)가 13일 동구 가양동 소재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자원봉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흰떡 나누기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한편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협의회에서는 지난 10일과 11일 양일에 걸쳐 80kg 쌀 15가마 분량으로 가래떡 1500kg를 준비해 금번 행사에서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400여명을 초청해 점심으로 떡국을 제공하는 등 넉넉하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한편 이날 준비된 가래떡과 라면, 김 등 지원품은 각 동사무소의 지원을 받아 관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300여 세대에게 전달된다. 황의옥 회장은 “작은 사회 | 차종일 기자 | 2007-02-13 20:33 대덕구, 설맞이 대전T/G 주변 대청소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앞두고 대덕구는 대전의 관문인 대전T/G에서 13일 오전10시30분 주민, 자생단체, 공무원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 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대전T/G 주변과 구 대전탑까지의 노선 1.2Km 도로변에 투기된 생활쓰레기, 불법광고물, 공중화장실 및 공원 청소등을 실시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 날 대청소를 통해 도로 양쪽 인도 및 송촌동, 비래동 골목길에 투기된 잡쓰레기와 담배꽁초등 약 2톤을 수거했으며 또 노면청소차의 집중적인 도로변 청소도 병행 실시했다. 사회 | 고일용 기자 | 2007-02-13 20:33 중구, 사랑의 가래떡 썰기행사 전개 중구, 사랑의 가래떡 썰기행사 전개 대전시 중구가 민족고유의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중구자원봉사협의회주관으로 13일 후생관에서 사랑의 가래떡 썰기행사를 전개했다.대전시 중구가 민족고유의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중구자원봉사협의회(회장 박성봉) 주관으로 13일 후생관에서 회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가래떡 썰기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주위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달 5일부터 8일까지 자원봉사센타에서 전개한 사랑의 쌀 모으기행사를 가져 봉사단체 및 독지가, 공무원들로부터 모아진 1100㎏의 쌀로 가래떡을 썰었다. 이날 행사에서 가래떡을 썰어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410세대에 세대당 3㎏씩을 자원봉사회원들을 통해 각 세대에 직접 방문 전달해 이들에게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사회 | 한내국 기자 | 2007-02-13 20:32 인사교류 반대 성명서 발표 대전시 중구공무원노동조합 및 유성구공무원노동조합은 최근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시-구간 및 구-구간 인사교류 추진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인사교류 반대 성명서를 발표했다. 중구노조 및 유성구노조는 대전시가 승진 가능자에 대한 무리한 인사교류와 공무원 개인의 생활여건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일방적인 인사교류를 추진하는데 대해 강한 불만을 표시하며 인사교류 추진 중단을 요구했다. 아울러 대전중구노조 및 유성구노조는 무리한 인사교류가 추진된다면 대전시와의 행정협력을 거부할 것임을 밝혔다. 사회 | 박희석 기자 | 2007-02-13 20:31 지역경제 살리기, 공무원이 나선다 구 산하 760여명 직원, 명절 제수용품 구입키로 대전시 중구가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래시장을 살리기 위해 공무원들이 나서고 있다 구에 따르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16일까지 재래시장 이용의 날로 지정, 구 산하 760여명의 전 직원이 근무시간을 마치고 관내 재래시장 이용을 통해 명절 제수용품과 선물 등을 구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기획감사실·보건소·장수마을·뿌리공원 등은 산성시장으로, 도시국은 문창시장, 주민생활지원국은 태평시장, 자치행정국은 오류시장, 의회사무국은 용두시장, 각 동에서는 인근 시장 등 부서별로 이용 대상 재래시장을 정하기로했다. 중구는 전 직원에게 월 1회 이상 재래시장을 반드시 이용토록 하고 앞으로 각종 공공사 사회 | 박희석 기자 | 2007-02-13 20:31 폐사 물고기 하천 변 그대로 매립… “이게 웬말”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 환경단체 성명 발표 공동조사 촉구“2차 토양오염 우려… 늦기 전에 수거해 폐기물 처리해야” 지난 9일 아산시 음봉면 연세우유 공장에서 발생한 황산유출사건과 관련 시민단체가 성명서를 발표하고 공동조사를 촉구하고 나서 주목된다.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은 13일 언론사에 배포한 성명서를 통해 “황산은 생체 조직을 녹이는 위험물질로 제2, 제3의 환경오염 확산이 우려되며 특히 사건 발생 이후 중화를 목적으로 매곡천과 곡교천에 다량 투입한 탄산수소나트륨(알카리성 물질)이 하천과 주변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알 수 없다”는 주장이다. 또 “눈만 피하면 된다는 식으로 폐사한 물고기를 하천 변에 그대로 매립해 2차 토양오염이 우려되며 늦기 전에 이미 하천 변에 매립한 사회 | 이강부 기자 | 2007-02-13 20:29 병역의무 미이행자 색출활동 전개 대전충남지방병무청이 현역병 입영대상자 중 가출 등으로 병역의무가 중단된 행방불명자에 대해 올 연말까지 대대적으로 색출활동을 전개한다. 지난 해 대전·충남지역에서는 행방불명자에 대한 색출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병역의무 미이행자들을 조기에 입영토록 조치하는 등 큰 성과를 올린 바 있다. 대전충남지방병무청은 행방불명자와 병역기피자가 엄연히 구별되는 개념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행방불명자들이 본인을 병역기피자로 잘못 인식하고 있으며 처벌이 두려워 계속 숨어 지내고 있을 것으로 판단, 앞으로 주민등록을 재등록한 행방불명자들은 곧바로 현역 입대할 수 있고 현행 제도상 아무런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는 사실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또 법무부와 경찰청의 협조를 얻어 행방불명자의 주민등록 재등록사실 및 건강보험, 고용보 사회 | 권기택 기자 | 2007-02-13 20:28 설 명절 해외여행… 노부모 병 키운다 노인우울증 … 당신 부모님은 괜찮으세요?주부우울증 … 명절증후군 극복방법 없나 예년보다 짧은 설연휴기간이지만 고향방문 대신 해외로 가는 행렬이 폭주하면서 불면, 환각, 환청, 불안감 등 우울증에 시달리는 고향노부모가 늘고 있다. 또 귀성귀향길에 시달리는 주부들의 명절증후군도 늘어 이에대한 효율적인 적응방법이 요구되고 있다.▲단기 해외여행 얼마나 급증했나= 13일 여행업계와 관계자 등에 따르면 올 설 연휴 동안 중국·일본 등 단거리 지역의 항공권이 거의 매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투어는 지난 12일 연휴 기간 출국하는 여행객은 지난해 설 연휴(4일)에 비해 11% 늘었으며 예약자의 45% 정도가 골프·관광 등을 위해 중국과 일본을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 설 연휴에 해외 여행을 사회 | 한내국 기자 | 2007-02-13 19:42 대마초 상습범 검거 보령경찰서는 12일 지인에게 대마초를 공급받아 상습적으로 피운 혐의(마약류에 관한 법률 위반)로 서울시 금천구 에사는 한모(38·무직)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따르면 한씨는 지난해 10월 부터 대마초를 담배종이에 말아 흡연하는 방법으로 상습적으로 피워온 혐의다. 사회 | 차종일 기자 | 2007-02-12 19:36 송유관 도류 피의자 A씨 등 2명 덜미 공주경찰서는 12일 송유관에 구멍을 뚫어휘발유를 빼돌린 혐의(특수절도 등)로 정모(37)씨를 구속하고 달아난 A씨등 2명을 같은 혐의로 쫓고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등은 지난 6일 계룡면 구왕리에서 대한송유관광사 중부지사 소유 공주에서 대전으로 연결되는 송유관을 뚫어 휘발유 1만6000리터 시가 16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경남 진주지역 선·후배들로 송유관 근처에 커피숍을 임대해 영업을하는것처럼 위장한 뒤 휘발유를 판매한것으로 드러났다. 사회 | 차종일 기자 | 2007-02-12 19:36 대전교육청, 따뜻한 사랑 솔선수범 대전교육청, 따뜻한 사랑 솔선수범 대전시교육청은 12일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 실현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대전 관내 사회복지시설 7곳을 방문해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대전시교육청은 12일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 실현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대전 관내 사회복지시설 7곳(장애인 보호시설 2곳, 아동양육시설 2곳, 노인요양시설 2곳, 가정폭력피해보호시설 1곳)을 방문해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김교육감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사회복지 실천현장에 대한 이해 증진 및 복지서비스 수행에 노고가 많은 시설종사자 격려했다. 또한 교육가족들에게도 설을 맞이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학생 및 시설보호 아동과 정을 나누고, 명절로 인해 잠시 해이해 질 사회 | 차종일 기자 | 2007-02-12 19:35 아산소방서, 부정부패척결 앞장 아산소방서(서장 이창섭)는 12일 3층 강당에서 각과·파출소 및 구조대 근무자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세빈 소방행정과장의 바람직한 공직자상, 부패와 윤리 등 공직부패 방지를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특별교육에 앞서 직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부패방지 및 공무원 청렴 유지 등을 위한 행동 강령 결의를 낭독함으로 반부패 자정 결의문을 채택하고 결의를 다짐했다. 부패방지를 위한 강사로 장세빈 소방행정과장은 부패 방지를 위해 무엇보다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및 공직윤리의 중요성 등 공직윤리의식 제고를 위한 바람직한 공무원의 자세에 대한 강의를 실시했다. 아산소방서 관계자는 “부패척결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매월 직장교육 시 부조리 방지 교육 및 민원담당자 특별 정신교육을 실시하고 공사·구매 등 민원 사회 | 이강부 기자 | 2007-02-12 19:34 철도공사 대전철도차량관리단, 새출발 다짐 결의대회·부패방지 교육 한국철도공사 대전철도차량관리단은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출발 다짐 결의대회 및 부패방지 교육을 12일 실시했다. 이번 대회는 청렴서약 실천결의로써는 법령준수와 투명하고 공정한 직무수행, 직무와 관련해 일체의 부패행위 단호히 배격, 비리에 연루시 인사상 조치 감수, 고객만족서비스 실천결의로써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고객감동 서비스 제공, 안전하고 친절한 서비스로 고객의 사랑과 신뢰 확보, 고객중심의 서비스 대혁신 추구를 전직원이 다짐했다. 또 결의 대회에 이어 부패방지 교육을 정준근 단장이 청렴도 향상 교육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번 교육에서는 최근 정부평가에서 좋지 못한 성적으로 인해 추락된 한국철도공사의 명예를 회복하고자 정단장이 직접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을 전직원에게 당부하고 또한 사회 | 권기택 기자 | 2007-02-12 19:34 논산경찰서, 휴대폰 급속 충전 서비스 제공 논산경찰서(서장 조원구)는 12일부터 경찰서관내 지구대 4개소, 파출소 2개소에 휴대폰 급속 충전기를 설치 민원인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논산경찰서 민원실에 설치되어 있는 휴대폰 급속충전기가 민원인 방문시 휴대폰 충전에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어 이를 민원인이 자주 방문하는 각 지구대 및 파출소 6개소에 확대 설치해 지역주민에 대한 민원서비스제공 및 치안만족 향상을 위한 서비스제도로 정착하기 위해 휴대폰 6대를 20분 급속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를 민원실 및 각 지구대·파출소별 6대를 추가 설치해 휴대폰 충전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은 편의점을 이용 할 경우 충전요금을 지불해야 충전이 가능, 청소년의 이용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논산경찰서는 지속적으로 경찰관서의 문턱을 국민의 눈높 사회 | 고영준 기자 | 2007-02-12 19:33 서산, 이달 말까지 공직기강 특별 감찰 서산시(시장 조규선)는 설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기강 해이 사례를 없애기 위해 이달 말까지 자체 특별 감찰 활동에 들어간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예방차원의 감찰활동으로 위법, 부당 사항은 경중에 따라 엄중 조치하고 미담이나 수범 사례는 적극 발굴해 전파함으로써 신뢰받는 공직풍토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시는 2개 반 6명으로 점검반을 편성, 보안관리 실태, 품위위지 위반행위, 민원업무 처리실태 등에 대해 집중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사회 | 이낭진 기자 | 2007-02-12 19:3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811182118311841185118611871188118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