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77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주소방서 “차량내 소화기는 운전자 성명” 공주소방서 “차량내 소화기는 운전자 성명” 공주소방서(서장 정완택)는 매년 차량화재 건수가 전체화재 건수의 23%를 차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예방대책으로 1차량 1소화기 비치 운동과 함께 자동차운전면허 학원생에 대한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주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화재건수를 분석한 결과 2006년 전체화재 179건 중 차량화재 건수가 41건으로 22.7%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명피해도 평균 0.8명이 차량화재로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원인별로 살펴보면 차량내 전기배선에 의한 화재건수가 25.4%, 방화가 11.5%등으로 분석됐고 기타 엔진과열로 인한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공주소방서에서는 차량내 소화기 비치운동을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 하는 것과 별도로 관내 운전전문학원 7개소의 예비 운 사회 | 양한우 기자 | 2007-02-05 21:16 서산, 산불예방 특별 경계근무 돌입 서산, 산불예방 특별 경계근무 돌입 서산시가 산불예방 특별 경계근무에 들어간 가운데 농림과 산불대책 본부 직원들이 무인카메라를 통해 보여 지는 영상 분석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서산시(시장 조규선)는 계속되는 건조기로 산불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산림 지역 주변에 대한 정보 수집, 예찰 강화를 위해 특별 경계근무에 들어갔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산불 대책 본부와 14개 읍면동별로 상황 근무자 배치를 끝내고 관내 가야산과 팔봉산, 성왕산 정상에 설치된 무인 카메라 4대를 활용, 24시간 영상분석에 착수했다. 산불 발생 차단과 신속한 진화 작업 진행을 위해 모두 95명을 산불 감시원 및 전문 진화 대원으로 선발하고 안전 교육이 끝나는 7일부터 주요 산림 지역에 투입할 것이다. 가야산 일원에 고의로 불을 놓는 사람을 사회 | 이낭진 기자 | 2007-02-05 21:13 서산, 이웃돕기 성금 지난해 比 15.7% ↑ 지난 5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로 끝난 2007이웃돕기 성금모금 캠페인에서 모아진 성금은 일반 모금액 4억7466만7000원과 지정기탁금 4201만1000원, 총 5억1667만800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전체 모금액인 4억4626만4000원 보다 7041만4000원이 늘어 15.7%가 증가한 수치다. 시는 충남도사회복지공동 모금회의 지로 납부 내역이 아직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성금 모금 총액은 다소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웃과 늘 함께 하려는 시민들의 정서가 성금 기탁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기금을 활용, 사회복지사업을 더욱 활발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회 | 이낭진 기자 | 2007-02-05 21:12 야간 슈퍼 침입 강도 검거 예산경찰서는 지난 4일 심야 영업중인 슈퍼에 침입해 주인을 강목으로 위협하고 금고통을 강취한 최모(남·29·특수강도등 전과20)씨를등 2명을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모씨는 지난달 26일 새벽 2시 25분께 선후배관계인 김모씨와 함께 승용차를 빌린 후 자동차 번호판을 감추고 복면과 강목 등 범행도구를 준비해 예산군 덕산면 ㅈ슈퍼에 침입 주인을 위협해 현금 20만원이 든 금고통을 강취해 달아났다. 이에 경찰은 피해자의 진술을 통해 최모씨가 현장에서 머리에 상처를 입은 것으로 진술 받고 인근 병원에서 머리치료을 받은 사람을 상대로 수사해 범행 8일만에 잠복 끝에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여죄에 대해서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사회 | 정신수 기자 | 2007-02-05 21:11 거짓협박전화 대만폭력배 구속 최근 전국적으로 거짓 자녀납치협박전화와 세금환급사기사건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자녀납치를 가장해 수억원을 뜯어낸 중국계 폭력조직원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공주경찰서는 5일 국제전화를 이용해 당신의 자녀를 납치했다는 내용의 거짓 협박전화로 수억을 뜯어낸 혐의(상습공갈 등) 대만조직폭력배 이모(27·남)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10일경 국제전화를 이용해 당신의 자녀를 납치하고 있으니 돈을 송금하라는 내용으로 우 모(48·여)씨를 비롯 40여명에게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 몸값을 받아내는 등 최근까지 같은 수법으로 모두 40여 차례에 걸쳐 2억원의 몸값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대만 폭력조직 조직원들로 대만 현지에서 우리말이 유창한 조선족 등을 고용 사회 | 차종일 기자 | 2007-02-05 21:10 400억대 해외인터넷도박 덜미 인터넷도박 게임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수억 원을 받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충남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5일 인터넷 도박을 하도록 도박장을 개설하고 딜러비 명목으로 수십억을 받아 챙긴 혐의(여신전문금융업법위반 등)로 김모(36)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등은 2005년 9월 미국 LA 소재에 인터넷 도박서버 6개를 설치하고 태국에서 스팸메일, 휴대폰 문자메시지, 게시판 등을 통해“현금게임 좋아하시는 분...”이란 내용으로 광고해 회원5만2000여명을 모집후 배팅금액별로 별도의 방을 개설해 딜러비 명목으로 총 37억원을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이들은 10여일 간격으로 도박서버를 순차적으로 개설·변경하고 대포통장(타인명의 통장) 대포폰(타인명의 도용)을 구 사회 | 차종일 기자 | 2007-02-05 21:10 도로명 새주소 시설물 일제조사 대전시 중구는 금년 4월부터 본격 시행되는 도로명 주소 사용을 앞두고 3월말까지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등 새주소 부여 시설물에 대해 일제조사 및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로 도입된 도로명 중심의 주소 체계의 현행 지번 방식과는 달리 도로에는 이름을, 건물에는 번호를 부여하는 방식이다. 구는 새주소 시행에 앞서 도로구간별 건물 및 상호 시설물에 대해 금년 1월부터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 기간중 건축물별 특성을 조사한 자료를 도로명 주소 통합센터에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올 연말까지 관내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건물상호 정보등에 관한 전산 데이터 자료를 정비하고 도로명판 및 건물번호판등 새주소 시설물을 유지보수등을 통해 도로명 주소 법제화에 대비하고자 한다 이번 조사는 지난 사회 | 권기택 기자 | 2007-02-05 21:09 “맑은 서구건설 민·관 함께 나섰다” 대전시 서구는 깨끗한 서구건설을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1사·1가로 책임구역을 지정해 청결운동을 확대 추진한다. 이번 1사·1가로 책임구역 확대 지정은 그동안 서구청에서 관리해 오던 것을 서구지역내 모든 동으로 확대하므로써 주민들의 자율적 참여 분위기속에 맑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금년도 구정의 중점추진방향인 생활속을 뛰는 생활행정추진에 앞장선다는 것이다. 참여대상은 각급 기관, 단체, 학교, 공동주택, 주민자치센터프로그램 이용자 등이며 지정대상은 내집·내주변 및 공원, 공공시설물 등 으로 월1회이상 정기적으로 청소를 실시하게 된다. 그 이외에도 서구는 참여단체와 수시로 간담회를 실시해 운영상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수렴 보완하고 자원봉사 마일리지를 부여함은 물론 연말에는 우수단체를 선발해 사회 | 한내국 기자 | 2007-02-05 21:08 주민만족하는 치안확보 최선 주민만족하는 치안확보 최선 대전둔산경찰서는 5일 경찰서 5층 대회의실에서 지구대 등 지역경찰관 160여명을 대상으로 주민만족 치안확보를 위한 지역경찰관 특별교육을 가졌다.대전둔산경찰서는 5일 경찰서 5층 대회의실에서 지구대 등 지역경찰관 160여명을 대상으로 주민만족 치안확보를 위한 지역경찰관 특별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는 지역주민의 인권을 보호하고 주민이 만족하는 치안확보를 위해 실시했다. 이어 국가인권위원회 이발래 사무관의 인권보호의 의미와 전략적 소통, 이를 위한 경찰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해 이 자리에 참석한 직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교육에서는 국민만족도 제고방안을 위한 주제발표와 VTR시청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통해 주민의 인권을 보호하고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치안확보를 위한 사회 | 박희석 기자 | 2007-02-05 21:06 “미리 알아두면 안전해요” “미리 알아두면 안전해요” 대전 유성구는 각종 재난발생시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사고 수습을 위해 유형별 자연재난 주민행동요령을 비롯한 재난관련 매뉴얼 3종 600부를 발간(사진)했다. 태풍, 홍수, 폭설 등 재난유형별 개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행동요령과 위급 시 상황전파를 위한 비상연락체계의 내용을 담고 있는 유형별 자연재난 주민행동요령과 재난예방을 위해 지켜야 할 사항, 각종 재난 시 단계별 조치사항, 유관기관에서 해야 할 일 등 재난위기 시 신속한 초동대처와 단계별 대응에 필요한 지침이 수록된 자연재난 실무 매뉴얼, 지진발생 시 관련기관의 주요임무와 역할, 조치할 사항 등을 규정해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방안 등의 내용을 담고 있는 지진재난분야 현장조치 행동 매뉴얼등이다. 구는 앞으로 유관기관 재난 실무자, 사회 | 박희석 기자 | 2007-02-05 21:05 “1000원의 힘 아주 대단해요” “1000원의 힘 아주 대단해요” 우리는 과연 1000원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적다면 적을 수 있는 돈. 하지만 1000원의 힘은 대단하다 요즘처럼 칼바람 치는 추운 날씨에 우리 주위를 훈훈하게 하는 이들은 있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동구 대동 주민들로 구성된 사랑의 열매회모임(회장 김복희·사진) 회원들. 이들은 19년을 한결같이 1000원씩 모아 어려운 이웃 활짝 웃고 있는 사랑의열매회 들에게 꿈과 희망을 싣고 행복을 전하고 있다. 지난달 19일 오전 회원들의 손길은 분주했다. 동네에 살고 있는 주민 전 모씨(50) 가족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모든 회원들이 전씨 집으로 향한 것. 전 모씨는 현재 암으로 수술을 할 수 없다는 판정을 받은 지 오래고 설상가상으로 아내 황씨 또한 뇌병변으로 쓰러져 치료 중에 있으며, 사회 | 한내국 기자 | 2007-02-04 20:06 유성구, 지방세 체납액 정리 총력 대전시 유성구는 최근 경기침체 등으로 늘어나는 지방세 체납액을 줄이고 세수증대를 위해 2월말까지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에 나선다. 2일 유성구에 따르면 지난해 말 지방세 체납액이 120억원에 달했으며 매년 증가추세에 있어, 건전재정 운영과 공평과세 실현을 위해 2월말까지 2006회계 연도폐쇄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설정해 적극적이고 다각적인 징수활동을 통해 체납액을 일제 정리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구는 전 세무공무원에게 체납액징수 목표관리제를 실시해 고액·고질체납자에 대해 부동산 압류, 각종 채권압류(봉급, 예금, 보상금, 부가가치세환급금등)를 비롯해 전국은행 연합회에 체납자료를 제공해 금융거래상 불이익을 주는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또 늘어나는 자동 사회 | 권기택 기자 | 2007-02-04 20:04 혼인미끼 사기자 구속 연기경찰서는 2일 홀로 사는 여자에게 접근해 혼인을 미끼로 수천만원을 뜯어낸 유모씨(51)를 사기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2004년 2월께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김모(39·여)씨에게 접근 매월 100만원씩 송금해 자신의 돈을 합쳐 적립해 결혼할 때 김모씨 명의로 아파트를 사주겠다고 속여 2004년 4월부터 2005년 5월까지 9차례에 걸쳐 40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다. 사회 | 차종일 기자 | 2007-02-04 20:02 날치기 일당 6명 덜미 야간에 혼자 걸어다니는 여성을 상대로 날치기를 하던 일당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대전중부경찰서는 2일 야간에 혼자 길을 걸어가는 여성을 상대로 핸드백을 낚아채는 일명 날치기 수법으로 금품을 날치기한 한 김모(16)씨 외 6명을 (특수절도 등)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 등은 지난 18일 대전시 중구 골목길을 혼자 걸어가는 김모씨의 핸드백을 날치기 해 달아나는 등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6회에 걸쳐 60만원 상당의 금품을 날치기 한 혐의다. 경찰조사 이들은 채팅로 만난 가출청소년들로서 동거,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사회 | 차종일 기자 | 2007-02-04 20:02 중구청장, 오늘부터 동사무소 연두순방 대전시 중구는 오는 5일 은행선화동을 시작해 12일 산성동을 끝으로 17개동 연두 순회방문을 실시한다. 중구청장은 민선4기 실질적 원년을 맞이해 구와 동간의 일체감을 조성하고 앞으로의 구정방향과 시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을 통해 주민참여를 촉진하고 지역현안 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코자한다. 이번 순방은 올해 동에서 추진하는 동 현안사항을 간단히 보고 받은 후 형식과 관행을 탈피한 주민과의 격이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져 동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 제시 및 불만, 애로사항 등을 듣고 답변하는 순서로 진행될 것이다. 사회 | 박해용 기자 | 2007-02-04 19:59 “車 한달에 한번 잠 재워둡시다” 대전시 유성구는 고유가에 따른 에너지 절약과 주민의 소리 청취를 위해 월1회 전 공무원이 대중교통 및 자전거 또는 도보로 출·퇴근하는 두발로-데이를 2월부터 정기적으로 운영키로 했다. 구는 이를 위해 매월 15일에는 통근버스를 운행하지 않기로 했으며 구청 내 자전거보관대를 추가 설치하는 한편 자전거 출·퇴근 직원들에 대해서는 문화상품권지급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두발로-데이가 운영되는 날에는 출·퇴근 중에 지역민의 소리를 청취하며 구정에 반영토록 하는 한편 해당 노선의 기초질서 위반사례나 쓰레기 적치 현장 등에 대해 견문보고를 함으로써 민원사항도 신속히 해결토록 할 예정이다. 구는 일정기간동안 자체적으로 두발로-데이를 운영해 사회적 붐을 조성한 후 연구단지내 100여개 기관과 각급 학교 사회 | 박희석 기자 | 2007-02-04 19:55 실종아동 찾기 발벗고 나섰다 충남지방청은 설 연휴를 앞두고 실종된 아동을 찾아 가족 품으로 돌려보내주기 위해 5일부터 14일까지 관내 보호시설 등 일제점검 및 수색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전국 보호시설(미신고시설 포함)을 대상으로 무연고 아동에 대한 미신고 보호행위 신고여부 등 법률 준수현황을 점검한다. 아울러 보호시설등의 보호현황파악 및 무연고 아동 신원파악과 유전자 검사 등을 통해 보호자를 찾아주기 위한 것이며 특히 장기실종아동 발견을 위해 무연고 정신지체장애인이 다수 입소되어 있는 정신보건시설 및 정신요양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또 무연고 아동등에 대한 지문채취를 통한 신원확인과 유전자 채취를 병행해 실시하게 된다. 충남경찰은 이번 보호시설 일제점검·수색을 통해, 장기실종아동의 조속한 발 사회 | 박희석 기자 | 2007-02-04 19:54 행복도시 소방안전대책 추진 공주소방서(서장 정완택)가 올 하반기에 첫 삽을 뜨는 행정중심복합도시 추진 일정에 맞춰 각종 안전사고 방지 등을 위해 소방안전대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주소방서에 따르면 2007년 업무계획 올 7월부터 본격적으로 행정복합도시 추진이 예정됨에 따라 주민안전을 위해 자체 T/F(Task force)팀을 구성해 브레인스토밍을 통한 추진전략을 수립, 시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건설청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구축해 각 진행단계별로 취약부분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수립 추진하게 된다. 한편 공주소방서는 작년 보상단계부터 현재 도시실시 설계단계까지 각종 소방안전교육과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청에서 20개 민·관·군 245여명이 참가한 긴급구조훈련을 실시하는 등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해 왔다. 사회 | 양한우 기자 | 2007-02-01 22:17 “어업인 후계자 창업 도와준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한관희)은 수산업 경험이 적은 어업인 후계자의 창업시 기술적인 문제해결 등을 지원함으로써 전문인력의 효율적인 활용과 안정적인 영어정착 도모를 위해 창업어가 후견인제 사업을 시범 실시한다고 밝혔다. 창업어가는 2003~2007년도에 어업인 후계자로 선정된 어업인중 창업을 희망하는 어업인을 선정하고 후견인은 해양수산신지식인, 선도경영체, 수산계 대학교수, 수산직렬(지도, 연구, 수산)경력자와 수산관련 연구원 등 수산업 전문가를 대상으로 선정하며 창업어가는 후견인을 통해 기술 경영에 대한 조언과 기술지도, 교육 등을 제공받으며 창업을 도와주는 후견인에 대해서는 서비스 대가, 후견비용으로 창업어가 1인당 월50만원(국고보조)한도로 자금을 지원(약정10개월)한다. 지원신청은 대산청 수산 사회 | 이낭진 기자 | 2007-02-01 22:14 서산, 설 성수식품 특별위생 단속 돌입 서산시는 설 성수 식품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위해 오는 7일까지 관내 식품 제조가공업소와 판매업소 20곳에 대한 특별 위생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지난 1일 밝혔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무허가나 유통기한 경과제품 취급여부 등을 중점 확인한 뒤 위법성이 들어날 경우 관련법에 따라 엄정한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정확한 유해성 확인을 위해 일부 품목의 경우 수거 검사도 병행하게 된다”며 “불량 식품에 대해서는 전량 수거한 후 폐기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사회 | 이낭진 기자 | 2007-02-01 22:1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811182118311841185118611871188118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