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19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문 대통령 "경제위기 장기화 가능성… 연대·협력으로 극복" 문 대통령 "경제위기 장기화 가능성… 연대·협력으로 극복"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제 피해와 관련해 "전 세계가 함께 겪는 문제라 경제 위기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정부와 정치권, 경영계, 노동계, 금융계, 소상공인 대표, 가계를 꾸려가는 시민 대표 등 경제 주체들과 원탁회의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방역과 경제 양면에서 아주 엄중한 상황"이라며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보건 위기와 경제 위기가 한꺼번에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더 크 정치 | 김인철 기자 | 2020-03-18 13:10 '코로나 추경' 11조 7000억 원 총액 유지… 대구·경북에 1조원 추가 '코로나 추경' 11조 7000억 원 총액 유지… 대구·경북에 1조원 추가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여야가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처리에 합의했다. 추경안 규모를 원안인 11조7천억원 수준으로 유지하되 일부 사업의 예산을 감액하는 방식으로 대구·경북(TK) 지역 지원 예산을 1조원 가량 증액하기로 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3당 간사는 이날 오후 간사간 협의체 회의를 마친 뒤 브리핑에서 "추경안 중 세입경정 일부, 코로나19와 직접적인 관련성이 떨어지는 사업에서 일부를 삭감해 3조원이 약간 넘는 재원을 마련했고 이중 약 1조원을 TK지역에 추가 지원하기 정치 | 전혜원 기자 | 2020-03-17 16:50 문 대통령 "비상경제회의 직접 주재… 특단의 대책·조치 신속히 결정" 문 대통령 "비상경제회의 직접 주재… 특단의 대책·조치 신속히 결정"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적 파장 최소화를 위해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비상경제회의를 통해 특단의 대책과 조치들을 신속히 결정하고 강력히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지금의 상황은 금융분야의 위기에서 비롯됐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 양상이 더욱 심각하다"며 이같이 말했다.문 대통령은 "코로나19가 세계적 대유행으로 번지며 세계의 방역 전선에 비상이 생긴 것은 물론 경제에도 심각한 타격을 줘 세계 경 정치 | 김인철 기자 | 2020-03-17 15:11 이인제, 총선 불출마…"평당원으로 헌신" 이인제, 총선 불출마…"평당원으로 헌신"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미래통합당 4·15 총선 공천에서 컷오프(공천배제)되면서 무소속 출마를 시사했던 이인제 전 의원이 17일 불출마의 뜻을 밝혔다.이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이 잘못된 공천을 바로잡을 수 있다는 희망이 사라진 오늘, 저는 나라를 걱정하는 많은 분들의 뜻을 받들어 무소속 출마 의지를 거둬들이기로 결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이 전 의원은 충남 논산·계룡·금산에 공천을 신청했지만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그를 배제하고 박우석 전 조직위원장을 단수 추천했다. 이에 반발해 지난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 | 전혜원 기자 | 2020-03-17 12:41 선관위 "총선서 천안시장 등 전국 58곳 재보선 동시 실시" 선관위 "총선서 천안시장 등 전국 58곳 재보선 동시 실시"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4·15 총선에서 전국 58곳의 기초단체장 및 광역·기초의원 재·보궐 선거가 동시 실시된다고 17일 밝혔다. 선거별로는 기초단체장 8곳, 광역의원 17곳, 기초의원 33곳 등이다.이번에 재·보궐 선거가 치러지는 지역은 지난해 3월 5일부터 전날까지 당선 무효나 사직 등으로 선거의 실시 사유가 확정된 곳이다. 충남 천안시장 선거를 비롯해 부산 중구청장, 경기 안성시장, 강원 고성군수와 횡성군수, 전북 진안군수, 전남 함평군수, 경북 상주시장 선거 등이 포함됐다.더불어민주당 소속 구본영 정치 | 김인철 기자 | 2020-03-17 12:38 [참참이의 선거정보] 예비후보자의 후보자명칭사용 등 [참참이의 선거정보] 예비후보자의 후보자명칭사용 등 Q. 예비후보자의 명함이나 선거사무소 현수막에 ‘후보자 ○○○’로 기재할 수 있는지?A 후보자란 후보자등록기간 중에 관할 선거구선관위에 후보자 등록을 마친 사람을 말하므로 예비후보자 신분일 경우에는 ‘후보자 ○○○’로 기재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예비후보자가 당해 정당의 당헌·당규에 따라 정당추천 후보자로 결정된 경우 또는 후보자등록 후부터는 ‘후보자 ○○○’로 기재할 수 있습니다.Q. 예비후보자의 배우자, 선거사무원이 모양과 색상이 동일한 옷을 착용하고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지요?A 예비후보자의 배우자, 선거사무원 등이 선거운동 정치 | 김일환 기자 | 2020-03-17 10:28 통합당 대전 서구을 양홍규-천안을 이정만 공천 확정 통합당 대전 서구을 양홍규-천안을 이정만 공천 확정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미래통합당 대전 서구을 양홍규 예비후보와 충남 천안을 이정만 예비후보가 21대 총선 공천을 확정받았다.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6일 대전과 충남을 포함한 18곳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 결과 서구을은 양 예비후보가 전옥현 예비후보를 꺾고 공천을 확정지었다. 이에 따라 양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현역인 박범계 의원과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됐다.또 천안을에서는 이 예비후보가 신진영 예비후보를 누르고 민주당 박완주 의원과 본선에서 맞붙게 됐다. 아울러 3자 경선이 치러진 유성을에서는 신용현 예비후보와 김소 정치 | 전혜원 기자 | 2020-03-16 18:29 양홍규, 대전 서구을 미래통합당 후보 확정 양홍규, 대전 서구을 미래통합당 후보 확정 [충남일보 금기양 기자]양홍규 전 대전시 정무부시장(변호사)이 14∼15일 실시된 미래통합당 경선 여론조사에서 전옥현 예비후보를 제치고 대전 서구을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양 후보는 “끝까지 다해 경선에 임해주신 전옥현 후보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민생과 경제 폭망, 외교와 안보불안, 마스크 대란 등에 더하여 반성 없는 문재인 정권에 더 이상 기댈 것, 원할 것도 없다. 이제는 바꿔야 한다는 것이 국민 대다수의 바램이다. 반드시 국회의원에 당선돼 정권교체에 밀알이 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양 후보는 또 “서구 현안들 정치 | 금기양 기자 | 2020-03-16 17:54 이은권 의원 "보문산 사이언스타워 건립, 대전 랜드마크 완성" 이은권 의원 "보문산 사이언스타워 건립, 대전 랜드마크 완성"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미래통합당 이은권 의원(대전 중구)이 16일 "보문산 사이언스 타워를 건립해 대전의 랜드마크로 완성하겠다"는 두 번째 총선 공약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보문산 관광개발사업은 대전시의 대표적인 원도심 활성화 사업이자 도시균형발전을 이룰 상징적인 사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20대 국회 입성 후 첫 과제로 옛 충남도청사부지 활용문제를 해결해 원도심 활성화의 한 축을 이뤘다"며 "다른 한 축인 보문산 관광개발 사업은 새로 조성될 베이스볼 드림파크, 리모델링이 추진되는 오월드와 연계하 정치 | 김인철 기자 | 2020-03-16 15:10 황교안, 총괄선대위원장 직접 맡는다… 김종인 영입 무산 황교안, 총괄선대위원장 직접 맡는다… 김종인 영입 무산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16일 선거대책위원회 체제로의 전환을 선언하고 총괄선대위원장으로서 당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를 선대위원장으로 영입하려고 했으나 무산됐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에 구성되는 선대위는 경제 살리기와 나라 살리기 선대위가 될 것"이라며 "제가 직접 총괄선대위원장으로서 깃발을 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중앙당과 시도당은 선거때까지 비상체제로 운영되는 만큼 모든 당직자는 비상한 각오로 임해 달라"며 "문재인 정권 정치 | 전혜원 기자 | 2020-03-16 14:45 문 대통령 "G20 화상회의 제안, 경제회생 국제공조 차원" 문 대통령 "G20 화상회의 제안, 경제회생 국제공조 차원"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주요 20개국(G20) 특별화상정상회의' 제안과 관련, "우리의 감염병 대응 방법을 상대국이 원하면 공유할 목적도 있으나, 보다 근본적으로는 각국이 경제 회생과 위기 관리를 위한 국제공조가 있어야 한다는 차원"이라고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최근 G20 특별화상정상회의를 제안한 배경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고 전했다.강 대변인은 "구체적으로 감염병 때문에 전면 입국제한을 하는 나라가 정치 | 김인철 기자 | 2020-03-16 14:44 김종천 대전시의장 “의회의 위상 확립… 존재감 있는 의회 만들 것” 김종천 대전시의장 “의회의 위상 확립… 존재감 있는 의회 만들 것”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이 “지방의회 인사 독립성 보장 등 지방분권 실현과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피력했다.김 의장은 18일 충남일보와 만난 자리에서 “의장으로서 시민들로부터 부여받은 권한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의회의 위상을 확립하는 것과 지방의회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켜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이어 “그 해결책으로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더 나아가서는 지방의원 후원회제도와 같은 여건을 갖추는 것이 임기 내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모든 가능성 정치 | 김일환 기자 | 2020-03-16 09:10 민주 "18일까지 비례연합 참여정당 확정돼야" 민주 "18일까지 비례연합 참여정당 확정돼야"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4·15 총선 비례연합정당 창당과 관련해 이번주 수요일인 오는 18일까지 참여 정당의 외연이 확정돼야 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윤호중 사무총장은 15일 국회에서 비례연합정당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의당과 민생당 외에 녹색당, 미래당, 기본소득당, 가정환경당, 소상공인당 등 우리 당 정책 노선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으면서 협력해 나갈 수 있는 정당에 참여를 타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의당은 연합정당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하고 있다. 판단을 존중해야 한다"면서 "정의 정치 | 전혜원 기자 | 2020-03-15 16:06 4·15 총선 한 달 앞으로…'범진보 대 범보수' 총력전 4·15 총선 한 달 앞으로…'범진보 대 범보수' 총력전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제21대 국회의원을 뽑는 4·15 총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 치러지는 이번 총선은 의회 권력을 재편하는 의미를 넘어 반환점을 돈 문재인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 2022년 대선을 향한 '전초전'의 성격을 갖는 것으로 평가된다.특히 총선에 다가설수록 범진보와 범보수간 '진영 대결' 양상을 띠면서 전선이 갈수록 첨예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 미래통합당 등 거대 양당을 중심으로 전국 주요 선거구는 서서히 정치 | 김인철 기자 | 2020-03-15 16:00 문 대통령, 대구·경북 일부 특별재난지역 선포 문 대통령, 대구·경북 일부 특별재난지역 선포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대구 및 경북의 일부 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자연재해가 아닌 감염병으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 메시지에서 문 대통령이 오늘 오후 2시 10분 이런 내용을 담은 특별재난지역 선포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인 정세균 국무총리의 건의 및 중앙안전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뤄졌다.대구시는 전체가 특별재난지역에 정치 | 김인철 기자 | 2020-03-15 15:37 여야 대전·세종·충남 대진표 윤곽… 치열한 중원다툼 여야 대전·세종·충남 대진표 윤곽… 치열한 중원다툼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4.15 총선이 한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의 공천작업이 마무리에 접어들었다. 전국적으로 상당수 지역에서 현역 의원 물갈이가 진행된 것과 달리 충청권은 현역 의원 대부분 본선행을 확정받았다. 대전은 현역 의원의 강세 속에 충남에서는 곳곳에서 '리턴매치'가 예상된다. 우선 대전에서 가장 먼저 대진표를 완성한 동구는 30대 정치신인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예비후보와 3선에 도전하는 미래통합당 이장우이 본선에 진출했다. 통합당 현역 이은권 의원의 지역구인 중구에서는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을 받았던 민주 정치 | 전혜원 기자 | 2020-03-15 13:38 통합당, 이명수·홍문표·김동완·이창수 경선 통과 통합당, 이명수·홍문표·김동완·이창수 경선 통과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미래통합당의 충청권 4·15 총선 경선에서 현역 의원이 모두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4일 충남 아산갑을 포함한 12개 지역구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4선에 도전하는 이명수 의원(아산갑)과 홍문표 의원(홍성·예산)이 각각 경선을 통과했다. 충북에선 재선의 경대수 의원(증평·진천·음성) 의원이 승리했다. 이에 따라 충청권은 현역 의원 9명이 모두 본선에 오르게 됐다. 앞서 공관위는 이명수·홍문표·경대수 의원을 제외한 충청권 의원 6명을 단수 추천했다.또 당진은 김동완 전 의원 정치 | 김인철 기자 | 2020-03-15 13:36 대전판 드루킹인가?... 김소연, ‘매크로 조작’ 의혹 제기 대전판 드루킹인가?... 김소연, ‘매크로 조작’ 의혹 제기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시가 지난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청년공간에서 민간위탁금 지원사업비로 소셜네트워크 페이지 계정에 허위 실적을 만들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미래통합당 대전 유성구을 김소연 예비후보는 12일 “지난 2018년 6월부터 대전시로부터 위탁사업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 청년공유공간 ‘청춘나들목’이 페이스북 페이지 계정에서 외국인들이 ‘좋아요’를 클릭한 부분이 프로그램을 이용한 실적 부풀리기를 했다”고 주장했다.김 예비후보는 “위탁업체가 운영하고 있는 ‘청춘나들목’페이지를 보면, 2018년 6월부터 12월까지 게시 정치 | 김일환 기자 | 2020-03-12 17:25 국민의당 공천관리위원장에 정연정 배재대 교수 국민의당 공천관리위원장에 정연정 배재대 교수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국민의당이 21대 총선 비례대표 선거 후보자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정연정(52) 배재대 공공행정학과 교수를 내정했다. 국민의당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 위원장을 비롯한 6명의 공관위원을 발표했다. 정 위원장은 제16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인수위원을 지냈다.위원으로는 김선식(48) 인트라링크스 한국지사 대표, 김은경(44) 백석예술대 공연예술학부 교수, 송경택(37) 전 대한빙상연맹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감독, 이동현(42) 리스펙트스몰머니(주) 최고재무책임자(CFO), 장윤석(42) 아트리즈 창업&대표이사, 정치 | 전혜원 기자 | 2020-03-12 16:18 통합당 최고위, 인천 연수을 등 6곳 공천심사 재의 요구 통합당 최고위, 인천 연수을 등 6곳 공천심사 재의 요구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미래통합당 최고위원회의는 12일 서울 강남을과 인천 연수을, 대구 달서갑, 부산 북·강서을과 진구갑, 경남 거제 등 6곳에 대한 공천심사 결과에 대해 재의를 요구했다. 통합당은 이날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의결해 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전달했다. 공관위가 이같은 요구를 받아들일 지 주목된다. 서울 강남을은 최홍 전 맥쿼리투자자산운용 사장이 우선추천(전략공천)된 곳이다. 인천 연수을은 새로운보수당에서 합류한 민현주 전 의원이 단수추천됐다. 이곳 현역인 민경욱 의원이 컷오프(공천배제)된 곳이다. 대구 달서갑 정치 | 전혜원 기자 | 2020-03-12 15:3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