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7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 언] 농번기철 교통사고 이제는 막아보자! [제 언] 농번기철 교통사고 이제는 막아보자! 본격적 농사철이 시작됐다. 당연히 농기계의 이동 또한 잦아지고 이로 인한 사고도 증가되고 있다. 힘든 농사일을 하면서 술 한 잔씩 드시고, 저녁에 농기계를 운전하고 집으로 가다가 돌이킬 수 없는 사고가 발생되는 것을 우리는 종종 볼 수 있다. ‘농기계는 괜찮겠지’라는 생각으로 술을 드시고 운전을 하다보면 이러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된다. 따라서 술을 드시고 자동차든 농기계든 모든 차는 운전을 하면 안된다. 또한 농기계를 장기간 운행을 해왔다고 해서 본인의 운전 실력을 과신해서는 안된다. 비단 농기계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자동차도 마찬가지이다. 좁은 농로길 또는 산비탈 등에서는 절대 안전운행을 해야 된다. 사고는 일순간에 발생되어 돌이킬 수 없는 아픔을 남긴다. 본인의 운전 경력은 기고 | 서산경찰서 교통관리계 박 성 일 | 2009-06-07 18:58 [제 언]효와 행복을 찾아서 조선시대 국문학의 대문호이며 정치가인 송강 정철이 지은 훈민가(訓民歌) 자효편(子孝編 4編)에 나오는 ‘어버이 사라신제 셤길 일란 다 하여라, 디나간 휘면 애닯다 엇디하리평생에 곳텨 못할일이 이뿐인가 하노라’ 고시조는 예로부터 우리에게 풍수지탄(風樹之嘆, 부모에 효도를 못한 한탄스러움)의 교훈을 일깨워 가르쳐주고 있다. 동방예의지국인 우리나라에서는 自古로 孝道는 百行之本이요, 人倫의 으뜸 道德으로 삼고 효행갈력(孝行竭力)해 왔으며, 富貴榮華를 누리는 어떠한 벼슬이나 권세 보다도 孝行으로 정려(旌閭)나 비각(碑閣)을 하사(下賜)받음으로 후세만인의 귀감이 되어 추앙받는 것을 최고의 영광으로 여겼던 것이다. 세태의 변화에 따라 인륜도덕의 가치관이 바뀌고 희박해 짐에 따라 패륜과 범죄의 통탄스런 사회현상을 기고 | 부여우체국장 최 문 호 | 2009-06-04 19:52 [제 언] 현충일을 맞이하여 [제 언] 현충일을 맞이하여 올해는 제54회 현충일을 맞는 호국보훈의 달이다. 대전지방보훈청에 입사한지 어언 9년이란 시간을 맞이하고 있다. 처음에 보훈청에 입사 후 2001년 6월 6일 처음으로 현충일을 맞이했던 기억이 아직도 머릿속에 생생하다. 남들은 다 공휴일이다 뭐다 해서 가족 또는 친구, 연인들끼리 유원지나 산으로 놀러갈 생각을 하고 있었고, 나의 경우에도 친구들이 등산을 하러 가자고 연락이 왔는데도 현충일 행사에 참석해야 하기 때문에 갈 수가 없다고 씁쓸한 마음으로 전화를 끊었던 기억이 난다. 이렇듯 보훈청 공무원들은 전직원이 총동원되어 흔히들 말하는 빨간 날인 법정 공휴일에 쉬지도 못하고 국립대전현충원에 참배하러 오는 유족들을 안내하기 위하여 대전역, 서대전역, 고속터미널 등에서 수 십대의 대형관광버스를 이용해 기고 | 박 철 웅 대전보훈청 기획담당 | 2009-06-04 19:52 [제 언] 녹색성장과 환경의 날 [제 언] 녹색성장과 환경의 날 6월 5일 환경의 날은 유엔이 정한 세계적인 기념일이다. 산업혁명 이후 지속된 산업화, 도시화에 따른 환경오염이 생태계는 물론 인간의 건강까지 위협하는 상황이 됨에 따라 세계 각국 정상들이 1972년 스웨덴 스톡홀름에 모여 ‘인간환경선언’을 발표하였으며 유엔은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환경의 날’을 제정하였다. 우리나라는 1996년 환경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하여 올해까지 14번째 기념행사를 한다 유엔환경계획(UNEP)은 해마다 환경의 날에 하나의 주제를 제시하여 다양한 행사를 전개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금년에는 ‘지구는 당신을 필요로 합니다-단결하여 기후변화를 막읍시다’(Your planet Needs You - Unite to Combat Climate Change)이다. 같은 맥락에서 우 기고 | 환경부 대변인 정 회 석 | 2009-06-03 18:55 [제 언 ] 교통사고로부터 어린이를 지키자! [제 언 ] 교통사고로부터 어린이를 지키자! 2008년도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어린이 사망원인(단일원인) 1위는 암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교통사고가 2위를 차지했다. 도로교통공단의 2008년 교통사고 통계분석에 의하면, 14세 이하 어린이 인구 10만명 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핀란드 0.6명, 일본 0.9명, 영국 1.4명 등으로 집계됐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3.1명으로 OECD 26개국 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OECD 평균 2.1명 보다 약 1.5배 가량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어린이 교통사고는 보행중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주로 낮시간인 오전 4시~6시간대에 학교를 마친 후 놀이를 하거나 학원 등을 가기 위해서 활동하는 오후시간대에 발생한다. 특히 저학년(1~3학년)이 많이 발생되는데, 취학전까지 집주변에서 주로 생활하다가, 기고 | 서산경찰서 교통관리계 박 성 일 | 2009-06-02 18:56 [제 언] 교육의 기초는 가정으로부터 [제 언] 교육의 기초는 가정으로부터 “우리 아이가 그럴 리 없어요. 집에서는 아주 착한 아이인데…….”라고 말하는 경우를 교직을 통하여 여러 차례 듣곤 하였다. 그럴 때마다 학부모가 자녀에 대한 이해를 얼마나 하고 있는지 안타까울 때가 있다. 가정교육이 잘 되어야 학교교육도 잘할 수 있다는 평범한 이야기이다. 흔히 말하기를 ‘자녀는 부모의 거울이다’라고도 한다. 조금은 오래된 이야기이지만 모 학교에 근무할 때 학교를 다니기 싫어하는 학생이 있었다. 부모가 아침마다 교문앞까지 실어다주고 교실에 들어가는 것을 보고야 집으로 돌아오지만 부모의 차가 떠나자마자 다시 교문을 나서는 아이가 있어 한두 차례도 아니고 한 주면 몇 번씩이나 상담을 하였다. 그 부모의 이야기 중에 무심코 한 말이 새삼 기억이 새롭다. “저 아이가 어쩜 제 기고 | 논산교육청 교육장 임 영 우 | 2009-06-01 18:40 [제 언] 안면도꽃박람회의 새로운 기적 [제 언] 안면도꽃박람회의 새로운 기적 2002년 이후 7년 만에 ‘꽃 바다 그리고 꿈’이란 주제로 27일 동안 숨 가쁘게 펼쳐진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가 지난달 20일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2007년 말 사상 최악의 재앙으로 기록된 기름유출 사고로 인한 지역주민에 대한 위로와 태안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준비된 이번 꽃박람회에는 관람객 200만 명이라는 새로운 기적을 일궈냈다. 꽃박람회의 성공적인 폐막은 끝이 아닌 새 희망과 힘찬 부활을 알리는 신호가 되어 침체되었든 지역 곳곳에서 새롭게 피어날 것이다. 어느 행사처럼 박람회 성공의 핵심은 교통관리라 할 수 있는데 박람회 장소가 안면도라는 지역적 특수성과 좁은 문 연육교를 통과해야 하는 도로의 한계성에 재도전 하는 박람회가 되었든 것이다. 우리 경찰에서는 지난번 기고 | 서산경찰서 정보계장 전 승 진 | 2009-05-31 19:07 [제언] 원재료 값보다 더 싸게 팔리는 전기, 녹색성장 가로막아 최근 정부는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분야에 막대한 예산과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저탄소 녹색성장의 시작은 에너지 낭비를 막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 전기는 1차 에너지원을 사용해서 나오는 2차 에너지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석유, 석탄과 같은 1차 에너지보다 더 싼 가격으로 공급되고 있다. 열량을 기준으로 한 에너지 가격을 살펴보면 전기요금이 100원일 경우 등유는 162원, 경유는 188원으로 에너지 소비 왜곡이 심각한 상황에 도달한 것이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고비용 에너지인 전기를 저렴한 것으로 인식, 난방용 연료대신 사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난방용 전력사용량은 2003년 725만kw에서 2007년에서 1,341만kw로 85%나 증가했다. 그 결과 비닐하우스 재배농가에서 기고 | 한국전력 충남본부 고객지원담당 이화철 차장 | 2009-05-28 19:03 [제 언] 배우고 익히는 기쁨 [제 언] 배우고 익히는 기쁨 “배우고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學而時習之 不亦說乎)” 학력 신장을 생각하면서 논어의 한 구절을 인용하는 것은 배우고 익히는 것이 기쁠 수만은 없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팽배하는 현실 때문이다. 배우고 익히는 것에 대한 기쁨은 성취감에서 연유한다. 평생 한글을 모르고 지내던 어르신이 우리교육청 평생학습관에서 문해프로그램을 통해 한글을 깨우치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마치 내가 한글을 처음으로 깨친 듯하여 함께 기쁘다. 배우고 익히는 과정에서 학력이 논의된다. 일반적으로 학력은 교육을 통하여 얻은 지식이나 기술 따위의 능력을 말하고, 학교 교육에서의 학력은 교과 내용을 이해하고 그것을 응용하여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능력을 일컫는다. 그러므로 학교 교육활동 중에서 가장 비중 있게 취급되어야 할 기고 | 충남도교육감 김 종 성 | 2009-05-27 20:37 [제 언 ] 전기요금 현실화 통한 합리적 에너지 소비유도 전기는 석유, 석탄 등을 통해서 얻는 2차 에너지이다. 그런데 전기로 바꾸는 과정에서 불가피한 손실이 발생하여 당초 에너지의 40%정도만이 전기로 바뀌게 된다. 그러므로 석유 등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면 전기로 바꾸는 것보다 2배 정도 효율이 높아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가의 전기요금 정책과 최근 기름값의 가파른 상승으로 2002년 이후 등유와 경유소비는 각각 52.7%, 9.8% 감소한 반면 전력소비는 38.3% 증가했다. 즉 국가적인 에너지 낭비를 초래하는 ‘에너지 소비 왜곡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에 따르면 낮은 전기요금으로 인하여 유류대신 전기를 사용함에 따른 국가적 손실액이 연간 9천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전 내부적으로는 원가에도 미치지 기고 | 한전 충남본부 홍보담당 차장 박태주 | 2009-05-26 19:44 [제 언] 자전거는 보물 지난 5월 19일 빌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이 우리나라를 방문하면서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번 방문은 제3차 C40 세계도시 기후 정상회의에 참석차 이뤄졌고, 이명박 대통령과도 장시간 면담하며 환경문제에 대한 많은 얘기를 나눴다고 한다. C40란 지구 기후변화에 대응코자 2005년 결성된 대도시들의 모임으로 런던, 뉴욕에서 1·2차 총회를 갖고, 올해 서울에서 3차 모임을 갖게 된 것인데, 클린턴 전 대통령은 자신이 이끌고 있는 클린턴 기후구상과 C40회의가 2006년 동반자 관계를 맺었기 때문에 회의에 참석코자 방한한 것이다. 금번 회의의 주된 의제이자, 우리 모두 가슴 속에 새겨야 할 지구환경 보호의 핵심은 단연 이산화탄소(CO2) 배출량 감소이다. 1997년 교토의정서를 통해 1 기고 | 서산시의회 의장 이 철 수 | 2009-05-25 19:50 [특 별 기 고] 안면도국제꽃박람회에서 태안의 기적 보았다 [특 별 기 고] 안면도국제꽃박람회에서 태안의 기적 보았다 나는 매일 아침 5시가 되면 온천욕을 하러 집을 나선다. 두꺼운 점퍼를 입고도 불어오는 칼바람에 옷깃을 여미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일년 중 꽃들이 가장 아름답다는 봄의 한가운데로 들어섰다. 언제부턴가 매년 이맘때가 되면 전국 곳곳이 많은 박람회와 축제로 들썩인다. 1950년대 누구나 힘든 보릿고개를 넘기던 그 시절, 나는 소년기를 보냈다. 경제개발 5개년 계획과 새마을운동이 있기 전까지 배부르게 밥만 먹여주면 무슨 일이든 한다고 했던 때가 불과 삼사십년 전 일이다. 그 시절엔 박람회도 축제도 없었다. 아직도 우리 세대에겐 박람회, 축제가 어색하기만 한 것이 사실이다. 우리나라는 7차까지 이어진 경제개발 5개년 계획과 함께 급속한 산업화의 길을 걷게 되었고 지금과 같은 눈부신 경제발전을 기고 | 충남도의회의장 강 태 봉 | 2009-05-06 19:31 [제 언] 제대로 알고 가입하자! 민영의료보험의 허와 실 [제 언] 제대로 알고 가입하자! 민영의료보험의 허와 실 TV를 보다보면, 유선방송 채널수만큼 무수히 많은 민영의료보험 광고가 채널을 돌릴 때마다 눈에 띈다. 심지어 TV 시청 후 민영의료보험 광고 문구가 귓가를 맴돌고, 개그프로그램에서도 민영의료보험 광고에 출연한 탤런트를 흉내내는 등 우리 생활 곳곳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이렇게 종류도 가짓수도 나날이 늘어나는 민영의료보험이 과연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혜택을 주고 있는가? 우리는 과연 얼마나 민영의료보험에 대해 알고 가입하고 있는가? 실제로 S생명의 실손형 상품(의료비 특약)에 가입한 A씨가 감기로 총 본인부담금이 6000원을 지불했다면, 생명보험사에서 환급되는 금액은 얼마일까? 의원이용을 기준으로 했을 때, 보험사가 5000원을 공제하고 그 중 80%만 지급하므로 실 지급액은 800원((6000 기고 | 충남일보 | 2009-05-06 18:15 [제 언] 첨단의료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된다 [제 언] 첨단의료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된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선정위원회는 지난 3월, 네티즌 1만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2009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의료산업 브랜드 1위 도시는 대전이다” 라고 밝혔다. 금번 네티즌 설문조사 결과는 의료산업 분야에 대한 인지도, 신뢰도, 선호도 측면에서 대전이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다고 볼 수 있다. 대전이 첨단의료복합단지 최적지로 평가받은 이유로는 최단기간에 최소비용으로 최대효과를 창출해 낼 수 있는 유무형의 연구개발 인프라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대전은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유치했을 경우, 대규모 투자 없이 대덕특구 내의 신규 개발지에 일부 거점 인프라를 확충하는 것만으로도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이 가능하고, 또 국내외 우수 연구 인력과 함께 첨단의료산업 발전의 필수요 기고 | 대전시의회 의원 전 병 배 | 2009-05-05 18:45 [제 언] ‘보호자특별교육’에 담긴 자녀사랑의 실천, 그리고 그 이상의 무엇 2008년 6월 소년법 개정이후 실시되고 있는 ‘보호자특별교육’의 의미와 필요성에 대해 돌이켜 보고자 한다. 흔히들 부모와 자녀 관계는 하늘이 내린 것이라고들 합니다. 자녀가 부모를 선택할 수 없고, 자녀가 부모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도 그러한 이유겠죠. 저는 이 글에서 부모-자녀 관계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2008년 6월 22일부터 소년법이 개정되어 시행되면서, 우리 법무부 대전보호관찰소에서는 범법행위로 법원에서 보호처분을 받은 소년들의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보호자특별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교육을 진행하다보면 사고를 치고, 혹은 문제를 일으킨 건 아이들인데 왜 보호자인 아버지, 어머니가 교육을 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표현하는 부모님들이 간혹 계십니다. 물론, 문제행동을 기고 | 대전보호관찰소 보호사무관 임관규 | 2009-04-29 19:03 [제 언] 고속도 터널내 과속운행 위험천만 [제 언] 고속도 터널내 과속운행 위험천만 얼마 전에 중부고속도로 마산방향 132k지점에서 경남 창원시 남산중학교 2학년 수학여행단이 하늘고속 12대 차량에 탑승하여 고장난 승용차를 피하려다 관광버스 4대끼리 상주터널 안에서 추돌하는 등 최근 고속도로 터널 사고가 잇따라 발생으로 자칫 대형사고가 될 수도 있어 마음을 아프게 한다. 출퇴근하다 보면 터널 통과 시 입구에서 주춤거리며 브레이크를 밟는 것을 종종 볼 수가 있는데 고속도로를 관리하고 있는 종사자로서 터널통과 시의 안전운행요령을 알려주고자 한다. 고속도로는 자동차 전용도로로 운전자가 안전하게 운행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각종 안내 표지판과 가드레일 같은 안전시설물 및 과속을 제한하는 속도표지판 터널 진입 시 예고표지판 등 많은 시설물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고속도로를 운행하다 보면 많은 기고 | 한국도로공사 논산지사 차장 류 인 갑 | 2009-04-28 19:17 [제 언] 그린(Green) 에너지 이젠 생활 속에서 실천하자! [제 언] 그린(Green) 에너지 이젠 생활 속에서 실천하자! 지구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노학자 클라이브 폰팅은 그의 저서‘새 녹색 세계사(New Green History of the World)’에서 ‘지난 십수 년 동안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도가 많이 높아졌지만, 수십만 톤의 이산화탄소가 대기로 흘러들어가는 등 지구 온난화의 위협은 더욱 분명하게 모습을 드러내고 있고 이러한 파국에 대처해야 한다는 주장은 많지만 행동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을 정도다’고 말했다. 또 이홍구 전 총리는 4월 14일 부산에서 개최 된 한·중·일 30인 총회에서 ‘환경의 중요성에 관해 많은 논의가 있었지만 이제는 이를 구체화해 행동에 옮길 때’라고 주장했다. 이렇게 그린에너지에 대한 실천적 주장이 국내외 전문가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는 것은 그동안 우리사회가 환경 문제에 대해 이론적 기고 | 충남일보 | 2009-04-27 19:41 [제 언] 사탕 받으면 벌금 물어야 되는 거 아녀? [제 언] 사탕 받으면 벌금 물어야 되는 거 아녀? 하루하루가 똑같이 반복되는 어느 날. 한 통의 전화. 그 한 통의 전화가 나의 오늘 하루 피로회복제가 될 줄은 생각도 못했다.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투표참여 홍보단”을 뽑는데 한번 해보면 어떻겠냐는 것이다. 와∼우 너무 신나고 기뻤다. 물론 흔쾌히 승낙. 설레임 반 걱정 반으로 시간은 지나갔고, 드디어 손꼽아 기다리던 출근 첫날, 아침 일찍 일어나 부지런을 떨며 흥분된 기분으로 출근길에 올랐다. “안녕하세요?” 사무실에 들러 함께 근무할 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3인1조 편성하에 투표참여홍보단원으로서 해야 할 업무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홍보단이 할 업무는 각 읍·면·동에 위치한 아파트,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4월 29일 주민직선 충청남도 교육감보궐선거’ 포스터를 부착하고, 홍보용 사탕을 나누어 기고 | 서산시선관위 투표참여홍보단 박 은 경 | 2009-04-26 19:10 [제 언] 충남도교육감보궐선거 투표의 중요성 [제 언] 충남도교육감보궐선거 투표의 중요성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투표를 ‘선거를 하거나 가부를 결정할 때에 투표용지에 의사를 표시하여 일정한 곳에 내는 일. 또는 그런 표’라고 정의 하고 있다. 엄밀하게 말해서 이와 같은 사전적 의미에 완전히 부합하지는 않지만,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빈번하게 의사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며 그러한 과정에서 어느 한쪽을 선택하는 투표라는 행위를 은연중에 하고 있는 셈이다. 가령, 점심식사를 어디에서 먹을지 결정해야 하는 상황에서 여러 명이 거수투표를 하여 그날의 메뉴를 정하는 데에서도 우리는 의사결정의 한 수단으로 투표행위를 하는 것이다. 또 가요대상 수상자나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 등을 선정하는 데에도 온라인 투표결과가 반영되기도 한다. 이렇듯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우리는 자신의 의견을 표시하 기고 | 태안군선관위 지도주임 이 용 희 | 2009-04-23 19:40 [제 언] 꽃보다 교육감 선거!!! [제 언] 꽃보다 교육감 선거!!! 간단한 퀴즈로 시작해 보자. 알파벳 B와 D사이에 있는 것은 무엇일까? 너무나 쉬운 질문이다. 그렇다면 Birth(출생)과 Death(죽음)사이에 있는 것은 무엇일까? 여러 가지 답이 있을 수 있는데 정답 중에 하나는 바로 Choice(선택)이다. 우리는 요람에서 무덤까지 수없이 많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그만큼 선택이란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개인의 선택이 인생을 달라지게 하듯이 사회의 선택은 그 사회의 미래를 바꿀 수 있고 그 구성원들의 행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번 4월 29일 실시하는 충청남도교육감보궐선거는 바로 우리의 미래와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선택의 기회이다. 한국경제신문 3월 29일자 인터넷 기사 기고 | 충남일보보령시선관위 관리주임 남 상 덕 | 2009-04-22 19:3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2112212312412512612712812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