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알프스마을, 용꿈꾸는마을, 칠갑산그린헬스농원이 충남도교육청으로부터 농촌의 문화와 가치를 교육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농촌체험학습장으로 지정 받았다.도 교육청은 도내 31개 체험농장을 농촌체험을 할 수 있는 시설과 교육프로그램을 갖춘 곳으로 선정하고 지난 13일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열린 농촌체험학습운영 결과보고회에서 인증패를 전달했다.이로써 청양군내 도 교육청 인증 농촌체험학습장은 2013년 송조농원, 해맞이목장, 계봉농원, 2014년 칠갑산무지개, 한결자연학교, 혜선식품, 가파마을에 이어 올해로 모두 10개소가 됐다.정산면 알프스마을(위원장 황준환)은 주어진 자연환경을 활용한 계절별 축제로 칠갑산얼음분수축제, 조롱박축제, 콩 축제를 개최해 자연을 관찰하기 위한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을 실시하
청양 | 김광태 기자 | 2015-02-15 18:08
청양군은 축산농가의 사료구매 및 외상·이자에 대한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총 29억9000만 원의 농가사료 구매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지원 조건은 100% 융자에 연리 1.8%며 2년 일시 상환 조건으로, 지난 2013년과 2014년에 혜택을 받은 농가도 한도 내에서 마리당 단가를 산출해 대출 예정 금액을 제외한 금액을 지원 받을 수 있다.신청대상은 축산업으로 등록한 농가나 법인이고, 지원축종은 한·육우, 낙농, 양돈, 양계, 오리 등이며 영세농에 대해 우선 지원된다.마리당 지원 단가는 한육우 136만 원, 낙농 260만 원, 양돈 30만 원, 양계 1만2000원, 오리 1만8000원 등이다.농가별 지원 한도는 한육우, 낙농, 양돈, 양계, 오리는 6억 원, 기타 가축은 9000만 원, AI
청양 | 김광태 기자 | 2015-02-11 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