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85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두바이 등 아랍 4개 도시 WTA 가입 박성효 대전시장이 회장으로 있는 WTA(세계과학도시연합)에 아랍의 두바이, 요르단, 튀니지, 팔레스타인이 회원으로 가입해 창립당시 10개국 23개 도시에서 22개국 52개 회원으로 확대됐다. 시는 독일 하이델베르크에서 스웨덴 웁살라, 호주 입스위치, 도르트문트 등 8개 회원도시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제16차 WTA 집행위원회를 열어 아랍 4개국에 대한 회원가입을 승인하고 UNESCO와 WTA가 공동으로 2010년까지 추진하는 과학도시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훈련 중기 프로그램 및 시범사업과 과학도시 발전전략에 관한 책자발간 등 주요사업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두바이 테크노파크, 요르단 왕립과학재단, 튀니지 보르쥬 세드리아(Borj-Cedria) 과학기술단지, 팔레스타인 공과대학이 아랍지역 대전 | 권기택 기자 | 2007-03-22 18:55 “영화특수효과 작업, 원스톱” 디지털 중개·합성·컴퓨터그래픽 등 9개 분야 19종 대전시는 22일 대전영상특수효과타운 장비구축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열고 9개 분야 19종의 특수장비 구입건을 심의·결정했다. 이로써 시는 대전첨단문화산업클러스터의 핵심시설인 대전영상특수효과타운에 편집, 합성, 디지털 중개, 컴퓨터그래픽, 프로젝터 시사 장비 등 특수장비를 마련해 영화후반부 작업 특수효과 원스톱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이에따라 시는 대학교수, 전문연구원, 영화제작업체 대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감독 등 영상기술전문가 및 영화계 인사 16명으로 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최첨단 장비 도입을 위한 심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첨단장비 구축으로 대전영상특수효과타운이 명실상부한 영화후반부 특수효과 촬영의 전 대전 | 박희석 기자 | 2007-03-22 18:54 대전 ‘불합리 규제’ 대대적 수술 대전시는 올해 지역실정에 맞고 주민이 체감하는 규제개혁을 위해 359건의 규제사무를 대상으로 일제정비에 나선다. 시는 현재 등록관리중인 규제대상 사무를 전수 재조사해 불명확하고 불합리한 규제사무를 발굴, 타당성 검토를 거쳐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또 행정정보이용시스템(G4C)을 활용, 주민등록등·초본 등 24종의 정보를 공유해 불필요한 서류 요구를 금지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규제개혁 과제 발굴 네트워크를 구성해 주민에게 과도한 부담을 주거나 창의적인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법개정이 필요한 규제 등을 적극 발굴 건의하고 시와 자치구는 물론 산하기관의 유사행정규제도 집중 정비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지난해 11건의 규제사무를 정비하고 누락등록 1건, 폐지 1건 등을 거쳐 현재 359건의 규제사 대전 | 박희석 기자 | 2007-03-22 18:54 대전 도시가스 올해 중 2만3000세대 신규공급 대전시는 고유가 시대가 지속되면서 도시가스 공급신청 민원이 급증함에 따라 원활한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올해중 모두 2만300여가구에 가스공급시설을 시행한다. 시는 22일 이번 공고한 도시가스 공사는 총 1683건에 가스배관연장 3만8315m로서 총사업비 135억원을 투자해 연말까지 2만3188세대에 공급하게 된다고 밝혔다. 올 계획의 특징은 그동안 수익성이 낮아 공급이 소외됐던 단독주택지역에 일정량을 의무적으로 투자토록 했으며 각 구별 단독주택 도시가스 보급률에 따라 낮은 지역에 더 많은 비중을 둬 투자토록 함으로써 보급률이 낮은 지역 주민에게 도시가스가 더 많이 공급될 예정이다. 대전 | 박해용 기자 | 2007-03-22 18:53 대전 전략산업 토탈마케팅 추진 대전시는 정보통신, 바이오, 메카트로닉스, 참단부품소재 등 4대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수출유망상품을 발굴, 해외마케팅 집중지원을 통해 지역의 스타 수출기업으로 육성하고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올해부터 ‘전략산업 토탈마케팅’ 사업을 펼친다. 시는 이번 ‘전략산업 토탈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기업의 유망상품에 가장 적합한 마케팅을 선별 지원, 단기간내 수출성과를 끌어올린다는 복안으로 이달 말까지 지원대상업체 지원서를 접수받아 내달 중 대상업체를 선정해 스타 수출기업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또 신청업체를 대상으로 시장성, 제품경쟁력, 재무안정성 등을 기준으로 내달 중 5개 업체를 최종 선발해 해외수출시장조사에서 수출계약체결까지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대전 | 박희석 기자 | 2007-03-21 19:54 대전, 국비확보 발빠른 대응 설득논리 개발 통해 중앙부처 협조 강화 등 전방위 대책추진 지난해 예산확보로 어려움을 겪어 온 대전시가 올들어 체계적 국비확보활동을 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박성효 대전시장은 지난 13일 기획예산처와 관련부처를 방문한데 이어 22일 정진철 행정부시장 주재로 국비확보 2차 보고회를 열어 95개 단위사업, 5521억원의 사업비 확보와 관련한 중앙부처 방문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대책마련에 나서기로 했다. 시는 특히 중앙부처 방문결과 입장유보로 분류된 26건 2488억원에 대한 설득논리 개발을 통해 중앙부처와 긴밀한 협조를 강화하고 실국장 등으로 구성된 국비확보대책반 운영실태를 수시 점검, 평가해 인센티브 등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함께 지역국회의원, 시의원, 자치구, 출향인사 대전 | 권기택 기자 | 2007-03-21 19:47 공무원 자전거타기운동 전개 대전시 공무원들이 출퇴근시간대의 교통체증 및 주차난 해소는 물론 대기오염 방지와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생활교통수단으로서의 자전거이용을 활성화한다. 이를 위해 시는 금년을 자전거타기 좋은 도시 조성년의 해로 정해 자전거 이용에 대한 시민관심을 형성, 자전거타기 붐을 조성코자 매월 넷째 금요일을 자전거의 날로 지정하고 시본청과 산하직원 대상으로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가며 하반기부터는 매주 금요일 시행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첫번째 실시하는 23일 자전거의 날에는 시본청 직원 250여명이 자전거를 타고 출근할 예정이며 출·퇴근거리가 3km이내인 직원에 대해서는 청사내 주차를 억제해 자전거타기를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대전 | 권기택 기자 | 2007-03-21 18:40 시내버스 환경개선 주간 설정 대전시가 도시철도 1호선 전구간 개통에 맞춰 4월중 시내버스환경개선사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키로 하고 4월 첫째주와 둘째주를 시내버스 환경개선 주간으로 설정 운영한다. 시의 이번 조치는 도시철도 1호선 전구간이 완전개통 될 경우 정시성·안전성 면에서 시내버스 보다 뛰어난 도시철도로의 승객 이탈이 예상되면서 시내버스 관련업체의 서비스개선을 위한 것이다. 이에따라 이 기간동안 시내버스 외부세차 및 내부청소, 광고물 정비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운수종사자의 복장상태 및 친절안내, 급발진, 무정차 운행 등 지도점검을 통해 운행질서를 개선키로 했다. 또 기ㆍ종점지에서의 정시 출발 확행으로 정시성을 높이는 한편 공회전 금지, 버스승강장 개·보수 등 각종 편의시설 및 버스행정 전반에 걸쳐 일제점검과 정비도 대전 | 권기택 기자 | 2007-03-21 18:40 식목일 나무심기도 '시민과 함께' 대전시가 내달 5일 제62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유성구 관평동 대덕테크노밸리내 동화천에서 용신교 구간 천변시설녹지에서 갖기로 하고 나무심기를 함께할 시민들을 공개모집한다. 시는 이번 식목일 나무심기 대상지로 주변 공단지역의 환경개선과 함께 공해를 줄이고 갑천변 경관을 조성키 위해 대덕테크노밸리 지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이번 식목일 나무심기에 일반시민, 단체, 가족, 공무원 1000여명을 오는 25일까지 선착순 공개모집해 6000평 규모의 대지에 환경정화수인 메타세콰이아, 스트로브 잣나무 1500여본을 식재할 계획이다. 시는 또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감나무, 양살구, 대추나무, 청매실 등의 유실수와 영산홍, 백철쭉 등의 화목류 8000여 그루를 무료로 나눠줄 계획 대전 | 박해용 기자 | 2007-03-21 18:39 대전 ‘개방형 직위 공무원’ 공모 대전시는 21일부터 업무의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외부 전문가를 대상으로 투자유치팀장과 시립미술관장, 시의회 입법정책실장 등 3개 개방형 직위 공무원을 공모한다. 투자유치팀장은 필수요건으로 경제·경영·노동관련 분야 학위 소지자여야 하며 일정수준 이상의 영어능력(외교안보연구원 4급 이상, TOFEL 590(243)점 이상, TOEIC 850점 이상, TEPS 800점 이상, LATT 80점 이상)을 갖춘 사람이나 영어권 국가의 연구기관, 국제기구, 지방정부 등에서 1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거나 영어권 국가에서 대학원 과정 이상을 이수한 사람이어야 지원할 수 있다. 또 시립미술관장은 미술분야 학위소지자, 입법정책실장은 행정학·법률학 분야 학위소지자를 필수조건으로 달았다. 시가 이번에 공개모 대전 | 박희석 기자 | 2007-03-21 18:38 재래시장도 노상하역공간 조성 오정 농수산시장과 유성 송강동시장 부근대전시가 하역 주차공간 부족으로 도심주차문제가 가중되고 있는 재래시장 및 상가 밀집지역에 상품의 상하차 편의제공과 불법 주정차 예방을 위해 불법 주정차 상습지역인 시장앞 2개소에 하역주차 공간을 조성해 운영하고 이를 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21일 이를 위해 오정동 농수산시장과 송강동 재래시장(구즉우체국 부근)에 시구가 각각 분담해 사업비 5억원을 들여 지장물 이설과 주차구획선을 설치하는등 주차공간과 화물차의 합법적이고 원활한 조업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재래시장 주차사업은 우선 오정동시장에 40대규모와 송강동시장 15대 등 모두 55대규모로 시는 현재 자치구별로 실시설계가 끝나는대로 5월중 공사를 착공해 7월 송강동 하역주차장에 이어 9월중 오정동 대전 | 박희석 기자 | 2007-03-21 18:30 대전 산업용지 확보 총력 유치수요 비해 용지한계… ‘확보비상’ 대전시가 부족한 산업용지 확보를 위해 대덕특구에 이어 서만부권 등 신개발지에 기업용산업용지 공급을 추진하면서 기업용지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20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우선 대덕테크노밸리 내 나노팹집적화 용지(3만3000㎡ : 1만평)를 산업용지로 전환해 기업체에 공급하기로 한데 이어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 설 서남부권 2, 3단계 지구에도 산업용지를 확보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시는 우선 당장 용지공급이 가능한 특구내 나노팹용지 1만여평에 대해서는 이 사업이 입주즉시 당장 가시화되는 사업이 아니라서 이같은 계획을 확정하고 이달중으로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도로 및 공장부지 등을 구분한 뒤 다음달 과학기술부의 승인을 거쳐 추진할 계획이다. 또 시는 박성효 대전 | 한내국 기자 | 2007-03-20 20:06 정부대전청사에도 ‘시민의 숲’ 조성 정부, 20억원 사업비 지원 … 올 하반기 공사 본격화 대전시가 역점추진해 온 정부대전청사 잔디광장 ‘시민의 숲 조성계획’이 산림청 녹색자금관리단에서 공모한 녹색자금 공모사업으로 확정돼 2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됨에 따라 올해중 추진될 전망이다. 시는 20일 3천만그루의 나무심기와 연계해 정부대전청사안의 잔디 광장을 대형수목 위주의 거대한도시 숲을 조성해 도심 한복판을 가로 지르는 거대한 녹지축 조성과 함께 생태계의 연결고리 효과까지 얻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시민의 숲 조성으로 정부대전청사 잔디광장 4만5700평이 올해부터 2008년 말까지 녹색자금 30억원을 포함, 총60억원이 투입돼 녹지공간으로 조성된다. 이번 추진되는 시민의 숲은 정부청사와 함께 무궁화아파트 건너편의 2 대전 | 박희석 기자 | 2007-03-20 20:05 대전, 비산먼지 점검 대전시는 봄철을 맞아 황사와 함께 불청객으로 지목되는 사업장의 비산먼지를 막기 위해 유관기관 합동으로 특별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19일부터 오는 5월 6일까지 대형공사장 등 관내 37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일제점검과 함께 미비점 발견시 긴급보완 및 행정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내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370개소중 299개소가 건축 공사장(81%)으로 비금속물질 제조·가공업이 37개소(10%), 1차 금속 제조·가공업이 18개소 순이다. 구청별로는 개발이 한창인 유성구가 131개소(35%)로 가장 많고 서구 79개소(21%), 대덕구가 68개소(18%) 순이다. 대전 | 권기택 기자 | 2007-03-20 17:50 민족종교 건축물 문화재 등록 추진 자칫 사라질 뻔한 위기에 처한 민족종교 관련 건축물들이 근대문화유산으로 문화재등록이 추진되면서 유성구 추목동 소재 수운교 본부의 법회당, 용호당, 봉령각 등이 문화재로 등록될 전망이다. 이번 수운교본부 건물은 지난 1920년대에 지어진 것으로 이들 건축물들은 민족종교인 수운교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정체성을 밝히는 중요한 건조물로 평가되고 있다. 금번 조사에서는 수운교천단과 함께 1930년에 건축된 6각 형 종각을 포함,앞으로 문화재청은 4월초 문화재위원회를 통해 문화재등록 여부를 심의하고 심의결과는 1개월간 예고기간을 거쳐 6월초 최종 등록여부를 결정짓게 된다. 앞서 이번 조치는 지난 2월말 수운교본부에서는 경내인 추목동 401번지내에 신규건축에 대한 승인을 유성구청에 신청돼 주변의 문화재( 대전 | 박희석 기자 | 2007-03-20 17:49 ‘3000만그루 나무심기’ 박차 올 5월 목표 200만 중 140만그루 본격 추진 3000만그루 나무심기에 착수한 대전시가 올 5월까지 목표인 200만그루 중 140만그루를 시민, 사회단체·기관 등과 함께 본격 추진키로 하고 추진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21일 시는 지금까지 나무심기의 구체적인 대상지조사·선정·확정, 조경 전문가 자문회의, 시의회와 기관단체 등의 의견 수렴을 거쳐 올 1월 최종 확정된 사업계획을 분야별, 사업주체별로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통보하고 2월까지 사업실시설계도서 작성, 설계내용 타당성여부의 일상감사, 사업의 적정성 확인·검토등을 위한 설계심사를 거쳐 3월 초순경에 사업발주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시와 시의 사업소, 자치구에서 추진하는 공공분야는 이달 20일 이후부터는 가시적으로 돋보이도록 식수하 대전 | 박희석 기자 | 2007-03-20 17:42 대전, 유망중소기업 공모 대전시는 오는 6월 18일부터 열흘간 신청·접수받을 올해의 유망중소기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30개의 유망중소기업을 선정할 계획으로 대전시에 본사 또는 사업장이 있는 중소기업중 공장등록을 필하고 선정일 현재 3년이상 공장을 가동중인 제조업, 제조업관련 서비스업, 지식기반산업, 영상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할 방침이다. 또 시는 기업정착도, 성장성, 지역경제적 효과, 재무상태 및 기술성 등을 종합평가해 시 중소기업지원기관협의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8월중에 최종 선정기업을 확정할 예정이다. 대전 | 차종일 기자 | 2007-03-19 17:14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시정추진 최선 박성효 대전시장은 19일 오전 실국장급이 참여하는 일반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시정추진을 위해 시민여론 수렴창구를 대폭 확대 운영할 것을 강도높게 주문했다. 박 시장은 우선, 시민단체, 전문가 등이 함께하는 가칭 시민참여위원회를 구성, 사업의 입안단계부터 완공까지 심도 있게 여론을 수렴할 수 있도록 하고 각 부문별 기존 위원회도 자칫 형식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위원회는 없는지 점검해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숙의하는 공동위원장제 도입 등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또 간부공무원들이 거주지 동별 주민자치위원회, 자원봉사단체, 민간 동회인 모임 등에 직접 참여해 일선현장의 애로사항을 들어 지원방안을 시정에 반영하는 시스템 마련을 서두를 것도 함께 지시했다. 박시장은 또 훈·포장 수장자나 대전 | 박희석 기자 | 2007-03-19 17:12 대전 ‘출산장려 지원시책’ 추진 대전시는 저출산·고령사회 시대를 맞이해 출산과 양육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키 위해 금년에 총 사업비 671억원을 투입해 다양한 출산장려 지원시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셋째아 출산가정(0∼3세)에 대해 최고 20만원씩 35개월분의 보육료 지원하고 일정 소득이하 불임부부에게 시험관아기 시술비를 1인당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 미숙아에 대해서 의료비를 1인당 700만원까지 지원하던 것을 1000만원으로 상향하고 선천성 이상아는 1인당 300만원까지 지원하던 것을 500만원으로 지원한다. 전국가구 월평균소득 60%이하인 가구에 대해서는 출산시 산모·신생아 도우미를 2주∼4주 지원하게 되며 임산부·영유아에 대해서는 혈액 및 뇨검사 등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현재 보육시설 아동중 저소득 아동에게만 대전 | 박희석 기자 | 2007-03-19 17:11 중기청 대전·충남사무소, 中企 혁신역량 강화 박차 중소기업청 대전·충남지방사무소는 ‘제1차 대전·충청 중소기업 혁신포럼’을 대덕컨벤션타운(크리스탈볼룸)에서 대전·충청지역 중소기업 관련 지방행정기관 및 중소기업 지원 유관기관, 학계 및 중소기업 CEO 등을 대상으로 20일 개최한다. 중소기업 혁신포럼은 중소기업 지원의 바람직한 정책방향을 모색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혁신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주)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을 비롯해 이민화 한국기술거래소 이사장, 변대규 휴맥스 대표이사 등이 강연한바 있다. 이번 혁신포럼은 김흥식 (前)장성군수가 ‘(주)장성군 혁신이야기’라는 주제로 민선군수 취임 후 지방행정의 문제점과 ‘장성 아카데미’ 등 각종 사회교육 운영사례 및 지방자치의 개선방향 등을 강연한다. 대전·충남지방사무소 김진규 대전 | 권기택 기자 | 2007-03-18 19:5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8113821383138413851386138713881389139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