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본격적인 이사철 서민피해가 우려되는 부동산중개업소 및 이삿짐센터의 부당행위방지와 물가안정을 위해 ‘이사철서민생활안정특별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시는 내달 2일부터 4월말까지 교실시지부, 대전부인회지부, 대전소비자연맹 등 시민단체와 연계하여 총괄반, 부동산중개업관리반, 이삿짐운송관리반 등 3개반으로 특별대책반을 구성해 각종 부당행위 신고를 접수하여 처리할 계획이다. 특별대책본부에서는 부동산 중개시 발생이 우려되는 부동산 중개수수료 과다수수 행위, 미등록업소 중개영업행위, 영수증 교부거부 행위, 중개 대상물 확인·설명서 교부 거부행위, 자격증 및 등록증 양도 또는 대여행위, 미등기 전매 및 투기를 조장하는 행위 등을 중점 관리할 방침이다. 또 이삿짐 운송과 관련해서는 약관게시 의무 불이행, 운
대전 | 박희석 기자 | 2007-02-27 18:40
한나라당 대전시당(위원장 이재선)은 23일 대전에서 강재섭 대표최고위원, 강창희 최고위원, 대선예비후보자, 중앙당 주요당직자와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박성효 대전시장, 이완구 충남도지사, 당소속 단체장, 광역·기초의원 등 주요당직자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07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한다. 이날 신년교례회는 한나라당의 대선출마예정자인 박근혜 前대표최고위원, 이명박 前서울시장,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 원희룡 전 최고위원, 고진화 의원이 참석한다. 시당 주요당직자 모두는 신년교례회를 통해 4·25서구 乙보궐선거 승리로 대전시민들에게 대전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와 함께 12·19 정권교체로 국민에게 새로운 비젼과 희망을 드리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다질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 | 한내국 기자 | 2007-02-22 1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