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64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시우·김민휘·배상문, 하와이서 새해 첫 우승 도전 김시우·김민휘·배상문, 하와이서 새해 첫 우승 도전 김시우(22), 김민휘(26), 배상문(32) 등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코리언 3인방이 새해 첫 우승에 도전장을 냈다.김시우, 김민휘, 배상문은 12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래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리는 PGA투어 소니오픈에 출전한다.소니오픈은 2018년 들어 처음 열리는 풀필드 대회다. 앞서 열린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는 지난해 투어 대회 우승자 34명만 출전할 수 있었다.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출전 자격이 없는 선수는 대부분 이 대회에서 새해를 시작한다.김시우는 이미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실전 감각 조율을 마쳤다. 공동10위라는 나쁘지 않은 성적표를 받아쥐어 자신감도 생겼다.지난해 10월부터 시작한 2018-2019 시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1-09 16:51 앤디 머리, 결국 허리 수술… 7월 윔블던에서 복귀 목표 앤디 머리, 결국 허리 수술… 7월 윔블던에서 복귀 목표 남자프로테니스(ATP) 전 세계랭킹 1위 앤디 머리(19위·영국)가 허리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랐다.머리는 8일(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허리 수술 소식을 알리며 “올해 잔디 코트 시즌(윔블던 테니스대회)에 복귀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올해 윔블던 테니스대회는 7월 2일 개막한다.지난해 윔블던이 끝난 뒤 허리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한 머리는 수술 대신 재활 치료에 전념했다.그는 올해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에서 코트에 복귀할 계획이었다.그러나 허리 부상이 재발해 지난주 브리즈번 오픈에 기권했다.호주 멜버른의 세인트빈센트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머리는 “수술은 성공적이었다. 수술을 집도한 의사가 1년 전보다 허리 상태가 훨씬 좋아질 것이라고 이야기했다”고 밝혔다.2016년 윔블던 남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1-09 16:51 이청용, FA컵 64강전도 결장… C.팰리스는 탈락 이청용, FA컵 64강전도 결장… C.팰리스는 탈락 크리스털 팰리스의 이청용이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64강전에서도 결장했다.이청용은 9일 영국 브라이턴 팔머 스타디움에서 열린 FA컵 64강 브라이턴 호브 앨비언과 원정경기에서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최근 이청용의 팀 내 입지는 매우 좁아졌다.이청용은 지난해 10월 25일 EFL컵(카라바오컵) 브리스틀 시티 전에 나온 뒤 12월 31일 맨체스터 시티전 후반 추가시간에 ‘시간끌기용’으로 출전했다.그리고 이날 경기에서도 벤치만 지켰다. 중요도가 떨어지는 FA컵 64강전이라 더욱 아쉬웠다.크리스털 팰리스가 이청용 카드를 활용하지 않는 이유는 최근 팀 분위기가 시즌 초반보다 월등히 좋아서다.크리스털 팰리스는 지난해 11월 19일부터 프리미어리그 11경기에서 4승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1-09 16:50 눈 내리는 겨울… 그림 같은 풍경 눈 내리는 겨울… 그림 같은 풍경 [충남일보 연합뉴스] 포토 | 연합뉴스 | 2018-01-08 18:47 손흥민, 윔블던전서 골대 맞혀… 아깝게 놓친 ‘11호골’ 손흥민, 윔블던전서 골대 맞혀… 아깝게 놓친 ‘11호골’ 손흥민, 교체 출전해 활발히 공격 지원… 토트넘 FA컵 32강행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AFC윔블던과 경기에서 골대를 맞히며 시즌 11호 골을 아깝게 놓쳤다.손흥민은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FA컵 3라운드(64강) EFL리그원(3부리그) 소속 AFC윔블던과 홈 경기에서 0-0으로 맞선 후반 14분 교체 출전해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그는 3-0으로 앞선 후반 41분 팀 동료 키런 트리피어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슛을 시도했는데, 공이 골대 왼쪽을 맞고 나오면서 아쉬움을 삼켰다.이날 토트넘은 그동안 많은 경기에 출전했던 주요 선수들을 선발에서 뺐다.델리 알리와 크리스티안 에릭센, 손흥민 등 핵심 2선 공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1-08 16:07 메시, 400번째 경기서 1골 1도움… 바르사 18경기 무패 행진 메시, 400번째 경기서 1골 1도움… 바르사 18경기 무패 행진 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열린 2017-2018 프리메라리가 레반테 UD와의 경기에서 FC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 메시는 자신의 프리메라리가 데뷔 후 400번째 경기인 이날 전반 12분 득점을 기록하며 자축포를 터뜨렸다. 프리메라리가 최다 골 행진 중인 메시는 이날 골로 364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바르셀로나는 레반테에 3-0으로 승리하며 18경기 연속 무패 행진(15승 3무)을 이어갔다. [충남일보 연합뉴스]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1-08 16:07 ‘축구광’ 우사인 볼트“도르트문트 입단테스트” ‘축구광’ 우사인 볼트“도르트문트 입단테스트” 은퇴한 육상 단거리 황제 우사인 볼트(32·자메이카)가 오는 3월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 구단 입단테스트를 받는다.볼트는 8일 공개된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와 인터뷰에서 축구 훈련 계획을 밝히며 “성과가 좋을 경우 새로운 꿈에 도전할 생각”이라고 밝혔다.그는 “평소와 다르게 긴장된다”라며 “축구선수가 되기 위해선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나름대로 준비를 했는데,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볼트는 소문난 축구광이다. 육상선수로 세계를 호령하면서도 “축구선수가 되는 게 꿈”이라며 축구에 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특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광팬을 자처하며, 구단 소속 선수들과 친분도 이어갔다.그는 “내 꿈은 맨유에서 뛰는 것이다. 도르트문트에서 합격점을 받을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1-08 16:06 차준환, 어떻게 20점 차이 뒤집었나… 기술점수에서 이준형 압도 차준환, 어떻게 20점 차이 뒤집었나… 기술점수에서 이준형 압도 이준형 실수 겹쳐 막판 고배… 차준환, 대역전으로 평창행 확정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차준환(휘문고)이 20.29점의 격차를 극복하고 올림픽 출전권을 거머쥘 수 있었던 건 경쟁자 이준형(단국대)을 기술력에서 압도했기 때문이다.차준환은 7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올림픽 최종 선발 3차전 ‘KB금융 코리아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18’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87.76점에 예술점수(PCS) 80.84점, 총점 168.60점을 받아 146.18점에 그친 이준형을 꺾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싱글 출전권을 획득했다.차준환은 1,2,3차전 선발전 총점 684.23점을 획득, 682.10점을 받은 이준형을 불과 2.13점 차이로 따돌리고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썼다.이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1-08 16:06 BBC “방탄소년단, 싸이 ‘반짝 인기’와 달리 오래 갈 것” BBC “방탄소년단, 싸이 ‘반짝 인기’와 달리 오래 갈 것” “싸이는 ‘강남스타일’로 엄청난 성공을 거뒀지만 그 인기는 곧 사그라들었다. 하지만 방탄소년단(BTS)은 다르다.”영국 BBC 방송이 8일(현지시간) 세계적인 그룹으로 성장한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인기 비결을 집중 조명했다.BBC는 이날 ‘BTS: K팝 왕자들의 지속적인 힘’이란 제목의 기획기사를 통해 “방탄소년단은 어느 K팝 뮤지션도 정복하지 못했던 악명 높은 미국 시장을 점령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방탄소년단이 지난해 5월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팝스타 저스틴 비버를 제치고 K팝 그룹 최초로 ‘톱 소셜 아티스트’상을 받은 점, 각종 빌보드 차트에서 상위권을 휩쓴 이력을 BBC는 자세히 설명했다.이어 미국의 전 세계 재외공관이 지난해 게재한 트윗 중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진입을 축하하는 연예 | 연합뉴스 | 2018-01-08 16:05 이보영측 “예능 일화 사실무근, 악플 강경대응”… 장희진 사과 이보영측 “예능 일화 사실무근, 악플 강경대응”… 장희진 사과 배우 이보영 측이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언급된 에피소드와 관련해 달리는 온라인 악성 댓글에 대해 강경대응하기로 했다.이보영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는 8일 “배우를 향한 근거 없는 루머와 악성 댓글이 다수 게재되고 있다”며 “배우가 처벌을 원치 않았으나 촬영 중인 드라마(tvN 마더) 관련 기사에도 명예훼손 댓글이 게시돼 묵과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밝혔다.소속사는 그러면서 “얼마 전 모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보영과 친분이 있는 후배 배우가 출연해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하려고 본의 아니게 사실과 다른 에피소드를 얘기했고 그 내용이 사실인 양 퍼져나갔다”고 설명했다.소속사가 언급한 내용은 장희진이 지난해 7월 MBC TV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지성-이보영 부부와의 친분을 언급하다가 이보영이 연예 | 연합뉴스 | 2018-01-08 16:04 ‘스켈레톤 세계랭킹 1위’ 윤성빈, 6차 월드컵도 금메달 ‘스켈레톤 세계랭킹 1위’ 윤성빈, 6차 월드컵도 금메달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는 스켈레톤의 윤성빈(24)이 올 시즌 4번째 월드컵 금메달을 목에 걸며 ‘윤성빈 시대’가 열렸음을 세계만방에 알렸다.윤성빈은 6일(한국시간) 독일 알텐베르크에서 열린 2017∼2018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6차 대회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54초28의 기록으로 27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은메달은 러시아의 알렉산더 트레티아코프(1분54초67), 동메달은 독일의 크리스토퍼 그로티어(1분55초04)가 차지했다.‘스켈레톤 황제’ 마르틴스 두쿠르스(34·라트비아)는 윤성빈보다 1초21이나 뒤진 1분55초49의 기록으로 5위에 오르는 데 그쳤다.윤성빈은 1차 시기에서 러시아의 알렉산터 트레티아코프(4초9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1-07 17:59 모진 고통 이겨낸 최다빈, 평창올림픽 출전 확정 모진 고통 이겨낸 최다빈, 평창올림픽 출전 확정 2위 김하늘도 평창올림픽 여자 싱글 출전나이제한으로 평창 못가는 유영, 김연아 이후 첫 200점 돌파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대들보 최다빈(수리고)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출전권을 거머쥐었다.최다빈은 7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올림픽 최종 선발 3차전 ‘KB금융 코리아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18’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9.14점에 예술점수(PCS) 56.87점을 합쳐 126.01점을 받았다.그는 쇼트프로그램 64.11점을 합해 총점 190.12점으로 평창올림픽 출전 자격을 가진 선수 중 1위에 올랐다.아울러 1, 2, 3차 선발전 총점 540.28점으로 종합 순위 2위 김하늘(평촌중·510.27점)을 제치고 우승했다.한국엔 평창올림픽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1-07 17:58 손흥민, 中매체 선정 ‘2017 아시아 최고 축구선수’… 통산 3번째 손흥민, 中매체 선정 ‘2017 아시아 최고 축구선수’… 통산 3번째 폭스스포츠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아시아 선수”손흥민(토트넘)이 중국 매체가 선정한 ‘2017년 아시아 최고의 축구선수’로 뽑혔다. 통산 세 번째 수상이다.중국 최대 스포츠지인 티탄저우바오(영문명 타이탄 스포츠) 6일 지난 한 해 전 세계에서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한 아시아 축구선수로 손흥민을 꼽았다.손흥민은 아시아 안팎의 기자들로 구성된 선정위원단 투표에서 총 157점을 받아 2위인 시리아의 오마르 크리빈(127점)을 여유 있게 제쳤다.손흥민은 지난해 토트넘에서 23골, 한국 대표팀에서 3골을 넣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시아 선수 정규리그 최다 골 기록 등을 줄줄이 갈아치우는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이 상은 티탄저우바오가 프랑스매체 프랑스풋볼이 시상하는 발롱도르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1-07 17:58 페더러 앞세운 스위스, 독일 꺾고 호프먼컵 우승 페더러 앞세운 스위스, 독일 꺾고 호프먼컵 우승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를 앞세운 스위스가 호프먼컵 정상에 올랐다.스위스는 6일(현지시간) 호주 퍼스에서 열린 호프먼컵 대회 마지막 날 독일과 결승에서 남자 단식과 혼합 복식에서 승리해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남자 단식에서는 페더러가 알렉산더 즈베레프(4위·독일)에 2-1(6-7 6-0 6-2)로 승리했다.이어 여자 단식에서는 벨린다 벤치치(74위·스위스)가 안젤리크 케르버(21위·독일)에 0-2(4-6 1-6)으로 패해 혼합 복식에서 우승팀을 가리게 됐다.페더러-벤치치 조는 4게임짜리 단축 경기로 열린 혼합 복식에서 즈베레프-케르버 조에 2-0(4-3 4-2)으로 승리했다.스위스의 호프먼컵 우승은 2001년 이후 17년 만이다.이벤트성 대회인 호프먼컵은 매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1-07 17:58 개그맨 조세호, MBC ‘무한도전’ 멤버 됐다 개그맨 조세호, MBC ‘무한도전’ 멤버 됐다 개그맨 조세호(36)가 MBC TV 간판 예능 ‘무한도전’의 6번째 정식멤버가 됐다.지난 6일 ‘무한도전’에서는 새로운 멤버 후보로 부상한 조세호에 대한 자질평가 청문회가 열렸다. 조세호는 예상치 못한 질문에도 ‘대답 자판기’라는 별명답게 술술 답했고, 유재석은 “이제 조세호를 ‘무한도전’ 한 배에 탄 멤버로 잘 부탁드린다”고 소개했다.2006년 5월부터 방송한 ‘무한도전’은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가 오랫동안 정식멤버로 활약 중이다. 이들과 오래 함께했던 길이 2014년 4월, 노홍철이 2014년 11월 음주운전으로 하차하고 정형돈도 2016년 8월 건강문제로 빠지면서 제작진과 멤버들은 추가 멤버를 영입하는 데 오랫동안 고민해왔다. 2015년 4월 ‘식스맨’ 특집으로 당시 제국의아이들 연예 | 연합뉴스 | 2018-01-07 17:57 돌아온 ‘윤식당’ 강력하네… 첫회 14.1%로 ‘정법’ 제쳐 돌아온 ‘윤식당’ 강력하네… 첫회 14.1%로 ‘정법’ 제쳐 지난해 히트한 tvN 예능 ‘윤식당’이 시즌2에서도 강력한 존재감을 과시하며 출발했다.tvN은 5일 밤 9시50분 첫선을 보인 ‘윤식당2’가 평균 시청률 14.1%, 순간 최고 시청률 17.3%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고 6일 밝혔다.이는 ‘윤식당’ 시즌1의 최고 성적인 평균 14.1%, 순간 최고 16% 기록을 단번에 뛰어넘는 것이다.드라마 ‘화유기’ 사태로 침울했던 tvN은 ‘윤식당2’의 이 같은 성적에 “첫 방송부터 기록적인 시청률”이라며 흥분했다. tvN은 ‘화유기’ 사태에 대한 언론노조의 기자회견이 잡히자 지난 4일 예정됐던 ‘윤식당2’의 제작발표회를 돌연 취소하는 등 방어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시청자들은 돌아온 ‘윤식당’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연예 | 연합뉴스 | 2018-01-07 17:57 ‘포근한 새해 주말’ 대전·충남 유원지에 활기 ‘포근한 새해 주말’ 대전·충남 유원지에 활기 [충남일보 연합뉴스] 포토 | 연합뉴스 | 2018-01-07 17:52 UAE 칼둔 행정청장, 오늘 방한… ‘UAE 의혹’ 해소 주목 아랍에미리트(UAE) 왕세제의 최측근인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UAE 아부다비 행정청장이 8일 방한할 것으로 알려졌다.칼둔 행정청장은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지난달 초 특사 자격으로 UAE를 방문해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왕세제를 예방했을 당시 배석한 인물로, 양국 관계 증진을 위한 ‘특명’을 받고 방한하는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칼둔 청장은 8일 오전 전용기 편으로 국내 공항에 도착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현재로서는 칼둔 청장이 방한 기간 어떤 일정을 소화할지와 어떤 인사들을 예방 또는 면담할지는 알려지지 않은 상태이다.청와대는 “UAE 인사 방문과 관련해 어떤 것도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히고 있다.그러나 칼둔 청장은 방한기간 지난달 초 문재인 대통령의 특사자격으로 UA 정치 | 연합뉴스 | 2018-01-07 17:46 농식품부, 포항 지진피해 농가‘집 고쳐주기’ 재능나눔 추진 농림축산식품부는 다솜둥지복지재단과 함께 지진으로 피해를 본 포항시 흥해읍 용곡리 등 농촌 지역 7개 마을 33가구를 대상으로 ‘농촌 집 고쳐주기’ 재능나눔을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재능나눔에서는 지진으로 소규모 피해를 본 농어촌지역의 저소득층 고령농 가구를 대상으로 무너진 담장 세우기·균열된 벽체보강·단열 및 도배장판 교체공사가 이뤄졌다. 포항시는 집수리에 필요한 재료비를 부담하고 재단은 사회적 협동조합 ‘한울타리’를 통해 전문인력을 지원했다.이재욱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2018년도 농촌 집 고쳐주기 사업 대상 공모·선정 시에도 포항지역 등 특별재난지역을 먼저 배정하는 등 집 고쳐주기 수요가 절실한 곳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충남일보 연합뉴스] 경제 | 연합뉴스 | 2018-01-07 16:11 한국 축구 ‘월드컵 16강 이상-아시안게임 금메달’ 목표 한국 축구 ‘월드컵 16강 이상-아시안게임 금메달’ 목표 한국 축구가 월드컵과 아시안게임이 동시에 열리는 2018년 무술년에 목표로 내건 성적표를 받아들 수 있을까?대한축구협회는 4일 홈페이지를 통해 국제 이벤트가 줄줄이 열리는 올해 로드맵을 공개했다.남녀 축구대표팀은 각각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과 2019 FIFA 프랑스 여자월드컵 출전권이 걸려있는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본선을 앞두고 있다.또 오는 8월에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나선다. 또 2030년 월드컵 개최 도전의 시험대인 2023년 아시안컵 유치 여부가 올해 결정된다.지난해 4대 목표로 내걸었던 ▲ 남자대표팀의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 ▲ 여자대표팀의 아시안컵 본선행 ▲ 20세 이하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 ▲ 정몽규 회장의 FIFA 평의회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1-04 18:2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